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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양성과정 후보생 중 164명 대상 고등학교 합동 졸업식 개최
[익산=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육군부사관학교(이하 학교)에서 양성과정 교육 중인 후보생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164명의 특별한 졸업식이 열려 화제다. 학교는 28일 교내 계백관(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김경중(소장) 학교장 주관으로 <양성과정 고등학교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가족ㆍ친지 및 함께 교육을 받고 있는 부사관 후보생 전우들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주인공인 후보생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양성 24-5기로 입교하여, 미래 육군 부사관이 되기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성 교육과 후보생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국민의례 ▲졸업장 수여 ▲학교장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들이 직접 164명의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일반적인 학생들과 다르게 軍을 선택한 부사관 후보생들이 육군 부사관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 맞이하는 졸업식이기에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 졸업생 ○○○ 후보생은 “고등학교가 아닌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후보생 전우들과 함께하는 졸업식이라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우들과 함께 육군 최정예 전투부사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하여 정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군부사관학교는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부사관을 육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이다. 현재 8주차 교육 중인 양성 24-5기 부사관 후보생들은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최정예 전투부사관으로서 거듭나고 있으며, 4주 뒤인 내달 28일에 영예로운 육군 부사관 임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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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해현장'에 대규모 '군 인력 투입'
- 피해 큰 망성면·용안면·용동면 일대 집중 작전 지역으로 선포 - [익산=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익산시 수해 현장에 대규모 군 인력이 투입되면서 긴급 복구 작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북부권역 일대에 이날부터 육군 제35보병사단을 중심으로 하는 군 장병 1,900여 명이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 간담회를 열고 관련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 앞서 제35보병사단은 폭우로 인한 통합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이달 15~19일로 예정됐던 화랑훈련을 연기하기도 했다. 군은 망성면과 용안면, 용동면 일대를 집중 작전 지역으로 선포해 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오전 동안 하천에서 유입된 토사와 수확할 수 없게 된 농작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주택이나 농가 시설 내부 쓰레기를 치우는 등 긴급 복구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대규모 인력 투입으로 복구작업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밥차 등 지역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식사와 간식 제공할 방침이다. 제35보병사단 관계자는 "상처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군 장병들이 폭염 속에서도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고된 복구작업에 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5사단 등 지역 군 장병들은 지난해 익산시가 폭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 당시에도 복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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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임직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병영체험 참여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종합식품회사 ㈜하림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정덕성 소장)에서 마련한 병영체험 행사에 임직원 30여명이 24일~25일 양일간 참여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하림 직원들은 첫째 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군악대 행진간 연주 △한·미 연합훈련(패스트로프 훈련, 의무헬기 후송 등)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시연 참관 △차륜형 장갑차 탑승체험 △전투 장비(흑표 전차, 천마, 비호복합, 美 UH-60, 美 의무후송헬기 등) 관람 △보급품 마일즈, 워리어플랫폼 장비 체험 △야간에는 원격운용통제 탄 교보재, 연습용 크레모아, 야간 조명지뢰 위력시범을 참관했다. 이날 병영체험에 참여한 한 사원은 "영상에서만 보던 총기를 만져보고, 장갑차와 탱크에 탑승하는 등 많은 체험들이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실전훈련 모습을 직접 보면서 우리 군의 위용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전투 부상자 처치훈련 △도시지역 분대전투 훈련 참관 △대테러 장비 소개 및 체험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가 제공됐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국가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과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달 14일, 민·군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하림은 육군부사관학교 장병들 위해 물품 후원, 맞춤식 경제교육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하림 공장 투어 프로그램인 HCR(Harim Chicken Road) Tour에 장병들을 정기적으로 초청, 투어운영을 통해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1_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진행된 ‘병영체험 행사’에 참여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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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육군부사관학교, 민•군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종합식품회사 ㈜하림과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14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민·군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육군부사관학교장 정덕성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상호교류를 통해 안보 공감대 확산, 장병 사기진작과 민·군 유대강화, 군의 사회적 역할 제고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육군부사관학교는 하림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병영체험, 안보견학 및 안보 전문 강사 제공 등 안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 △하림은 맞춤식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 전역장병 취업지원, 위문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하림 공장견학 참여 등이다. 특히, 하림은 육군부사관학교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식품산업의 이해를 위해 하림 공장 투어 프로그램인 HCR(Harim Chicken Road) Tour에 장병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운영하기로 했다. 세계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생산하는 최첨단 도계가공시스템과 닭고기를 주원료로 만들어지는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들의 생산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맛보고,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국가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육군훈련소, 7공수특전여단 등과 함께 민•관•군 상생 위한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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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24년 국군교향악단 첫 번째 순회연주회 개최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27일, 교내 계백관 전천후 실내 체력단련장에서 '부사관의 날 기념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사관의 날'을 맞아 부사관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 장병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기 위해 개최했다. 게다가 학교 장병 및 군인가족, 역대 학교 주임원사,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6ㆍ25전쟁 참전용사 등 1,000여 명이 자리했다. 부사관의 날은 부사관 권위 신장을 위하여 ‘하(下)사관’에서 ‘부(副)사관’으로 신분 명칭이 개정된 2001년 3월 27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국군교향악단의 웅장한 애국가 연주로 시작을 알린 연주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부터 각종 영화ㆍ애니메이션 OST, 성악 중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특별공연으로 출연한 특전부사관 출신의 가수 박군은 대표곡 ‘한잔해’, ‘유턴하지마’ 등을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학교 장병과 선ㆍ후배 부사관들의 힘찬 미래를 응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채식 前 제13대 육군주임원사ㆍ제20대 육군부사관학교 주임원사, 現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사관발전연구소장 예비역 원사는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부사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부사관의 날이 널리 알려지고, 부사관의 위상과 자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부사관학교는 연평균 1만여 명의 부사관 양성 및 보수교육을 담당하는 전군 최대규모의 부사관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소부대 전투지휘 전문가인 정예부사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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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마부대(7공수 특전여단), 전군 최초 차단벽 구조 사격장 준공
- 사격 관련 각종 사고 예방과 소음 감소를 통한 지역 주민과의 상생 기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에 전군 최초의 차단벽 구조 사격장이 들어서며 지역 상생의 물꼬를 튼다. 11일 익산시 금마면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차단벽 구조 사격장' 준공식이 열렸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격장 이전은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앞서 시는 민원을 제기한 기존 사격장 인근 주민들과 사격일정 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으나 결국 사격장을 이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2년여간 진행된 공사에는 90억 원이 투입됐다. 새로운 사격장은 길이 224m, 폭 46m, 총면적 3만 9,762㎡(1만 2,049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군 사격장 중 처음으로 차단벽이 둘러진 사격장으로 소음을 차단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실제 시범 사격 결과 사격장 100m 밖 지점에서는 총격 소음이 73dB, 400m 이상 지점부터는 40dB 이하로 측정됐다. 사격장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은 1㎞ 가량 떨어져 있는 데다,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이 주간 45dB(야간 40dB)임을 고려하면 소음 민원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바위나 단단한 물체에 맞고 튀어 날아간 총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피탄지역에 별도 탄두 회수 시설을 설치해 사격 후 탄두를 모두 회수할 수 있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부대 측의 설명이다. 김종탁 천마부대장(준장)은 "차단벽구조 사격장 준공으로 사격 훈련간 우려되는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소음 문제를 개선하게 됐다"며 "특전사다운 강한 훈련으로 적을 압도하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격장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박안수 총장님과 김종탁 부대장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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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임실 이전 10주년, 지자체․군부대 상생모델‘효자부대’
'임실사랑상품권․외출버스 등 각종 지원, 장병 일손돕기․수해복구․제설작업 등‘윈-윈" 올해로 육군 제35사단이 임실군에 둥지를 튼 지 10주년을 맞아 지자체와 군부대 간 상생협력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실군의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35사단의 지역 내 인구․경제․문화관광․봉사 등 선한 영향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훌륭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 35사단이 전주에서 임실로 이전한 이후 상호 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이전 당시에는 지역 내 반발기류가 상당했지만, 이후 35사단의 지역 내 미치는 긍정적 영향 덕에 지금은 되려‘35사단 이전이 지역을 살리는 든든한 힘’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35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관광 증대, 인구감소 억제, 주민세, 기타 지방세 등 지방재정수입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군과 35사단측에 따르면 임실군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사단 병력 덕에 연간 15억원 상당의 지방 수입 등을 비롯해 임실 생활권에 따른 소비지출 등 연간 600억원의 경제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 장병의 소비지출에는 임실군의 다양한 지원 정책이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 먼저 군은 외출하는 장병들을 위한 임실사랑상품권을 개인별로 매월 2천원권 2매, 훈련을 수료하는 신병에 대해서는 5천원권 1매씩, 장병 이발비로 6천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 상품권은 임실군 관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외출 장병들을 위한 차량 지원도 관내 운송업체와 함께 관내 6탄약창을 시작으로 현재 35사단까지 확대 운행, 평일 외출 장병들의 신속한 이동을 확보해 주고 외출 후 안전한 부대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관광 등 지원도 적극적이다. 부대의 입소식이나 수료식 행사가 있을 때 식전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인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농악공연을 지원하여 면회객들에게 임실의 무형문화 유산을 알리고, 입‧수료식 마다 여성단체, 자원봉사센터 등의 참여로 군인 가족 및 면회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료식에 면회 가족이 없는 나홀로 신병은 국립호국원과 여성단체협의회 등의 지원으로 임실 투어와 식사 지원을 통해 소외감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35사단, 2대대, 6탄약창의 모범 장병 명단을 각 부대로부터 추천받아 관내 관광지 순회, 119안전체험, 치즈 만들기 체험, 영화관람 등 군부대 모범 장병들을 위한 지원을 통해 자신들이 근무하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장병들의 평일 일과 후 외출이 허용되면서 장병들이 외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은별영화관 상영시간을 장병들의 외출 시간에 맞춰 조정하고, 할인을 대폭 적용하여 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관내 임실군생활체육공원, 군민체육회관, 문화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의 이용 요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특히 임실지역 내 군부대에 근무하는 군무원들을 위한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군부대와의 상생협력 지원을 더 확대하고 있다. 장병들 또한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수해복구 지원, 농촌에 일손이 부족할 시 영농 일손 돕기, 대설특보 발효로 눈이 많이 쌓이면 제설작업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처음엔 반대가 심했는데 어느덧 35사단이 우리 군에 주둔한 지 10년째를 맞아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를 보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효자로 자리 잡은 35사단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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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557부대, 직장 천마어린이집 신축 이전
익산시 금마면 소재 육군 제7557부대 직장어린이집인 ‘천마어린이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금마면 천마 공동주택 단지 내 육군 제7557부대 천마어린이집이 신축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육군 제7557부대는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에 정원 27명, 영아 전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특전부대로써 국가 비상대기나 당직, 각종 훈련 등이 잦고, 보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육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정원 증원, 시설 신축을 결정했다. 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과 부대원 복리증진을 위해 시설 면적 522㎡ 에 정원 70명 규모로 운영된다. 영아보육실 3개, 유아보육실 3개를 비롯해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교구실, 옥외 놀이터 등 최신 시설을 갖춰 영유아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경진 천마어린이집 원장은 “훌륭한 영유아 맞춤 시설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부대원들이 심리적·물리적으로 자녀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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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5사단 모범장병 임실투어 큰 호응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등 탐방 및 쌀피자 체험도'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10일과 22일 총 세 차례 걸쳐 진행' 임실군이 35사단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한 임실투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관내에 주둔하고 있는 35사단의 모범 장병을 대상으로 한 임실군 주요 관광지에 대한 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10일과 22일에 35사단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사기를 진작시키고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하고 있다. 임실투어에 나선 35사단 육군 장병은 오전에는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여 관광하고 임실N치즈체험, 쌀피자체험을 경험한 이후 치즈캐슬에 위치한 프로마쥬 레스토랑에서 점식식사를 한 이후 오후에 옥정호로 이동하여 출렁다리 건너 붕어섬을 탐방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군은 지역 내 주둔한 35사단과 제6탄약창 외출 장병들을 위해 수송 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실사랑상품권을 외출 장병에게 매월 6천원씩, 장병이발비도 6천원씩, 수료식 훈련병에게는 5천원권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실필봉농악 공연지원, 입소식과 수료식 음료 봉사, 나홀로 신병수료식 함께하기, 공공 체육시설 무료 이용 지원, 청소년 수련원 이용 등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35사단 전입 장병 세대에게는 연간 30만원의 전입 장려금을 지원, 인구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 아울러 35사단 입소식 및 수료식 방문 장병 가족들을 위해 임실N치즈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군은 임실 버스터미널 인근에 볼링장과 군 장병 휴게공간을 갖춘 복합센터를 짓고, 임실고등학교 앞쪽에 200세대 군무원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는 등 35사단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심 민 군수는 “35사단 육군 장병 여러분들이 임실투어로 임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관광자원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전역한 이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우리 군을 추억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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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양성과정 후보생 중 164명 대상 고등학교 합동 졸업식 개최
- [익산=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육군부사관학교(이하 학교)에서 양성과정 교육 중인 후보생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164명의 특별한 졸업식이 열려 화제다. 학교는 28일 교내 계백관(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김경중(소장) 학교장 주관으로 <양성과정 고등학교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가족ㆍ친지 및 함께 교육을 받고 있는 부사관 후보생 전우들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주인공인 후보생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양성 24-5기로 입교하여, 미래 육군 부사관이 되기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성 교육과 후보생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국민의례 ▲졸업장 수여 ▲학교장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들이 직접 164명의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일반적인 학생들과 다르게 軍을 선택한 부사관 후보생들이 육군 부사관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 맞이하는 졸업식이기에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 졸업생 ○○○ 후보생은 “고등학교가 아닌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후보생 전우들과 함께하는 졸업식이라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우들과 함께 육군 최정예 전투부사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하여 정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군부사관학교는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부사관을 육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이다. 현재 8주차 교육 중인 양성 24-5기 부사관 후보생들은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최정예 전투부사관으로서 거듭나고 있으며, 4주 뒤인 내달 28일에 영예로운 육군 부사관 임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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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해현장'에 대규모 '군 인력 투입'
- - 피해 큰 망성면·용안면·용동면 일대 집중 작전 지역으로 선포 - [익산=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익산시 수해 현장에 대규모 군 인력이 투입되면서 긴급 복구 작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북부권역 일대에 이날부터 육군 제35보병사단을 중심으로 하는 군 장병 1,900여 명이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 간담회를 열고 관련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 앞서 제35보병사단은 폭우로 인한 통합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이달 15~19일로 예정됐던 화랑훈련을 연기하기도 했다. 군은 망성면과 용안면, 용동면 일대를 집중 작전 지역으로 선포해 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오전 동안 하천에서 유입된 토사와 수확할 수 없게 된 농작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주택이나 농가 시설 내부 쓰레기를 치우는 등 긴급 복구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대규모 인력 투입으로 복구작업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밥차 등 지역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식사와 간식 제공할 방침이다. 제35보병사단 관계자는 "상처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군 장병들이 폭염 속에서도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고된 복구작업에 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5사단 등 지역 군 장병들은 지난해 익산시가 폭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 당시에도 복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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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해현장'에 대규모 '군 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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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임직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병영체험 참여
-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종합식품회사 ㈜하림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정덕성 소장)에서 마련한 병영체험 행사에 임직원 30여명이 24일~25일 양일간 참여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하림 직원들은 첫째 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군악대 행진간 연주 △한·미 연합훈련(패스트로프 훈련, 의무헬기 후송 등)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시연 참관 △차륜형 장갑차 탑승체험 △전투 장비(흑표 전차, 천마, 비호복합, 美 UH-60, 美 의무후송헬기 등) 관람 △보급품 마일즈, 워리어플랫폼 장비 체험 △야간에는 원격운용통제 탄 교보재, 연습용 크레모아, 야간 조명지뢰 위력시범을 참관했다. 이날 병영체험에 참여한 한 사원은 "영상에서만 보던 총기를 만져보고, 장갑차와 탱크에 탑승하는 등 많은 체험들이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실전훈련 모습을 직접 보면서 우리 군의 위용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전투 부상자 처치훈련 △도시지역 분대전투 훈련 참관 △대테러 장비 소개 및 체험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가 제공됐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국가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과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달 14일, 민·군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하림은 육군부사관학교 장병들 위해 물품 후원, 맞춤식 경제교육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하림 공장 투어 프로그램인 HCR(Harim Chicken Road) Tour에 장병들을 정기적으로 초청, 투어운영을 통해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1_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진행된 ‘병영체험 행사’에 참여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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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임직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병영체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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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육군부사관학교, 민•군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종합식품회사 ㈜하림과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14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민·군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육군부사관학교장 정덕성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상호교류를 통해 안보 공감대 확산, 장병 사기진작과 민·군 유대강화, 군의 사회적 역할 제고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육군부사관학교는 하림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병영체험, 안보견학 및 안보 전문 강사 제공 등 안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 △하림은 맞춤식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 전역장병 취업지원, 위문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하림 공장견학 참여 등이다. 특히, 하림은 육군부사관학교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식품산업의 이해를 위해 하림 공장 투어 프로그램인 HCR(Harim Chicken Road) Tour에 장병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운영하기로 했다. 세계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생산하는 최첨단 도계가공시스템과 닭고기를 주원료로 만들어지는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들의 생산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맛보고,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국가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육군훈련소, 7공수특전여단 등과 함께 민•관•군 상생 위한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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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육군부사관학교, 민•군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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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24년 국군교향악단 첫 번째 순회연주회 개최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27일, 교내 계백관 전천후 실내 체력단련장에서 '부사관의 날 기념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사관의 날'을 맞아 부사관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 장병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기 위해 개최했다. 게다가 학교 장병 및 군인가족, 역대 학교 주임원사,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6ㆍ25전쟁 참전용사 등 1,000여 명이 자리했다. 부사관의 날은 부사관 권위 신장을 위하여 ‘하(下)사관’에서 ‘부(副)사관’으로 신분 명칭이 개정된 2001년 3월 27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국군교향악단의 웅장한 애국가 연주로 시작을 알린 연주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부터 각종 영화ㆍ애니메이션 OST, 성악 중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특별공연으로 출연한 특전부사관 출신의 가수 박군은 대표곡 ‘한잔해’, ‘유턴하지마’ 등을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학교 장병과 선ㆍ후배 부사관들의 힘찬 미래를 응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채식 前 제13대 육군주임원사ㆍ제20대 육군부사관학교 주임원사, 現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사관발전연구소장 예비역 원사는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부사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부사관의 날이 널리 알려지고, 부사관의 위상과 자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부사관학교는 연평균 1만여 명의 부사관 양성 및 보수교육을 담당하는 전군 최대규모의 부사관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소부대 전투지휘 전문가인 정예부사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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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24년 국군교향악단 첫 번째 순회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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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마부대(7공수 특전여단), 전군 최초 차단벽 구조 사격장 준공
- - 사격 관련 각종 사고 예방과 소음 감소를 통한 지역 주민과의 상생 기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에 전군 최초의 차단벽 구조 사격장이 들어서며 지역 상생의 물꼬를 튼다. 11일 익산시 금마면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차단벽 구조 사격장' 준공식이 열렸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격장 이전은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앞서 시는 민원을 제기한 기존 사격장 인근 주민들과 사격일정 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으나 결국 사격장을 이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2년여간 진행된 공사에는 90억 원이 투입됐다. 새로운 사격장은 길이 224m, 폭 46m, 총면적 3만 9,762㎡(1만 2,049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군 사격장 중 처음으로 차단벽이 둘러진 사격장으로 소음을 차단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실제 시범 사격 결과 사격장 100m 밖 지점에서는 총격 소음이 73dB, 400m 이상 지점부터는 40dB 이하로 측정됐다. 사격장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은 1㎞ 가량 떨어져 있는 데다,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이 주간 45dB(야간 40dB)임을 고려하면 소음 민원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바위나 단단한 물체에 맞고 튀어 날아간 총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피탄지역에 별도 탄두 회수 시설을 설치해 사격 후 탄두를 모두 회수할 수 있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부대 측의 설명이다. 김종탁 천마부대장(준장)은 "차단벽구조 사격장 준공으로 사격 훈련간 우려되는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소음 문제를 개선하게 됐다"며 "특전사다운 강한 훈련으로 적을 압도하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격장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박안수 총장님과 김종탁 부대장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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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마부대(7공수 특전여단), 전군 최초 차단벽 구조 사격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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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임실 이전 10주년, 지자체․군부대 상생모델‘효자부대’
- '임실사랑상품권․외출버스 등 각종 지원, 장병 일손돕기․수해복구․제설작업 등‘윈-윈" 올해로 육군 제35사단이 임실군에 둥지를 튼 지 10주년을 맞아 지자체와 군부대 간 상생협력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실군의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35사단의 지역 내 인구․경제․문화관광․봉사 등 선한 영향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훌륭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 35사단이 전주에서 임실로 이전한 이후 상호 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이전 당시에는 지역 내 반발기류가 상당했지만, 이후 35사단의 지역 내 미치는 긍정적 영향 덕에 지금은 되려‘35사단 이전이 지역을 살리는 든든한 힘’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35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관광 증대, 인구감소 억제, 주민세, 기타 지방세 등 지방재정수입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군과 35사단측에 따르면 임실군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사단 병력 덕에 연간 15억원 상당의 지방 수입 등을 비롯해 임실 생활권에 따른 소비지출 등 연간 600억원의 경제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 장병의 소비지출에는 임실군의 다양한 지원 정책이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 먼저 군은 외출하는 장병들을 위한 임실사랑상품권을 개인별로 매월 2천원권 2매, 훈련을 수료하는 신병에 대해서는 5천원권 1매씩, 장병 이발비로 6천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 상품권은 임실군 관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외출 장병들을 위한 차량 지원도 관내 운송업체와 함께 관내 6탄약창을 시작으로 현재 35사단까지 확대 운행, 평일 외출 장병들의 신속한 이동을 확보해 주고 외출 후 안전한 부대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관광 등 지원도 적극적이다. 부대의 입소식이나 수료식 행사가 있을 때 식전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인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농악공연을 지원하여 면회객들에게 임실의 무형문화 유산을 알리고, 입‧수료식 마다 여성단체, 자원봉사센터 등의 참여로 군인 가족 및 면회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료식에 면회 가족이 없는 나홀로 신병은 국립호국원과 여성단체협의회 등의 지원으로 임실 투어와 식사 지원을 통해 소외감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35사단, 2대대, 6탄약창의 모범 장병 명단을 각 부대로부터 추천받아 관내 관광지 순회, 119안전체험, 치즈 만들기 체험, 영화관람 등 군부대 모범 장병들을 위한 지원을 통해 자신들이 근무하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장병들의 평일 일과 후 외출이 허용되면서 장병들이 외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은별영화관 상영시간을 장병들의 외출 시간에 맞춰 조정하고, 할인을 대폭 적용하여 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관내 임실군생활체육공원, 군민체육회관, 문화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의 이용 요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특히 임실지역 내 군부대에 근무하는 군무원들을 위한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군부대와의 상생협력 지원을 더 확대하고 있다. 장병들 또한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수해복구 지원, 농촌에 일손이 부족할 시 영농 일손 돕기, 대설특보 발효로 눈이 많이 쌓이면 제설작업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처음엔 반대가 심했는데 어느덧 35사단이 우리 군에 주둔한 지 10년째를 맞아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를 보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효자로 자리 잡은 35사단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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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임실 이전 10주년, 지자체․군부대 상생모델‘효자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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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557부대, 직장 천마어린이집 신축 이전
- 익산시 금마면 소재 육군 제7557부대 직장어린이집인 ‘천마어린이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금마면 천마 공동주택 단지 내 육군 제7557부대 천마어린이집이 신축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육군 제7557부대는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에 정원 27명, 영아 전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특전부대로써 국가 비상대기나 당직, 각종 훈련 등이 잦고, 보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육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정원 증원, 시설 신축을 결정했다. 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과 부대원 복리증진을 위해 시설 면적 522㎡ 에 정원 70명 규모로 운영된다. 영아보육실 3개, 유아보육실 3개를 비롯해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교구실, 옥외 놀이터 등 최신 시설을 갖춰 영유아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경진 천마어린이집 원장은 “훌륭한 영유아 맞춤 시설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부대원들이 심리적·물리적으로 자녀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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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557부대, 직장 천마어린이집 신축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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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5사단 모범장병 임실투어 큰 호응
-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등 탐방 및 쌀피자 체험도'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10일과 22일 총 세 차례 걸쳐 진행' 임실군이 35사단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한 임실투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관내에 주둔하고 있는 35사단의 모범 장병을 대상으로 한 임실군 주요 관광지에 대한 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10일과 22일에 35사단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사기를 진작시키고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하고 있다. 임실투어에 나선 35사단 육군 장병은 오전에는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여 관광하고 임실N치즈체험, 쌀피자체험을 경험한 이후 치즈캐슬에 위치한 프로마쥬 레스토랑에서 점식식사를 한 이후 오후에 옥정호로 이동하여 출렁다리 건너 붕어섬을 탐방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군은 지역 내 주둔한 35사단과 제6탄약창 외출 장병들을 위해 수송 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실사랑상품권을 외출 장병에게 매월 6천원씩, 장병이발비도 6천원씩, 수료식 훈련병에게는 5천원권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실필봉농악 공연지원, 입소식과 수료식 음료 봉사, 나홀로 신병수료식 함께하기, 공공 체육시설 무료 이용 지원, 청소년 수련원 이용 등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35사단 전입 장병 세대에게는 연간 30만원의 전입 장려금을 지원, 인구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 아울러 35사단 입소식 및 수료식 방문 장병 가족들을 위해 임실N치즈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군은 임실 버스터미널 인근에 볼링장과 군 장병 휴게공간을 갖춘 복합센터를 짓고, 임실고등학교 앞쪽에 200세대 군무원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는 등 35사단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심 민 군수는 “35사단 육군 장병 여러분들이 임실투어로 임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관광자원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전역한 이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우리 군을 추억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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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5사단 모범장병 임실투어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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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재향군인회, 제71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 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한완수)에서는 13일(금) 오전 11시, 향군회관에서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30여년간 재향군인회에서 봉사. 헌신한 공로로 고병용 육군부회장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이 수여됐다. 이어, 이창구 삼성동회장에게 전북서부보훈지청장 표창, 노충식, 신현기 회원과 여성회 정영화, 최금순 회원에게는 익산시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김영한 응급처치 강사로부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난과 응급상황 대처법(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듣고 오찬을 함께하며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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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재향군인회, 제71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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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추석명절 군 장병 노고 위로
- [전주=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향토방위와 시민안전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우범기 시장은 7일 35사단 전주대대와 항공대대를 차례로 방문해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달 실시된 ‘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협력해준 군부대와 각종 재난상황 시 대민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주시는 향후에도 지역 향토방위에 앞장서고 있는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향토방위와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추석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경 장병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군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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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추석명절 군 장병 노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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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육군부사관학교 ‘신임부사관 임관식’ 참석 ‘눈길’
- ▲한규혁 신임부사관 및 동료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환호성을 치고 있다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한창훈 익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익공노) 위원장이 육군부사관학교 ‘신임부사관 임관식(이하, 임관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아들 한규혁의 임관식에 참석한 것이다. ▲신임부사관 임관식에 축하의 박수를 전하는 가족 및 친지들 육군 부사관학교(소장, 정정숙)는 26일(금) 오전, 전북 익산에서 '임관식'을 거행했다.이날 열린 22-3기 임관식에는 신임부사관 524명(여군 190명)을 비롯, 가족과 지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창훈 익공노위원장이 아들 임관식에서 가족 및 친척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게다가 한창훈 익공노 위원장의 아들 한규혁이 임관식을 거행해 가족, 친지들이 함께해 축하를 전했다. ▲한규혁 신임부사관이 임관식을 마치고 꽃다발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규혁 신임부사관은 “작년(2021)에 특전부사관 입교와 퇴교를 하였다”며 “나약한 멘탈과 체력으로 인해 퇴교를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이후, “저의 실수로 인해 동료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볼 수 없어 그때 당시에 그런 선택을 했다”며 “그 선택이 후회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같이 교육 및 훈련을 받던 동기들이 임관한 모습을 보고 후회와 미련이 남았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한 부사관은 “현역으로 들어가 53사단 기동대대에서 생활과 훈련하였을 때 선임, 후임들과 좋은 경험을 해 다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창훈 익공노위원장이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창훈 익공노 위원장은 “아들이 평소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유도, 각 2단의 실력과 함께 이리공고 건축과를 졸업, 건축측량기능사 자격증, 대형드론조종면허 취득 등 본인의 소질과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며 “그런 열정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길을 간다고 하여 부모는 지지를 보내고 격려해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렇게 임관식에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자신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자 하여 부모로서 물심양면 적극 지지와 함께 지원을 보낸다”고 축하했다. ▲신임부사관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부사관학교 전경 한편, 이날 임관한 신임부사관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치고, 강인한 전투전문가로 거듭나 일선 부대로 배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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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육군부사관학교 ‘신임부사관 임관식’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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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학교, 특수전학교, 신임부사관 '임관식' 거행
- ▲육군 부사관학교 전경 ▲육군 부사관학교 정정숙 소장이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임관식을 마치고 부모님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육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신임 부사관 652명(여군 192명)이 탄생했다. ▲임관식을 마치고 부사관들이 기뻐하고 있다 ▲임관식을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은 26일(금) 오전, 전북 익산에 있는 육군부사관학교와 경기 광주에 있는 육군특수전학교에서 각각 부사관 22-3기(524명) 임관식과 특전부사관 53기 3차(128명) 임관식을 거행했다. ▲육군부사관학교 정정숙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8군 소속 부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먼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정정숙(소장) 육군부사관학교장 주관으로 열린 22-3기 부사관 임관식에는 신임 부사관 524명(여군 190명)을 비롯한 가족과 지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과정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육군참모총장상은 황윤석(25세)·임시환(22세)·박제모(22세) 하사와 윤지구(30세) 중사가 수상했다.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계단으로 오르고 있다 특히, 육군참모총장상 수상자 중 황윤석 하사는 작년 6월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이번에 부사관으로 재임관하여 2개의 군번을 갖게 되었으며, 조부께서 6·25전쟁 참전 유공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는 참전유공자 후손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부사관들이 임관식을 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다 황 하사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육군 부사관으로 전역하신 할아버지의 뒤를 이을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정예부사관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예비역 중사가 임관식을 마친 부사관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15년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부사관 전투영웅 하재헌 예비역 중사와 김정원 중사가 참석해 육군 부사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계급장을 달아주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임관식 전 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원 중사는 축사를 통해 “잘 훈련된 군인만이 실전에서 자신과 전우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끊임없이 훈련하고, 전우들과 단결한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임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미8군소속 부대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같은 날 육군특수전학교에서 소영민(중장) 육군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53기 3차 특전부사관 임관식에는 신임 부사관 128명(여군 2명)을 포함해 가족과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임관식 전 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전부사관은 일반 부사관과 달리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별도 모집과 선발을 하며, 육군특수전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임관하여 특전사 소속으로 근무하는 부사관을 말한다. ▲가족들이 임관식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임관한 신임 특전부사관들은 지난 16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치고 강인한 전투전문가로 거듭났다. 훈련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이에게 주어지는 육군참모총장상은 박미래 하사(25세·여)가 수상했다. ▲가족들이 임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박 하사는 전체 교육생 중 수석을 차지한 것 이외에도 체력측정 전 종목에서 남군 기준 특급을 달성하고, 교육생들 대상으로 열린 사격경연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여 사격왕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임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가족들 박 하사는 “대한민국 최정예 특전부사관으로 임관하는 기쁨과 함께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부대 신조를 마음에 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춘 특전부사관이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부사관들이 임관식이 거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임 부사관들의 다양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23세) 하사는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이다. 김 하사의 조부(故 김기석)는 6·25전쟁 당시 국군 9사단 소속으로 참전한 유공으로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하였고 육군 상사로 전역했다. 양동주(23세) 하사는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후손이다. 양 하사의 조부(이태수·77세)는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유공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은성무공훈장 수훈하고, 육군 원사로 전역하며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임관식을 지켜보는 가족들 이준모(21세·특전부사관) 하사는 특전부사관인 아버지 이성운 원사와 102기갑여단 소속의 어머니 김영선 상사의 뒤를 이어 임관하며 가족 모두가 현역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이 하사는 “어려서부터 군복을 입고 국가에 헌신하시는 부모님 영향을 받아 육군 부사관이 되기를 꿈꿔왔다”며,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후배 부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부사관 임관식을 지켜보고 있다 박성용(24세·특전부사관) 하사는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조부, 특전부사관(육군 중사)으로 전역한 아버지와 형(육군 중사), 현역 중사인 특전부사관 동생의 뒤를 이어 3대째 복무하는 군인 가족이다. ▲임관식을 마친 후 부사관들이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성아(19세·여) 하사는 세 자매가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군인 가족이다. 큰 언니인 이수 중사(진)는 현재 육군 12사단에서, 둘째 언니 이하늘 하사는 육군 11기동사단에서 각각 근무하고 있다. ▲임관식을 마치고 부사관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주호(20세) 하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슬하에서 자란 이중국적자였으나 부사관으로 임관하기 위해 일본 국적을 포기했다. 송 하사는 6·25전쟁 참전용사인 조부와 육군 중사로 전역한 아버지의 뒤를 이은 3대째 군인 가족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군인을 동경해 왔다는 송 하사는 “육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스무 살이 되자마자 대사관을 찾아 이중국적을 포기했다”며, “내 선택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군생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부사관들의 임관식을 지켜보기 위해 가족들이 자리하고 있다 김영민(23세·특전부사관) 하사도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사이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15년을 거주해 온 이중국적자였으나 특전부사관 임관을 앞두고 과감하게 중국 국적을 포기했다. ▲임관식을 마치고 가족이 부사관을 데리고 휴가를 떠나고 있다 서시현(23세·특전부사관) 하사는 경찰대학을 졸업한 경위 출신이다. 서 하사는 병역 전환복무 가능 대상 2019년부 경찰대학 입학생부터는 병역 전환복무 제도가 폐지되어 경찰대학생들도 군 복무를 해야 하지만, 경찰에서 기동대 소대장으로 2년을 복무하면 병역의무를 대체할 수 있지만, 특전부사관이 되기 위해 휴직한 후 특전부사관(의무복무 4년)으로 임관하게 됐다. 서 하사는 특수전학교 교육과정에서 전체 차석을 차지해 특전사령관상인 ‘명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 하사는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군 생활을 하고자 특전부사관을 지원했다”며, “경찰대 졸업 후 전환 복무가 가능한 상태에서 군에 입대한 사례가 없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임관하게 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팀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특전부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임관식을 마친 신임 부사관들은 각 병과학교와 특수전학교에서 부사관 초급리더 교육을 마친 후 일선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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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학교, 특수전학교, 신임부사관 '임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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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학군단(RNTC), 폭염속 '정예부사관'을 향한 뜨거운 담금질
- ▲분대전투 훈련에서 전투 지휘를 하고 있는 RNTC 후보생의 모습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도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 정예부사관'을 꿈꾸는 육군 RNTC 후보생들의 열정은 꺾을 수 없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국 6개 대학 경북전문대학교(제301학군단), 대전과학기술대학교(제302학군단), 전남과학대학교(제303학군단), 대경대학교(제304학군단), 동강대학교(제305학군단), 전주기전대학(제306학군단)의 RNTC 7·8기 후보생 263명을 대상으로 하계입영훈련을 진행했다. ▲분대전투 훈련에서 적 참호로 돌격하는 RNTC 후보생의 모습 강인한 체력과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장병 기본훈련과 전투기술을 지도할 수 있는 정예부사관 육성을 목표로 한 이번 입영훈련에서, 내년 졸업과 함께 임관을 앞두고 있는 7기 후보생들은 ▲분대전투 ▲유격훈련 ▲40Km 전술행군 등의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소부대 전투지휘자로서 갖추어야 할 상황해결 및 지휘통솔능력을 배양했다.아울러, 정예부사관이 되기 위한 첫 여정을 시작한 8기 후보생들은 ▲제식 ▲화생방 ▲개인화기 ▲경계 ▲수류탄 ▲전투부상자처치(TCCC) 등의 훈련으로 군인기본소양을 함양하고 개인전투기술을 연마했다. ▲분대전투 훈련에서 전투 지휘를 하고 있는 RNTC 후보생의 모습 학교는 모든 훈련 과목에 ‘P&T(Peer&Teaching) 상호동료교육’을 적용해 훈련의 성과와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후보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창의성을 높였으며, 실전적인 상황을 부여해 전장을 간접 체험하면서 극복 능력을 체득하도록 했다.또한, 훈련 기간 중 학교장 특강 및 교육단장 비전설계교육과 RNTC 제도로 임관해 야전에서 활약 중인 선배 부사관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여, 후보생들이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 복무의 목표를 새롭게 다지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하계입영훈련에 참여한 RNTC 7기 김시은 후보생(20)은 “훈련기간 동안 동기들과 많은 시간 토의하고 서로를 가르치며 함께 부여된 훈련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며, “임관 후 야전에서도 항상 분대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최고의 단결을 만드는 소부대 전투지휘자, 정예부사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분대전투 훈련에서 공격개시선을 통과하여 기동 중인 RNTC 후보생의 모습 입영훈련 간 분대전투 과목의 교관을 맡은 이세인 상사(38)는 “폭염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는 후보생들이 대견하다”며, “우리 군의 중추이자 자랑스러운 후배를 육성한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지금까지 RNTC 제도를 통해 임관한 육군 부사관은 총 543명으로, 이들은 야전 곳곳에서 탁월한 능력과 전문성을 발휘하며 부사관학군단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육군은 2026년까지 부사관학군단을 전국 15개 대학으로 확대 창설해 정예부사관 육성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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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학군단(RNTC), 폭염속 '정예부사관'을 향한 뜨거운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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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협력 수해복구 총력
- 서욱 육군참모총장, 김천석 사단장 등이 7~8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노암동 3통마을 및 살림어린이집을 9일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는 주민들과 군 장병들을 위문하였다. 이 곳은 지난 7~8일 밤에 주촌천이 넘치면서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막대한 비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침수로 인해 도로에 토사유출 및 가옥에 침수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서욱 육군참모총장과 김천석 사단장 등은 35사단 7733부대 군장병 70여명을 지원하여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시민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서욱 참모총장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뭉쳐 헤쳐 나가자”고 힘줘 말했다. 노암동장(양용욱)은 “고된 복구 작업에도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제35사단 장병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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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협력 수해복구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