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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불어민주당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 부인 ‘농지 투기’ 의혹 확산…‘경자유전’ 원칙 정면 위반 논란
'농지대장 미갱신·직불금 수령 전무…실제 경작 의사 없는 투기 목적 소유 의혹' '민주당 공심위 ‘정밀심사’ 분류와 맞물려 도덕성 검증 ‘도마 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김병이 예비후보 부인 정 모 씨의 농지 소유 적절성을 둘러싼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제 아래 민주당이 ‘농지 투기 근절’과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 확립을 강조해온 터라 이번 논란이 경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지법 위반 의혹의 핵심…‘자경’ 없는 소유는 투기?'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의 부인 정 씨는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1415(2,145㎡), 1415-1(1,587㎡)번지'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나 실제 농업 경영 의사가 없는 ‘투기성 소유’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농지법'은 실경작자만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 씨의 경우 소유 농지에 대해 3년마다 이행해야 하는 ‘자경, 휴경, 임대’ 신고를 장기간 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현재 행정기관으로부터 정상적인 농지대장 발급조차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결정적인 의혹은 농업인 직불금 수령 내역이다. 통상적인 농업인이라면 당연히 신청해야 할 직불금이 해당 번지에서 단 한 번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은 정 씨가 농업경영체 등록조차 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2021년 11월, 당시 잠시 경작 사실이 확인돼 대장 발급이 가능했던 적은 있으나, 이후 '다년생' 작물 재배 신고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현재는 ‘서류상 농업인’의 자격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무소득 주부’의 농지 매입…자금 출처 및 투기 의혹''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가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주부인 정 씨가 다량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결국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농업 관계자 P모(67)씨는 “농지는 농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터전”이라며 “권력층 가족이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땅을 보유하는 것은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정밀심사’ 대상…농지 논란이 원인이었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심위)는 최근 김 후보를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정밀심사는 후보자의 '도덕성, 재산 형성 과정, 법 위반 이력' 등에 심각한 결격 사유가 포착될 경우 진행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부인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정밀심사의 핵심 사유였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당 지도부가 부동산 투기에 극도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는 만큼, 김 후보가 이 검증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군민들은 임실군 전체의 농업 정책을 책임지겠다는 군수 후보가 정작 가족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실군 유권자 김 모(64)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 투기 차단을 강력히 공언했는데, 정작 민주당 예비후보 가족이 이런 논란에 휘말린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라며 “정밀심사 결과와 후보자의 소상한 해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지금 손님이 와 나중에 애기하겠다"고 전화를 끊은 후 계속 연락을 받지 않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농지 전수조사 공문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 5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전수조사가 내려오면 그때 이 휴경에 대한 것은 농지로 보고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선거가 임박할수록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은 더욱 정교해질 전망이다. 김병이 후보를 둘러싼 ‘부인 농지 투기 의혹’이 단순한 의혹을 넘어 '법적·정치적' 책임론으로 확산될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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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과수 실증시험포'조성으로 명품 과수산업 육성 박차
'복숭아·사과 등 우수 품종 식재… 임실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단순 비교 넘어선 ‘실증의 장’, 현장 교육 및 전시 거점 활용' [임실=전북포커스 권병돈 기자] 임실군이 지역 특화 작목인 복숭아와 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과수 실증 시험포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증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년간 총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품종과 최신 재배기술의 지역 적응성을 현장에서 정밀 검증하는 ‘과수 실증시험포’를 구축하고, 임실 과수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마련에 나섰다. 과수 실증시험포는 새롭게 개발된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에 앞서, 실제 재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과 지역 적응성을 검증하는‘현장 밀착형 연구 과원’이다. 단순 시험재배를 넘어, 현장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농가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실증시험포는 특히, 최근 과수산업의 핵심트렌드인 ‘평면화·집약화 수형’을 대거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과원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품종 구성도 내실있게 갖췄다. 복숭아 12종(마루황도 등 국내 육성 7종 포함)과 사과 5종(골든볼 등 국내 육성 3종 포함)을 식재해 지역 적응성 검증에 들어갔으며, 이 가운데 국내 육성 품종 비중을 확대해 국산 품종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재배방식 또한 혁신적이다. 복숭아는 ▲기계확 작업이 가능한 ‘팔매트 수형’▲광 투과율을 높여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축수형’ ▲생육 특성을 살린 ‘자연류 수형’등 총 6종의 다양한 수형을 적용해 최적의 재배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사과는 작업 효율성과 품질 균일도를 높일 수 있는‘평면수형(2D 수형)’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형 미래 과원 모델을 구현한다. 아울러, 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과 무인 제초로봇 등 스마트 농업장비를 현장에 투입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 경감시설을 구축하는 등 첨단 농업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함께, 실증시험포를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전시 공간으로 운영해 변화된 재배기술과 품종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과수 실증시험포 조성은 단순한 시험 재배를 넘어, 임실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증된 최신 수형과 품종의 성과가 농가 현장에 신속히 보급되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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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미래 농업 이끌 '행복한 농부' 키운다
- 농업인대학·품목교육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경쟁력 강화 - - 청년 AI 활용부터 딸기 디저트까지…"농업의 힘은 사람에서"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활용과 치유 농업,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민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농업인대학 확대…지역 농업 이끄는 '정예 리더' 양성 가장 먼저 시는 전문 농업인을 기르는 정규 과정인 '농업인대학'을 지난해 4개에서 올해 5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하며 지역 농업 리더 양성에 힘을 쏟는다.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 농업인대학은 현재 △치유농업(30명) △온라인마케팅(20명) △농산물가공(25명) △신규농업(40명) △청년AI활용(20명)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반은 치유농업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 등 이론 강의와 더불어 우수 치유농장을 방문하는 견학 과정도 함께 진행해 치유농업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온라인마케팅반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블로그 마케팅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농산물가공반은 가공 창업절차, 사업계획 수립,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을 위한 기초역량을 다지고 가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신규농업반은 귀농·귀촌인과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경영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청년AI활용반은 인공지능으로 홍보물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배워 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농업이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해서 농작물이 언제 물이 필요한지,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알려주는 똑똑한 기술이다. 농장에 유능한 조수 한 명을 두게 되는 셈인 만큼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주관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성과도 인정받았다. ◆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생산성' 높이고 '창업' 길 연다 농업 리더 양성과 더불어, 시는 일반 농가들이 영농 시기에 맞춰 핵심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 교육도 강화한다. 올해 50회에 걸쳐 2,9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지난 1월 새해 영농 교육에는 1,11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와 수박은 낮에 바쁜 농민들을 배려해 야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딸기연구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신품종 '비타킹' 재배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돼 품종 다변화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생산 기술 교육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가공 교육으로 이어진다. 시는 수입 냉동 딸기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 교육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농민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파는 '창업가'로 변신할 든든한 기반이 돼줄 전망이다. ◆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현장 밀착형 실습 지원 새롭게 농업에 뛰어든 귀농·귀촌인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시는 올해 150명을 대상으로 지게차·굴삭기 면허, 용접, 전기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과 귀농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현장 실습 교육 농장에서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연수생들이 선도 농업인의 컨설팅을 받으며 정식부터 수확,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현재 3기 연수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달 4기 연수생을 모집해 6월부터 새로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8명을 대상으로 한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도 병행해 초기 영농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2015년 신축한 농업인 교육관은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농민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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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2026년 '농지은행사업' 461억원 투입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2026년 농지은행사업 예산 461억원을 투입하여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각 사업별로 투입되는 예산은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401억원(은퇴농업인, 비농업인의 농지를 매입·임차하여 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 등에 매도·임대) ▲경영회생지원사업 35억원(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매입하여 부채상환)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등 7억원(농지 매도 후 영농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소득)안정 도모 직불금 지급) ▲농지연금사업 17억원(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일정금액을 연금처럼 지급) ▲과원규모화사업 1억원(과수농가에 과원 매도·임대)이다.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중 2024년부터 시행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하는 고령 농업인(만65세~84세)에게 소득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사업으로 소유 농지를 전량 매도시 최장 10년간 보조금(최대 월200만원/4ha기준)을 지급하거나,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보조금(최대 월160만원/4ha기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용 지사장은 “경영규모·연령에 따른 청년농 등의 맞춤형 농지지원으로 영농기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돕고, 고령농가는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지은행사업 신청 및 상담은 농지은행포털(http://www.fbo.or.kr) 또는 1577-777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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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본격화
'25일부터 4월20일까지, 분야별 전문가 초빙,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 초점'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 모집에 나선 가운데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본격 나선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을 비롯해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관내 주요 농업 시설에서 현장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새롭게 진입한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초기 영농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과 실제 영농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강의를 강화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영농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교육 장소를 다양화해 농업 관련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영농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각종 지원 사업과 농업 인프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이론 및 실습 ▲작목별 재배기술 ▲농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 ▲우수 귀농·귀촌인 사례 발표 ▲농산물 가공 이론 및 관련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농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 교육을 포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교육으로 추진, 영농 전반에 대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 일정, 세부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3-640-502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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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97억 원 투입 '영농길' 시원하게 뚫는다
- 농로포장·배수로 정비 등 선제적 조치…우기철 수해 예방 '총력'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2026년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작업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농로 포장, 농배수로 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등 총 321개소에 97억 원(도비 16억 원·시비 81억 원)의 예산을 전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는 농민들의 영농 편익은 물론,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과 직결되는 민생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농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져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속도'다. 시는 농민들이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기 전 모든 공사를 완료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농기계 이동을 원활하게 돕는 농로 포장 △용배수 처리를 원활하게 하는 농배수로 정비 △수리시설 개보수 등이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기반 확충을 넘어, 여름철 우기 시 상습 침수 구역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재해 예방 성격도 띠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적기 완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 승낙 등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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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은 1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14일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250명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 교육 수요가 가장 높은 벼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지난해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해결 방안과 고품질 벼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 농가 경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진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올해는 미생물 배양센터 신축에 따라 농업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신규 편성했으며,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운동 ▲농산물 안전성 조사 및 농약 안전관리 ▲농작업 재해 예방 안전수칙 ▲영농부산물 처리 요령 등을 교재에 수록해 안내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추, 감자, 양파, 사료작물(옥수수), 양봉, 블루베리, 고구마 7개 전략작목을 선정해 작목별 전문 교육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분야별 내·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작물별 재배관리 기술과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천소영)은“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품목별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 전달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ims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640-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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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엉겅퀴’ 등 K-기능성식품 적극 육성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대표적인 자생 약용식물인 ‘임실엉겅퀴’를 지역농특산품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K-기능성식품으로 적극 육성한다. 군은 임실엉겅퀴가 간 건강 개선등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으며 기능성 식품 원료로서의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엉겅퀴는 예로부터 간 기능 보호와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실리마린(silymarin)성분을 함유해 간세포 보호와 항산화․항염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돼 왔다. 최근에는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증진 등 기능성까지 주목받으며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차, 분말, 추출물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임실군은 이러한 엉겅퀴의 과학적 효능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지역 자원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능성식품 원료 중심의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임실엉겅퀴는 지역 계약농가를 중심으로 특허받은 성분 강화 재배기술을 적용한 표준화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약 20년간 연구하며 세계 최초로 생육 시기와 부위별 성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국내 최초의‘엉겅퀴 성분지도’를 완성하여 원료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이는 단순한 1차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브랜딩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6차 산업모델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임실 엉겅퀴의 기능성식품 산업화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등 지자체 발전의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원료 재배부터 가공․상품화까지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산업 구조는 지역경제 선순환과 자립형 산업기반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능성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 속에서‘임실 엉겅퀴’는 지리적․지역적 브랜드 정체성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건강기능식품 인증과 연구개발(R&D) 연계 시 전국 단위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엉겅퀴를 비롯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농식품 연구․가공 기반을 지속 확충하고, 지역 브랜드 육성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 엉겅퀴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전통지식이 결합된 소중한 자산”이라며, “과학적 효능 검증과 산업화 지원을 통해 기능성식품 원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 농업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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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스마트 양봉 농장 견학 및 현장 교육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 임실 양봉연구회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부여군과 익산시 일원에서 스마트 양봉 농장 견학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해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을 도모했다. 먼저 부여군 송곡리 일대의 스마트 양봉 농장에서 강재선 대표로부터 ‘양봉산업의 위기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받고, 기후변화와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양봉산업의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 벌통,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먹이 공급시스템, 비가림시설 자동 커튼 등 첨단 기술이 양봉 현장에 적용되는 방식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관리가 가능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방문한 익산시 여산면 황영주 농가에서는 비가림시설 설치, 겨울철 월동 관리, 벌통 이력 관리, 양봉장 외부 청결 유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다. 황영주 대표는 “깨끗한 환경 관리와 체계적인 벌통 이력 관리가 꿀벌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노하우도 전달했다. 임실 양봉연구회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스마트 양봉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깨끗한 환경 관리와 체계적인 벌통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군에도 스마트 양봉 기술을 도입해 양봉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장취균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양봉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형 양봉 기술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양봉 농가들이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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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불어민주당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 부인 ‘농지 투기’ 의혹 확산…‘경자유전’ 원칙 정면 위반 논란
- '농지대장 미갱신·직불금 수령 전무…실제 경작 의사 없는 투기 목적 소유 의혹' '민주당 공심위 ‘정밀심사’ 분류와 맞물려 도덕성 검증 ‘도마 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김병이 예비후보 부인 정 모 씨의 농지 소유 적절성을 둘러싼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제 아래 민주당이 ‘농지 투기 근절’과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 확립을 강조해온 터라 이번 논란이 경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지법 위반 의혹의 핵심…‘자경’ 없는 소유는 투기?'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의 부인 정 씨는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1415(2,145㎡), 1415-1(1,587㎡)번지'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나 실제 농업 경영 의사가 없는 ‘투기성 소유’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농지법'은 실경작자만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 씨의 경우 소유 농지에 대해 3년마다 이행해야 하는 ‘자경, 휴경, 임대’ 신고를 장기간 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현재 행정기관으로부터 정상적인 농지대장 발급조차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결정적인 의혹은 농업인 직불금 수령 내역이다. 통상적인 농업인이라면 당연히 신청해야 할 직불금이 해당 번지에서 단 한 번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은 정 씨가 농업경영체 등록조차 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2021년 11월, 당시 잠시 경작 사실이 확인돼 대장 발급이 가능했던 적은 있으나, 이후 '다년생' 작물 재배 신고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현재는 ‘서류상 농업인’의 자격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무소득 주부’의 농지 매입…자금 출처 및 투기 의혹''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가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주부인 정 씨가 다량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결국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농업 관계자 P모(67)씨는 “농지는 농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터전”이라며 “권력층 가족이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땅을 보유하는 것은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정밀심사’ 대상…농지 논란이 원인이었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심위)는 최근 김 후보를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정밀심사는 후보자의 '도덕성, 재산 형성 과정, 법 위반 이력' 등에 심각한 결격 사유가 포착될 경우 진행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부인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정밀심사의 핵심 사유였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당 지도부가 부동산 투기에 극도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는 만큼, 김 후보가 이 검증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군민들은 임실군 전체의 농업 정책을 책임지겠다는 군수 후보가 정작 가족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실군 유권자 김 모(64)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 투기 차단을 강력히 공언했는데, 정작 민주당 예비후보 가족이 이런 논란에 휘말린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라며 “정밀심사 결과와 후보자의 소상한 해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지금 손님이 와 나중에 애기하겠다"고 전화를 끊은 후 계속 연락을 받지 않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농지 전수조사 공문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 5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전수조사가 내려오면 그때 이 휴경에 대한 것은 농지로 보고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선거가 임박할수록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은 더욱 정교해질 전망이다. 김병이 후보를 둘러싼 ‘부인 농지 투기 의혹’이 단순한 의혹을 넘어 '법적·정치적' 책임론으로 확산될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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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불어민주당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 부인 ‘농지 투기’ 의혹 확산…‘경자유전’ 원칙 정면 위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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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과수 실증시험포'조성으로 명품 과수산업 육성 박차
- '복숭아·사과 등 우수 품종 식재… 임실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단순 비교 넘어선 ‘실증의 장’, 현장 교육 및 전시 거점 활용' [임실=전북포커스 권병돈 기자] 임실군이 지역 특화 작목인 복숭아와 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과수 실증 시험포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증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년간 총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품종과 최신 재배기술의 지역 적응성을 현장에서 정밀 검증하는 ‘과수 실증시험포’를 구축하고, 임실 과수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마련에 나섰다. 과수 실증시험포는 새롭게 개발된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에 앞서, 실제 재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과 지역 적응성을 검증하는‘현장 밀착형 연구 과원’이다. 단순 시험재배를 넘어, 현장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농가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실증시험포는 특히, 최근 과수산업의 핵심트렌드인 ‘평면화·집약화 수형’을 대거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과원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품종 구성도 내실있게 갖췄다. 복숭아 12종(마루황도 등 국내 육성 7종 포함)과 사과 5종(골든볼 등 국내 육성 3종 포함)을 식재해 지역 적응성 검증에 들어갔으며, 이 가운데 국내 육성 품종 비중을 확대해 국산 품종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재배방식 또한 혁신적이다. 복숭아는 ▲기계확 작업이 가능한 ‘팔매트 수형’▲광 투과율을 높여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축수형’ ▲생육 특성을 살린 ‘자연류 수형’등 총 6종의 다양한 수형을 적용해 최적의 재배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사과는 작업 효율성과 품질 균일도를 높일 수 있는‘평면수형(2D 수형)’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형 미래 과원 모델을 구현한다. 아울러, 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과 무인 제초로봇 등 스마트 농업장비를 현장에 투입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 경감시설을 구축하는 등 첨단 농업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함께, 실증시험포를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전시 공간으로 운영해 변화된 재배기술과 품종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과수 실증시험포 조성은 단순한 시험 재배를 넘어, 임실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증된 최신 수형과 품종의 성과가 농가 현장에 신속히 보급되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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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과수 실증시험포'조성으로 명품 과수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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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미래 농업 이끌 '행복한 농부' 키운다
- - 농업인대학·품목교육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경쟁력 강화 - - 청년 AI 활용부터 딸기 디저트까지…"농업의 힘은 사람에서"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활용과 치유 농업,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민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농업인대학 확대…지역 농업 이끄는 '정예 리더' 양성 가장 먼저 시는 전문 농업인을 기르는 정규 과정인 '농업인대학'을 지난해 4개에서 올해 5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하며 지역 농업 리더 양성에 힘을 쏟는다.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 농업인대학은 현재 △치유농업(30명) △온라인마케팅(20명) △농산물가공(25명) △신규농업(40명) △청년AI활용(20명)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반은 치유농업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 등 이론 강의와 더불어 우수 치유농장을 방문하는 견학 과정도 함께 진행해 치유농업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온라인마케팅반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블로그 마케팅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농산물가공반은 가공 창업절차, 사업계획 수립,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을 위한 기초역량을 다지고 가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신규농업반은 귀농·귀촌인과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경영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청년AI활용반은 인공지능으로 홍보물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배워 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농업이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해서 농작물이 언제 물이 필요한지,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알려주는 똑똑한 기술이다. 농장에 유능한 조수 한 명을 두게 되는 셈인 만큼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주관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성과도 인정받았다. ◆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생산성' 높이고 '창업' 길 연다 농업 리더 양성과 더불어, 시는 일반 농가들이 영농 시기에 맞춰 핵심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 교육도 강화한다. 올해 50회에 걸쳐 2,9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지난 1월 새해 영농 교육에는 1,11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와 수박은 낮에 바쁜 농민들을 배려해 야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딸기연구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신품종 '비타킹' 재배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돼 품종 다변화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생산 기술 교육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가공 교육으로 이어진다. 시는 수입 냉동 딸기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 교육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농민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파는 '창업가'로 변신할 든든한 기반이 돼줄 전망이다. ◆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현장 밀착형 실습 지원 새롭게 농업에 뛰어든 귀농·귀촌인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시는 올해 150명을 대상으로 지게차·굴삭기 면허, 용접, 전기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과 귀농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현장 실습 교육 농장에서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연수생들이 선도 농업인의 컨설팅을 받으며 정식부터 수확,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현재 3기 연수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달 4기 연수생을 모집해 6월부터 새로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8명을 대상으로 한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도 병행해 초기 영농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2015년 신축한 농업인 교육관은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농민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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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미래 농업 이끌 '행복한 농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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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2026년 '농지은행사업' 461억원 투입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2026년 농지은행사업 예산 461억원을 투입하여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각 사업별로 투입되는 예산은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401억원(은퇴농업인, 비농업인의 농지를 매입·임차하여 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 등에 매도·임대) ▲경영회생지원사업 35억원(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매입하여 부채상환)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등 7억원(농지 매도 후 영농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소득)안정 도모 직불금 지급) ▲농지연금사업 17억원(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일정금액을 연금처럼 지급) ▲과원규모화사업 1억원(과수농가에 과원 매도·임대)이다.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중 2024년부터 시행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하는 고령 농업인(만65세~84세)에게 소득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사업으로 소유 농지를 전량 매도시 최장 10년간 보조금(최대 월200만원/4ha기준)을 지급하거나,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보조금(최대 월160만원/4ha기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용 지사장은 “경영규모·연령에 따른 청년농 등의 맞춤형 농지지원으로 영농기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돕고, 고령농가는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지은행사업 신청 및 상담은 농지은행포털(http://www.fbo.or.kr) 또는 1577-777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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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2026년 '농지은행사업' 46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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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본격화
- '25일부터 4월20일까지, 분야별 전문가 초빙,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 초점'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 모집에 나선 가운데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본격 나선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을 비롯해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관내 주요 농업 시설에서 현장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새롭게 진입한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초기 영농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과 실제 영농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강의를 강화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영농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교육 장소를 다양화해 농업 관련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영농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각종 지원 사업과 농업 인프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이론 및 실습 ▲작목별 재배기술 ▲농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 ▲우수 귀농·귀촌인 사례 발표 ▲농산물 가공 이론 및 관련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농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 교육을 포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교육으로 추진, 영농 전반에 대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 일정, 세부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3-640-502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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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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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97억 원 투입 '영농길' 시원하게 뚫는다
- - 농로포장·배수로 정비 등 선제적 조치…우기철 수해 예방 '총력'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2026년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작업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농로 포장, 농배수로 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등 총 321개소에 97억 원(도비 16억 원·시비 81억 원)의 예산을 전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는 농민들의 영농 편익은 물론,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과 직결되는 민생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농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져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속도'다. 시는 농민들이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기 전 모든 공사를 완료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농기계 이동을 원활하게 돕는 농로 포장 △용배수 처리를 원활하게 하는 농배수로 정비 △수리시설 개보수 등이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기반 확충을 넘어, 여름철 우기 시 상습 침수 구역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재해 예방 성격도 띠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적기 완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 승낙 등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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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97억 원 투입 '영농길' 시원하게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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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은 1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14일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250명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 교육 수요가 가장 높은 벼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지난해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해결 방안과 고품질 벼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 농가 경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진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올해는 미생물 배양센터 신축에 따라 농업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신규 편성했으며,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운동 ▲농산물 안전성 조사 및 농약 안전관리 ▲농작업 재해 예방 안전수칙 ▲영농부산물 처리 요령 등을 교재에 수록해 안내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추, 감자, 양파, 사료작물(옥수수), 양봉, 블루베리, 고구마 7개 전략작목을 선정해 작목별 전문 교육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분야별 내·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작물별 재배관리 기술과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천소영)은“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품목별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 전달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ims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640-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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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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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엉겅퀴’ 등 K-기능성식품 적극 육성
-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대표적인 자생 약용식물인 ‘임실엉겅퀴’를 지역농특산품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K-기능성식품으로 적극 육성한다. 군은 임실엉겅퀴가 간 건강 개선등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으며 기능성 식품 원료로서의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엉겅퀴는 예로부터 간 기능 보호와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실리마린(silymarin)성분을 함유해 간세포 보호와 항산화․항염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돼 왔다. 최근에는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증진 등 기능성까지 주목받으며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차, 분말, 추출물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임실군은 이러한 엉겅퀴의 과학적 효능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지역 자원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능성식품 원료 중심의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임실엉겅퀴는 지역 계약농가를 중심으로 특허받은 성분 강화 재배기술을 적용한 표준화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약 20년간 연구하며 세계 최초로 생육 시기와 부위별 성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국내 최초의‘엉겅퀴 성분지도’를 완성하여 원료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이는 단순한 1차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브랜딩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6차 산업모델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임실 엉겅퀴의 기능성식품 산업화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등 지자체 발전의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원료 재배부터 가공․상품화까지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산업 구조는 지역경제 선순환과 자립형 산업기반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능성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 속에서‘임실 엉겅퀴’는 지리적․지역적 브랜드 정체성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건강기능식품 인증과 연구개발(R&D) 연계 시 전국 단위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엉겅퀴를 비롯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농식품 연구․가공 기반을 지속 확충하고, 지역 브랜드 육성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 엉겅퀴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전통지식이 결합된 소중한 자산”이라며, “과학적 효능 검증과 산업화 지원을 통해 기능성식품 원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 농업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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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엉겅퀴’ 등 K-기능성식품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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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스마트 양봉 농장 견학 및 현장 교육
-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 임실 양봉연구회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부여군과 익산시 일원에서 스마트 양봉 농장 견학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해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을 도모했다. 먼저 부여군 송곡리 일대의 스마트 양봉 농장에서 강재선 대표로부터 ‘양봉산업의 위기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받고, 기후변화와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양봉산업의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 벌통,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먹이 공급시스템, 비가림시설 자동 커튼 등 첨단 기술이 양봉 현장에 적용되는 방식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관리가 가능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방문한 익산시 여산면 황영주 농가에서는 비가림시설 설치, 겨울철 월동 관리, 벌통 이력 관리, 양봉장 외부 청결 유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다. 황영주 대표는 “깨끗한 환경 관리와 체계적인 벌통 이력 관리가 꿀벌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노하우도 전달했다. 임실 양봉연구회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스마트 양봉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깨끗한 환경 관리와 체계적인 벌통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군에도 스마트 양봉 기술을 도입해 양봉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장취균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양봉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형 양봉 기술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양봉 농가들이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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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스마트 양봉 농장 견학 및 현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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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래농정국, '익산농업기계박람회' 개막 & 농촌관광으로 활력 되찾는 익산시
- - 첨단 농기자재 한자리에…농업 미래 한눈에 본다 - -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하는 교류·경제 활성화의 장 기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업기계박람회는 농업기계 산업의 발전과 첨단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해 마련됐다. 전시장은 약 1만 8,000㎡ 규모로 조성되며, 티와이엠(TYM)과 엘에스 트랙터 등 익산 소재 기업을 비롯한 전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400여 종의 주요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기자재, 농업 로봇 등 첨단 기술 제품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농기계 시연장(연시장)'을 운영해 실제 작업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익산 관광 홍보관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관도 함께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지역의 매력과 특산품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환경정비·홍보 등 세부 준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박람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박람회를 앞두고 각 부서가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미비점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 관리와 교통, 주차, 편의시설 운영에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권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기계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익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이 만든 체험 여행 인기…김장열차·별빛숙소까지 감성 한가득 - - 농촌관광 매출 2배↑, 방문객 7만 명 돌파…머무는 농촌으로 성장 - 익산시의 농촌관광이 시행 5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의 매출이 2021년 4억 5,000만 원에서 지난해 9억 6,000만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3분기 기준 6억5천만 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방문객 수도 급증했다. 2021년 2만8,000여 명이던 농촌관광객은 지난해 7만 6,000여 명으로 170% 이상 늘었다. 시는 농촌관광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이 만든 농촌여행 '크리에이투어'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 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에는 지역에 정착한 청년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접 농촌여행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며, 새로운 농촌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용객에게는 여행상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1월에는 특별한 여행상품도 마련됐다. '익산 김장체험 축제·기부사랑 기차여행'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으로 향하는 당일 왕복 특별열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400여 명은 시골밥상, 김장체험, 문화유산 투어, 전통시장 방문 등을 즐긴다. 직접 담근 김치 중 절반인 800㎏은 '익산시 나눔곳간'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 농촌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머무는 농촌' 실현 시는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10개소 외에 15개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를 추가 지정해 체험·숙박 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을 통해 △2023년 글램핑 3동·쉼터 7동 조성(반려견 동반 숙박공간 포함) △지난해 바람개비길과 캠핑장 야간경관 조성 △올해 미륵산권역 별빛 숙박시설 조성(11월 예정) 등 '머무는 농촌, 즐기는 농촌'을 실현할 기반을 차근차근 다지고 있다. ◆ 체험·숙박비·교통비 전방위 지원 시는 관광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체험·숙박비는 1인당 최대 1만 원, 단체 관광객은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보석같은 시골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남기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감성 가득한 추억 여행을 즐긴다. 시는 2021년부터 프로그램 다양화, 인프라 개선, 홍보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이 농촌관광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며, 익산형 농촌관광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 권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익산 농촌은 이제 단순히 들르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변하고 있다"며 "청년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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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올해는 '활짝'핀다
- - 보행교 개통으로 신흥공원까지 축제공간 확장…시민참여 확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올해 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돌아온다. 익산시는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익산 백제, 국화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새로 개통되는 보행교를 통해 축제 공간을 중앙체육공원에서 신흥공원까지 확장하며 축제의 규모와 품격을 높인다. 특히 올해는 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국화축제에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시민화합대축전으로 준비됐다. 축제 기간 이후로도 11월 9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익산역, 미륵사지 등에서 연장 전시가 운영돼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 백제왕도의 품격, 빛과 국화로 어우러지다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주요 무대인 중앙체육공원에는 백제금종을 품은 선물상자와 대형 봉황, 백제 불꽃 등 조형물로 꾸며진 백제왕도정원이 자리한다. 낮에는 향긋하고 소박한 매력의 국화꽃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한다. 해가 저문 뒤에는 천사날개, 나비벤치 등 빛 조형물과 야간 분수쇼가 어우러진 '빛의 정원'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 보행교 개통으로 신흥공원까지 축제공간 확대 올해는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잇는 보행교가 개통되면서 신흥공원 내 무지개정원, 화목숲 산책로까지 축제 구간이 연장된다. 중앙체공원에서 청사초롱을 따라 보행교 꽃길을 건너면 신흥공원 수변 경관과 오로라정원, 무지개정원, 유아숲 체험장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롭게 조성된 무지개정원에는 핑크벨벳, 코스모스, 국화와 중소형 국화조형물이 어우러진 포토존이 마련돼 푸른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로 거듭났다. 유아숲 체험장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익스트림 로프체험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신흥공원 주차장 확충과 화장실 설치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시는 신흥공원까지 활용하는 국화축제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후변화 대응한 개화조절·품종 기술 향상 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개화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9월 국화 생육환경 시스템을 집중 관리했다. 냉·난방시설 확충부터 품종개선, 전조·암막 기간 조절 등 기술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축제 개막일 기준 활짝 핀 국화를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화재배 기술 교류를 위해 연천·예산·부여·임실·창원 등 전국 재배기관을 방문,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 시민이 주인공 되는 화합의 대축전 익산군·이리시 통합 3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4,000여 명의 시민이 자원봉사·공연·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참여형 축제로 거듭난다. 익산국화분재연구회는 1년간 정성 들인 분재작품을 선보이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청소년수련관 등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거리관에서는 익산육회비빔밥·고구마순닭개장 등 향토음식, 마룡이빵·국화빵 등 지역 간식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농특산물·보석 등 400여 종의 지역 상품 판매관이 마련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더한다. 삼양식품㈜, 다사랑 등 향토 기업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도 축제에 참여한다. 지역 소상공인들도 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업체는 국화축제 누리집, 축제 리플릿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국화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민화합 축제로 준비했다"며 "활짝 핀 국화꽃처럼 익산의 아름다움을 많은 관광객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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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올해는 '활짝'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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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농업인 성장·정착 전방위 지원
- - 융자사업, 농업용 드론, 현장 멘토링, 자율 소모임 지원 등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전방위 지원을 펼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생활·교육·교류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분야별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성장 발판 마련 시는 청년농업인의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연 1.5% 저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는 후계농 융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영농창업 지원사업으로 △농업기계 자율주행 기술도입 △농업용 드론 △시설하우스 설치 △선진영농 기술 도입 등을 진행해 스마트 기술을 농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생활 안정 분야에서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영농기반 임차지원 △농자재 지원 △농가주택 리모델링 △행복주택 입주 지원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후계농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자 지원 사업 예산 8,500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자 지원 사업은 2020년 이후 선발된 청년후계농이 영농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활용할 때 발생하는 금융 이자의 0.5%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간 최대 250만 원까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초기 창업 단계에서 청년농업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돕는 교육 및 현장 지원 시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대학에 '청년딸기코칭반'을 개설해 재배 전 과정부터 후작물 재배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세금과 농업정책자금 활용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농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선배농업인의 생생한 영농 경험을 전수하는 '스마트팜 현장 멘토링'과 현장 밀착형 영농 지도 등도 청년농업인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현장 영농 지도를 통해 지난해 선정된 청년후계농 66명의 농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농수산대학교와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재학생 대상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을 추진해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 교류 활성화 지원으로 지역 정착 결속력 높여 청년농업인 간 영농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공감할 수 있는 교류 활동 지원도 활발하다. 특히 자율 소모임 지원사업인 '생생동아리'를 통해 공동 학습, 기술 교류, 친목 활동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결속력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청년농업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공동체 안에서 지속 가능한 정착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는 청년농업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류 활동과 워크숍을 통해 현장 소통과 협력 기회를 넓히고, 전문가·선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작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애로사항 지원과 후속 지도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정책자금 상환 시기가 도래한 청년후계농 31명에게는 상환 현황과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상환 유예·연장 제도를 안내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는 단순한 농업 지원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스마트농업의 선도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375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청년농업인의 창업·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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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농업인 성장·정착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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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배우고, 즐기고" 익산 귀농·귀촌 체험
- - 익산 지원 정책 안내, 선배 농업인 정착 사례 공유, 농업 체험 등 - 익산시가 귀농·귀촌 체험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익산시는 남북하나재단과 협력해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익산시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창업자금 제도, 정착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선도농가를 방문해 선배 귀농인의 실제 경험담을 듣고, 농업기술 활용과 소득 창출 방안에 대해 배웠다. 이어 21일에는 고구마 순과 메론 등 익산의 대표적인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농업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작업 과정을 배우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미륵사지 등 주요 명소를 찾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익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귀농사례 교육과 농업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농촌 정착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교육은 단순히 농업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제공한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으로 농촌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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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배우고, 즐기고" 익산 귀농·귀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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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고 정착까지" 귀농귀촌 혜택도 다다익산
- - 임시거주·실습·멘토링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 - - 안정적 영농활동과 지역 정착 돕는 맞춤형 지원 운영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펼치며 귀농귀촌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익산에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는 총 5,325세대, 7,065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귀농은 240세대 319명, 귀촌은 5,085세대 6,746명이다. 비옥한 평야지대와 편리한 정주 여건을 갖춘 익산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려 도시민들의 이주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기에 촘촘한 지원이 더해지면서 실질적인 유입 효과를 거두고 있다. ◆ 도시민 유치, 실질적 정보 제공으로 관심 높여 시는 귀농귀촌 정착지를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해 박람회와 상담, 체험교육 등 익산의 장점과 지원정책을 알리기 위한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에 서울과 대전에서 도시민 대상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국 단위 귀농귀촌 박람회에 3회 참가해 다양한 지원 정책 안내와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4월 개최된 'Y-FARM 엑스포 2025'에서는 익산의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우수홍보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체험교육은 1박 2일 일정으로 농장 견학,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 역사문화 탐방 등이 운영돼 익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회 진행된 교육에는 37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단계별 실습 중심 지원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 시는 이주 예정자들이 정착 전 충분한 준비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임시거주시설과 농업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임시거주시설인 '귀농하우스'와 '귀농인의 집'은 총 12세대 규모로 운영 중이며, 2020년부터 지금까지 44세대 68명이 입주해 이 중 16세대 24명이 실제로 익산에 정착했다. 초보 농업인을 위한 기초영농기술 교육은 연 25강좌가 운영되며, 스마트팜 관리, 마케팅, 재배기술 등 이론과 현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선도 농업인과 연계한 멘토-멘티 실습도 병행돼 영농경험과 지역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딸기 재배를 중심으로 한 '귀농 교육농장'은 1년 장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실전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모집된 3기 과정은 3명 정원에 7명이 지원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2기 연수생 3명은 현재 딸기를 주 작목으로 귀농을 준비 중이다. ◆ 정착 이후도 든든하게, 맞춤형 지원 운영 시는 지역 이주 이후에도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실질적인 삶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총 8억 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수리비, 농지·주택 임차비, 이사비, 소득사업·생산기반 구축 등 9개 분야에 걸친 보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 귀농창업 융자사업도 연 2% 저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청년 귀농인의 유입 확대를 위해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시설원예·축산·가공 분야 4개소에 총 6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창의적인 사업 발굴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순한 정착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협의회를 중심으로 신규 귀농인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육묘관리, 관수설계 등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권역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과의 교류와 소속감 형성을 돕는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실용기술 교육도 병행해 이웃과의 유대감 형성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기술 습득까지 촘촘하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93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달에도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51명을 대상으로 소형 굴삭기, 지게차 등 실용장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전, 정착 이후까지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운영해 익산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농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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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고품질 명품 '임실N복숭아' 전국에 본격 출하
- '황도‧백도‧천중도‧납작복숭아 등 270여 농가 1600톤, 고품질 생산시스템 농가소득 UP' 임실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당도가 높고,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임실N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전국 소비자와 만난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집중 출하 시기인 오는 8월 말까지 롯데마트와 이마트, 서울 가락시장 등 공영도매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임실N복숭아를 전국에 선보인다. 주로 황도와 백도, 천중도 등의 품종이 출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실표‘납작복숭아(거반도)’품종까지 출하되면서 색다른 맛과 형태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70여 농가에 300ha 면적에서 복숭아를 생산해 1,600톤을 임실N복숭아 공동 선별장을 통해 엄선, 전국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임실N복숭아는 해발 250~400m의 청정 고랭지에서 재배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적절한 강우와 고온 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군은 지난해 총 77억원의 출하 금액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유통 확대와 품질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복숭아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엄귀섭 대표)을 중심으로 한 생산유통통합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별‧포장‧물류 과정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선별장 운영과 더불어 포장재 지원, 선별비, 물류비 등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조직 활성화와 공동출하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임실N복숭아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명품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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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고품질 명품 '임실N복숭아' 전국에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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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폭염 속 농업 피해 예방 '현장 지원 강화'
- - 피해 방지 위한 기술지도 강화…농작물·하우스 관리 당부 - 익산시가 폭염 속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찾아가는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해 현장 중심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단은 병해충·생리장해 분야를 중심으로 각 지역 농업인 상담소장과 함께 농업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며, 농작업 중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도 병행한다. 농업인들은 농작업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 시간대 농작업 자제, 수분 섭취, 충분한 휴식, 2인 1조 작업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농작물의 경우 폭염이 지속되면 생리장애로 인해 수량이 감소하거나 품질이 저하되고, 병해충 피해도 확대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작물의 시기별 생리장애와 병해충 발생 양상을 예의주시하며, 문자 메시지(SMS) 등을 활용해 농가에 신속히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과수나 밭작물은 생육이 왕성한 시기인 만큼 가뭄을 타기 전 미리 물을 공급하고 짚이나 부직포로 토양을 덮어 지온 상승을 막고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콩·고추·참깨 등 밭작물은 나방 유충이나 탄저병, 무름병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밀도를 면밀히 살펴 적기 방제를 통해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시설하우스와 축사는 차광막, 송풍기, 미세살수 등으로 내부 온도를 낮추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하우스 작물은 고온으로 영양 결핍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엽면시비로 양분을 공급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시는 엽면시비·약제 살포는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진 저녁 시간대에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문제 해결이 필요한 농가는 기술보급과(063-859-4333)로 문의하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폭염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농업인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농작물·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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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폭염 속 농업 피해 예방 '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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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벼·논콩 병해충 방제 총력
- - 오는 2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농가 직접 약제 선택 가능 - 익산시가 벼·논콩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총사업비 8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벼 및 논콩 병해충 종합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 농가에는 ㏊당 5만 원, 논콩 재배 농가에는 ㏊당 7만 원 상당의 방제 약제 교환권을 문자로 발급한다. 발급된 교환권은 농업인이 희망하는 지역농협이나 농약사에서 방제 약제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살균제와 살충제 각각 40여 종 중에서 가격과 효과를 고려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살균제는 벼의 경우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논콩은 △불마름병 △들불병 △탄저병 △노균병 △자주무늬병 △세균점무늬병 등의 병해를 예방한다. 살충제는 멸구류, 나방류, 노린재류, 응애류, 나방류, 노린재류 등 주요 해충 방제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이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들은 기간 내에 꼭 신청하셔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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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벼·논콩 병해충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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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가와 함께하는 도심 속 '금요 피크닉'
- 완주군 로컬 프리마켓 ‘2025 옐로우마켓’이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 혁신도시 옐로우팜 카페 일원(전주시 오공로 38)에서 열린다. ‘도심 속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마켓은 완주 지역 농부들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 지역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공예품,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등 27여 곳의 완주군 로컬 업체가 함께한다. 행사장 옐루우팜은 신선한 완주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완주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농가레스토랑이 함께 자리한 공간으로 넓은 공간에서 음악과 과일음료를 즐기며 피크닉을 온 듯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쇼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온라인 링크(홍보포스터 QR코드 참고) 또는 옐로우팜 인스타그램(@yellowfarm_official)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5 옐로우마켓은 단순한 프리마켓을 넘어 지역 농가와 공동체를 응원하는 가치 소비의 장”이라며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따뜻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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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가와 함께하는 도심 속 '금요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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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기원, 전북 인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 '재배 기술과 소비 촉진 연계를 통한 산업 활성화 전략 논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배 환경 악화와 소비 감소가 겹치며, 인삼산업 전반이 구조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5월 28일, 자원식물연구소 홍보교육장에서 진안홍삼연구소와 함께 ‘전북 인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인·홍삼 분야 연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의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기관 간 협력 방향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는 ▲이성우 연구관(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인삼 최신 연구동향 및 재배기술 발전’, ▲오석흥 교수(우석대학교)의 ‘건강기능식품 산업 동향 및 기능성 활용 전략’, ▲이강미 대표(메디온셀)의 ‘홍삼 기반 메디푸드 산업 전략’등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인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소비 확대 전략, 유관기관 간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전북은 과거 전국 인삼 재배의 주요 산지 중 하나였으나, 2023년 기준 재배면적은 1,297ha로 전국의 약 10% 수준에 머무르며 위상이 크게 축소된 상황이다. 2009년과 비교해 재배면적과 농가 소득이 모두 줄어들며 산업 전반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자원식물연구소와 진안홍삼연구소는 재배기술 개발, 가공산업 육성, 신수요 창출을 위한 제품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도내 인삼 산업의 회복 기반을 마련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자원식물연구소 김주희 소장은“인삼 산업은 재배환경의 불안정, 소비 감소, 시장 경쟁 심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배부터 가공, 소비에 이르기까지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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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기원, 전북 인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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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밥맛 좋은 ‘신동진’의 명성은 계속 된다
- '종자사업소 원원종 5톤, 증식종 42톤 생산 목표' 바야흐로 온 산에 신록이 짙어가며 서서히 여름 기분이 나고 있다.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절기인 소만(小滿)을 맞이하여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신품종 벼 ‘신동진1’의 보급에 필요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모내기에서 참석자들은 신동진1의 특성과 이를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 맞춤형 재배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올해의 영농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고품질 종자 생산의 의지를 다졌다. 전북 벼농사의 출발점인 우수 종자를 충실히 생산해 온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는 올해 신동진1 품종에 대해서는 원원종 5톤과 840ha 재벼 가능한 증식종 42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날 심긴 ‘신동진1’은, 그간 전북의 대표 벼품종으로 자리매김한 ‘신동진’이 개발된 지 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음에 따라, 지구 온난화와 병해충에 따른 안정 수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고품질 요구도 맞출 수 있는 후속품종으로 개발되어 올해 초에 신규 등록된 바 있다. ‘신동진1’은 다년간의 개발 과정에서 지역적응 시험과 수 차례의 밥맛 평가 등을 거쳐 좋은 평가를 얻었기에 ‘신동진’의 명성을 계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내기 현장에서 만난 최준열 원장은 “‘신동진1’은 지구 온난화 추세에서 ‘신동진’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려는 신품종”임을 언급하면서 “농업기술원은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밥맛 좋은 고품질 쌀을 제공하는데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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