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RNTC 7기 및 22-5기 예비역과정 임관자들이 임관 선서를 하고 있다..jpg

 

[익산=전북포커스 장대관 기자] 육군부사관학교는 2023년 새해 첫 부사관 임관식을 거행했고, 109명의 신임 육군 부사관들은 조국 수호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학교는 지난 2월 24일(금) 임관자 가족 및 친지, 학군단 대학별 총장, 미8군부사관부학교장, 육군 주임원사를 비롯한 각급 부대 주임원사 등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육군부사관학교장(정정숙 소장) 주관으로 ‘23년 첫 번째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학교 군악대와 익산시 풍물단의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어, ▲국민의례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육군부사관학교장 축사 ▲대학총장 축사 ▲임관자 대표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년제 대학 1학년(3년제 2학년, 4년제 3학년) 우수재학생을 대상으로 필기/체력/면접평가, 인성검사, 대학성적 등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발한 뒤 약 2년간 대학전공과 군사학 교육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되는 제도이다.


RNTC 후보생 101명 301학군단(경북전문대학교) 38명, 302학군단(대전과학기술대학교) 25명, 303학군단(전남과학대학교) 38명, 22-5기 예비역과정 전역 후 3년 이내의 우수한 예비역 장교(중·대위) 및 부사관(중사 이하)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3주간의 교육을 통해 육군 부사관으로 육성하는 제도이다.

 

이날 후보생 8명은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모두 극복하며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소부대 전투지휘자로 거듭났고, 빛나는 금빛 계급장을 어깨에 달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임관 대표자에게 계급장을 달아주는 모습(중앙에서 우측 육군부사관학교장 정정숙 소장, 좌측 임관자 어머니).jpg

 

행사를 주관한 육군부사관학교장은 축사에서 “오늘 임관하는 여러분이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육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다. 상관에게는 신뢰받고 부하들에게는 존경받는 소부대 전투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며 신임 부사관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교육과정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육군참모총장상은 이다운(28세, 남) 중사, 조현지(20세, 여) 하사가 받았다. 이어서 교육사령관상은 김민석(29세, 남), 안정한(20세, 남) 하사가, 부사관학교장상은 김시은(22세, 여), 위민수(22세, 남) 하사가 각각 수상했다.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전남과학대 조현지(20세, 여) 하사는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모두 함께해주신 교관님, 동기들 덕분”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매일 단련하고 훈련하는 강한 부사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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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2023년 첫 번째 부사관 임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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