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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미래 농업 이끌 '행복한 농부' 키운다
    - 농업인대학·품목교육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경쟁력 강화 - - 청년 AI 활용부터 딸기 디저트까지…"농업의 힘은 사람에서"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활용과 치유 농업,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민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농업인대학 확대…지역 농업 이끄는 '정예 리더' 양성 가장 먼저 시는 전문 농업인을 기르는 정규 과정인 '농업인대학'을 지난해 4개에서 올해 5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하며 지역 농업 리더 양성에 힘을 쏟는다.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 농업인대학은 현재 △치유농업(30명) △온라인마케팅(20명) △농산물가공(25명) △신규농업(40명) △청년AI활용(20명)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반은 치유농업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 등 이론 강의와 더불어 우수 치유농장을 방문하는 견학 과정도 함께 진행해 치유농업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온라인마케팅반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블로그 마케팅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농산물가공반은 가공 창업절차, 사업계획 수립,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을 위한 기초역량을 다지고 가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신규농업반은 귀농·귀촌인과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경영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청년AI활용반은 인공지능으로 홍보물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배워 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농업이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해서 농작물이 언제 물이 필요한지,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알려주는 똑똑한 기술이다. 농장에 유능한 조수 한 명을 두게 되는 셈인 만큼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주관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성과도 인정받았다.   ◆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생산성' 높이고 '창업' 길 연다 농업 리더 양성과 더불어, 시는 일반 농가들이 영농 시기에 맞춰 핵심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 교육도 강화한다. 올해 50회에 걸쳐 2,9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지난 1월 새해 영농 교육에는 1,11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와 수박은 낮에 바쁜 농민들을 배려해 야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딸기연구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신품종 '비타킹' 재배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돼 품종 다변화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생산 기술 교육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가공 교육으로 이어진다. 시는 수입 냉동 딸기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 교육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농민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파는 '창업가'로 변신할 든든한 기반이 돼줄 전망이다.   ◆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현장 밀착형 실습 지원 새롭게 농업에 뛰어든 귀농·귀촌인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시는 올해 150명을 대상으로 지게차·굴삭기 면허, 용접, 전기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과 귀농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현장 실습 교육 농장에서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연수생들이 선도 농업인의 컨설팅을 받으며 정식부터 수확,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현재 3기 연수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달 4기 연수생을 모집해 6월부터 새로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8명을 대상으로 한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도 병행해 초기 영농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2015년 신축한 농업인 교육관은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농민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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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익산시보건소, 태아부터 어르신까지 '평생 건강' 책임&'모아복합센터' 건립 순항…임신·보육 한곳에서
    -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망 구축…임신·출산부터 치매 관리까지 - - 모바일 헬스케어·한방 난임 지원 등 혁신 보건 서비스로 시민 호응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단순한 진료와 처방을 넘어, 시민의 생애 전 주기를 세심하게 보살피는 '든든한 건강 도우미'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저출산 극복부터 고령화 시대 치매 관리까지, 시민 누구나 차별 없는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 시작부터 건강하게…임신·출산 '파격 지원' 시는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펼친다. 한의원을 통해 체질 개선을 돕는 한약 복용과 침·뜸 치료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을 돕는다. 출산 후에는 산후관리비를 지원해 산부인과와 한의원에서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평생 치아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영유아 구강 관리부터 불소 도포, 이동 치과 버스 운영 등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 디지털로 진화한 '스마트 건강 관리'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는 똑똑하게 진화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 워치 같은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 직접 보건소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나의 운동량이나 식단을 체크받고 건강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금연클리닉과 건강증진실 운영을 통해 생활 습관 개선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수치를 측정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의 활력을 책임지는 기공체조 교실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한방 건강교육'을 운영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경영하는 자생력을 길러주고 있다. ◆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 '치매안심, 구강건강' 치매안심센터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기억을 지키고 일상을 돌보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로 등록되면 치료비 지원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치매 사례 관리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만성질환까지 챙기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노인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치아가 없어 음식 섭취가 어려운 노인을 위해 틀니(의치)와 임플란트 지원 등 구강 보건 사업도 병행해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즐거움을 되찾아드리고 있다. ◆ 마음 건강까지 챙기는 '원스톱 서비스' 신체 건강만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일에도 집중한다.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우울증,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자살 예방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본인에게 맞는 구체적인 지원 기준이나 프로그램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며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따뜻한 보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달 설계 중간 점검 나서…10월 착공 목표로 '속도' - - 아픈아이 돌봄까지…2년 연속 출산율 반등세 잇는다 -   익산시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지원하는 '모아복합센터' 건립 사업의 설계 점검에 나서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31일 보건소 세미나실에서 이진윤 보건소장과 건축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아복합센터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설계안을 면밀히 검토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아복합센터는 엄마와 아기, 가족 모두가 한 건물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지원 시설'이다. 임산부 상담부터 아이 돌봄까지 모든 서비스가 한곳에 모여 있다. 신동 일원에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974.5㎡)로 세워질 센터는 오는 10월 착공해 2028년 2월 문을 열 계획이다. 층별로는 △1층 아픈아이 돌봄센터 △2층 키즈카페 및 부모 쉼터(휴 카페) △3층 모자보건 상담실 △4층 교육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설계에는 전국 단위 선진 사례를 차용한 '이용자 중심 공간' 아이디어가 대거 반영됐다. 공간 특성을 고려해 바닥 난방을 설치하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샤워 시설을 갖췄으며, 주차장과 놀이터를 분리해 안전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은 실제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익산시 출생아 수는 2023년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2023년 출생아 수가 909명이었던데 비해 2024년에는 973명, 지난해는 잠정 1,100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익산만의 특화사업 예산을 5년 전보다 90% 가까이 대폭 늘리며 저출생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화사업으로 △임산부 280 건강관리 지원(산전·산후 건강관리비 40만 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확대 지원(산후도우미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 지원) △기저귀·조제분유 확대 지원 등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모아복합센터는 익산시 임신·출산 정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임신부터 보육까지 시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반기 내 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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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6
  • 익산시 복지국, 발굴부터 지원까지 '착착'…복지 사각지대 없애고,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4월 개관
    - 2026년 달라지는 제도 홍보, 대상자 발굴 강화나서 - - '이웃연결단' 등 민관협력 안전망으로 촘촘한 돌봄 추진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돕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확대하고 민관협력 발굴 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 문턱 낮아진 2026년 기초생활보장 제도 시는 제도 변화에 맞춰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1,234건을 전수조사해 92건의 신규 대상자를 발굴했고, 수급이 중단된 748세대 중 215세대에 재신청을 안내했다. 아울러 교육급여 신청 누락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직권 책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준도 완화됐다.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6.51% 인상됐고,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폐지됐다. 청년 소득공제 대상 연령도 기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공제 금액도 60만 원으로 상향됐다. 이와 함께 다자녀 차량 기준이 2명으로 완화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한층 탄탄해졌다.     ◆ 민관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가동 제도 개선과 함께 시는 위기가구를 상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인적 안전망인 '이웃연결단'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하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오는 5월부터는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립 위험군 125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도 본격화한다. 이 밖에도 AI 말벗 로봇 '다솜이', 복지기동대,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한 의료·반찬 지원 등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늘리고 있다. 시는 이처럼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나은정 복지국장은 "위기가구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4월 개관   - 어양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현대식 복합 공간 조성 - - 남중동 시대 마감하고 편리한 교통·쾌적한 환경으로 새출발 - 익산 노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이끌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 문을 연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건립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지역 노인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남중동 회관은 건물이 낡고 공간이 좁아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방문하기 좋은 어양동으로 새 터전을 옮겨 신축 이전을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51억 8,600만 원이 투입된 새 회관은 2024년 8월 착공해 올 2월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 없는 무장애 설계(Barrier-Free)를 적용했다. 건물 내부에는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사무실과 회의실은 물론,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강당, 취미·교양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다목적 강의실,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 공간까지 알차게 꾸며졌다. 시는 이곳을 거점으로 노인 일자리 지원, 노인 대학 운영, 경로당 활성화 등 노인의 사회 참여를 돕는 핵심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한 사무 공간을 넘어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번 개관이 지역 노인 6만 8,000여 명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건강한 관계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은정 복지국장은 "새 회관은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구심점이자 소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을 진심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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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익산시, 백제왕도의 품격 높여 '세계 역사도시' 도약 및 228억 원 투입…'명품 스포츠 도시' 굳힌다
    - 2026년 문화유산 청사진 제시…핵심 유적 보존·체험 콘텐츠 확대 - - 백제왕궁 정원·미륵사 정보센터 건립 등 역사적 상징 공간 구현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2026년을 '백제왕도 세계유산도시'의 가치를 완성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는다. 시는 핵심 유적의 고품격 보존·관리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배석희 문화교육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익산 문화유산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백제왕도 핵심 유적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익산무왕릉(쌍릉) 등의 보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국내 유일의 백제 정원을 실제 크기로 재현하는 '백제왕궁 정원 조성사업'이 올해 중순 마무리돼 고품격 백제문화의 산 교육장이자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 착공하는 '미륵사 정보센터'는 발굴·연구 성과를 집약적으로 전달하는 거점 공간으로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옥과 담장 정비, 가로경관 개선 등 고도(古都) 경관 회복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은 올해 발굴조사와 설계를 통해 백제왕궁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익산 백제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역사적 근거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학술 연구와 국제 교류도 강화한다. 백제 무왕의 익산 천도를 기록한 유일한 사료인 일본 '관세음응험기' 특별 전시를 추진해 왕도의 위상을 재조명한다. 또한 마한역사문화권 연구의 일환으로 황등제 제방 발굴 조사를 실시해 마한문화와의 연관성을 밝혀내고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금산성·미륵산성 학술 발굴조사 등을 통해 연구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장한다. 체험형 콘텐츠는 더욱 풍성해진다. 오는 4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은 행사 공간을 금마 일원까지 넓혀 지역 연계형 축제로 치러지며, 9월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는 무대를 미륵사지 전역으로 확대해 현대적 감각의 빛과 음악으로 백제의 미학을 재해석한다. 시는 백제 역사의 중심지 금마권과 근대 역사를 품은 솜리마을을 연계해 보고 즐기며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 지난 5년간의 문화도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일상 속 문화도시'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무형유산 전수교육과 공개행사를 정례화해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한문화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한문화대전, 익산의 근대문화유산을 즐기는 생생국가유산사업, 이병기 생가에서 만나는 고택 종가집 활용사업,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배석희 국장은 "2026년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결실로 맺고 세계유산 고도 익산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해"라며 "백제왕도의 진정성을 지키면서도 시민과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역사문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28억 원 투입…'명품 스포츠 도시' 굳힌다   - 권역별 체육공원·파크골프장 확대…일상 속 운동 환경 조성 - - 원광대 시설 시민 개방·청소년 야구단 창단 등 체육 기반 강화 -   익산시가 도심과 외곽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체육 시설 확충에 나선다. 집 근처에서 누구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명품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배석희 문화교육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아우르는 '2026 체육 인프라 구축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관련 총사업비는 228억 원이며, 올 한 해 예산은 29억여 원이다. 먼저 북부권 용안면에는 옛 폐기물 매립장 부지를 활용해 복합 체육공간을 조성한다. 기존 파크골프장을 18홀에서 36홀로 늘리고 족구장과 녹지 공간을 더해 시민 쉼터로 탈바꿈시킨다. 황등면에도 축구장과 산책로를 갖춘 복합 체육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시설도 대폭 늘린다. 북부권뿐만 아니라 동부권 익산문화체육센터에도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만들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역 대학과의 상생 모델도 눈길을 끈다. 시는 원광대학교 내 야구장과 테니스장 등을 고쳐 평일 저녁과 주말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추진한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시설을 공유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또한 종합운동장에는 정규 야구장과 어린이 야구장을 추가로 짓는다.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 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에 맞춰 익산시 청소년 야구단(U-15)을 창단해 유망주들이 지역에 머물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인프라 확충이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체육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띠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방문객이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배석희 국장은 "이번 사업의 핵심은 시민들이 집 근처에서 언제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생활체육과 전문 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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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청년이 머무는 익산…산업이 자라고, 골목이 살아난다
    - 청년·AI·민생 아우르는 '5대 성장전략' 중심 생활 체감형 성장 구조 구축 - - 청년사업 409억 원 투입, AI 의료·농업 인프라 등 미래 산업 밸류체인 완성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청년 정착을 중심에 둔 '2026 성장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첨단 산업을 이끌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생활 체감형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산업·지역경제·도시경쟁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2026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시민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청년 정착이 도시 성장의 출발점…409억 원 투입   익산시는 올해 일자리, 주거, 복지 등 5개 분야 82개 청년정책 사업에 총 409억 원을 투입한다. 근로청년수당과 전입 청년 주거 지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닦는다. 아울러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익산청년창업보육실'을 중심으로 예비 초기 창업자 발굴부터 사업고도화까지 성장지원을 체계화한다. 이와 함께 전북도와의 협업으로 익산청년시청 5층에 조성되는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 in 익산'은 민간투자사 네트워킹, 멘토링 등 청년창업가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할 민관협력 허브가 될 전망이다. ◆ AI 중심 산업 고도화…의료·농업 디지털 전환 가속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의료 분야의 경우 2031년까지 총 255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기반 의료 AI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정밀 의료 허브를 원광대학교와 함께 조성한다. 또 농업 분야에서는 총 162억 7,000만 원 규모의 'AI 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과 169억 원 규모의 '농업기계 자율작업 SW 플랫폼 개발'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능형 농기계 산업의 필수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가동…특례보증 지원 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14억 7,000만 원의 시비를 투입, 소상공인 경영안정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175억 원 규모의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대출과 최대 4%의 이자를 지원해 자금 부담을 낮춘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에게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안전망'을 가동해 민생경제의 뿌리를 지킨다. ◆ 디지털 행정 대전환…시민 중심 누리집 전면 개편 시는 올해 시민 편의를 위해 대표 누리집을 포함한 30개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응형 웹 구현으로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 도입으로 행정서비스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분산됐던 29개 읍면동 누리집을 통합해 시민들이 한곳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 전통산업의 변신…보석과 문화를 엮은 관광 콘텐츠 확장 시는 또 지역 전통산업인 보석·주얼리 산업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 보석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기획전 '인생사 새옹지마(馬)'를 개최한다. 약 100점의 말 조각상 전시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석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청년을 중심으로 산업과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시작"이라며 "청년이 정착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그 성과가 골목상권으로 흐르는 활기찬 익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특구 효과'로 농생명 사업화 전진기지 구축 - 전북연구개발특구 신규 편입…국가식품클러스터·대학·산단 1.727㎢ 규모 - - 파격적 혜택으로 우수기업 유치…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일자리로 직결 - 익산시가 전북연구개발특구에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로 신규 편입되며, 농생명 분야의 '혁신 기술사업화 전진기지'로 거듭난다. 이번 지정은 지역의 우수한 연구 자산을 실제 산업과 결합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규 편입된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는 총 1.727㎢ 규모다. 원광대학교부터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국가식품클러스터(1단계) 연구시설 부지 △제3일반산단 확장부지 △제4일반산단을 아우르는 익산 곳곳이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핵심 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지구 지정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 기반'과 '생산 기반'이 한곳에 집적됐다는 점이다. 대학과 연구소에서 개발된 농생명·식품 기술이 산업단지 내 기업으로 즉각 이전되며 시제품 제작과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익산 지구는 전북연구개발특구에서 생성된 다양한 농생명 연구 성과를 시장으로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읍 등 인근 지역의 연구 성과물을 익산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화하고 사업화함으로써 특구 전체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구 지정은 익산 입주기업과 연구기관에 파격적인 성장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특구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산학연 공동연구와 실증 과제 기획 등 '사업화 패키지'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입주기업에 제공되는 강력한 세제 인센티브는 기술 기반 기업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촉진한다.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소득세와 법인세가 최초 3년간 100%(이후 2년간 50%) 감면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져 우수 기업 유치에 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향후 국가사업 응모 시 특구 내 기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가점이 지원됨에 따라, 국비 확보와 대형 과제 연계에서 독보적인 유리함을 갖게 된다. 이는 익산의 바이오·농생명 산업이 국가적 전략 사업으로 격상되고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를 선점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익산이 대한민국 농생명 기술사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구 인센티브와 산학연 협력을 촘촘히 연결해 기업은 성장하고 일자리는 늘어나는 활력 넘치는 미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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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2026 익산 대전환의 해…도시를 바꾸는 AI 시동
    - 7일 익산시 신년 브리핑, '3+AI' 전략으로 산업·일상 함께 혁신 - - 농업·식품·바이오 강점 분야에 'AI 성장 엔진' 더해 미래 기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2026년을 '미래도시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AI를 중심에 둔 3대 산업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일 신년 브리핑에서 "올해는 익산이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펼치며 미래 100년의 토대를 다지는 결정적인 해"라며 농업·식품·바이오 산업에 AI를 융합한 고도화 전략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그동안 말로만 미래를 이야기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증명해왔다"며 "2026년은 누적된 성과 위에 미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쌓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성과 기반, 미래 전략에 속도   2025년 익산시는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기 시작했다. 오랜 논의에 머물렀던 과제들이 하나씩 실행에 옮겨지며, 변화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고 있다.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입점 확정, 지역사랑상품권 '익산 다이로움'의 실질적 경제효과, 민간특례공원 프로젝트의 성공, 청년 인구 순유입 1위 달성 등은 익산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을 '3+AI 전략' 중심의 대전환의 해로 삼아, 산업 구조 혁신과 시민 삶의 변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 인공지능(AI), 산업과 일상을 함께 바꾼다   익산은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해 디지털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AI 디지털혁신센터·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기반 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특히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무인·지능형 공정을 실증하고, 고숙련자의 기술을 AI가 학습해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인재 양성도 본격화한다. AI 한글화 전담 교육센터를 구축해 시민 대상 기초 교육부터 강화학습 기반 전문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를 갖춘다. 의료 분야에서는 지역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기반 AI 의료 인프라를 조성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시는 디지털 기술로 시민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는 '스마트 도시'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관제센터와 도로 인프라를 갖추고, 자율주행 버스를 연내 운행에 도입시킬 예정이다. 또한 구도심에는 XR 기반 디지털 관광거점을 조성해 문화·관광 영역까지 기술을 확장하고,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생활 안전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안전망도 강화한다. ◆ 농업의 한계, AI로 넘는다   또한 시는 도농복합도시의 강점을 극대화 하고자 농업에 AI를 본격 도입한다. 스마트농업 인공지능센터를 중심으로 농기계·농기자재 개발과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AI 기반 정밀농업 실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 등을 통해 무인·자율 농작업 시스템을 실현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에 첨단기술 기반 솔루션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해 간다. ◆ 식품 산업에 기술과 문화를 입히다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보유한 익산은 푸드테크 기반 식품 산업 고도화를 통해 세계적인 식품 도시 도약을 노린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식품산업을 기술·문화·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식단, 식품 안전관리, 대체식품 개발 등은 시민 식탁의 질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된다. 시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운영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계획 중인 국립 익산식품박물관과 식품문화복합혁신센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관람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현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식품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 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레드·그린바이오 다 잡는다   익산은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 분야를 모두 아우르며 바이오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중심으로 바이오기업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어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를 구축해 산업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레드바이오도 성장에 속도를 낸다. 5단계에 걸쳐 조성되는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와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시제품 생산시설, 임상시험센터 등을 중심으로 익산을 국내 최대 동물용의약품 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인공혈액, 인공장기 등 다양한 동물 바이오 기술 개발이 이뤄지며, 익산은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선도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 분야별 전략 추진으로 도시 균형 발전   시는 '3+AI 전략' 외에도 △경제·SOC △역사·문화·관광 △보건·복지·교육 △친환경·생태복원 △안전·행정 등 5대 분야의 핵심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시청·통합일자리센터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관광 분야는 백제 유적 정비와 문화형 축제를 강화해 천만 관광도시 기반을 다진다.   보건·복지 분야는 모아복합센터, 어린이 전문병원, 노인인력개발교육원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긴급지원과 돌봄체계를 고도화해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한다. 환경 분야는 도시숲과 생태축 복원, 노후관로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행정 분야는 재난안전산업진흥원 설립, 주민참여예산, 친절행정을 통해 시민 체감형 행정을 구현한다.   정헌율 시장은 "도시의 미래는 행정뿐 아니라 현장에서 땀 흘리는 시민, 지역을 지켜온 공동체의 신뢰,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과 함께 완성된다"며 "올해도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시민과 호흡하며, 도시의 미래를 실천과 성과로 보여내겠다"고 책임행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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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8
  • 유희태 완주군수, “10만 완주, 수소·피지컬AI 중심도시로”
    [완주=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10만 시대를 연 완주군이 202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수소도시와 피지컬 AI 선도도시, 문화선도산단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완주군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의 각오로 10만 완주군을 경제도시 1번지, 행복지수 1번지, 글로벌 수소·피지컬 AI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신년 운영 방향을 밝혔다.  완주군은 2026년을 수소경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완주형 수소산업 육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수소산업 육성 정책 체계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정책 확산,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병행해 지역 전반에 수소경제 기반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산업단지 5개소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해 수소상용차, 저장용기, 연료전지 산업을 집적화하고, 관련 시험·인증·안전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완주를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KDI(기획재정부 산하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1단계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수소 관련 기업을 우선 유치해 2단계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피지컬 AI 역시 1조 원 규모의 실증사업이 예비타당성 평가 면제가 확정되면서 선도 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서면 일원에 조성되는 피지컬 AI 실증단지는 현대자동차와 전북대학교 등 산학연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 AI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해 모빌리티·제조·로봇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산단 환경·경관 개선과 문화콘텐츠 확충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산업단지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랜드마크 조성,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산업단지를 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단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군은 인구·경제·삶의 질·균형발전을 축으로 성장전략을 추진한다. 삼례·봉동·용진 권역 연담화를 통한 도시성장 구심 축을 형성하고, 신규 택지 개발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기존 산단의 AI 자율제조 전환을 지원하고, AI·방위산업·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산업을 체계적으로 도입한다. 또한 삼례역 고속열차 정차 추진, 광역 물류·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업 활동 기반을 강화한다. 삶의 질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ESG 경영과 완주형 기본사회 모델을 확산하고, 체육·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군민 체감 행복도를 높인다. 읍면별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 전략으로 농촌과 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도 마련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6년은 완주군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완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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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3
  • 익산참여연대, '2026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 발표' 기자회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삭감, 시의회 검증과 복원 필요' '반드시 삭감이 필요한 예산' '재정 적자의 구체적 폐해 확인 및 시의회 검증 촉구'   '2026년 일반회계 1.8% 증가로 명목성장률(4%)보다 낮은 긴축예산'   익산시는 예산은 전년 대비 3.2% (578억 원) 증가한 1조 8,68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그러나 예산의 중심인 일반회계는 1.8% (303억 원)이 증가해 2026년 명목성장률 4% 대비 2.2%p 낮은 수준으로, 상당한 긴축예산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긴축예산 편성은 지방세 (4.2%), 국비보조금 (3.2%) 증가했지만, 세외수입 (△7.2%)과 도비보조금(△4%)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만성적 적자 재정 구조의 고착화와 지방채 의존 심화'   익산시는 만성적인 적자 재정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2024년 406억 원, 2025년 329억 원, 2026년 441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예산을 편성했다.  2026년 누적 채무액은 1,640억 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2026년 말 기준 96억 원에 불과해 사실상 재원 조달 기능을 상실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한 차입금 상환까지 고려하면, 재정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다만, 지난해 예산안 분석 발표에서 2029년 지방채 누적액이 3,120억 원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지방채 문제를 제기했었다.  다만, 막대한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한 지적이 부담스러웠는지, 2026년 지방채 누적액이 1,574억 원으로, 당초 계획보다 1,546억 원 줄었다. 익산시의 적자 재정 구조의 고착화가 심화되고 있다. '재정 적자의 구체적 폐해 확인 및 시의회 검증 촉구'   익산시 재정 상황은 지방교부세 등에서 폭발적인 증가가 없이는 적자 재정 상황을 스스로 타개할 수 없는 구조에 진입하고 있다.  2025년과 2026년 지방채 발행 계획액 차이가 1,500억 원 이상 줄어든 이유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검증이 필요하다.   가까운 전주시는 2026년 지방채 839억 원을 추가 발행해 누적액이 6,892억 원(일반회계의 28.2%)에 이르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지방채를 보유한 단체로 심각한 재정위기에 빠져 있다.  전주시는 재정 부족으로 국·도비 사업에 대응 투자를 하지 못해 보조금을 반납하고 있으며, 친환경차량 지원사업에도 대응하지 못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겪고 있다.  익산시의회는 전주시 사례를 교훈 삼아, 익산시 지방채 정책과 재정운영에 대해 보다 엄격한 예산심의와 검증을 해야 한다. '지방교부세 법정률 인상을 위한 전국적 연대가 필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지방교부세 법정률 인상은 재정 적자에 빠진 익산시에는 단비와 같은 정책이다.  2026년 기준 법정률이 22%로 인상되면 약 800억 원, 24.24%로 인상되면 약 1,400억 원의 지방교부세 증가가 예상된다. 법정률은 2006년 이후 20년 가까이 19.24%가 유지되어왔다. 기획재정부의 반대 기류가 있지만, 대통령 공약이자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인 만큼,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위한 정치 환경 조성과 여론 형성에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적극나서야 한다. 더불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내 지역자율계정 확대, 지방우대 재정정책 등 재정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전북과 익산시의 전략적 대응이 요구된다. '의제 분석 : 재정운영 원칙 수립과 지속가능한 발전 예산 필요'   행정안전부는 익산시 재정을 관리채무 증감률, 세외수입 체납액 증감률, 통합재정수지, 관리채무·유동부채·공기업부채 등을 종합해 ‘고위험 재정구조’로 진단했다.  관리채무 증감률은 유형 평균(3.76%)의 약 10배 수준인 32.25%, 세외수입 체납액 증감률은 동종 평균의 10배 수준인 29.6%에 이르고 있다. 재정사업 평가와 지방보조금 평가는 일정 부분 예산편성에 반영되고 있으나, 삭감 대상 사업이 오히려 증액되는 사례도 발견됐다.  명시이월·사고이월·계속비 등 이월 예산도 여전히 막대해 예산운영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2025년 집행률 저조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주민밀착형 의원발의 조례의 예산 반영률도 낮다. 32개 조례 중 13개 조례(41%)에 44억 원이 반영되었으나, 19개 조례는 여전히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  2025년 제정된 3개 조례에는 25억 원이 반영되었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는 전년 대비 88% 삭감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조례 예산이 축소되는 문제도 드러났다.   탄소중립 기본계획 실행을 위해서는 2030년 온실가스 43.4% 감축 목표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투자가 필요하다.  탄소중립지원조직 지정, 친환경 차량(수소차 보급) 인프라 확대(수소차 구입 140억 불용), 시민참여 가능한 종이팩 분리 수거함 설치 시범사업은 11월 시민단체와 시장의 정책간담회 약속에도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삭감, 시의회 검증과 복원 필요'   어려울 때 예산은 누구를 우선해서 편성되어야 하는가? 이는 공공재정에 대한 철학의 문제이다.  익산시는 대표적인 예산 약자의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중대재해 긴급 대응(50% 삭감) 사업장 사고예방 안전시설물 보강(50% 삭감), 농촌 기후위기 대응 시설 개선(84%), 노인 목욕비⸱이미용비 지원사업(19% 삭감), 축산 악취저감제 지원(64% 삭감), 침수방지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100% 삭감), 익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88% 삭감), 건강 취약계층시설 석면철거(92% 삭감) 예산이 전액 또는 심각하게 삭감되었는데, 시의회는 삭감 사유를 검증하고, 필요한 예산을 복원해야 한다. '반드시 삭감이 필요한 예산'   반대로, 삭감되어야 함에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예산도 있다.  새마을부녀회 회의참석 수당 예산이 그 대표 사례다. 익산시 행정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각종 위원회 회의 수당은 연간 2억 원 수준으로 부족한 상황인데, 민간단체인 새마을부녀회 회의참석 수당은 3년 연속 2억 4,500만 원이 편성됐다.  법제처는 새마을운동조직 구성원에게 개별 회의참석 수당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조례는 지방재정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유권해석을 여러 차례 내놓았다.  익산시는 이 해석을 무겁게 받아들여, 새마을부녀회 회의 수당 예산을 전면 재검토하고 전액 삭감해야 한다. 또한 민선 8기 시장 퇴임식 1천만 원, 민선 9기 시장 취임식 3천만 원 등 총 4천만 원의 예산도 반드시 삭감할 필요가 있다.  생활고와 아파트 미분양 등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정서와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취임·퇴임식은 최소한의 의전과 간소한 행사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수천만 원 규모의 별도 예산을 책정하는 것은 재정 우선순위와 '시민이 먼저'라는 시정 기조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이상민 익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의참석 수당 예산, 민선8기 시장 퇴임식 예산, 민선9기 시장취임식 예산 등 반드시 삭감이 필요한 예산은 유지하고 있다"며 "중대재해 긴급대응(50% 삭감), 사업장 사고예방 안전시설물 보강(50% 삭감), 농촌 기후위기 대응시설 개선(84%), 노인목욕비·이미용비 지원사업(19% 삭감), 축산 악취저감제 지원(64% 삭감), 침수방지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100% 삭감), 익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88%삭감), 건강취약계층시설 석면철거(92%삭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이 전액 또는 심각하게 삭감됐는데 시의회 차원에서 검증과 복원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 지역
    • 익산시
    2025-12-06
  • 익산시 미래농정국, '익산농업기계박람회' 개막 & 농촌관광으로 활력 되찾는 익산시
    - 첨단 농기자재 한자리에…농업 미래 한눈에 본다 - -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하는 교류·경제 활성화의 장 기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업기계박람회는 농업기계 산업의 발전과 첨단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해 마련됐다. 전시장은 약 1만 8,000㎡ 규모로 조성되며, 티와이엠(TYM)과 엘에스 트랙터 등 익산 소재 기업을 비롯한 전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400여 종의 주요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기자재, 농업 로봇 등 첨단 기술 제품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농기계 시연장(연시장)'을 운영해 실제 작업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익산 관광 홍보관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관도 함께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지역의 매력과 특산품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환경정비·홍보 등 세부 준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박람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박람회를 앞두고 각 부서가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미비점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 관리와 교통, 주차, 편의시설 운영에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권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기계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익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이 만든 체험 여행 인기…김장열차·별빛숙소까지 감성 한가득 - - 농촌관광 매출 2배↑, 방문객 7만 명 돌파…머무는 농촌으로 성장 -   익산시의 농촌관광이 시행 5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의 매출이 2021년 4억 5,000만 원에서 지난해 9억 6,000만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3분기 기준 6억5천만 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방문객 수도 급증했다. 2021년 2만8,000여 명이던 농촌관광객은 지난해 7만 6,000여 명으로 170% 이상 늘었다. 시는 농촌관광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이 만든 농촌여행 '크리에이투어'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 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에는 지역에 정착한 청년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접 농촌여행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며, 새로운 농촌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용객에게는 여행상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1월에는 특별한 여행상품도 마련됐다. '익산 김장체험 축제·기부사랑 기차여행'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으로 향하는 당일 왕복 특별열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400여 명은 시골밥상, 김장체험, 문화유산 투어, 전통시장 방문 등을 즐긴다. 직접 담근 김치 중 절반인 800㎏은 '익산시 나눔곳간'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 농촌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머무는 농촌' 실현   시는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10개소 외에 15개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를 추가 지정해 체험·숙박 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을 통해 △2023년 글램핑 3동·쉼터 7동 조성(반려견 동반 숙박공간 포함) △지난해 바람개비길과 캠핑장 야간경관 조성 △올해 미륵산권역 별빛 숙박시설 조성(11월 예정) 등 '머무는 농촌, 즐기는 농촌'을 실현할 기반을 차근차근 다지고 있다. ◆ 체험·숙박비·교통비 전방위 지원   시는 관광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체험·숙박비는 1인당 최대 1만 원, 단체 관광객은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보석같은 시골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남기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감성 가득한 추억 여행을 즐긴다. 시는 2021년부터 프로그램 다양화, 인프라 개선, 홍보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이 농촌관광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며, 익산형 농촌관광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 권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익산 농촌은 이제 단순히 들르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변하고 있다"며 "청년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이슈
    • 브리핑
    2025-10-30
  • 익산시, 모현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공모사업 선정&농촌 청소년 위한 '복합문화공간' 12월 개관
    - 도서문화재단 씨앗, 11억 원 규모 민간 기금 투입해 프로젝트 추진 - - 자료실과 작업실을 넘나드는 경험 중심 공간으로 어린이실 탈바꿈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 모현도서관이 2025년 도서문화재단 씨앗이 주관하는 내일의 어린이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내일의 어린이실은 기존 도서관의 어린이실을 단순한 열람 공간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상상하고 탐색할 수 있는 창의적 경험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자료실과 작업실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재료와 콘텐츠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 10여 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모현도서관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모현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조성에는 총 11억 원 규모의 민간 기금이 투입된다. 어린이 이용자 리서치부터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각종 콘텐츠 기획, 역량 교육 등 장기적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간 구성은 사전 조사된 어린이 의견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특히 도서관과 재단 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단계별로 참여해 협력함으로써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경험을 넓혀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다음달 중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전 작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1년 여 간의 설계 및 시공을 거쳐 내년 12월에는 모현도서관에서 내일의 어린이실을 새롭게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어린이실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문화재단 씨앗은 작업실이 있는 도서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도서관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내일의 어린이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청사 리모델링…놀이부터 쉼까지 - - 청소년 의견 반영한 직영…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기대 -   익산시가 오는 12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한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이 북부권 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현재 12월 중 개관을 목표로 외관 정비와 내부 콘텐츠 구축 등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옛 함열읍 청사를 활용한 이 공간 조성에는 교육발전특구사업비 등 11억 3,6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앞으로 북부권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놀이문화와 쉼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단장되는 이 공간은 도심권에 집중된 청소년 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실제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인근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공간 구성에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 연면적 991.7㎡ 규모의 이 공간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청소년 중심 콘텐츠로 채워진다. 1층은 보드게임, 콘솔게임, 실내농구게임, 포켓볼, 노래방 등이 마련된 놀이 중심 공간과 사무공간이 자리한다. 2층은 북카페, 쉼 공간,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등 문화·자치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시 직영 체제로 이뤄지며, 전담 인력 4명이 배치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이용이 없는 시간대에는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지역 학교·돌봄기관·청소년동아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속 개발해 농촌 청소년 문화중심지로서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나은정 국장은 "청소년 활동공간 대부분이 시내에 몰려 있는 현실에서 농촌 청소년을 위한 공간 마련은 꼭 필요한 일"이라며 "2023년 도내 유일한 청소년자치공간으로 개소한 다꿈처럼 또 하나의 사랑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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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2025-10-23

실시간 브리핑 기사

  • 익산시의회, 2023 계묘년 기자 브리핑
    -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겠습니다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은 5일 오전 2022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3년 의정 방향을 주제로 기자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한동연 부의장, 장경호 기획행정위원장,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이 함께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최종오 의장은 “지난해 제9대 익산시의회가 출범 이후 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만큼 어깨의 무게를 감당하며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라고 하면서 브리핑을 시작했다. 먼저 2022년 의정 성과는 “총 6회, 83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482건의 불합리한 행정 집행에 대해 조치를 요구했고, 5분 자유발언 41건, 시정질문 11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조례안 23건을 의원 발의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통과 협치로 오직 시민만을 위하는 화합하는 상생의회가 되고자 집행부, 지역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강화했으며, 의회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초선의원 역량강화 워크숍,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전문성 강화에도 힘썼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중심 열린의회 구현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익산시 주요 현안이었던 도시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공청회를 실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종오 의장은“시민행복과 익산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혜를 모아 지역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2023년 의정운영의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집행부는 물론 지역기관, 단체와 소통과 협치를 통해 현안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며, 중요한 사안에 관해서는 공청회 등을 추진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가고, 역대 의원 선배들과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만을 위한 시민의 정책을 만들어 시민의 삶 전반에 힘이 되어주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생의 현장을 더 자주 찾으며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 곁으로 더욱 다가가고,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더 큰 희망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직무교육, 연구단체 등을 통해 의원의 정책역량과 전문성 강화해 의정 수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언행과 청렴한 생활 등을 통해 신중하고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리핑 마무리에서 최종오 의장은 “매 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루어간다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자세로 의원 25명 모두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계묘년 새해에도 익산의 도약을 위해 익산시의회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의회
    • 익산시
    2023-01-06
  • 익산시, 1시민 1행복 프로젝트로 다~이로운 익산 ‘실현’
    '전 시민 취미 지원 확대‘1시민 1행복 프로젝트’추진' '교통·바이오 중심 산업지형 재편, 신산업 거점도시 도약'   [익산=전북포커스 김창중 기자] 익산시가 특별한 행복 정책‘전 시민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 도시로 도약한다. 이와 함께 5대 역점시책과 25개 과제를 통해 지난 민선 6, 7기를 거치며 본궤도에 오른 대규모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고 민생과 경제를 아우르는 대도약을 완성한다. # ‘1시민 1취미활동’부터‘다이로움’까지, 익산만의 특별한 행복 정책   시는 지난해 호응이 컸던 ‘1시민 1악기’와 지역의 대표 브랜드 다이로움 정책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익산만의 특별함이 담긴 행복 정책으로 이어나간다.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1시민 1악기’를 미술과 체육, 자원봉사, 정원 가꾸기 등 여러 범위로 확장한다. 시민들이 제안한 읍·면 지역 파견강사 교통비 지급, 강습 기간 연장, 개인별 강좌모집 등을 적극 반영해 예술로 행복해지는 문화도시 조성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1시민 1행복 프로젝트’를 또 하나의 지역 브랜드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어 시는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시작으로‘다이로움’브랜드를 내세운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84%의 가입률로 대기업 플랫폼을 제친 다이로움 택시, 민·관·학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지원군 다이로움 나눔+기부 곳간과 밥차, 4대 종교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 등 새롭고 특색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어간다. # 세대별 일자리가 넘치는 다이로운 경제도시 시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인프라 구축으로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이로운 경제도시를 조성한다. 올해부터 본격화될 익산형 일자리는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 식품산업 생태계를 탄탄히 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농·식품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익산형 일자리는 농가와 식품기업의 동반 성장과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까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과 신중년의 정책 허브 기능을 할 인프라도 적극 활용한다. 전국 최초로 지난 12월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청년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센터를 구축해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신중년 인생 2막을 지원한다. # 생태힐링·역사문화 품은 쾌적한 관광도시 도약   시는 지역이 보유한 생태힐링, 역사문화 자원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이를 위해 환경오염으로 훼손된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왕궁 현업축사 매입 마무리와 함께 훼손된 축사 매입 부지를 복원하기 위한 에덴 프로젝트, 함라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최초로 조성되는‘국립 익산 치유의 숲’과 오산면과 송학동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후대응 도시숲, 자연 친화적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이와 함께 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에 풍성한 역사관광자원, 익산만의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서동생가터 유적정비와 세계유산 탐방 거점센터, 백제 금마저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백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도약한다.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세대별 여행 패턴을 고려한 세대 맞춤형 관광여행을 제공하고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 익스트림 관광지를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사각지대 제로화 나선다   시는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우리마을 행복지킴이 등 인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카카오톡 신고 채널인 익산 주민톡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위기가구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는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밥차도 따뜻한 희망 동행을 이어간다. 이밖에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통해 돌봄·자립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유치한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을 추진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 교통·바이오산업 중심 혁신성장 거점 조성   시는 교통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지형을 재편하고 신산업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오는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KTX익산역을 중심으로 5개 노선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행해 다양한 교통환경을 연계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도시를 실현하고, ITS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확립해 나간다. 지난해 역세권개발 분야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래성장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증명한 KTX익산역 복합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전북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위한 용역을 시행해 혁신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더불어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컨트롤타워가 될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그린․레드바이오 중심의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거점도시를 조성한다.   정헌율 시장은“민선 6, 7기 기간 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지역의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고 이제는 익산의 희망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미래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리고 도시의 내실을 견고히 다져 익산시민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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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우범기 전주시장, 벽 허물고 기틀 다진 100일 ‘강한 경제도시’ 힘찬 도약 본격화
      [전주=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강한 경제도시 도약과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과감한 혁신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는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라는 기치를 내건 우범기 시장이 산업화 시기를 거치며 다른 지역에 비해 뒤처진 전주의 대변혁과 경제 성장을 위한 혁신정책 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을 예고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 시장은 1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100일간은 전주가 다시 한 번 대도약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규제 완화와 조직개편 등 벽을 허물고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서 “이제 미래 천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속도감 있는 개발과 전주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도시 전체의 대변혁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 시장은 전주 대변혁의 원년인 오는 2023년에 추진될 주요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하는 등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도시성장과 시민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우 시장은 내년 상반기 내 ‘전주 도시계획 조례’를 제정해 용적률 및 개발행위 기준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도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전주종합경기장 내 야구장은 내년 상반기에 철거를 완료하고, 옛 대한방직 부지에 남아 있는 석면건물도 철거하는 등 부지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기에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실현을 앞당길 신규시책과 국가예산을 발굴하고,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구석구석 배치하는 등 대변혁의 원년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우 시장은 내년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상생형 전주일자리로 지정을 받고,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공과 조속한 산단 조성을 통해 기업유치를 확대하는 등 전주형 일자리를 창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전주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왕의궁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호남제일문 일원을 새로운 전주의 대표 관광지로 만드는 등 누구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끝으로 우 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회관 건립으로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거점공간인 장애인일자리 종합타운을 조성하는 등 신명나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우 시장은 앞서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00일간 전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정방향을 재정립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등 당면 현안을 챙기고, 강한 전주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전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벽을 허물기 위해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완화하기 위해 △용적률 상향 △건축물 높이 및 고도지구 층수 제한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긴 ‘도시관리계획(정비)변경 용역’ 및 ‘한옥마을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한 것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내 야구장 철거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을 위해 ㈜자광 대표와의 공개 협의에 이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석면건물 철거를 논의하는 등 해묵은 현안인 전주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에 대한 물꼬를 트기도 했다. 우 시장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민선8기 첫 번째 조직개편을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과 재개발 및 재건축 업무를 전담하는 ‘광역도시기반조성실’을 시장 직속기구로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전주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의 새로운 미래 천년을 열어갈 큰 꿈과 비전을 새롭게 그릴 ‘전주시정연구원’도 관련 조례가 제정돼 설립을 앞두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는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역사와 문화 등 지킬 것이 많은 도시이며, 취임 100일간 ‘지킬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이제 그 핵심가치를 제외한 모든 것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과감히 변화시키고 혁신해 나가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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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정헌율 익산시장, “혁신성장·생태복원 중심 행복 익산 완성”
    ▲정헌율 익산시장 취임100일 기자회견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혁신성장을 통해 지역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익산형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정 시장은 취임 직후 시민들과 격식 없이 소통하고 정치권, 지역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대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 이미 1천억원대 이르는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또 다른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탄탄한 밑그림을 완성한 정헌율 호는 민생경제 활성화는 물론 신산업 중심의 경제거점과 숲과 물을 품은 쾌적한 정주 여건으로 새로운 익산의 100년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익산의 대표브랜드‘다이로움’은 계속된다  ▲익산 다이로움 포스터 익산 다이로움은‘시민 만족도 1위, 전국 최대 혜택’등 각종 타이틀을 보유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전국 최대 규모인 20%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은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면서 민생 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전국 대표 지역화폐로 인정받았다. 국비 삭감 방침으로 존폐의 기로에 놓였지만 지역화폐 다이로움 20% 혜택은 내년에도 이어진다.이와 함께 지역화폐와 연계한 다이로움 택시는 출시 3개월 만에 85% 가입률을 보이며 대기업 플랫폼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나눔과 기부의 선순환으로 전국적 화제가 됐던 다이로움 나눔곳간은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위기가구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지역화폐, 택시에 이어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까지 책임지고 있는 다이로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최고의 혜택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청년으로부터 인구문제 해법 찾는다 ▲청년시청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청년층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혼인, 출산, 취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도록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한다.매달 30만원씩 파격적인 혜택으로 인기몰이 중인‘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98%의 만족도를 보이며 순항 중이다. 올해는 지역에 주소를 두고 타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까지 범위를 늘려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청년 중심의 창업생태계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위드 로컬 청년 기술창업 지원, 청년 드림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복합몰, 청년 다이로움 스타트업 밸리 조성으로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제공한다.일자리와 함께 주택 임차와 구입비, 월세 지원 등 3가지로 구성된 주거비 지원 패키지로 주거비 부담을 확 줄이고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한다.앞으로 더욱 확대될 익산형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는 11월 개청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1호 청년시청이 맡을 예정이다.# 대규모 개발·신산업 중심 경제거점’으로 활력 불어넣는다 ▲익산시 대규모 개발 예시도 ▲만경강 수변도시 계획도 ▲생태계 프로젝트 설계도 대규모 개발사업과 신산업 중심의 경제거점 조성으로 익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진다.KTX익산역 복합개발과 만경강 수변도시, 바이오 산업이 그 중심에 선다. ▲익산역 전경 ▲익산역 광장에 익산방문의 해를 알리고 있다 KTX익산역 복합개발은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갖춘 민간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며 성공 가능성을 높였고 최근 민간사업자 기본구상 제안 공모를 실시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탄탄한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복합개발추진 업무협약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경강 수변도시는 오는 2025년 공사 착수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더 나아가 시는 바이오 중심의 산업 생태계 전환을 위해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함열읍 일원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컨트롤 타워가 될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정성 평가센터는 지난 9월 착공했다.이와 함께 그린.레드 바이오를 융합한 제5혁신 산업단지를 새롭게 조성해 바이오식품과 농생명 분야를 특화하고 화학.에너지, 의약, 장비 등으로 산업을 확장시킴으로써 차별화된 혁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난다.# 생태계 복원으로 녹색 변화를 이끌다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에덴프로젝트팀들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훼손된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힐링도시로 거듭난다.시는 축사 운영으로 오염되고 훼손됐던 왕궁면 일대에 친환경 복원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한다. 82%가 완료된 현업축사 매입사업이 올해 안에 마무리되면 축사매입부지 복원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훼손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기관인 영국 에덴 프로젝트팀과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이미 지난 8월 에덴프로젝트팀과 만남을 갖고 사업 도입을 협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왕궁면은 축산 악취 근원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훼손 생태계 복원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도 시는 민관이 협력해 산단, 축산악취 저감에 힘쓴 결과 전년 대비 민원이 53.7%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6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최초로 스마트 악취측정차를 도입하고악취 저감 효과를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악취측정차 탑승데이’를 운영하는 등 효율적인 악취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민의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1시민 1문화 프로젝트 확장 ▲1시민 1문화 프로젝트 업무혐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우선 큰 호응 속에 추진 중인‘1시민 1악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분야를 더욱 확장한‘1시민 1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익산만의 특색이 담긴 문화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다.일상에 문화가 더해지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전문 예술인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미륵사지 메타버스를 올 연말까지 구축하고 왕궁보석테마 관광지 놀이체험 시설 확충, 야간경제관광 특구 지정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품은 500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시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익산 대도약 완성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4년은 그동안 준비한 밑그림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속에 시민들이 미래를 꿈꾸는 행복한 익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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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김관영 전북도지사, 숨가쁘게 달려온 100일 "성공 스토리 만들겠다"
      [전북=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취임 후 100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의 에너지가 성과로 전환돼 도정에 차근차근 축적되고 있다”며, “전북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8기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 우리는, 전북의 미래 4년을 책임질 도정을 설계했고, 우리가 거둔 성과는 전북의 도약과 상승을 뒷받침하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100일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며,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은 조금씩 변화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민생·혁신·실용 3대 핵심원칙에 방점을 두고 도정을 운영했으며, 민생이야말로 전북도정의 시작이고 끝임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폭염 및 태풍에는 선제적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계획 수립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지난 9월에는 쌀 재고 과잉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쌀값의 안정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대정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고, 우리농업의 근간인 쌀농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역정치권과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임초 253명의 팀장급 사무관으로부터 받은 업무보고와 벤치마킹 아이디어 발표는 공직사회의 역동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제출된 아이디어 자체가 도정혁신의 자산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이라는 도정비전 실현을 위해 ▶전북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 등 5대 목표와 핵심전략을 설정하고 세부과제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민선8기 100일 도정 대표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먼저, 대규모 국가 사업 4연속 유치라는 성공의 역사를 써냈다. 첫째, “미래 최첨단 교통수단을 전북이 설계하고 선도하게 된다” 지난 8월 4일 새만금에 9천억원 규모의 차세대 초고속 이동수단인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를 유치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1~3공구에 2024년~2032년까지 시험선로 12km 및 연구동 등 종합시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20년간 9조 8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당선인 시절 인수위때부터 직원들과 같이 공모전략을 수립하고, 직접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하는 등 치밀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주효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둘째, “전북의 몫을 확실하게 챙겼고, 청소년들에겐 건강한 삶의 터전을 선사하게 된다” 지난 8월 12일 유치한 국립청소년디딤센터는 학습·정서·행동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성장과 재활을 돕는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이다. 도지사가 최종 현장 실사에 직접 참석해 익산시장과 함께, 부지 적합성, 지역 연계 자원의 우수성 등을 평가위원들에게 적극 피력했다. 국립호남권청소년센터 유치로 전북도에 매년 38억65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셋째, “전북의 유일한 국제교역 창구인 군산항이 더 넓어지고, 더 많은 물동량이 오갈 수 있게 된다” 지난 8월 24일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20여년동안 진척되지 못했던 사업을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김관영 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부터 계획한 사업으로 예타통과와 예산확보를 위해 취임 즉시 기재부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만들어진 성공스토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예타 통과로 항만과 기업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5000여억원의 사업비로 인한 직접투자 효과, 1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 일자리 6,000여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넷째,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길이 전북에서 열린다” 전북도가 9월 5일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7월 8일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 자리에서 지방 인구감소 해소 등을 위해 ‘인구 10% 범위내 이민비자 추천 권한을 광역지자체장에게 부여해 달라’는 방안을 직접 건의한 바 있다. 이와 연관돼 법무부에서 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지자체가 직접 주도한 국가 아젠다인 만큼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했다. 공모 선정으로 새로운 이민과 다문화 시대 흐름에 맞춰, 전북에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이로써 전북 경제 부흥의 4번의 모멘텀이 100일동안 만들어졌다.   김 지사는 “이러한 성공스토리가 도민들과 도청 공무원들도 자신감을 갖고 좀 더 새롭고 담대한 도전의 의지를 갖음으로써 전북의 기세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세일즈도지사로서 기업유치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경제도지사로서 전북경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했다. 지난 7월 26일 스마트기기와 반도체,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전자 소재 생산기업인 주식회사 두산이 전북 김제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4년까지 김제 지평선산단 82,211㎡에 693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사업이 활성화될 경우 2026년 완공되는 제2지평선산단에 대규모 추가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김 지사는 “임기내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 공약의 첫 테이프를 끊은 만큼 전북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지표가 하위에 처한 전북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6건, 2,072억원의 새만금산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새만금 장기임대용지는 3.3㎡당 연간 5,000원 미만의 임대료로 10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장기임대용지 200만㎡ 확보로 기업의 초기 투자부담 경감 등 투자여건을 개선해 전체 MOU 체결 6개 기업 중 4개 기업이 임대용지에 투자했다. 김 지사는 “기업유치에는 신의와 정성이 중요하다. 1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10번이상 만나야 한다”며, “전북에 가면 환영받고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인상을 확실하게 심어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임 1주일만에 추경예산을 편성해 민경경제 회복을 견인했다. 본예산 9조 1,005억원 대비 1조 2,243억원이 증액된, 1회 추경예산 10조 3,248억원을 편성했고,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등 민생위기 극복 비상대책을 마련해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했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용 면세유 상승분의 50%인 132억원을 긴급 지원했고, 비료도 가격 상승분의 80%인 596억원을 지원했다. KDB산업은행과는 창업, 벤처 활성화를 위한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 9월 28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비수도권 창업자와 수도권 투자자들의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인'KDB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in 전북'을 개최했다. 전북도는 KDB산업은행, 도내 상장사와 공동 출자해 내년 상반기에 400억 원 규모의 (가칭) '민·관 협력형 혁신 창업·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KDB산업은행은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도내 스타트업의 규모 확대를 위한 대출, 투자 등 자본 조달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민생경제 연착륙과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금융정책도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도지사직 인수위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제1회 추경예산에 출연금 200억원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9.1일부터 2천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장기의 이차보전 연계 저금리대출로 전환, 재도약과 성실실패자의 재기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의 경제영토를 세계로 확대하기 위한 발걸음도 내디뎠다. 김 지사는 “지난 9월 미국 LA 출장을 계기로 1천만달러 수출계약을 비롯해 전북의 농수산물 등 전북 경제의 수출을 위한 큰 길이 열리기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교육협치, 행정협치, 여야협치 등 전방위적 협치를 실현하고, 협치의 제도화로 도정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도교육청대학 교육협력 추진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미래를 열기 위한 교육협력을 위한 큰 발걸음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 그동안 분절돼 있었던 각각의 교육 주체들이 이제 한 자리에 함께 모여서 지혜와 힘을 모으고 있으며, 전북경제의 발전과 연계해 인재양성과 청년들의 진출, 일자리까지 연동되는 것이다. 김 지사는 “조만간 여러분은 같은 공간에서 도와 교육청, 대학, 전문대학의 구성원들이 함께 상주하며 함께 논의하는 교육협력추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8월 31일 ‘전북도서울시교육청도교육청재경전북도민회 농촌유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은 농촌유학의 발원지였지만 그동안 중단돼 있었다. 농촌유학을 부활시키고 서울에 있는 학생들이 전북으로 유학을 오게 하는 길을 다시 열게 된 것이다. 당초 20명이던 학생을 7명 더 늘려 총 27명을 배정해, 도내 완주 등 4개 시군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가족 체류형, 농가 홈스테이형·유학센터형 농촌유학을 시행한다. 농촌유학의 메카로 전북이 다시 우뚝 서고, 농촌유학생 유치로 농촌지역 학교와 마을의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임실에서 ‘도시군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협치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치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특히, 첫 협력 사례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고창유치 필요성에 서로 공감하고 유치과정에 협력하기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이 모두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정례화 하는 등 여야 협치의 노력도 가속화 되고 있다. 김 지사는 “정치의 존재이유는 국민의 삶과 민생에 있고 민생앞에는 이념이나 여야의 구분이 없다는게 평소 소신이다”며, “정책보좌관을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 추천하는 인사로 임명한 것도 이런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여야 협치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지난 4월 12일 안호영 국회의원의 법안이 발의됐고, 특히, 8월 18일에는 한병도 국회의원과 정운천 국회의원이 같은날에 각각 법안을 대표발의해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김 지사는 “앞으로 특별법안 연내 통과를 목표로 여야를 넘어 전국적인 지지와 동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1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0차 총회 결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제16대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시·도 공동현안 대처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앙과 지방간 수시 협력을 강화하는데 전북도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네 번째로, 유능한 도정, 일하는 도정, 성과 중심의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민선8기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안이 지난 9.30일 도의회 본회의에 통과돼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다. 민선8기 조직개편은 기업유치, 교육협력 등을 통해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혁신적 도정의 기반이 될 것이다. 또한,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고 중추가 돼야 될 5급 사무관들이 업무에 전면에 등장하도록 도의 조직 구조를 혁신했다. 김 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일하는 도정’, ‘유능한 도정’, ‘도민에게 믿음을 주는 도정’, ‘실용과 성과 도정’의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도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5개 분야 124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안)을 마련했다. 10월말까지 실천계획서를 확정하고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의 다짐’을 통해 향후 도정운영방향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김 지사는 “도정 주요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해 당초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관영 도정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각계 각층과 소통하고, 민생제일주의 각오로 전북의 발전과 도민의 이익을 위해 이념과 진영을 넘어 실질적인 해법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전북의 기업인에게 “획기적인 투자환경개선과 규제타파로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겠다고”고 강조했다. 먼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기업을 지키고, 우리 경제에 헌신하시는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러분의 혁신이 곧 전북경제의 혁신이며, 여러분의 성공이 곧 전북도정의 성공이다”며, “전라북도가 기업인 여러분의 혁신과 성공을 도울 것이다. 저와 우리 도의 공직자, 그리고 도민들이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만든 로드맵과 성과를 바탕으로 비바람을 막아내는 버팀목, 희망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북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변화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내겠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것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도정의 혁신, 도민의 협력, 전북의 자신감이 어우러진다면 우리는 반드시,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며 도민들에게 변함없이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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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유희태 완주군수, 만경강 프로젝트 시동걸고 '경제활력' 및 '환경해법' 주력
    유희태 완주군수가 오는 8일로 취임 100일 맞는 가운데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며 환경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나서는 등 ‘숨 가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유 군수는 6일 오전 군청 1층 브리핑룸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취임 100일 성과와 군정운영 방향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역점사항 등을 제시했다. 유 군수는 7월 1일 취임한 이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를 필두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기회의 공정, 현안 해결, 환경문제의 근본적 대책 마련, 소통의 자치행정 구현 등에 주력해왔다고 밝혔다. 제1 핵심과제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올 7월 기획감사실에 별도의 전담팀을 신설하고 관련 용역을 발주, 조만간 대규모 밑그림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주민참여와 현장 중심형 아이디어 발굴, ‘만경강길 노르딕워킹’과 ‘봉동인락 만경강 걷기대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확산했다.     [완주=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유 군수는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진두지휘, 올 9월말 현재 테크노밸리 제2산단 분양률은 38.0%를 기록했고, 농공단지 분양률도 62%대를 달리고 있다. 민선 8기 인수위 시절인 지난 6월 하순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아데카코리아까지 포함할 경우 정석케미칼 등 굵직한 기업투자와 중소기업 투자를 포함해 총 10개 업체에 1,159억 원( 분양면적 10만7200㎡)을 유치, 2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 군수는 지역우선 세일즈 행정과 ‘기회의 공정’으로 지역활력 제고에 주력했다.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등에 있어 지역업체 수의계약 비율을 1년 전보다 4~8% 포인트씩 끌어올렸고, 수의계약 공사에서만 관련업체 몫이 10억 원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북 기초단체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8월에 ‘수의계약 총량제’를 전격 도입하는 등 ‘기회의 공정’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의계약 시 사업부서별 동일업체의 연간 금액을 2억 원으로 묶어 특정업체 편중을 방지하는 이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돼 공정경제 실현의 단초가 됐다는 분석이다.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올 연말 국토부 신규 후보지 선정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육상의 한산대첩이라 할 ‘웅치전적지의 국가 사적화’ 지정에 적극 나서는 등 현안 해결사를 자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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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김관영 전북도지사, “연이은 대형 국가사업 선정 계기 자신감 갖고, 새롭고 담대하게 도전” 강조
      [전북=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8.2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장에게 “자신감을 갖고 좀더 새롭고 담대하게 도전하여 성과를 만들어 나가달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간부회에서 실국장은 2023년 신규시책 발굴 및 예산편성, 2024~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추진, 첨단투자지구지정 공모 대응계획 등 주요업무를 보고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신규시책 및 국책사업 발굴과 관련하여 “실국별 소관 유관기관·민간 사업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성공스토리 확산과 도민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을 적극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등 대형 국가사업 선정에 대한 청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지난 24일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기재부에서 최종 확정됐다”면서,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확정으로 전북이 여러분들과 함께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모든 분들이 노력했지만, 특히, 담당 부서인 해양항만과, 여성청소년과, 도로교통과 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박수를 보냈다. 김 지사는 ”이런 성취를 계기로 도민과 함께, 청원 여러분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좀 더 새롭고 담대하게 도전하여, 앞으로도 대형 국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관영 도지사는 내부 정책공조를 강조했다 공모 대응 등 국회, 중앙부처 대상으로 전략적 대외협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서울본부와 본청 실국간에 상호 유기적인 내부 정책공조가 필수적이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지사는 ”서울본부는 실국을 방문하여 업무 공조방안을 설명하고, 수시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실국장에게는 기업·투자유치, 국회 및 중앙부처 등 대외협력 업무가 필요한 경우 기획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서울본부와 적극 협의·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정무특보와 정책보좌관도 긴밀히 협의하여 대외협력 업무를 추진토록 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8.1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0차 총회를 통해 민선8기 출범 후 첫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전북의 중요한 아젠다를 시도지사협의회와 잘 조율하여 전국적 이슈화 및 현안 해결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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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정헌율 익산시장, “KTX익산역 중심 경제부흥 이끈다”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KTX익산역 중심의 핵심 공약을 바탕으로 제2의 경제부흥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시민 행복이 중심이 될 익산시 민선 8기 공약은 7대 분야, 10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한 조직체계 개편도 준비 중이다.   민선 8기는‘역세권 개발’과‘신산업 육성’으로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이미 밑그림은 완성해놓은 상태다.   경제성장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생활권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자연 친화적 주거공간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여가와 쉼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한다.   # 홀로그램 기반 창업 메카‘KTX익산역’⋯호남 경제혁신거점 도약     익산시는 KTX익산역 복합개발과 이를 연계한 창업 인프라 조성으로 호남 최대 경제혁신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앞서 KTX익산역 복합개발은 정부로부터 사업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최고 대기업이 참여하면서 순항 중이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민간사업자 기본구상 제안 공모를 시행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임기 안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 공간인‘익산 多이룸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해 홀로그램 기반의‘익산형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기업 최대 500곳을 유치하고 5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미 시는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XR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왔다. 스타트업 밸리가 구축되면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XR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고 역세권 일대를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만들 계획이다.   # 시민의 삶이 행복해진다⋯자연 속 명품 주거공간 조성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의 핵심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이다. 이를 위해 숲과 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도심 속 녹색공간을 대폭 확대한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대규모 도시공원과 숲세권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신흥·춘포·함열·무학공원 등의 장기미집행 공원을 도시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까지 다 갖춘 만경강 수변도시는 오는 2025년 공사 착수를 목표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함라산 국립치유의 숲과 용안생태습지 국가정원, 왕궁특수지역 생태 힐링 숲 조성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도심 곳곳에 정원과 산책로 등을 확대해 시민들이 가치있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역별 문화와 관광,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 곳곳에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콘텐츠를 도입해 일상 어디서든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행복 도시로 도약한다.   #‘그린바이오’핵심 산업으로 육성⋯산업 경쟁력 강화     익산시는 그린바이오 분야를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1단계로 함열읍 일원에 오는 2024년까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R&D 사업화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2단계는 실질적 창업이 이뤄질 수 있는 창업보육지원시설과 시제품 개발을 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혁신파크를 건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어 최종적으로 신규 바이오 산단을 추가로 조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집적화한다.   이 과정에서 시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전문인력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생명 산업시설 등을 적극 활용해 그린바이오 산업 허브를 구축하고 신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그린바이오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 미래 신산업 기술과 창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가치사슬이 형성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 탄탄한 의료·복지 인프라 구축⋯건강한 삶 지원     시는 맞춤형 복지 정책과 공공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시민들의 의료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 보건의료 인프라를 적극 유치한다. 이미 유치전에 돌입한 국립 희귀질환센터를 포함해 산재전문병원 등을 건립해 보건의료 기능을 집적화한다.   특히 근로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책임지는 국립 산재전문병원은 전북·충북지역에 전무한 상황이어서 도내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을 내세워 산재전문병원을 건립하고 시민들에게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산모의 건강관리와 출산, 육아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정책과 서부권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도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과 시민예술인 1만명, 생활체육인 10만명 양성 사업 등을 통해 문화와 체육, 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행복생활권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2년간 이어진 펜데믹으로 민생경제가 급격히 악화된 상황에서 민선 8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며“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와 문화, 복지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밀착형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행복도시 익산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끊임없는 노력과 열린 소통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며“각고면려(刻苦勉勵)의 자세로 민선 8기 현안과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한 최종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11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추진상황에 대해 분기별로 시민들과 소통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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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2년 6개월 동안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들을 불사르며 버텨왔다.    또한, 지난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갖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치렀었고 지금이 순간에도 각종 재난현장 등 일선에서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공무원들이 생을 마감하기도 하고 질병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휴직을 하고, 공직사회를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공무원노동자들의 헌신에 대하여 사용자인 정부의 태도는 어떠하였는가? 윤석열정부는 단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임금동결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하였다.    말이 좋아 동결이지 결국 임금을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2023년 공무원 임금을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개최되었다.      2021년 공무원임금 0.9% 인상, 2022년 1.4% 인상으로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여 지난 2년간 실질소득 감소만 해도 4.7%에이른다.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년간의 감소분에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최소치인 7.4% 인상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보수위에참여한 정부측 위원들은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겠다는 일념으로 줄곧 1%대인상률을 고집하였고, 위원장은 하위직 공무원 보전방안, 임금인상률 등에 대한 요구를 묵살하고 정부안을 강행처리하려고 해 결국 보수위원회는 파행되고 말았다. 공무원의 임금은 120만 공무원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공공부문 노동자, 나아가 전체 노동자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책임은 정부가 분명히 져야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7월 12일 정부인력 효율화란 이름으로 5년간 기존공무원을 5%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렇지 않아도 인력부족으로 초과근무, 휴일근무를 생활화 하고 있는 현실에 새로운 정부의 국정과제 업무가 추가된 상황에서 인력을 늘려도 부족한 마당에 인력감축을 하겠다는 것은 공무원들을죽음으로 내모는 파렴치한 계획이다.    6월 소비자 물가가 98년 IMF 이후 최고인 6% 올랐는데 곧 7%도 넘을 전망이라고 한다. 3%대 였던 대출 금리는 7%로 뛰면서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은 한 달에 수 십 만원씩 늘어나고 있으며 얼마나 더 증가할지 알 수 없는상황이다.    그야말로 물가폭등, 경제위기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급이라도 올라야지 버텨 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월급쟁이들이 소비를 하지 않으면 자영업자들도 문을 닫게 되는 악순환은 반복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윤석열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재벌에게는 규제완화, 법인세 인하, 상속세 유예 등 온갖 특혜를 약속하면서 기업들에게 월급을 올려주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다. 기업이 여유가 있어서 임금을 올려주겠다는데도 물가에 영향을 준다고 올리지 말라고 한다.    이게 정상적인 정부인가? 부자들에게는 온갖 혜택을 주면서 노동자들에게는 임금을 동결하고 인력을 감축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는 전북의 모든 공무원노동자를 대표하여 일방적인 희생과 무한복종을 강요하는 윤석열정부를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동결! 2023년 공무원 보수 7.4% 인상하라! 하나. 인력감축 중단하고 공공부문 인력을 확대하라!  하나. 정부의 들러리 기구인 보수위원회 필요 없다. 실질적인 임금교섭 실시하라!  정부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공무원노동자들의 거대한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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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3
  • 최종오 제9대 익산시의장, 각 상임위원장들과 '시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 기자회견
    ▲ 최종오 익산시의장이 12일 각상임위원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은 12일(화)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각 상임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회견에서 최 의장은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며, 제9대 전반기 의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 최종오 의장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오 의장이 제9대 전반기 의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 과제를 집행부와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본회의, 상임위 및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논의해 함께 고민해 해결해나겠다"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옳다고 생각되는 정책에 대해서는 대안제시와 함께 상호협조하겠으며, 예산낭비와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한 정책검증을 통해 과감히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거"이라며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익산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및 사고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할 방침이다.최 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의 호소에 빠르게 반응하고 더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며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주민 중심의 새로운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주민이 직접 참여·결정하는 주민조례청구제 등 주민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의회업무를 보고 있는 최종오 익산시의장 특히, 의회는 주요 정보를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윤리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등 책임성 제고에 노력할 방침이다.최 의장은 "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책임이 확대된 만큼 성숙하고 역량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단체활동을 통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민의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조언하고, 제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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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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