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송천계곡 하천 범람으로 빗물이 불루베리, 딸기 등 하우스 쓸어’

‘전라북도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일손돕기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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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20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가 익산시 웅포면 ‘불루베리’ 농장을 덮쳐 농가들이 ‘망연자실(茫然自失)’하며 시름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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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10일 오전 6시까지 웅포면 누적 강수량은 399㎜이다. 장대비가 쏟아져 기상 관측 이래 시간당 최대 강수량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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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우로 웅포산, 함라산 등에서 빗물이 내려와 ‘송천계곡’에 물이 불어나 저수지와 하천이 범람하면서 둑이 유실돼 거대한 빗물이 강을 이뤄 주변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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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농가들은 산사태로 불루베리 농장이 매몰돼 ‘하우스, 딸기 고설배드, 양액기, 보일러’ 등이 침수로 파손돼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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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축사’가 매몰되고, 농경지가 침수돼 ‘육묘장’이 유실되면서 ‘모종’이 곳곳에 떠밀려 논과 도로 위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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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린 폭우로 농가들이 시름에 젖어 ‘망연자실’하는 동안 전라북도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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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도 일손돕기에 나서 함께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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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5일(월) 오전 청사에서 출발 웅포면 폭우 피해 농가들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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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삼삼오오 모여 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수확하지 못한 열매를 직접 손으로 따내며 일손이 모자란 농가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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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베리 농가 A모씨는 “새벽에 폭우가 쏟아져 밖을 나가보니 이미 하천이 범람해 하우스 등 시설물들이 침수되고 파손됐다”며 “복구하는데 시간이 걸려 손해가 막심하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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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정부에서 수해민들에게 특별한 재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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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빗물에 하천이 범람해 둑이 유실됐다”며 “빠른 시일 안으로 복구하고, 둑이 유실되지 않도록 석축으로 단단히 옹벽을 쌓아 튼튼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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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익산시 웅포면 일대 폭우로 행정복지센터 산업계 직원들은 밤낮 구별 없이 비상사태로 재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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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웅포면 ‘불루베리’ 폭우 덮쳐 농가들 ‘망연자실(茫然自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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