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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역대 최대 규모 계절근로자 유치로 농촌인력난 정면 돌파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356명 대폭 확대, 최초 도입 대비 7배 증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상시 모니터링 요원 도입 등 차별화된 지역 시책으로 눈길'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지역 농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인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356명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최초 도입 당시 54명 대비 약 7배(559%) 증가한 수치로, 만성적인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2022년 54명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5년에는 103개 농가에 251명의 근로자를 배치해 현장 중심의 인력 지원 정책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군은 단순 인원 확대에 그치지 않고,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우수 인력 확보에 중점을 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농촌인력팀장과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임실군 계절근로자 방문단이 베트남 뚜옌꽝성 업무협약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 면접과 선발 전 과정을 임실군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현지 면접에서는 근로자의 근로 태도와 이해력, 농업종사경력, 한국어 소통 능력, 체력과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가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농가별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인력 90명을 포함해 근로의욕과 숙련도가 높은 신규 근로자 170여 명을 선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신규 근로자 170여 명과 기존 고용 농가의 추천을 받은 성실 근로자 180여 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입국 전 근로자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오는 3월, 재입국자와 신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2026년 계절근로자 사업 안내를 비롯해 한국 생활 예절, 근로자 인권 보호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를 위해 차별화된 정책도 추진 중이다. 90명의 근로자가 거주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 기숙사를 건립해 올해 3월 준공 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국 최초로 임실시니어클럽과 협약을 체결해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 근로환경과 인권 보호 실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 농촌을 함께 지탱해 나가는 소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라며 “새롭게 조성되는 기숙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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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6-01-13
  • 완주군, 외국인주민 송년모임 열어
    [완주=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완주외국인지원센터가 ‘2025년 외국인주민 송년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2025년 센터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고, 모범 외국인주민 4명에게 상장이, 한국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후 장기자랑과 공연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들이 각자의 문화와 끼를 발휘하며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8월 동창햇살창조센터 3층에 문을 열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노무·비자·법률 상담, 한국어 교육, 사회통합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 송년모임 역시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심미정 인구정책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이번 송년모임이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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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2025-12-24
  • (사)월드휴먼브리지, 익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에 따스한 온기 나눠
    (사)익산 월드휴먼브리지(대표 정요셉)는 24일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임)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작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익산 월드휴먼브리지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생필품을 준비했다.   익산 영생감리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꾸러미에는 약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익산시 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 월드휴먼브리지는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는 일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가족센터 이정임 센터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더욱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iksan.familynet.or.kr) 또는 대표전화(☎ 063-841-60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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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2025-06-25
  • 임실군, 효율적 계절근로자 운영점검 팔 걷어
    '매년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 농가 및 근로자 사전 조치로 민원 발생 최소화'    임실군이 효율적인 계절근로자 운영점검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집중 점검을 위해 임실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그간 계절근로자 배치 후 정기적으로 고용주와 근로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고충 상담 등을 진행해 왔다. 매년 계절근로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행정업무가 과중 되면서 자칫 계절근로자 운영에 대한 점검이 소홀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번 임실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업무 부담을 감소시켜 계절근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클럽 계절근로자 운영 점검반은 12명으로, 2인 1조 6개반으로 편성되어 운영된다. 농가에 사전 연락 후 방문하여 고용주 준수사항(임금 지급 및 인권 보호 등)과 근로자 준수사항(작업 지시 이행 및 적정 근무처 근무)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러한 점검 내용을 토대로 군은 문제 발생이 예상되는 농가 및 근로자에 사전 조치를 취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267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212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번기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에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각각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우수 농업 인력을 유치하여 안정적으로 농번기 일손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군은 2023년에는 베트남 뚜엔꽝시, 뚜엔꽝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농번기 농업 일손을 공급해 왔다. 베트남 뚜옌꽝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는 물론 임실 관광 홍보에도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군은 계절근로자들의 거주 안정화를 위해 68억원을 투입하여 90명 수용 가능한 농촌 외국인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여 내년 5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충 및 민원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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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5-05-06
  • 임실군, '베트남 MOU 계절근로자' 단체입국 환영식 개최
    '올해 267명 계절근로자 유치 계획, 농촌 외국인 기숙사 건립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지난 25일 베트남 MOU 계절근로자 42명이 입국함에 따라 계절근로자 환대를 위해 심 민 군수,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군은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확보를 위해 2024년 5월에 베트남 뚜옌꽝성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작년 하반기 수요 조사를 통해 필요 인력을 선발하여 입국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농업 인력 수요 증대에 따라 수급 인력 다변화를 위해 올해 2월에 라오스, 캄보디아와도 MOU 체결을 한 바 있다. 이번에 입국한 42명 중 35명은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치되어 7개월간 일일의 단기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7명은 농가에 배치하여 숙식하며 일손을 돕게 된다.  이후 베트남 MOU 근로자들은 26일 오수관촌농협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농가 현장실습을 마친 뒤 신체검사 등 국내 체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4월부터 농작업에 투입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267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으로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4월 중으로 170명 가량이 입국하며, 각 농가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작업에 투입된다. 또한 계절근로자들의 거주 안정화를 위해 68억원을 투입하여 90명 수용가능한 농촌 외국인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여 내년 3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별로 필요한 시기에 맞춰 인력을 합법적으로 단기 고용할 수 있어 농가의 호응이 좋다.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농촌의 인건비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 민 군수는 “멀리 베트남에서 큰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임실군에 와준 계절근로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계절근로자 여러분들이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성실 근로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임실군
    2025-03-27
  • 익산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인력 공급 사업, 효과 톡톡
    - 9일 하반기 계절근로자 114명 입국, 18개 농가 배치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의 베트남 계절근로자 인력 지원 사업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베트남 계절근로자 공급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 인력을 확보하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해 2월 베트남 애아숩현과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를 지역 농가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 111명을 시작으로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04명이 입국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인력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이 가능해지면서 약 43억 원의 농가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9일에는 하반기 근로자 114명이 입국해 18개 농가에서 90일간 농업 근로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애아숩현 부처 공무원 2명이 함께 익산을 방문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익산시의 업무 현황을 견학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농촌 지역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애아숩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용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을 통한 베트남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으로 근로자를 선발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 지역
    • 익산시
    2024-08-12
  • 컬버시 청소년 교류단 익산시의회 방문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컬버시 청소년 교류단이 7월 29일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를 방문했다. 익산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컬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단은 지난 25일부터 10박 11일의 일정으로 익산을 찾았다. 김경진 의장, 강경숙 부의장,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 소길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컬버시와 익산시 청소년들과 학부모, 인솔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했다.     김경진 의장은 “청소년 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배우며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함으로써 장차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교류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른 문화를 배우는 알찬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의회
    • 익산시
    2024-07-31
  • 미국 컬버시 학생들, 익산에서 홈스테이하며 문화 교류
    - 컬버시 학생교류단, 지난 25일부터 10박 11일 일정으로 익산 방문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와 자매도시인 미국 컬버시(Culver)의 학생들이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고 있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컬버시 학생교류단은 지난 25일부터 10박 11일의 일정으로 익산시를 방문해 지역 학생 가정에서 머물고 있다.   익산시는 국제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컬버시와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생교류 프로그램은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격년으로 익산시와 컬버시를 상호 방문해 홈스테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8월에는 익산 청소년들이 열흘간 컬버시에서 머물렀다.   올해는 컬버시 학생들이 익산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가정생활을 체험한다. 또한 익산 학생들과 함께 함라 한옥마을과 파주시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단원으로 참가한 원광여자고등학교 박서연 학생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먼 길을 와준 컬버시 학생교류단의 익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익산시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컬버시와 협력하며 우의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번 익산시는 1983년 미국 컬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끈끈한 40년 우정을 이어가며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양 시 대표단이 상호 방문해 청소년,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 지역
    • 익산시
    2024-07-30
  • 익산시 국제 교류 추진 박차…중국 자싱시와 협약 체결
    -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 논의 -   [익산=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익산시가 중국 절강성 자싱시와 협약을 체결하며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익산시는 5일 영상회의를 통해 중국 절강성 자싱시와 우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 발전을 이루기로 합의했다.   자싱시는 인구 374만 명을 보유한 신흥 산업 도시로 지리적으로 항저우, 쑤저우, 상하이 등 중국의 주요 도시 가운데 위치하며 식품산업이 발달했다. 또한 내륙운하가 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철도가 분기하는 교통의 요지로 대한민국 식품수도인 익산시와 공통점이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자싱시와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자싱시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 협력의 외연 확장을 통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이펑 자싱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가 세계 속의 중심 도시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전 부시장은 "자싱시와 우호 협력 체결로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두 도시가 성장하는 중요한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는 국제적 위상 및 인지도 강화를 위해 국제 교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중국 진강시와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체육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연길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식품·바이오·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시작했다.
    • 지역
    • 익산시
    2024-06-07
  • 익산글로벌문화관, 세계의상 경연대회 수상자, 악기 기증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캄보디아 전통악기 '뜨러써르'와 '클로이'를 기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증자는 양시넷 씨로 지난달 27일 진행된 제2회 글로벌 세계의상 콘테스트에서 캄보디아 아베리아왑빠토아팀으로 출전해 금상을 받았다.   양시넷 씨는 모국의 문화를 알리고자 대회 종료 후 준비해 온 '뜨러써르'와 '클로이'를 전달했다. '뜨러써르'는 캄보디아식 해금으로 결혼식, 축제 등에서 주로 연주된다. 2~3줄의 현이 있는 작은 악기로 몸체는 코코넛 열매 껍데기, 접촉면은 송아지나 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클로이'는 대나무로 만든 전통악기로 캄보디아식 피리라 할 수 있다.   양시넷 씨는 "모국인 캄보디아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악기 기증을 결정했다"며 "캄보디아의 아름다움이 더욱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증품에서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 마음이 전해지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에 활용해서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전시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을 상시로 기증받고 있다. 기증은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글로벌문화관(063-859-5385, 53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 지구촌
    2024-05-07

실시간 지구촌 기사

  • 익산글로벌문화관, '다채로운 세계 의상' 선보여
    -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외국인주민 10팀 참가 - - 모국의 전통의상과 문화 홍보의 장 열려 -   [익산=전북포커스 김분옥 기자] 익산시가 27일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제2회 세계의상 경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주민 10팀이 참가했으며, 시민 관객 80여 명을 초청해 세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전통 노래와 무용 등을 통해 숨겨왔던 재능을 선보이고 화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는 "모국의 문화를 알리고 외국인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원활한 정착을 돕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익산글로벌문화관이 국적,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세계시민의 감수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다가오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세계시민강연 '월드톡톡(Talk Talk)'을 준비하고 있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글로벌문화관 누리집(glogal.ik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859-5202)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
    • 익산시
    2024-04-29
  • 익산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선발 직접 나서
    - 애아숩현 관계자와 계절근로자 무단 이탈 방지를 위한 대책 논의 진행 -   [익산=전북포커스 김분옥 기자] 익산시가 귀한 농촌인력을 구하기 위해 베트남 출장단을 파견했다. 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업과장을 비롯해 직원들로 구성된 출장단은 21~22일 이틀 일정으로 베트남 닥락성 애아숩현을 찾아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선발했다. 시와 애아숩현은 지난해 2월 13일 계절근로자 파견과 수용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애아숩현에서 102명의 계절근로자를 뽑아 익산지역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계절근로자 선발을 애아숩현에 전면 위임해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지역에 더욱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시에서 직접 면접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면접은 사전에 모집한 187명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1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사를 통해 각 지원자의 농업 경험이나 건강 상태, 근로 의지, 기초체력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 이탈 방지와 근로기준법·한국어 교육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오는 4월 초 단체로 입국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출장에서 애아숩현 관계자를 만나 계절근로자 무단 이탈 방지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두 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해 계절근로자 무단 이탈을 최소화하고 제도 운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형순 바이오농정국장은 "오늘날 농촌지역 계절근로자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더욱 우수한 인력을 농가에 지원하기 위해 선발부터 관리까지 꼼꼼히 챙겨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애아숩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하반기 총 111명의 계절근로자가 익산지역 23개 농가에 배치돼 농번기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 뉴스
    • 지구촌
    2024-02-22
  • 이탈자 없는 완주군 계절근로자 운영 ‘주목’
    완주군이 이탈율 제로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44명이 입국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필리핀 비사야주 미나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MOU를 시작으로 완주군은 올해만 3개시와 협약했다.  협약과 함께 무단이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3월과 9월에 2회에 거쳐 필리핀 미나시와 포토탄시를 직접 방문했다.  현지에서 1년 이상 농사 경험을 가진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 및 신체 테스트 후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계절근로자는 25세~40세 이하의 근로자로 다수 선발했다. 근로자 입국 후에는 ▲출입국 관리사무소 무단이탈 방지교육 ▲법무부 조기적응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생활교육(완주경찰서) ▲농작업 활동교육 및 한글학당 등의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했다.  이외에도 군에서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외국인 등록 및 통장개설, 산재보험료, 마약검사비 등 행정적인 처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완주군 가족센터와 상담관리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월에는 전담공무원을 채용해 계절근로자들과 24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주와 근로자간 원활한 소통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내년도에는 공공형 계절근로 중계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인권교육 등 계절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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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글로벌 특별시 익산…다문화 선도도시로 '우뚝’
    - 익산시, 이주민 향한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해 다양한 노력 정진해와 - - 언어·문화 장벽 극복, 경제적 자립으로 지역사회 정착하도록 지원 - ◆ 주한 베트남 교민 1,500명 익산 찾아   [익산=전북포커스 김분옥 기자] 지난 19일 대한민국 각지에 사는 베트남인 1,500여 명이 익산에 모였다. 주한베트남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베트남축구협회가 주관한 제3회 VFAK(Vietnam Football Association Korea) 동향컵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 대회는 한국에 체류하는 30만 명 규모의 베트남 교민 공동체가 추진하는 가장 큰 축구대회로 외국인 근로자부터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이주배경 주민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이영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가 직접 방문해 행사장에 열기를 더했다.   익산시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2,600여 명은 대회장을 찾은 동포들을 두 팔 벌려 맞이했다.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도 행사장 곳곳에서 고국의 언어와 먹거리 등으로 고향을 느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정헌율 익산시장도 베트남어로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익산을 찾은 손님들을 환영했다. 정 시장은 응우옌부뚱 주한 베트남대사와 축구공을 주고받으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경기장 대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구급차·자원봉사자 배치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헌율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문화 다양성을 익산시 신성장동력으로 여기고 독보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성숙한 다문화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주민, 사회적 약자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익산시는 이주배경 주민들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 신장을 위해 깊은 고민을 거듭해왔다. 늘어난 이주민의 수만큼 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이 함께 바뀌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 급선무였다. 시는 이주민 개개인이 사회 안에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내는 자립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맞춰 행정의 방향도 이주민을 약자로만 보는 정책에서, 이주민이 사회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익산글로벌문화관'이다. 익산시는 2021년 11월 11일 전북 첫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글로벌문화관을 개관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문화 해설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각국의 전통의상이나 악기 등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한다. 글로벌문화관에는 세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과 카페가 입점해있다. 방문객의 세계 식문화 체험은 물론 이주배경 가족의 경제적 자립까지 고려해 마련된 공간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점 이주민에게 가게 장식과 부대시설 비용을 지원하고, 임차료도 저렴하게 제시해 창업의 진입장벽을 허물었다. 행정 문턱도 대폭 낮췄다. 시는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제안된 정책을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시장 직속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결혼이민자를 임기제 공무원이나 다문화 해설사로 채용하는 등 사회참여 기회를 늘린 것도 소통의 결과다. ◆ 초기 정착 밀착해 돕는 '원스톱 서비스'   익산시는 언어나 문화적 차이에 가로막혀 생활이 어려운 이주민들의 기본 생활을 지원하는 복지 정책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외국인 주민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누구나 찾아오기 쉬운 익산역에 자리해 있다. 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가족센터, 외국인상담소가 한 공간에서 기능적 협업을 이룬다.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배경 가족, 유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체류 외국인들이 초기 적응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제를 능숙하게 도울 전문가와 상주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북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외국인 주민 현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들이 겪는 고용 문제 등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그 지역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이 제도는 근로시간 제약으로 상담이 어려운 외국인들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통역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외국인 주민들의 초기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다문화가족 생활 지원하는 '익산시 가족센터'   익산에는 다문화가족의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춘 종합 서비스 기관도 있다. 2006년 송학동에 문을 연 익산시 가족센터다. 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조기 적응과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년 가까운 이력만큼 하는 일도 다양하다. 센터는 △다문화가족 아이돌봄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심리 지원 △고향 나들이 △이주민 부모초청 △국제운송비 지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자조모임 활성화 등 이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또 다문화가족의 구성원들이 서툰 한국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국어 교실을 연중 운영해 이들이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불어넣고 있다. 센터는 내년 하반기 모현동에 건립 중인 생활SCC 복합시설 다우리(여성가족회관)로 둥지를 옮길 예정이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다문화 선도도시 향한 섬세한 노력…각종 상은 '덤'   섬세한 익산시의 다문화 정책은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다. 먼저 지역에 잘 정착한 이주민들은 각국 자조 모임을 통해 새로운 구성원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실제 '익필단(익산 필리핀 공연단)'의 경우 전국 행사에서 공연 요청을 받는 등 모임 활동이 삶의 활력 요소가 되고 있다. 꼭 대단한 일을 하지 않더라도 자조 모임은 존재 자체로 서로에게 힘이 된다. 함께 모여 고향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낯선 곳에서 느끼는 소외감이나 외로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렇기에 익산시는 자조 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10월 기준 8개 국가의 자조 모임에 속한 800여 명이 시 지원을 통해 활발하게 모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문화 선도도시를 향한 익산시의 꾸준한 걸음은 전국적 관심과 인정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 익산시는 전국 다문화 정책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가족정책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자체 외국인 주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제9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위원회를 설치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외국인지원 전달체계 일원화, 청소년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다문화 지원정책을 정부 부처에 건의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과 신념을 표현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이주민들이 능력을 발휘할 여건을 조성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가족의 사회 통합과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 민관 협력을 통한 다각적 지원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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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익산시·베트남 닥락성대표단, 계절근로자 등 교류협력 ‘강화’
    -현지 닥락성 한글학당에서 한국어교육 건의 등 상호발전의 길 모색 -   익산시는 베트남 닥락성 인민위원회 대표단과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 및 지역 간의 교류협력 증진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 닥락성 인민위원회 허임가도허(H'YIM KDOH) 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 6명과 전북도청 담당직원 등 8명은 익산시에 위치한 계절근로자 고용농장을 방문해 근로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익산시청을 방문해 간담회에 가졌다. 이 방문은 양 지역 간의 실질적인 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와 대표단은 베트남 닥락성 애아숩군 계절근로자 MOU의 성공적인 유치로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업과 더불어 기업 투자유치, 문화관광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농가와 근로자간 언어소통 문제 개선을 위해 베트남 현지 닥락성 한글학당에서 계절근로자 대상으로 농업근로에 실용적인 한국어교육 실시와 근로자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농업종사 이력 확인 강화 등을 건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베트남 닥락성 애아숩군 계절근로자 유치로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라며 “계절근로자들이 있어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 및 불법 근로자들이 감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농가수요에 맞추어 계절근로자를 확대할 것이며, 닥락성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함께 공동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닥락성은 베트남 중부 고원 지방의 227만명이 거주하는 도시(한국의 시도 개념)로 애아숩군을 비롯해 13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베트남 닥락성 애아숩군과의 계절근로자MOU를 체결해 상반기 39명이 입국 및 출국했고, 하반기에 72명이 입국하여 근로를 종료하고 지난 8일에 출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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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익산글로벌문화관, 2주년 기념 퓨전 국악 콘서트 ‘신명’
      익산시는 10일 오후 7시 익산글로벌문화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퓨전 국악 공연 ‘흥&락(樂)’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익산시민과 관광객 등 내·외국인 150여 명이 자리해 신명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공연은 △소리지존 △코리아커넥션 △시아 세 팀이 출연해 국악의 전통적인 음악 요소를 현대 음악과 절묘하게 조합한 무대를 꾸몄다. 공연팀이 호응을 유도하자 관객들이 박수와 추임새로 화답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주민과 내·외국인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세계시민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 명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도내 최초 세계 전시 문화 복합체험시설로 개인, 가족,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세계 시민교육에 기반한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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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고창군, 이탈리아 페스툼 국제고고학관광전 참가..매력적인 홍보전시로 표창
    고창군이 지난 2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페스툼 국제고고학관광전’에 참가해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과 유네스코 인정 7개 보물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매력적인 홍보전시 부스로 전세계인을 사로잡으며 100여개 부스 중 유일하게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참가는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한국의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을 주제로 한 전시공간에서는 ▲대형 LED 미디어월에서 펼쳐지는 고인돌이 들려주는 이야기 영상 관람 ▲해설사가 들려주는 세계유산과 고창 ▲고인돌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 등 고창이 품은 유네스코 7개 보물도 홍보,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폐막식에서 고창군은 25개국 100여개 홍보부스 중 가장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부스로 인정받으면서 이탈리아 살레시노 광역시의원과 조직위원장 공동명의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탈리아 페스툼 국제고고학관광전 참가를 통해 세계유산 도시 고창의 품격을 높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고인돌유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거석문화 속 고창고인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조명하여 고창고인돌유적이 세계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회째인 페스툼 관광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고고학분야 국제 전시회다.  유네스코와 세계관광협회, 이탈리아 문화유산부가 후원하며, 전세계 25개국에서 150여 명의 전시자와 100여 회의 컨퍼런스와 미팅, 120여 명의 기자, 1만 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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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군
    2023-11-07
  • 익산글로벌문화관, 식당·카페 '다문화가족' 꿈터 자리매김
    -11월까지 다이로움 이벤트로 이용자에게 결제금액 20% 적립 - -활성화 차원 초·중·고 글로벌 현장학습 도시락 등 연계 -   익산글로벌문화관에 입점한 식당가가 지역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꿈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현재 익산글로벌문화관에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입점한 △쌈랍타이(태국) △식백미(중국) △유앤아이(베트남) 3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모두 익산에 사는 결혼 이주 여성이 직접 운영하는 곳들이다. 시는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창업비용 절감을 위해 시설 조성 때부터 식당이나 카페 운영을 위한 실내장식과 부대시설 등을 지원했다. 여기에 저렴한 임차료(연 130~350만 원)로 창업 문턱을 확 낮췄다.   또 익산글로벌문화관 초·중·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연계해 단체 방문 시 도시락과 간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이로움 결제 시 10%를 추가 적립해주는 등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입점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임은희 대표는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 창업을 하고 싶은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민만 했다”라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제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문화의 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배우는 세계문화 체험시설 역할과 더불어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외국인 주민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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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2023-10-24
  • 익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개최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종남)는 21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행복나눔 운동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약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행복나눔 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전통놀이체험, 캘리그래피, 드론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홍00(여·38)은 “그동안 못 봤던 고향 친구들과 만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종남 익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분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해주신 다문화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문화가족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7회를 맞이한‘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은 2006년부터 익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 지원을 받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은 익산시 가족 센터 누리집(iksan.familynet.or.kr)를 참고하거나 익산시가족센터(063-841-6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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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2023-10-23
  • 익산시의회, '런던 뉴몰든 한인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
    '익산시의회와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한복 등 협찬'   지난 10월 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23년 제1회 런던 뉴몰든 한인축제”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부위원장 정영미)와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에서 한복과 전통놀이기구 등을 지원하여 현지 한인사회가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왔다. 런던 한인축제는 영국의 한류확산을 위해 런던 최초의 한인 시의원인 로버트 김(Robert Kim) 의원과 영국한인타운 봉사단체인 KTF(Korea Town Foundation)가 개최하였으며,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한복 40벌과 장신구,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기구 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영국으로 보내진 지원 물품들은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과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입지 않고 보관하고 있던 한복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장신구 등을 기부한 것들이다.   로버트 김 의원은 “영국 사람들에게 한류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한인축제에 익산시에서 보내주신 한복 등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내년 축제에는 익산시도 직접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물품 모집을 주도한 정영미 시의원은 “한인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우리 교민사회가 더욱 단합되고, 유럽 속에 우리 문화가 더욱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기부물품 모집에 협조해 주신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강성자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도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런던 뉴몰든 지역은 2만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타운으로 최근 유럽 내 한류 확산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 의회
    • 익산시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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