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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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6.3 지방선거 흔드는 ‘김관영 리스크’... 대리비 돈봉투, 기부행위인가 단순 실수인가?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6.3 광역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전북특별자치도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재선 도전에 나선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져 나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불거진 '대리운전비 돈봉투' 사건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와 직결돼 있어 경선 판도를 뒤흔들 메가톤급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대리비 68만 원의 성격' 지난 2025년 11월,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김 지사가 청년 당원 및 시.군의원 등 20여 명과 가진 술자리가 화근이 됐다.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김 지사는 수행비서가 가져온 가방에서 현금이 들어 있는 돈봉투를 꺼내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건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제가 지급을 하고 나서 굉장히 찝찝하고, 부담을 느껴서 회수 지시를 했고, 그 다음날 다 회수가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준 뒤에 다시 돌려받았더라도 기부행위의 '기수(이미 성립함)'가 성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구민이나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설상가상... 고구마 줄기처럼 엮인 의혹들' 대리비 의혹 외에도 김 지사를 압박하는 '실타래'는 한두 개가 아니다. 새만금 잼버리 개최지 단체장으로서 운영 미숙과 예산 집행 적절성에 대한 파행 비판이 여전하다. 아울러 측근 중심의 불공정 인사 의혹과 더불어 2024년 대회 당시 발표된 계약 실적이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인비즈니스대회 허위 성적이 제기됐다.   게다가 관사를 폐지하고 사비로 거주한다는 점을 강조해왔으나, 해당 주택(전주 펜트하우스)의 임대 과정에 헐값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 행보를 두고 경쟁 후보인 이원택 의원 측으로부터 '내란 방조' 의혹 공세를 받으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선택은?...'긴급 감찰' 카드 꺼낸 정청래 지도부' 더불어민주당은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2026년 4월 1일, 정청래 대표는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한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며 "공당으로서 한 치의 의혹 없는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찰 결과는 김 지사의 경선 자격 유무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만약 윤리감찰단에서 선거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판단할 경우, 당은 '후보 자격 박탈'이라는 초강수를 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미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경선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지사직 상실은 물론 차기 선거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이로써, 김관영 지사가 "단순 실수"라는 해명으로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아니면 민주당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실타래를 끊어낼지는 향후 며칠 내 발표될 감찰 결과와 경찰의 수사 속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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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미래 농업 이끌 '행복한 농부' 키운다
    - 농업인대학·품목교육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경쟁력 강화 - - 청년 AI 활용부터 딸기 디저트까지…"농업의 힘은 사람에서"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활용과 치유 농업,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민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농업인대학 확대…지역 농업 이끄는 '정예 리더' 양성 가장 먼저 시는 전문 농업인을 기르는 정규 과정인 '농업인대학'을 지난해 4개에서 올해 5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하며 지역 농업 리더 양성에 힘을 쏟는다.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 농업인대학은 현재 △치유농업(30명) △온라인마케팅(20명) △농산물가공(25명) △신규농업(40명) △청년AI활용(20명)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반은 치유농업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 등 이론 강의와 더불어 우수 치유농장을 방문하는 견학 과정도 함께 진행해 치유농업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온라인마케팅반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블로그 마케팅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농산물가공반은 가공 창업절차, 사업계획 수립,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을 위한 기초역량을 다지고 가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신규농업반은 귀농·귀촌인과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경영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청년AI활용반은 인공지능으로 홍보물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배워 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농업이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해서 농작물이 언제 물이 필요한지,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알려주는 똑똑한 기술이다. 농장에 유능한 조수 한 명을 두게 되는 셈인 만큼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주관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성과도 인정받았다.   ◆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생산성' 높이고 '창업' 길 연다 농업 리더 양성과 더불어, 시는 일반 농가들이 영농 시기에 맞춰 핵심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 교육도 강화한다. 올해 50회에 걸쳐 2,9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지난 1월 새해 영농 교육에는 1,11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와 수박은 낮에 바쁜 농민들을 배려해 야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딸기연구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신품종 '비타킹' 재배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돼 품종 다변화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생산 기술 교육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가공 교육으로 이어진다. 시는 수입 냉동 딸기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 교육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농민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파는 '창업가'로 변신할 든든한 기반이 돼줄 전망이다.   ◆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현장 밀착형 실습 지원 새롭게 농업에 뛰어든 귀농·귀촌인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시는 올해 150명을 대상으로 지게차·굴삭기 면허, 용접, 전기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과 귀농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현장 실습 교육 농장에서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연수생들이 선도 농업인의 컨설팅을 받으며 정식부터 수확,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현재 3기 연수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달 4기 연수생을 모집해 6월부터 새로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8명을 대상으로 한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도 병행해 초기 영농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2015년 신축한 농업인 교육관은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농민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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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정부 추경 의결 환영…이제 중요한 것은 시민이 체감하는 결과”
    '중동발 위기 대응 26.2조 추경 의결 관련 입장 발표' “농민·소상공인·서민경제 살리는 실효성 있는 추경 필요” “익산 현실 반영한 ‘현장형 민생 추경’으로 보완돼야”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심보균 익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3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한 26조2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필요한 조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진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느냐”라며 실질적 효과 중심의 추경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현재 익산을 비롯한 전국 농민들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비 부담이 한계에 이르렀고, 소상공인들은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으로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숫자가 아닌 민생을 실제로 지탱하는 실효성 있는 추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료·사료 지원, 농축수산물 할인, 소상공인 재기 지원 등은 분명 필요한 정책”이라면서도 “정부 추경이 현장의 절박함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준인지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경은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더 중요하다”며 “농업도시 익산, 지역상권 중심 도시 익산의 현실을 반영해 농민 생산비 절감, 소상공인 재기 지원,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심 예비후보는 “익산은 농업과 식품산업,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핵심”이라며 “이 기반이 흔들리면 지역 전체가 흔들리는 만큼, 이번 추경은 책상 위 숫자가 아닌 현장에서 체감되는 민생 정책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는 더 이상 민생을 구호로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를 살릴 의지와 국민 삶을 지킬 책임을 보여주는 시험대”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심 예비후보는 “익산 시민이 ‘달라졌다’, ‘숨통이 트인다’고 느낄 때 비로소 이번 추경이 제 역할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여주기 정치가 아닌 결과를 만드는 민생정치로 시민 삶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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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 천년 정읍의 관광 명성, 시민의 소득으로 5대 머무름 전략 발표
    1단계(가치 회복): 내장산·구절초 등 정읍 자산의 명성을 전국 1위로 재정립 2단계(경제 전환): ‘정읍 명가’ 브랜드와 드론 쇼 등으로 낮의 감동을 밤의 소비로 연결 3단계(숙박 혁신): 마을 숙소 리모델링 및 내장산 호텔 ‘시장 직접 담판’으로 숙박난 해결 4단계(도시 격상): 복합 컨벤션 센터 건립으로 비즈니스 관광 및 고품격 예식 인프라 확충 5단계(순환 완성): 500만 생활인구의 데이터를 교부세 증액으로 연결, 시민 복지에 재투자   [정읍=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4월1일, 3차 정책 공약인 ‘맛·흥·쉼 - 500만 머무름 도시, 올-인(All-In) 정읍’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정읍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시민의 소득과 직결시키는 [5대 머무름 순환 전략]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앞서 발표한 복지와 돌봄 공약이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면, 이번 공약은 “정책들이 서로를 견인해 정읍 경제라는 큰 바퀴가 스스로 돌아가게 만드는 강력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천년 정읍의 명성, 대한민국 최고를 다시 쓰자”며 ‘관광 자부심의 회복’을 위해 먼저 정읍 관광의 뿌리인 ▲내장산 단풍과 구절초 정원의 명성을 압도적인 수준으로 재정립하겠다고 선언했다. 단순히 한 계절 관광에 머물지 않고 사계절 내내 경탄을 자아내는 '국민 치유 거점'으로 재정립하며, ▲황토현에서 무성서원, 내장산과 도심을 잇는 고품격 투어 라인과 ▲천변길과 내장산을 잇는 4계절 꽃의 도시 정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존 관광 자원과 미식·축제의 결합으로 경제 시너지를 완성하자”며 ‘관광 가치의 경제 전환’으로 정읍이 보유한 독보적인 관광 자원에 미식과 축제라는 강력한 동력을 결합하여 전례 없는 경제적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장산과 옥정호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이 도심 소비로 이어지도록 23개 읍·면·동의 손맛을 보증하는 정읍 명가(名家)를 브랜드화하여 전국 식도락가들이 지갑을 여는 ▲‘체류형 미식 성지’를 구축하고, 여기에 ▲대규모 드론 라이트쇼와 ▲메가 K-POP 콘서트를 개최하여 낮의 감동이 밤의 소비로 흐르는 ‘24시간 살아있는 소비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김민영 예비후보는 이어 “한탄만 하던 숙박난의 혁신을 위해, 정읍 전역을 하나의 호텔로 깨우자”며 그동안 정읍 관광의 최대 약점인 ‘볼거리는 많으나 잠잘 곳이 없다’는 이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상의 전환을 통한 ‘정읍형 숙박 대전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먼저, “대규모 호텔이 들어서기만을 기다리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라며 태산선비마을과 같은 권역별 숙박시설 및 체험휴양마을, 도심 게스트하우스 등 정읍 전역에 이미 보석처럼 흩어져 있는 마을 자산들을 ▲‘프리미엄 감성 스테이’로 전격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읍이 보유한 소중한 공간들을 가장 빠르게 다듬어 숙박 수요에 즉각 대응하는 ‘실효성 우선 전략’이다. 관광객에게는 정읍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는 특별한 휴식을, 마을 공동체에는 실질적인 수익을 안겨주어 정읍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감성 호텔’로 깨우겠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10년 넘게 멈춰 서 있는 ▲“내장산 호텔 신축 사업은 시장이 직접 나서 매듭을 풀겠다”라며 “민간의 영역이라며 뒷짐 지고 있지 않고, 시장이 직접 투자 업체와 마주 앉아 확실한 ‘담판 승부’를 짓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도시의 격상’ 단계로 “비즈니스 관광을 유치하고, 고품격 예식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며 정읍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시·공연·박람회가 가능한 ▲‘복합 컨벤션 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학술대회와 기업 연수를 유치하는 비즈니스 관광(MICE) 시대를 열어가고, 특히 센터 내 고품격 공공 예식 인프라를 구축하여, 그간 예식 시설의 부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내 고장에서 축복받는 품격 있는 예식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민영 예비후보는 ‘경제의 선순환’ 단계로 “500만 정읍 생활인구가 만드는 지역 경제의 기적을 만들자”며 “모든 전략의 결실은 시민의 행복으로 환원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정읍사랑 시민권’으로 확보된 500만 명의 생활 인구 소비 데이터는 정부의 교부세 증액으로 이어져, 다시 정읍 시민의 복지와 인프라에 재투자되는 ‘자생적 경제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정읍형 ‘5대 머무름 순환 전략’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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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하림, 제81회 식목일 맞아 새만금환경생태단지서 탄소중립 나무심기 동참… ESG 경영 실천 앞장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림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나무심기 행사에 ESG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녹지 조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내 녹지환경 조성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하림은 전북도청 및 부안군청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변산초등학교 학생 등 미래세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날 하림 임직원을 포함한 참여자들은 생태단지 일원에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난 팽나무와 사철나무 등 총 500주의 수목을 직접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수목 이름표를 직접 심은 나무에 걸어주는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체험했다. 나무 심기는 대기 중의 탄소를 흡수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연 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림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그동안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새만금 일대 자생식물 식재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 등 다양한 ESG 친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 왔다. 하림 지속경영팀 김은종 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변산초등학교 꿈나무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땀 흘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하림은 숲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과의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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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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