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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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수 도전' 김병이, 부인 농지 투기 의혹 점입가경…민주당 공관위 감찰 '칼날' 서나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실군수 예비후보 김병이씨가 부인의 농지 소유 문제로 거센 ‘공천 적격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원 A씨가 김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 정식 감찰을 요청하면서 이번 사안이 경선 국면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당규 제10호 위반 여부…사회적 지탄받을 중대 비리' 민원인 A씨가 근거로 제시한 당규 제10호 제17조 제3항 제6호는 '부동산 투기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중대한 비리가 있는 경우' 후보자 부적격 판정 혹은 정밀 심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핵심은 김 후보의 부인 정 씨가 소유한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일대 약 3,732㎡(약 1,130평) 규모의 농지다.  농지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도덕성을 강조해온 민주당의 공천 기준에 부합하는지가 쟁점이다.     '농지법 위반 의혹의 '스모킹 건'…농지대장 발급 불가와 직불금 전무' 이번 의혹에서 가장 구체적인 증거로 지목된 점은 행정 절차의 실종이다. 정 씨는 3년마다 이행해야 하는 '자경·휴경·임대' 신고를 장기간 누락했다.  이로 인해 현재 해당 토지는 정상적인 농지대장 발급조차 불가능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게다가 통상 농민이라면 수령하는 농업직불금이 해당 번지에서 단 한 번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정 씨가 농업경영체 등록조차 하지 않았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이는 실질적인 경작 의사가 없었음을 뒷받침 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금 출처와 시세 차익…주부가 천 평 넘는 농지를 왜?' 가장 뼈아픈 대목은 자금 출처와 매입 목적이다. 별다른 수입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주부 정 씨가 전주 인근의 대규모 농지를 소유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개발 호재 등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감이 있는 곳으로 농업 경영이 아닌 시세 차익을 노린 전형적인 '투기 형태'라는 것이 민원인의 주장이다.  만약 김 후보 측이 실경작 의사 없이 향후 전매 차익을 목적으로 농지를 보유했다면 이는 공직후보자로서 치명적인 '도덕적 결함'이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선택은?' 민주당은 그간 부동산 문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강조해 왔다. 특히 서민 정서를 자극하는 농지 투기 의혹은 선거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인화성이 강한 사안이다. 공관위가 이번 감찰 요청을 받아들여 정밀 심사에 착수할 경우, 김 후보는 ▲농지 매입 자금의 투명성 ▲실제 경작 여부 증명 ▲농지법 위반에 따른 행정 처분 이력 등을 소상히 밝혀야 할 처지에 놓였다. 공직 선거에 나서는 후보에게 '가족의 재산 형성 과정'은 개인의 사생활을 넘어선 공적 검증의 대상이다.  특히 '농사짓지 않는 자가 땅을 소유하지 못하게 한다'는 농지법의 근간을 흔든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김 후보의 행보는 거센 역풍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민주당 공관위의 '엄중한 잣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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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모금함 식사’의 꼼수인가, 자발적 모임인가?...'선거법 위반' 의혹 확산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전북 임실군수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참석한 식사 모임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식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등장한 ‘의문의 모금함’이 쟁점으로 떠오르며 유권자들에게까지 '수천만 원대의 ‘과태료 폭탄’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밥값은 누가 냈나?' 사건은 지난달 12일, 임실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주민 식사 모임에서 시작됐다. 당시 현장에는 한득수 예비후보가 참석해 주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지지자 모임으로 비칠 수 있었던 이 자리가 문제가 된 결정적인 이유는 식당 한쪽에 비치된 ‘모금함’이었다.  당시 모임에 참석한 다수의 주민이 식사를 했고, 이 비용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모금함이 활용된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모금함은 과태료 회피를 위한 방패막이?'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나 후보 예정자가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 '기부행위'다.  선관위와 경찰은 이번 모금함 설치가 선거법 위반 책임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장치’였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의 핵심 쟁점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걷어 식사비를 충당했는가?이다. 게다가 모금된 금액이 실제 식사 비용 전체를 충당했는가, 아니면 후보 측에서 부족분을 메웠는가?비용의 실체이다. 특히 한 후보 측이 모금함 설치를 사전에 인지하거나 직접 제안했는가? 실체적 진실이다.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는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등에 대하여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유권자들에게 닥친 '과태료 폭탄' 주의보'   이번 사건이 지역 사회에 더 큰 충격을 주는 이유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일반 유권자들 역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 측으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우 받은 가액의 10배에서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상한액 3,000만원) 경찰 수사 결과에서 모금함에 넣은 금액이 형식적이었거나 후보 측의 기부행위가 입증될 경우,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한 끼 식사 비용의 수십 배를 벌금으로 물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임실경찰서는 식사 비용의 실제 부담 주체와 모금 과정의 강제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임실군민 김 모씨는 "누가 돈을 걷자고 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며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선거법 위반 논란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귀띔했다.   이로써, 한득수 예비후보의 피선거권은 물론, 향후 임실군수 선거 판도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  게다가 기부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후보 사퇴 압박은 물론, 당선 무효형에 이르는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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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단독] 더불어민주당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 부인 ‘농지 투기’ 의혹 확산…‘경자유전’ 원칙 정면 위반 논란
    '농지대장 미갱신·직불금 수령 전무…실제 경작 의사 없는 투기 목적 소유 의혹' '민주당 공심위 ‘정밀심사’ 분류와 맞물려 도덕성 검증 ‘도마 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김병이 예비후보 부인 정 모 씨의 농지 소유 적절성을 둘러싼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제 아래 민주당이 ‘농지 투기 근절’과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 확립을 강조해온 터라 이번 논란이 경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지법 위반 의혹의 핵심…‘자경’ 없는 소유는 투기?'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의 부인 정 씨는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1415(2,145㎡), 1415-1(1,587㎡)번지'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나 실제 농업 경영 의사가 없는 ‘투기성 소유’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농지법'은 실경작자만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 씨의 경우 소유 농지에 대해 3년마다 이행해야 하는 ‘자경, 휴경, 임대’ 신고를 장기간 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현재 행정기관으로부터 정상적인 농지대장 발급조차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결정적인 의혹은 농업인 직불금 수령 내역이다. 통상적인 농업인이라면 당연히 신청해야 할 직불금이 해당 번지에서 단 한 번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은 정 씨가 농업경영체 등록조차 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2021년 11월, 당시 잠시 경작 사실이 확인돼 대장 발급이 가능했던 적은 있으나, 이후 '다년생' 작물 재배 신고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현재는 ‘서류상 농업인’의 자격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무소득 주부’의 농지 매입…자금 출처 및 투기 의혹''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가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주부인 정 씨가 다량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결국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농업 관계자 P모(67)씨는 “농지는 농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터전”이라며 “권력층 가족이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땅을 보유하는 것은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정밀심사’ 대상…농지 논란이 원인이었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심위)는 최근 김 후보를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정밀심사는 후보자의 '도덕성, 재산 형성 과정, 법 위반 이력' 등에 심각한 결격 사유가 포착될 경우 진행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부인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정밀심사의 핵심 사유였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당 지도부가 부동산 투기에 극도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는 만큼, 김 후보가 이 검증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군민들은 임실군 전체의 농업 정책을 책임지겠다는 군수 후보가 정작 가족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실군 유권자 김 모(64)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 투기 차단을 강력히 공언했는데, 정작 민주당 예비후보 가족이 이런 논란에 휘말린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라며 “정밀심사 결과와 후보자의 소상한 해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지금 손님이 와 나중에 애기하겠다"고 전화를 끊은 후 계속 연락을 받지 않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농지 전수조사 공문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 5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전수조사가 내려오면 그때 이 휴경에 대한 것은 농지로 보고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선거가 임박할수록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은 더욱 정교해질 전망이다.  김병이 후보를 둘러싼 ‘부인 농지 투기 의혹’이 단순한 의혹을 넘어 '법적·정치적' 책임론으로 확산될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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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기획보도] “민주주의 뿌리가 흔들린다”...임실군수 경선 ‘1인 2표’ 유도에 '경선 무효화' 빗발
    - 권리당원이 안심번호 투표까지? 1인 1표 원칙 훼손한 ‘꼼수 정치’ 비판 - 김진명 캠프 측 “공정성 잃은 경선 결과 승복 불가...권리당원 100% 투표 등 대안 마련해야”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민주주의의 꽃이어야 할 당내 경선이 ‘부정 응답 유도’라는 암초를 만나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전북 임실군수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김병이, 성준후, 한득수) 들이 권리당원들에게 일반 시민 선거인단 투표까지 참여하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경선 무효화'와 목소리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당원인데 아니라고 하라"...조직적 부정 응답 유도 정황' 논란의 핵심은 경선 전날인 지난 4월 10일, 김병이·성준후·한득수 후보 측이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카드뉴스’다.  해당 홍보물에는 경선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당원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하라”는 구체적인 지침이 명시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시스템상 권리당원은 이미 확보된 명부를 통해 투표권을 행사한다.  하지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에서 권리당원이 신분을 속이고 응답할 경우, 한 사람이 두 번 투표하는 이른바 ‘1인 2표’가 가능해진다.  이는 경선의 대원칙인 ‘1인 1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다. '시스템 맹점 파고든 꼼수...실제 중복 수신 사례 확인' 문제를 제기한 김진명 후보 캠프 측의 자체 조사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다.  실제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권리당원 투표 전화(02-6730-6215)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전화(02-6730-6244)를 동시에 받았다는 증언이 속출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시스템적으로 동일인이 두 번 투표할 수 있는 허점이 존재하는데 후보 측이 이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악용하도록 당원들을 선동했다”며 “이는 단순한 홍보 과열이 아니라 경선 결과의 구조적 왜곡을 노린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성토했다. “눈물로 호소...공정하지 않은 결과는 무효” 피해를 주장하는 김진명 후보 측은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규정했다.  특히 임실군민들의 민심이 왜곡된 투표 구조에 의해 가려질 것을 우려하며 간곡한 호소를 이어갔다. 임실 군민 K모씨는 “공정함이 사라진 경선은 이미 그 정당성을 잃었다. 이런 식으로 선출된 후보가 어떻게 임실군민을 대표할 수 있겠느냐”라며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정성이 담보된 재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직선거법 제237조(선거의 자유방해죄)' 5항에 따르면 '당내 경선과 관련하여 각 호에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 5항 2호 '경선운동 또는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계, 사슬,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당내 경선의 자유를 방해하는 자'.   ‘권리당원 100% 투표 등 근본적 대책 요구' 김진명 후보 측은 단순히 다시 투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정행위가 재발할 수 없는 구조적 장치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재경선을 하더라도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또다시 꼼수가 판을 칠 수 있다"며 "1인 1표 원칙이 확실히 보장되는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정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번 사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당 지도부의 결단에 임실군 전역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공정 가치와 임실군수 선거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민심을 배반한 ‘꼼수’가 승리할지, 아니면 ‘공정’의 가치가 다시 세워질지, 중앙당의 엄중한 판단이 시급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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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김진명 임실군수 예비후보, '임실 경선 결과 여론과 큰 괴리'…중앙당에 재검표 신청
    -여론조사 1위 후보 경선탈락 의혹 -개표 전 결과 언급 정황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김진명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경선 결과와 관련해 중앙당에 재검표를 요청하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기록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선 결과는 이러한 흐름과 큰 차이를 보였다”며 “특히 임실을 제외한 전북 13개 시군은 여론조사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 반면, 임실만 현저한 괴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콜백 집계 2,328명…결과와 괴리 설명 어려워” 김 후보 측은 재검표 요청의 핵심 근거로 캠프 자체 콜백 집계 결과를 제시했다. 경선 당일 투표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권리당원 투표 1,544명,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784명, 총 2,328명의 투표 참여가 확인됐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 수치는 일부 중복이나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경선 탈락 결과를 설명하기 어려운 규모”라며 “캠프의 콜백 집계는 기존 여론조사에서도 실제 결과와 상당히 일치해온 만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득표율 비공개…검증 자체가 어려운 구조” 김 후보는 현재 경선 결과 발표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 후보는 “득표율이 공개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방법이 없다”며“검증이 불가능한 구조에서는 어떤 결과라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개표 전 결과 언급 정황도 확인” 또한 김 후보 측은 경선 발표 이전부터 지역 내에서 특정 결과를 언급하는 발언들이 확인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개표 전에 결과를 예단하는 듯한 이야기들이 여러 경로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됐다”며 “이 역시 경선 과정 전반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는 요소”라고 밝혔다. “재검표로만 의문 해소 가능” 김진명 후보는 이러한 데이터와 정황을 근거로 중앙당에 재검표를 공식 요청했다. 김 후보는 “재검표가 이루어져야만 현재 제기되는 의문이 객관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며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경선 결과의 투명한 공개 ▲재검표 실시를 통한 검증 ▲검증 가능한 기준 제시를 요구한 것이다. “당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문제 제기” 김 후보는 “이번 문제 제기는 당을 흔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과 당원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정당한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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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여론조사 1위 탈락, 임실군수 경선 '이변'인가 '조작'인가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2차 경선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줄곧 여론조사 선두를 지켜온 김진명 예비후보가 결선 진출에 실패하며 지역 정가가 큰 충격에 빠졌다.  김 후보는 경선 과정의 투명성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며 전면적인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독보적 1위가 어떻게 낙선하나'…김진명 후보, 경선 결과 '불복' 시사' 13일, 김진명 예비후보는 긴급 입장을 통해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많은 당원과 군민, 지지자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그동안 실시된 각종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에서 30%대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고수해 왔다.  실제로 지난달 실시된 전북 주요 언론사 합동 여론조사에서도 김 후보는 2위 그룹과 오차범위 밖의 격차를 벌리며 '대세론'을 형성한 바 있다. 김진명 예비후보는 "줄곧 1위를 유지해온 데이터가 있는데, 실제 경선 결과가 이렇게 뒤바뀐 것은 경선 과정 전반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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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임실군, '과수 실증시험포'조성으로 명품 과수산업 육성 박차
    '복숭아·사과 등 우수 품종 식재… 임실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단순 비교 넘어선 ‘실증의 장’, 현장 교육 및 전시 거점 활용'   [임실=전북포커스 권병돈 기자] 임실군이 지역 특화 작목인 복숭아와 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과수 실증 시험포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증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년간 총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품종과 최신 재배기술의 지역 적응성을 현장에서 정밀 검증하는 ‘과수 실증시험포’를 구축하고, 임실 과수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마련에 나섰다. 과수 실증시험포는 새롭게 개발된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에 앞서, 실제 재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과 지역 적응성을 검증하는‘현장 밀착형 연구 과원’이다.   단순 시험재배를 넘어, 현장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농가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실증시험포는 특히, 최근 과수산업의 핵심트렌드인 ‘평면화·집약화 수형’을 대거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과원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품종 구성도 내실있게 갖췄다. 복숭아 12종(마루황도 등 국내 육성 7종 포함)과 사과 5종(골든볼 등 국내 육성 3종 포함)을 식재해 지역 적응성 검증에 들어갔으며, 이 가운데 국내 육성 품종 비중을 확대해 국산 품종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재배방식 또한 혁신적이다. 복숭아는 ▲기계확 작업이 가능한 ‘팔매트 수형’▲광 투과율을 높여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축수형’ ▲생육 특성을 살린 ‘자연류 수형’등 총 6종의 다양한 수형을 적용해 최적의 재배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사과는 작업 효율성과 품질 균일도를 높일 수 있는‘평면수형(2D 수형)’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형 미래 과원 모델을 구현한다. 아울러, 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과 무인 제초로봇 등 스마트 농업장비를 현장에 투입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 경감시설을 구축하는 등 첨단 농업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함께, 실증시험포를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전시 공간으로 운영해 변화된 재배기술과 품종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과수 실증시험포 조성은 단순한 시험 재배를 넘어, 임실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증된 최신 수형과 품종의 성과가 농가 현장에 신속히 보급되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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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6-04-08
  •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 민주당 경선 ‘이의제기’ 일침
    '한득수·김병이·한병락·성준후·신대용, 공관위 결정 ‘번복요구’ 되레 역풍'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 “‘기준·원칙’하에 14개 시군 경선 후보자 선정”'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실군수 경선 후보자 등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관위 결정 번복 요구’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윤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각각의 후보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유불리의 경선 규칙들이 각각의 후보들에게서 제안이 되고, 그것이 하나하나 중앙당에서 받아들여진다면 지방선거에서의 전체적인 원칙은 깨진다”고 일갈했다. 윤 위원장의 이같은 글은 지난 25일 임실군수 후보 5명(한득수·김병이·한병락·성준후·신대용)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진명 후보에 대해 감점을 요구한 것과 관련 우회적으로 비난하며 ‘수용 불가’를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한 일부 후보들이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의 결정을 무시하고 무조건 중앙당에 민원 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재고할 가치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전북 14개 시장군수 경선후보자 발표에서 “정체성·도덕성·기여도·면접평가·적합도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고 밝히고, 합동연회 등 경선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 이슈
    • 선거
    2026-03-28
  •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경선, '지질구조' 흔드는 5인 후보의 집단 반발..."민심 왜곡인가, 정치적 담합인가?"
    '민주당 전북도당 공심위 결정에 집단 항의... 여론조사 선두 김진명 후보 견제 목적 뚜렷' '경선 룰' 변경 압박은 공당의 시스템 공천 부정하는 행위, 배후 규명 목소리 커져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임실군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경선 판도를 뒤흔드려는 후보들의 ‘집단 행동’이 정당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병이, 한득수, 성준후, 한병락, 심대용 등 5명의 예비후보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후보에 대한 감산 적용을 요구하고 나선 것을 두고, 지역 정계에서는 "압도적 선두 후보를 주저앉히기 위한 전형적인 야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여론조사 격차 벌어지자 '게임의 룰' 수정 요구'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진명 예비후보는 타 후보들과 두 자릿수 이상의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임실 지역 민심이 사실상 김 후보에게 쏠린 상황에서 나머지 후보들이 경선 직전 '감산 적용'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은 민심(民心)보다는 당심(黨心)을 흔들어 결과를 뒤집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미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후보들이 집단으로 기자회견까지 열어 특정인에 대한 불이익을 요구하는 것은 공심위의 독립성과 권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다. '담합과 야합'의 그림자... 민주주의 가치 훼손' 정치권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민주적 경쟁의 틀을 벗어난 위험한 선례"로 보고 있다.  후보들이 정책 대결이나 인물 검증 대신, 오직 '1위 후보 떨어뜨리기'를 목적으로 연대하는 모습은 유권자들에게 피로감을 줄 뿐만 아니라 공정한 경선 문화를 해친다. 특히, 공심위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도 전에 집단 행동을 통해 압박을 가하는 것은 외부의 힘을 빌려 경선 판을 흔들려는 '정치적 배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자아내고 있다. "지지율에서 밀리는 후보들이 정책이 아닌 '규정 수정'을 통해 승리를 가로채려 한다면, 이는 임실 군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오만한 행위다." (지역 정계 관계자) '민주당 전북도당의 단호한 대처 필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의견 개진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공당의 공천 시스템이 특정 세력의 집단 압박에 의해 흔들린다면 향후 진행될 모든 경선의 공정성은 담보될 수 없다. 아울러 집단 행동의 배경과 특정 후보 몰아내기식 야합의 실체를 철저히 조사해 배후를 규명해야 한다. 게다가 근거 없는 비방이나 공심위 결정 불복 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엄정 대응해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특히 민주당과 공심위는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민심을 존중하고, 시스템 공천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해야 한다. 임실 군민은 '정치 야합'이 아닌 '변화'를 원한다. 임실군수 선거는 개인의 정치적 야욕을 채우는 장이 아니다.  이로써, 5인 후보의 이번 집단 항의는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지지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자충수가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민주당 전북도당은 흔들림 없이 공정한 경선을 관리하여, 야합 세력에게는 경종을 울리고, 군민들에게는 신뢰받는 후보를 선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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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6-03-26
  • 김진명 임실군수 예비후보측, “지지율 열세 후보들 ‘꼼수 연합 정치공세’ 중단하라”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김진명 임실군수 예비후보측이 25일 민주당 공관위 결정을 뒤집기위한 여타 후보들의 공동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햇빛선대위)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진명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이들의 공동 행동은 정책 경쟁이 아닌 선두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한 정치공세”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러 후보가 동시에 나서 이미 종료된 검증 사안을 다시 문제 삼는 것은 정당한 문제 제기가 아닌 의도적인 여론 교란이자 집단 네거티브 전략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 과정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가감산 기준에서도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다”며 “이미 끝난 검증을 반복적으로 흔드는 것은 정치공세로 경선을 뒤집으려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가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임실군수 경선 후보로 확정된 것”이라며 “이를 부정하는 집단 행동은 공정 경선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명서는 김병이, 신대용, 한득수 등 일부 후보들의 억지주장에 대해서도 “정책과 공약이 아닌 정치공세로 선거를 치르려는 시도”라고 규정했다. 김 후보 측은 ▲지지율 열세 후보들의 연합 정치공세 중단 ▲공관위 결정 부정 행위 중단 ▲허위사실 유포 및 네거티브 공세 중단 ▲정책과 비전 중심의 정상적인 경선 복귀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지방자치선거는 정책과 공약으로 주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김진명 후보는 임실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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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6-03-26

실시간 임실군 기사

  • 임실군, 1500만 반려인들의 축제…2025 임실N펫스타 뜬다
    '개막공연‧최갑석가요제에 손태진‧이찬원‧김희재 트롯 빅3 화려한 공연' '강형욱‧이웅종‧설채현 반려동물 토크쇼 등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과 함께 반려동물 패션쇼 등 이색 행사에 풍성한 먹거리'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두 번째 축제이자 1500만 반려인들을 위한 ‘2025 임실N펫스타’가 가정의 달 5월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군은 오수 의견 설화가 깃든 오수의견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인‘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를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0번째를 맞는 의견문화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유명한 잠든 주인을 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의견의 발상지인 오수에서 보은 정신을 기린 축제로 1982년부터 시작한 축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의 모든 것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 먹거리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전국 반려동물학과 대학생과 함께하는 이‧미용 체험과 의료‧한방센터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임실에서 우리함께 꽃길걷개 △애견힐링캠프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3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트롯 대세 손태진과 이찬원, 4일 최갑석 가요제에는 김희재 등 트롯 빅3가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개그콘서트 출신 KBS 개그맨들이 출연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보여주는 팀을 심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 행사 중 하루 2회 진행되는 특수견 시범훈련과 반려인과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상시 어질리티 존을 운영하는 등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먹거리로는 청정 임실에서 자란 5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향토 음식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한편, 군은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을 운영 중이고,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인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다목적 공원, 세계 명견과 함께 교육‧체험‧관광 기능이 복합된 반려동물 관련 미래산업을 선도할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반려동물의 성지,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임실N펫스타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보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반려동물과 반려 가족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1500만 반려인의 성지가 될 임실에서 열리는 임실N펫스타를 세계적인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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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5-04-17
  • 임실군, “성수산 왕의 숲길 맨발로 걸어보세요”
    '임실방문의 해, 성수산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등 숙박시설도 인기'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성수산 왕의 숲 황토길에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몸과 마음을 달래며 맨발로 걸어보세요”.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임실군의 대표 명산인 성수산 왕의 숲에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맨발 걷기 길이 개장했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총연장 1.15km 거리로 2구간의 황토길로 조성되어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건강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속에서 왕의숲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길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힐링과 여유를 선서할 것으로 보인다. 성수산은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의 개국에 대한 전설이 깃든 신령스러운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왕의숲 맨발 걷기 길’은 역사적 의미를 품은 자연 속에서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왕의숲 맨발 걷기 길은 연중무휴로 가족 단위 방문객, 등산객,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을 즐기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숲속도서관, 편백나무 명상 숲 등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건강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품은 왕의 숲 성수산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했다.   고려 왕건과 태조 이성계가 기도를 드려 왕이 됐다는 설화가 담긴 성수산 상이암을 중심으로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전국적인 기도 명산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군은 기존 개인 소유의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매입하여 노후 시설물들을 철거 후 산림휴양관 본관 신축 및 별관 리모델링을 추진, 지난해부터 정식으로 개장해 운영 중이다.    산림휴양관 본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세미나실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 2개와 2층과 3층 각각 5실씩 총 12실로 구성되어 있다. 별관에는 최대 8명~10명 수용 가능한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숙박비 할인으로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숙박시설로 각광 받고 있다. 이곳에는 또한 숲속의 집 5동, 야영지원센터 1동, 야영사이트 10개소 등도 운영 중인데, 국내에는 보기 드문 세모형 집과 매립형 야영 지원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심 민 군수는 “고려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의 기운이 담긴 성스러운 산인 이곳에서 숲길 따라 물길 따라 황토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길을 조성했다”며 “또한 이곳에서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잘 만들어 놨으며, 임실방문의 해인 올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성수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원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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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5-04-16
  • 윤신근 박사, 임실군에 오수개 세계화 발전 기금 1억원 기탁
    '임실군,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오수펫추모공원 운영 등 반려동물 관련 사업 추진 박차'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윤신근 박사가 임실군을 방문해 오수개 세계화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신근 박사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윤신근 애견종합병원 원장 및 서울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세계애견대백과, 개를 무서워하는 수의사, 워리의 멍멍이야기 등 저서를 펴내며 한국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1996년 오수개 청년회의소(JC) 심재석 회장과 의기투합해 다음 해 오수견 연구위원회를 결성, 이전까지 오수 지역에 분포되어 있던 각기 다른 형태의 의로운 오수개 조형물들을 현재 원동산공원의 의견상 형태로 조형물들을 모두 교체하여 통일시켰다. 이어, 오수개 유전공학 육종연구위원회를 조직하여 연구위원장으로서 15년 동안이나 연구를 주도한 결과로 2008년 오수개 연구 학술대회를 통해 오수개를 세상에 선포했다. 오수개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의 심의를 거쳐 지역 적응 품종으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UN FAO(식량농업기구)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 Domestic Animal Diversity Information System)에 오수개/대한민국(개)(Osugae/Republic of Korea(Dog))로 품종이 등재됐다. 임실군은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잘 알려진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의 고장인 오수 지역에 의견 관광지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세계명견 테마랜드’를 18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 공공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지원센터(오수반려누리), 반려동물 동반 가능 캠핑장 등 시설을 구축 완료했다. 향후, 세계 100여 개 나라의 유명한 애견 동물원과 애견 호텔도 추가로 건립하여 임실군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1,500만 반려인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윤신근 박사는 “임실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목적사업에 도움이 되는 일에 의미 있게 써달라”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기탁자의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오수개 세계화 및 반려동물 산업육성 정책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하고, 반려동물 전담 부서를 만들어 반려동물 산업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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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5-04-14
  • 임실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 '옥정호 벚꽃축제' 대성공
    '첫날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 관광객 북적북적, 둘째 날 화창한 날씨에 인산인해'  '치즈 등 각종 유제품 및 소머리 국밥 등 먹거리 높은 매출 기록, 인근 상권도 활기'        '아름다운 옥정호 관광에 짜임새 있는 축제 운영․교통 대책 등 호평, 공격적 홍보 한몫'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공을 거뒀다. 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옥정호 벚꽃축제를 찾아온 방문객은 3만5천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벚꽃축제 방문객인 2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임실 옥정호와 벚꽃축제의 전국적 명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중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 들어간 유료 입장객 수도 비 오는 5일에는 3,287명, 6일에는 6,862명으로 총 1만149명을 기록, 이틀 동안 관광에 따른 수익 또한 톡톡히 봤다. 특히 축제 첫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았고, 둘째 날에는 화창한 날씨에 옥정호 벚꽃축제를 보기 위해 나들이 나온 인파들로 축제장 일대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에 따라 치즈 판매 및 축제장의 먹거리 부스들도 덩달아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 임실N치즈 및 유제품 매출액은 축제 기간 5,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임실엔치즈하우스 옥정호점 내에 있는 카페에서도 이틀간 700만원 상당의 커피를 판매했다.         여기에 운암면 생활개선회에 운영한 소머리국밥도 지난해 1,000여만원에서 올해는 1,760만원어치나 팔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푸드트럭 등에서 판매된 치즈 호떡과 오뎅, 떡볶이, 닭꼬치 등 각종 먹거리도 둘째 날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인근 음식점 등 상권에도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쳤다. 옥정호 벚꽃축제는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만개하지 못한 상태에서 열렸음에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아직 피지 못한 벚꽃에 대한 아쉬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옥정호와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의 전국적인 인기가 관광객들을 위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은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 언론홍보와 확산력이 큰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이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축제장 구성, 대중적 인기 높은 초대 가수와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댄스 및 노래자랑, 필봉농악 등의 공연, 차별화된 즐길거리 등 주최 측의 세심한 축제 준비도 호평을 받았다.   가장 우려스러웠던 교통 대책 역시 원활하게 이뤄졌다는 평가다. 군은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임실군과 경찰서, 소방서 등이 협력해 100여 명의 안전요원을 축제장에 빈틈없이 배치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만드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쌍암리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확대 운영하는 등 교통체증도 크게 완화했다. 군은 축제는 끝났지만, 옥정호에 벚꽃 향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벚꽃 만개 기간에 옥정호를 찾는다면 순환도로 가득 핑크빛 벚꽃 물결이 출렁여서 발길 닿는 곳곳이 포토스팟이 되어 방문만으로도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2025년 임실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방문하신 모든 관광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임실방문의 해 첫 번째로 열린 옥정호 벚꽃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만큼, 올해 목표했던 천만 관광객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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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5-04-08
  • 더민주전북혁신회의, '헌재의 윤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 개최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조직인 더민주전북혁신회의가 1일(화)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선고 기일을 오는 4일로 결정한 가운데 긴급으로 기자회견이 이뤄진 것이다 회견에는 방용승 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 조지훈 전북혁신회의 공동대표, 김진명 임실공동대표, 박지훈 전주공동대표 등 도내 시군대표단 20여명이 참석했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는 "내란이 일어난 지 무려 120일,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한 후 109일이 지났다"며 "윤석열 탄핵심판 최후변론이 끝난 지 35일째, 오늘에야 선고 기일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어,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재판소의 사명 이행을 촉구하라"고 소리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혼란은 안 되는 만큼 헌법재판관들은 부디 일신의 안위와 정치적 당파성을 떠나, 오직 헌법과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야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주권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직 윤석열이 헌법을 위반했는지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 4인(방용승, 조지훈, 김진명, 박지훈)은 지난 3월 11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14일간 단식 철야농성에 들어가 건강이 악화돼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아왔다.   김진명 임실공동대표는 "헌정 위기와 경제 불안 종식을 위해 헌재가 신속히 윤석열 탄핵을 결정해야 한다"며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탄핵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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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임실군, 오수면 행정복지센터 준공…복합 행정서비스 주민들 함박웃음
    '오수 의견의 고장, 세계명견테마랜드, 반려견 관련 다양한 인프라 구축 속 신축 행정센터까지 시너지'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지난 27일 오수면 오수리 392-11번지 일원에서 새롭게 건립된 오수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 민 군수, 양주영 군의회 부의장과 오수 출신인 이성재 전 의장이자 현 의원, 이외에 군의원, 박정규 도의원, 류관송 임실경찰서장, 유효선 임실교육장, 이재문 농협 임실군지부장 등 유관기관 및 지역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새롭게 신축한 오수면 행정복지센터는 국비 41억원, 군비 84억원 등 총 125억의 예산을 들여 2023년 3월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사업을 완료했다. 새로 지어진 오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905㎡ 규모로 지상 1층은 민원실, 2층에는 마주침공간, 마루공간, 방음공간, 동아리실, 3층에는 다목적체육실, 헬스장, 4층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독서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임실군의 대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행정과 문화, 복지, 체육을 함께 아우르는 최고의 시설로 건립됐다. 또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0대 규모의 주차장도 함께 조성됐다.     기존 청사는 1981년 조성돼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되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다. 이번에 준공된 행정복지센터에는 면 청사,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등 다목적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소통‧복지 공간은 물론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면은 교과서에도 실린 만큼 유명한 오수 의견, 충견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군은 새로운 개념의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함께 이곳을 1,500만 반려인들의 성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캠핑장, 의견 관광지 정비, 펫 추모 공원 등 반려견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180억원 규모의 세계명견테마랜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우리나라 대표 반려동물 대축제로 거듭난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 개최도 앞두고 있다.   심 민 군수는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기까지 그간 불편함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오수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 및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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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5-03-31
  • 김진명 임실더민주혁신 공동대표, ‘단식 14일째’ 건강 악화로 병원 실려가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김진명 임실더민주혁신 공동대표가 ‘단식’ 14일 만에 건강 악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입원했다.   게다가 방용승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대표, 조지훈 전북혁신회의 공동대표, 이우규 진안혁신회의 공동대표, 3인도 함께 14일째 단식농성을 하다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실려갔다.   이들(동지)은 지난 3월 11일부터 전북도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 중이였다.   하지만 쇼크가 우려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전북혁신회의 시.군공동대표단이 회의를 열어 단식을 끝내고 건강을 회복해 더 큰 투쟁을 이어가자는 뜻을 전달해 단식이 중단됐다.   김진명 임실공동대표는 14일간의 단식을 중단하면서 “국론 분열을 끝내고 조속히 나라를 정상화하기 위해 피청구인 윤석열에 대한 헌재의 조속한 파면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북혁신회의 대표단의 결정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 천막에서 단식 철야농성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저혈당 등 급격한 건강 악화로 25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공동대표는 “윤석열 파면을 보지 못해 안타까움이 있지만 의료진과 윤석열 퇴진 전북운동본부 상임대표단, 종교계 등 각계 원로들과 전북혁신회의 대표단의 강력한 단식 중단 권고를 받아드리기로 했다”고 아쉬워했다. 거기다 “단식을 중단하지만 투쟁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며 “민주공화정 회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일어나 더 큰 싸움을 더 큰 힘으로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진명 임실혁신회의 공동대표 외 3인의 14일간 단식 농성장에는 도지사를 비롯 단체장, 정치인, 각계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격려와 응원이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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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임실군, 재활용품 수거 교환 물품 지원사업 연중 추진
    '다 쓴 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등 화장지 또는 건전지로 교환'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임실군이 재활용 분리배출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화장지와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재활용품 수거 교환 물품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일정량의 종이팩, 폐건전지, 젤 타입의 아이스팩, 상패를 수집하여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가져가면 교환 기준에 따라 새 화장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교환 기준은 품목별로 △종이팩 1,000ml 5개, 500ml 10개, 200ml 20개 △폐건전지 10개 △아이스팩 5개 △상패 2개당 롤 화장지 1개 또는 새 건전지 1개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군 뒤 펼쳐 건조하면 되고, 아이스팩은 젤 타입의 아이스팩만 교환 대상이며, 세척 후 말려서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된다. 특히, 상패는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플라스틱, 목재, 금속)을 원료로 하여 만든 상패에 한해 교환이 가능하다. 우유, 주스, 두유 등의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최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해 제작된 우수한 자원이며, 분리 배출하면 고급 위생지로 재활용될 수 있다.    폐건전지는 수은, 니켈, 아연, 카드뮴 등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하게 되면 중금속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될 수 있지만,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재활용된다. 군은 이에 따라 재활용품에 대한 올바른 배출과 수거를 통한 환경오염 예방과 환경 의식 전환 등을 위해 교환 사업 연중 추진은 물론 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교환 사업과 별개로 아이스팩은 환경을 생각해서 젤 타입의 아이스팩보다는 물 타입의 아이스팩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재활용품 수거 교환 물품 지원사업으로 수거된 아이스팩 700여 개를 세척 작업을 거쳐 관내 시장상인회에 나눠주어 재사용 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자영업자들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주었다.  심 민 군수는 “종이팩, 폐건전지 등의 올바른 배출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자원 회수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재활용품 교환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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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임실군, '베트남 MOU 계절근로자' 단체입국 환영식 개최
    '올해 267명 계절근로자 유치 계획, 농촌 외국인 기숙사 건립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지난 25일 베트남 MOU 계절근로자 42명이 입국함에 따라 계절근로자 환대를 위해 심 민 군수,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군은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확보를 위해 2024년 5월에 베트남 뚜옌꽝성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작년 하반기 수요 조사를 통해 필요 인력을 선발하여 입국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농업 인력 수요 증대에 따라 수급 인력 다변화를 위해 올해 2월에 라오스, 캄보디아와도 MOU 체결을 한 바 있다. 이번에 입국한 42명 중 35명은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치되어 7개월간 일일의 단기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7명은 농가에 배치하여 숙식하며 일손을 돕게 된다.  이후 베트남 MOU 근로자들은 26일 오수관촌농협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농가 현장실습을 마친 뒤 신체검사 등 국내 체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4월부터 농작업에 투입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267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으로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4월 중으로 170명 가량이 입국하며, 각 농가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작업에 투입된다. 또한 계절근로자들의 거주 안정화를 위해 68억원을 투입하여 90명 수용가능한 농촌 외국인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여 내년 3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별로 필요한 시기에 맞춰 인력을 합법적으로 단기 고용할 수 있어 농가의 호응이 좋다.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농촌의 인건비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 민 군수는 “멀리 베트남에서 큰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임실군에 와준 계절근로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계절근로자 여러분들이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성실 근로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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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임실군, 임실역 KTX 반드시 정차 논리 개발 박차
    '옥정호 관광자원 개발, 농생명 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 육성 방안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임실역 KTX 정차 등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지난 21일 심 민 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 주요 현안 사업의 방향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는 데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의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중 논의된 안건은 ▲옥정호 관광자원 개발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임실역 KTX 정차 및 임실역 이전 ▲원광대 글로컬대학 지역상생사업 연계 과제 발굴 등이다. 특히,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루고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임실역 KTX 정차 및 임실역 이전 사업의 논리개발과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방안에 대해 전북연구원의 정책 동향, 대응계획 제시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임실역 KTX 정차 현안은 전라선 철도의 경우 임실만 KTX가 정차하지 않아, 임실을 찾는 방문객 교통 불편 해소와 생활 인구 확대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세계명견테마랜드조성 등에 따른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위해 방문객들의 편의성 제고와 35사단과 6탄약창, 국립임실호국원, 전북119안전체험관 등을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편의 차원에서 임실역 KTX 정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군은 현재 옥정호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개발에 힘 쏟고 있으며, 지난 2024년 옥정호 일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에 선정되어 약 5km의 케이블카, 곡선형 짚라인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엔치즈‧낙농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선정에 따라 고단백‧고지방 원유를 생산하는 저지종 젖소의 도입 및 육성 기반 조성 등을 통하여 기존 홀스타인유 임실 치즈 산업의 고급화를 도모하고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를 위한 논리 보완 등 특화 발전 전략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남호 연구원장은 “임실군은 옥정호, 치즈산업, 오수설화와 같이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큰 발전 잠재력이 있다”며 “임실군이 천만관광시대를 열어가는 데 전북연구원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전북연구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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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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