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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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완주군이 경천면 신흥계곡 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조치 의지를 재언급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4일 오후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완주자연지킴이연대(완자킴)' 1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신흥계곡 내 불법행위와 관련한 면담 시간을 가졌다. 


완자킴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만경강 상류에 있는 신흥계곡은 자연생태와 문화를 보전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하지만 (재)대승불교양우회 측이 농지 불법 개발 등 환경을 훼손하고 삼방사 진입로에 철재대문을 달아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는 등 심각하게 법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정한 신흥계곡 내 오염원 해소와 불법 개발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이라며 “행정이 불법을 바로 잡는 등 주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강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에, 유 군수는 “신흥계곡 내 현장에 십여 차례 방문하는 등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행정이 무력화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며, 불법은 반드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행정이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진입로의 불법대문은 원상 복구할 수 있도록 하되, 그렇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해서라도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만 "행정은 절차를 지켜야 하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양측에서도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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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경천면 신흥계곡 내 불법행위 반드시 바로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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