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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민선 6~8기 일관행정… 2026년‘성윤성공’완성
    '옥정호붕어섬, 치즈테마파크, 성수산, 오수의견, 사선대등 명품 관광벨트 본격가동' '2026년 1월부터 2만5천여명 군민에 1인 20만원 민생지원, 경제활성화 기여' '정주활력센터․공공임대 320세대 아파트등 주거․일자리확충과 KTX임실역 정차 총력' '2026장미축제 첫 개최,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대한민국 유일 사계절 축제도시 변모' '우수한 저지종․기능성 숙성치즈 고품질 유제품 생산 임실치즈 경쟁력 강화'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온 일관된 군정 기조를 바탕으로, 2026년을 군정 핵심사업을 완성하는‘성윤성공(成允成功)’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주요사업을 강력히 추진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때”라며,“강인한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우리 군 역시 한단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년, 임실군정의 방향은 단순하면서도 분명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그리고 일관성 있는 군정 운영이다. 이러한 기조는 각종 수치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성과로 입증되어 왔다.   군은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연간 방문객 918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천만관광 시대의 도약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5월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관광 축제를 완성해 전국이 주목하는 ‘관광도시 임실군’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6년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경쟁력있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으로 천만관광 임실시대 완성     임실군은 옥정호․임실치즈테마파크․세계명견테마랜드․성수산․사선대를 잇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며 2026년을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출발점으로 선언했다. 핵심 전략은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기반 강화다. 옥정호 일원을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로 연계, 국사봉~나래산을 잇는 3.5km 케이블카를 우선 추진하고, 구 운암대교 인근 휴앙문화시설(호텔)을 건립하는 사업 공모를 추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옥정호 붕어섬 내 70m 높이 친환경 목조전망대와 붕어섬~용운마을을 잇는 370m 생태탐방 교량, 하늘바우 생태공원, 자라섬 관광정원 조성,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등 신규사업도 더해지며, 옥정호는‘보는 관광지’를 넘어‘체험하고 머무는 관광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2026년 5월 대규모 장미원에서 처음 열리는‘2026 임실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플레이랜드·치즈아이랜드·관광호텔 건립을 통해 가족 중심의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오수 의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세계명견테마랜드와 펫케이션·펫토피아 파크 관광기반 조성과 반려누리 학습센터 건립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은 임실을 전북 유일의 반려문화 친화 관광도시로 차별화하는 핵심 사업이다. 성수산은 산림레포츠 시설과 휴양시설 보완을 통해 치유·힐링 명소로, 사선대는 청소년수련 기능을 강화해 체험·교육형 관광지로 육성한다. 또한, 관광진흥 사업에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자원인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로 918만명이 임실을 찾은 만큼,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천만관광 임실시대 도약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 추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홍보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대외 홍보와 현장 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임실N치즈축제는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명성을 올리며 6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고, 겨울 대표 축제인 산타축제도 32만명이 찾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올해 5월,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임실N펫스타, 임실아쿠아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를 풍성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 함께하는 희망농업 … 외국인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운영     임실군은 군정지표인 ‘함께하는 희망농업’ 구현을 위해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 기반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6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규모를 역대 최대인 356명으로 확대하고, 3월 입국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전용 기숙사(90명 규모)를 3월 준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안정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농작업 대행단 운영과 공동방제,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 추진해 고령농과 영세농의 농작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귀촌, 스마트팜, 농업미생물배양센터를 연계한 미래 농업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신안리 옛 임실서초 부지에는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을 조성하고, 오수면 옛 봉천초 부지에는 소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도시민 유입과 청년농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지난해 12월 준공된 농업미생물배양센터에서 생산한 유용미생물을 올해부터 농가에 본격 보급해 토양 환경 개선과 병충해 저감은 물론, 친환경 농업 확산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생명 산업지구와 연계해 홀스타인보다 원유 품질이 우수한 저지종 젖소를 본격 육성하고, 동부권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가공·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임실N치즈 산업을 양적 성장에서 프리미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기능성 숙성치즈와 고품질 유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임실N치즈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활력있는 지역 경제 … 민생회복과 정주기반 확충    농업과 산업 기반 강화와 더불어, 군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떠받치는 지역경제 회복 역시 군정의 중요한 축이다.  군은 생활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1월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 이뤄지는 이번 지원은 지역 상권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취약계층 공공일자리는 지역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복지․청년․교육․반려산업과 연계되며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잇는 새로운 재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임실군은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임실읍 120세대, 오수면 80세대, 관촌면 120세대 등 총 320세대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남녀 사우나·로컬푸드 직매장·영화관을 갖춘 임실 정주활력센터, 공모 선정된 이도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거·생활 SOC를 확충하고, 도심 노후주거지 개선과 주차장·보행환경 정비로 도시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군의 오랜 숙원인 KTX 임실역 정차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올해 초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을 시작으로 승강장 개선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에는 임실군민과 관광객이 임실역에서 KTX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중앙부처·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찾아가는 맞춤복지 … 체감형 복지와 사회복지 안전망 확대   지역경제의 회복이 군민의 삶 전반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임실군은 고령화·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해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중심으로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 일자리 확대, 이·미용료 지원, 기초연금 지원 등 어르신 맞춤복지 시책을 촘촘히 추진하고,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보건·방문의료·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출산․육아․다문화정책도 강화된다.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영유아돌봄, 다문화가족 육아지원금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핵심 정책이다. 아울러, 임실‧오수‧관촌 풍수해 생활권 정비, 관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강진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재난 재해 예방에 빈틈없이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복지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품격있는 교육‧문화 … 배움과 문화가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체육시설 확충     촘촘한 복지와 안정적인 정주 여건 위에서, 임실군은 교육과 문화·체육을 지역의 미래 경쟁력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한다. 봉황인재학당, 교육발전특구, 농촌유학,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에서도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복합문화시설과 폐교 활용 문화공간 조성으로 문화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봉황인재학당은 중학생 150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인재학당에 다니지 않는 초·중학생 163명에게도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쓴다. 또한, 임실교육지원청·원광대학교와 협업하여 반려누리 학습센터 및 기숙사 건립을 통해 반려산업 맞춤형 종사자 육성 및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임실교육지원청과 임실 동중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여 청소년의 문화복지 향상, 부족한 주차장 확보 등에도 노력한다. 아울러, 볼링장과 스포츠센터를 겸비한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지원센터를 포함한 반다비 체육센터, 36홀 규모의 임실 파크골프장, 야구장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인터뷰> 심 민 임실군수   “성윤성공의 각오, 2026년은 완성의 해, 미래 10년의 기틀 다지겠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올해는 완성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매우 중요한 해”라며“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일관성을 지닌 행정을 통해 2026년 성윤성공(成允成功)의 각오로 군정 주요 핵심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 군수는 “지난해 918만명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둔만큼 올해는 반드시 천만관광 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역점시책사업에 온 힘을 쏟겠다”며“대한민국을 홀리는 공격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로 사계절 축제 도시, 이제 임실의 시대를 널리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 군수는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세계명견테마랜드, 성수산과 사선대를 잇는 관광벨트를 완성하고 농업지역으로서 농업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힘쓰고, 외국인 근로자 유치규모 확대, 농기계 임대사업 등 농업 정책에 힘쓰겠다”며“특히 홀스타인 품종보다 원유 품질이 월등히 우수한 저지종 품종으로 개량, 기능성 숙성치즈와 고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함으로써 임실치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남녀 사우나 시설을 갖춘 목욕탕과 로컬푸드 직매장, 영화관 등이 구비된 임실 정주활력 센터 건립에 힘쓰겠다”며“특히 지난 8월 착공한 오수면 80세대, 관촌면 120세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임실읍 120세대 임대 아파트도 내년 착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심 군수는 “무엇보다 우리군 숙원사업인 KTX 임실역 정차를 위해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임실치즈테마파크 대규모 장미원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지방 소멸의 시대를 극복하고, 소란스럽고 어려운 시기 손을 잡고 함께 극복하는 데 제가 앞장서겠다”며“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행복을 위해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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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2
  • 완주군, 민선8기 공약이행률 75%… “올해 총력 추진”
        [완주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가 14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4대 분야 총 112개 공약사업에 대한 현황이 보고됐다.  2025년 9월 말 기준 완주군 공약이행률은 75%로, 군은 현재까지 ▲아동 청소년 전용 체육시설 건립 ▲대둔산축제 부활 ▲이서 공공기관 적극유치 등 84개의 공약을 이행 완료했으며, ▲완주군 청년종합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웅치전적지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한옥 전원주택단지 조성(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28개 공약은 현재 진행 중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선8기 마무리 시점으로 접어든 만큼, 주민과의 약속인 모든 공약사업이 성실이 이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미진사항에 대한 원인분석과 해결방안 구체화를 통해 올해 말까지 공약 이행률 제고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5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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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2025-10-15
  • 국립익산박물관, ‘탑이 품은 칼, 미륵사에 깃든 바람’ 특별전 개최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은 9월 24일(수)부터 2026년 2월 1일(일)까지 국립익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탑이 품은 칼, 미륵사에 깃든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2009년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에서 발견된 ‘미륵사지 손칼’을 최초로 공개하여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발견, 보존 그리고 공개  이번 전시는 우리를 놀라게 한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 중 하나인 작은 손칼을 보존처리와 원형 재현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적 사실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09년 처음 발견된 손칼은 639년 석탑에 봉안된 이후 약 1,400여 년의 세월을 견디지 못해 원형을 알기 힘든 안타까운 모습으로 실물 공개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국립박물관(익산·청주·김해)은 상호 협업을 통해 5년간의 과학적 분석과 보존처리, 그리고 심층 연구를 진행하고 이제 그 결과를 공개한다. 미륵사지 손칼을 재조명하는 전시   이번 전시는 손칼에 대한 질문이 가장 큰 주제이다.  제1부는 손칼의 의미는 무엇일까로 시작된다. <작은 칼이 필요했던 일상>은 먼저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쇠 손칼, 동물 뼈로 만든 칼 손잡이를 전시한다.  다음은 붓이 없는 시절 글을 쓰고, 지우개가 없던 시절 목간의 글자를 지우는 문자 생활의 도구인 칼의 또 다른 기능을 살펴보았다.  제2부는 손칼을 어떻게 만들었을까로 이어진다. <흔적, 몰랐던 이야기>에서는 과학적 조사를 바탕으로 재현한 손칼의 내부 구조, 제작 재료, 봉안 시 감쌌던 직물 자수를 전시한다.  특히, 칼 손잡이는 국내 처음으로 3차원 X선 현미경 조사를 통해 외래 수종임이 확인되었다. 일부 손잡이는 단면 구조 분석을 통해 물소뿔로 추정되었다. 먼 나라에서 귀중한 재료를 구한 백제 문화의 국제성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나무로 만든 칼집은 금박을 얹어 화려함을 갖추고, 그 위에 바다거북의 등껍데기를 감싸 금박 손잡이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내구성을 겸비한 대모복채법이 적용되었다.  고대 동아시아 공예 기술 연구의 중요 자료로 평가받는 일본 나라奈良 정창원正倉院에도 대모복채법을 적용한 손칼 1점 전해지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되는 미륵사지 손칼은 이보다 약 100년 앞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백제의 높은 공예 수준을 입증함과 동시에, 국제 교류의 흐름을 조명하는 중요한 단서이다. 제3부는 왜 손칼을 석탑에 넣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로 마무리된다. <꾸밈을 더하고, 마음을 담아>는 권위와 품격의 상징으로 무덤과 불교의 공양품으로 사용된 손칼을 소개한다.  귀하고 화려한 금과 은을 사용하여 수준 높은 금속공예 기술로 이룬 장식손칼의 아름다움을 통해 수준 높은 백제문화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백제문화의 오랜 전통을 모은 미륵사지 손칼을 부여 왕흥사지와 경주 황룡사지 손칼과 비교하며, 역사서와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손칼을 통해 손칼의 불교적 의미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익산박물관의 대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 사리장엄구 가운데 하나인 손칼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손바닥만  한 작은 칼에 담긴 염원과 정교한 장인의 기술을 통해 백제의 불교문화와 공예 수준, 그리고 국제 교류의 위상을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국립익산박물관 김울림 관장은 “백제 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여 미륵사지 비밀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자긍심과 애호가의 호기심을 충족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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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익산약국, 2천억원대 ‘요양급여’ 등 ‘부당수령’ 혐의로 재판 넘겨져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지 않고 면허 대여(사무장 약국)에 휘말린 원불교 재단이사, 재단관계자, 약사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00년부터 2023년까지 건강보험에서 2,000여억원의 요양급여 등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약사법, 보조금법’ 위반 혐의이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불교 재단이사 A씨와 재단관계자 B씨, 익산약국 약사 등 6명에 대해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약사와 공모해 약국을 운영하며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하는 요양급여와 국고보조금 2,000여억원 ‘부당 수령’ 혐의로 재판부에 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를 두고 변호인 측은 약사와 공모해 면대 약국을 운영하지 않았고, 지급 받은 의료급여에 국고보조금이 포함된 것을 알지 못했다면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공판에서 재판관은 변호인에게 ‘의료급여, 요양급여, 국고보조금’ 수령에 대해 질문을 들으려 했지만 변호인은 다음에 제출하겠다며 다음 재판기일로 넘겼다.  다음 재판은 9월 25일 오후 2시 20분 201호 법정에서 증인 3명의 심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면허 대여 약국을 조사하는 과정에 익산약국이 2,000여억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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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3
  • 원불교 개혁연대, “i약국 불법운영 교단지도부가 사과하고 책임져라”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원불교 재단이사와 재단관계자, 약사 등 6명이 검찰의 기소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원불교 개혁연대(대표, 신성환)는 14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는 “i약국 불법운영 교단지도부가 사과하고 책임져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원불교 개혁연대는 “이번 사태로 원불교는 교리상으로는 지공무사를 내세우면서도 교단에서 운영하는 약국을 수십 년간 편법, 불법으로 교역자가 일을 하게 하고, 그 수익이 교단지도부로 들어가도록 운영해오다 사법당국에 걸려 여러명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교단으로 사회에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가 언론에 난 지 한참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이 사태의 가장 원초적인 책임을 가진 중앙총부의 교단지도부는 한마디 해명이나 사과나 조치가 없다”고 분노했다.   신성환 원불교 개혁연대 대표는 “우리가 주장하고 싶은 중요한 사태는 이분들이 오랜 세월 동안 가스라이팅 당해서 명령에 의해서 하신 분들이지 이분들이 실제 법을 어긴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법을 어기게 한 사람들은 교단 지도부다. 교단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해결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한테 던져놓고 모른척 하고 있고 아무한테도 진상도 밝히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재가들이 일어났다는 애기”라고 말했다.  개혁연대는 집회가 끝난 후 오전 10시 30분 201호 법정에서 진행되는 첫 재판을 지켜봤다. 다음 재판은 25일 오후 2시 20분 201호 법정에서 증인 3명의 심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면허 대여 약국을 조사하는 과정에 익산의 i약국이 2,000여억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발했다.  [다음은 원불교 개혁연대의 성명서이다]         (성명서) 원불교 개혁연대, "익산약국 사태로 인한 원불교의 파국을 막아야 한다"     '교단지도부는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하라' 원불교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큰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지난 6월말 언론에 따르면 검찰이 '면허 대여 약국(면대약국)'을 운영한 혐의로 원불교재단 관계자와 익산약국 약사 등 5명을 재판에 넘겨, 바로 오늘 첫 번째 재판이 진행된다.    보도에는 ‘원불교재단’이 2,000년부터 2,023년까지 면허를 대여한 약국을 운영하여 약 2천억 원의 요양급여를 부당 수령해온 것으로 파악되어, 원불교재단 관계자와 약사 등 5명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최근의 익산약국사태는 원불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심각한 사건이다. 노대종교들 사이에서도 한국의 대표적 종단으로 존립해온 원불교의 존립 근거인 교단조직의 참신성과 운영의 건전성을 통해 보여온 신뢰가 밑바닥에서부터 무너지는 사태에 다름이 아니다.  이번 사태로 원불교는 교리상으로는 지공무사(至公無私)를 내세우면서도 교단에서 운영하는 약국을 수십 년간 편법, 불법으로, 그것도 교역자가 일을 하게 하고 그 수익이 교단지도부로 들어가도록 운영해오다가 사법당국에 걸려 여러 명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교단으로 사회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 사태로 원불교는 불법적인 운영을 통해 수천억 원의 재물을 거두어들이는 불건전한 교단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교화가 되며, 어떻게 진리적 종교와 사실적 도덕을 주장하겠는가? 이런 사태가 언론에 난 지 한참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이 사태의 가장 원초적인 책임을 가진 중앙총부의 교단지도부는 한마디 해명이나 사과나 조치가 없다. 우리 교도들은 그동안 교단내에서 비리나 독직사건이 터져서 감찰원이 나서서 감사를 하고도 해당 교역자들이 징계 등의 책임을 지지않고 멀쩡하게 지내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하였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정능력을 잃은 교단이 사회의 법을 어기고 엄청난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공개되고 말았다. 원불교 개교반백년 이후 재가들을 교단운영의 중심에서 배제하고 출가교역자들이 교단의 운영을 장악해온 지 반백년이 지난 지금, 원불교는 익산약국 사태 등 불법과 비리를 통해 내부의 경제를 돌리고 있는 부패와 부도덕이 구조화된 교단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런 사태에도 교단지도부는 책임지고 수습하거나 해명, 사과하는 모습없이 비굴하고 무책임하게 침묵하고 있다. 이제, 뜻있는 재가, 출가 교도들은 교단의 생존 자체를 걱정하게 되었다.  참신성과 건전성이 생명인 원불교가 편법, 불법, 부패, 비리의 온상이 된 사태가 터졌는데도 침묵하고 있는 비굴하고 무능한, 아니 부패와 비리의 사슬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교단지도부에게 원불교인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         1. 교단지도부는 익산약국 사태의 전모를 명확하게 공개하고, 지난 수십년 동안 불법과 편법으로 이익을 취하여 교단을 운영해온 사실에 대하여 교도들과 사회일반에 대하여 공개사과하라.  1. 교단지도부는 이번 익산약국 사태에서 몇몇 개인을 희생시키는 꼬리짜르기 방식이 아닌 지도부가 응당의 책임을 지는 조치를 내려라. 1. 원불교인들은 이번 사태를 교단의 거듭남과 혁신의 계기로 삼아 교단 곳곳에 존재하는 비리와 독선과 독점을 타파하도록 뜻을 모으자.                    원기 110년 8월 14일               원불교 개혁연대, 금강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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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심 민 임실군수, 무소속 3선의 뚝심 행정 11년...'천만관광 임실 가시권'
    '2024년 888만명 방문, 옥정호 관광개발·임실 방문의 해 1000만 달성 기대감' '임실‧오수‧관촌 공공임대아파트‧임실정주활력센터 등 건립…정주 여건 크게 개선'  '저지종 숙성치즈·무가당요구르트 등 치즈 산업 패러다임 전환, 치즈테마파크 대형놀이공원 조성   '세계명견테마랜드, 반려동물 동반호텔, 국제도그쇼 등 반려관광산업 기반 확충' '내년 봄 장미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 첫 개최, 농업‧복지‧교육 등 전방위 성과' [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무소속 3선으로 임실군 역사를 새롭게 쓴 심 민 임실군수의 올해는 남다르고 뜻깊다. 민선 8기 3년 차, 이제 12년의 임기 중 딱 1년 남짓 남았다.    과거 어두웠던 임실군수의 흑역사를 뒤로하고, 그는 ‘초선도 재선도, 삼선도 모두 임기를 채운 첫 군수’라는 당연하면서도 대단한 기록을 세운 단체장으로 임실군 민선 자치 사에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초지일관,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한 그의 뚝심 행정은, 그 어디서도 자랑스럽게 명함을 내놓을 수 있는 오늘날의 임실을 만들었다. 잠자고 있던 지역 관광자원을 최대한 살려 관광의 불모지를 전국적 관광지로 만들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 관광통계 기준, 2018년 498만명이던 방문객 수는 2024년 888만명으로 78% 증가했으며, 올해는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임기 내 강조했던 천만 관광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역 곳곳에는 주민 생활에 편의를 주는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고령화된 농업 농촌을 살리기 위해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무인헬기 방제, 농기계 임대 사업 등 다양한 농업정책에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료 지원, 경로당 개선 등 효심 정책, 봉황인재학당 건립 등 대도시 부럽지 않은 교육정책, 대규모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등 주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최근에는 임실군을 대표한 치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영국황실표 저지종 숙성치즈 육성과 대장암에 효과적인 무가당요거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임실N치즈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년, 심 민 군수는 “끝까지 처음처럼,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며, 임실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편집자 주 ▲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민선 8기 정부의 재정 긴축 기조에 따라 예산 운용에 임실군 역시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심 민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23년에는 2,060억원, 2024년 2,011억원, 2025년에는 1회 추경 기준으로 1,970억원의 국‧도비 재원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임실군의 전체 예산은 최근 3년간 어려운 예산확보 여건 속에서도, 2023년도 5,835억원, 2024년도 5,741억원, 2025년도 제1회 추경 기준 5,546억원의 세출예산을 편성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관광을 비롯하여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농업 등 군정 핵심 분야에 전략적 재정을 투입, 지속 가능한 임실 성장동력 마련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임실정주활력센터가 지하 1층과 지상 8층 규모로 연내 착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남녀 사우나 시설과 영화관 등 주민복지와 여가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어디서나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전 읍‧면 소재지에는 360억원을 투입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취약지역 15개 지구에 192억원을 들여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진행하는 등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최대 관광명소로     임실군이 민선 8기 들어 추진 중인 핵심 전략사업은 단연‘섬진강 르네상스’이다. 심 민 군수는 1999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도 개발이 제한된 옥정호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5년 섬진강댐 임실 수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관광개발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옥정호 수변과 붕어섬을 연결하는 420m 길이의 출렁다리는 지난 2022년 10월 개통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5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옥정호를 방문, 임실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국적 관광명소로 떠오른 붕어섬 생태공원을 비롯해, 총 89.3km에 달하는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 스카이워크, 100m 높이 목조 전망대를 만들고 3만여평‘자라섬’관광지 조성을 통해 옥정호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200실 규모의 관광호텔, 붕어섬~나래산을 연결하는 3.5km 길이의 케이블카 설치 사업도 본격 추진 예정이다. ▲ 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축제의 장으로     2015년 6만명 방문으로 시작한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인 58만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최우수 3대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그동안 정성껏 가꿔온 테마파크 내 장미원 조성이 완료되면서 지난 5월 임실군 월간 방문객 수 역대 최대인 102만명 유치에 기여하며 천만 관광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군은 내년 봄에는 이곳에서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여름에는 아쿠아 페스티벌, 가을에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까지 전국 유일의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135억원)이 최종 선정되면서 제2 장미원과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더욱이 민간기업인 ㈜드림랜드와 함께 어린이 놀이동산을 조성, 체험과 모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멀티 관광지로 발돋움을 꿈꾸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142억원)을 통해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반에 대한 리브랜딩 작업도 병행한다. 현재 추진 중인 치즈 아이랜드 조성 사업(87억원)과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97억원)도 조속히 마무리해 치즈테마파크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반려동물 관광도시 도약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된‘주인을 구한 충견’설화는 오수면이 주 무대다. 군은 지역 고유의 자산을 스토리텔링 하여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관광 육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군은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반려산업과를 신설하고, 관광 기반 시설 조기 준공은 물론, 인력 양성과 특화 프로그램 발굴 등 오수를 전국 1,500만 반려인들의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반려동물 지원센터(80억원)와 오수의견관광지 정비(50억원),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조성(20억원), 공공동물 장묘시설(50억원)을 완료했다.   특히, 세계 100여개의 명견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180억원)을 통해 세계명견 아트뮤지엄과 펫케이션을 선보이고, 반려누리 학습센터(인력양성) 조성(30억원)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투숙 호텔을 조성해 반려동물 관광산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의견문화제는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국제 규모의 도그쇼로 발전시키고, 전북펫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프로그램과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수 제2농공단지(109,285㎡)에 반려동물 관련 기업 유치 및 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의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 성수산‧사선대 힐링관광지로 재탄생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간직한 성수산이 체류형 산림휴양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오토캠핑장(14면), 카라반(6동), 캐빈하우스(4동)로 구성된 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해 산림휴양시설(본관 12실, 별관 5실), 숲속야영장(5실, 사이트 8개소) 조성을 완료해 현재 운영 중이다.   또한, 짚라인, 트리탑 전망대 등을 갖춘 산림 레포츠시설을 올해 7월 준공, 수탁자를 선정하여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관광지 사선대에는 임실엔치즈하우스 사선대점을 개장, 임실치즈 홍보는 물론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계절 꽃 식재와 야간 경관조명 설치,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운영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인근 청소년 수련원은 숙박시설 확충과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의 체험 관광은 물론 청소년 교육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 공공임대아파트 대거 건립, 정주 여건 개선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정주 여건 개선을 꼽을 수 있다. 임실 정착에 어려움을 겪던 청년과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 군무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 중이다.   현재 오수면(80세대, 277억원)과 관촌면(120세대, 452억원)에 공공임대아파트가 착공하여 2027년 내 준공 예정이다. 임실읍에도 1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아파트(450억원)를 짓는데, 이 또한 올해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80억원) 선정되어 예산을 확보,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국도 30호선 이도지구 단구간(성가~갈마) 확장공사(307억원)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며, 국지도 49호선(신덕~신평) 선형 개량 사업(495억원)은 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45억원)를 위해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사전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타당성 보완 조사 용역 이후 검증 절차를 거쳐 KTX 정차를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사업(620억원) 역시 관계기관 및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통령 공약에 포함,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 농업     농업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농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농업 행정서비스의 통합 지원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구축(156억원)이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해마다 심화되는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183명을 시작으로 2024년 216명, 2025년 267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또한,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를 매년 2회 드론을 통해 현장 지원함으로써 농가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쌀값 하락 등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 작물 재배 확대와 농기계 지원, 기반 시설 확충 등 정책 추진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올해 435ha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중 320ha 감축을 달성하며 농가의 소득 다변화와 시장 안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농민 공익수당 지급, 각종 기자재 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등 농업인 복지 향상과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 영국 황실표 저지종 숙성치즈+무가당요구르트 명품 기획       6차 산업화의 전국적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임실N치즈산업은 지속 가능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단백과 유지방 함량이 높은 저지 우유로 임실치즈의 고품격화를 꾀하고 있다.    핵심 전략으로 저지종 젖소 도입과 육성, 프리미엄 치즈 생산 기반 확충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11월에는 국립축산과학원과 2025년 2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공란우 6두와 수정란 30개를 보급하여 저지종 젖소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착유우 10두를 구입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영국 황실에서 즐겨 먹었다는 저지종으로 만든 숙성치즈와 대장암에 좋은 무가당요구르트 명품 세트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특수 시책으로 관내 34개교 1,462명의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주 3회 유제품을 학교 급식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 및 다양한 복지정책     사회안전망 강화와 군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재난 대응, 복지, 교육환경 개선,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군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행정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임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69억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오수(480억원), 관촌(372억원) 풍수해 정비사업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지방하천과 소하천 또한 지속적으로 정비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활권 재난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재난대책본부 상시 가동 체계를 통해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 중이다.    고령화 시대 대응을 위한 복지정책도 강화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2,538명의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고, 만 7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비 목욕비, 여가‧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군민 중심형 교육·문화정책 활성화        교육정책 성과 또한 괄목할 만하다. 지난 2018년 개원 이후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봉황인재학당은 대도시에 버금가는 우수 강사진과 수준별 맞춤형 교과 수업, 진로‧진학 컨설팅 등 미래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124억원)에 선정되며 전 주기에 걸친 교육지원 체계 정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20억원)에 선정되어 임실 동중학교 부지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학교 주변의 고질적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임실문예담터 건립과 폐교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생활체육관(탁구, 피구) 건립, 야구장 건립,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군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인터뷰> 심 민 임실군수   “끝까지 처음처럼…오로지 임실군민을 위해 혼신” 심 민 군수는 “지난 2014년 7월 1일 처음 임실군수로 취임하면서 깨끗한 군수, 일 잘하는 군수, 임기를 마치는 군수가 되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군민들께 약속했다”며 “지금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덧 민선 6기를 야심 차게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민선 7기를 지나 12년의 임기 중 이제 1년만을 남겨 놓게 됐다”며 “그간 부족한 부분도 많고 못다 이룬 것들도 많아 아쉬움이 크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선 8기 3선을 시작하면서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을 약속했는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등 옥정호 관광개발이 성공적으로 잘 추진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옥정호는 물론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성수산 자연휴양림,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 관광벨트 연계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심 군수는 “이들 사업을 비롯하여 그동안 뚝심 있게 추진해 왔던 1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남은 1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가며,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임실은 천만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명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민선 8기 마지막 남은 1년도 오로지 임실군민을 바라보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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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심 민 임실군수, 오수지역 현장 행정 분주 행보
    '잇따라 사업 현장 방문, 추진 상황 및 안전진단 등 파악, 현장 행정 지속 전개'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심 민 임실군수가 오수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장 행정에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심 군수는 민선 8기 3선의 임기를 마무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강조하며 연일 현장을 누비고 있다. 심 군수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와 오수 군립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체육과 문화 기반 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전지훈련센터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숙소‧휴게공간‧세탁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살펴보며, 향후 운영 방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는 2020년부터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시설로, 건축면적 1,217㎡ 규모에 숙소 26실(51명 수용), 휴게실, 세탁실 등을 갖췄다. 국제양궁장과 인접한 위치로, 전국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위한 핵심 거점이자 체육인프라 확장을 위한 기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오수면 행복복지센터 내 오수 군립도서관으로 이동해 어린이 자료실, 집중학습실, 일반자료실 등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과 문화 거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했다. 오수 군립도서관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8억원이 투입된 문화인프라 시설로, 900㎡ 규모의 공간에 일반‧어린이 자료실, 집중학습실, 독서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총 123석의 열람석과 4만여권의 장서를 확보해 지역 주민의 독서와 문화 활동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체육인프라의 활성화와 군민 독서‧문화 활동 거점으로서 두 시설의 역할을 확인하고, 남은 보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 민 군수는 “생활체육과 문화시설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직접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개선점을 챙겨 임실군이 체육과 문화 기반을 균형 있게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23일에도 우기 대비 관내 재해예방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 실태를 파악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와 매년 증가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인 오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장이다. 오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2년부터 총사업비 48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상습 침수지역의 하천 및 배수로를 정비해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도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위험의 증가로 기존 배수펌프장 설계에 대해 유수지 확보 등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수지 확보 및 보완 설계를 완료했으며, 상반기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심 군수는 이번 점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 없는 임실을 만들기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심 민 군수는 “오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침수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정비계획이 절실하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고, 주민 친화적인 정비 방향을 설정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임실군
    2025-04-29
  • '여행의 모든 것을 담다' 익산 모인여행숲도서관
    - 기차형 서가·열람 좌석,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여행 공유룸 등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책을 읽으며 여행을 꿈꾸고, 추억을 공유하는 특별한 공간이 익산시에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23일 모인공원 내에 조성된 '모인여행숲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요를 사랑하는 전북권 교사 모임 '동요샘'과 '비·비 실내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봄날의 분위기를 물씬 더했다. 모인여행숲도서관은 총 393㎡ 규모로 조성됐으며, 1,800여 권의 여행 서적과 여행 관련 자료를 갖춘 여행 특화도서관이다.   특히 세계지도 및 기차형 서가, 기차형 열람 좌석 등 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공간이 특징이다. 아울러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홀로그램을 활용한 '불멍존'도 마련됐다.   또한 여행의 추억을 담아올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서비스'와 누구나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행 공유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여는 시간은 오전 9시이며 닫는 시간은 화~금요일은 오후 6시, 주말은 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인여행숲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장소를 넘어, 여행을 주제로 시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추억을 나누는 문화공간"이라며 "책과 여행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운영을 시작한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은 오는 26일 이지은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지은 작가는 △츠츠츠츠 △이야호 이파라파냐무냐무 △울지 않는 달 등을 쓴 그림책 작가로,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그림책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 지역
    • 익산시
    2025-04-24
  • "참 잘하네" 익산형 복지 혁신…전국서 인정
    - 지역복지사업평가 9년 연속 '우수'…장애인복지사업 '최우수' - - 다이로움 나눔곳간, 읍면동장 복지책임제 등 특화 정책 실효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드는 익산의 탁월한 복지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추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면서 정부로부터 잇단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는 매년 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는 평가다. 시는 △신규수급자 3,622세대 발굴 △복지예산 집행률 99.1% △변동 알림 처리율 99% 등 괄목할 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빈틈없는 긴급복지 지원으로 위기가구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 우수상을 차지해 9년 연속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추진과 계획 수립의 체계적인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위기가구를 각 지역에서 수시로 발굴하는 '읍면동장 책임제'가 주효했다고 해석했다.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읍면동장이 위기가구를 찾아내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도입한 제도다. 이와 함께 익산시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상시 신고 채널 '익산 주민(Zoom-in)톡' 역시 위기가구 발굴에 톡톡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위의 위기가구를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행정의 문턱을 확 낮췄다.   시는 발굴한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익산만의 특별한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복지 지원 정책으로 △다이로움 나눔 곳간 △다이로움 밥차 △이웃애(愛) 돌봄단 △익산형 긴급지원 등 맞춤형 혜택이 꼽힌다. 특히 다이로움 나눔 곳간의 경우 '익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따뜻한 세상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정헌율 시장의 의지가 담긴 공간이다. 나눔 곳간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쌀, 라면, 세제, 칫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제조·유통 기업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기탁은 지역의 기부문화를 확산하며 나눔 곳간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나눔곳간을 위탁 운영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지역의 전방위적 기부 식품 전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긴급 대응부터 일상의 지원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북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이 살고 있는 익산은 장애인복지사업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 최초 단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과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을 추진하는 등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립 지원을 위해 '익산시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주택 마련과 정착금을 지원하는 정책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 선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슈
    • 기획
    2024-12-18
  • "익산이 숨쉰다"…도심 곳곳 대형 정원 시민 품에
    - 민간자본 투입해 공동주택과 함께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 성공 - - 마동공원, 수도산공원, 모인공원…올해 연달아 시민 품에 선물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 정원 도시'를 실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심 지역 주민도 생활에서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있다. 올해 익산시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마동공원과 수도산공원, 모인공원 3곳을 준공했다. 뒤를 이어 내년 봄에는 소라공원이 추가로 탄생할 예정이다. 현대 사회에서 도시공원은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로 가득한 대기질을 개선하는 기능 이외에 지역 사회의 문화와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한다.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여유를 선사하기도 한다. 익산시 역시 도시공원 조성이 단순히 녹지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녹색 복지를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익산시민들은 도시 전역에 펼쳐진 대규모 정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계절의 흐름과 함께 매일 자연과 가까워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처음으로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세 개나 연달아 성공시킨 익산시는 앞으로도 '녹색 정원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2020년 7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인해 도시공원 용지로 묶여있던 지역이 실효 위기를 맞았다. 많은 지역을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상황이 되자 무분별한 난개발과 환경 훼손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터져 나왔다. 이에 익산시는 민간 자본을 투입해 대형 도시 공원을 조성하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 전체를 매입한 후 70% 이상 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는 공공주택을 짓는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이뤄졌다. 숲이 풍성한 기존 공원 지역은 각종 편의시설과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쉼터로 제공하고, 이미 공원으로의 기능을 상실한 훼손 지역에는 공동 주택을 건설해 그간 지역에 부족했던 고품격 주거공간을 대량으로 공급하게 됐다. ♠ 마동공원(마동 131)   가장 먼저 준공한 마동공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결과물이라는 기록을 썼다. 17만여㎡ 규모의 공원 안에는 나무와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습지와 유아숲 체험원, 놀이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공원 내에는 곳곳에 의자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연지원은 얕게 물을 가둔 인공 연못과 수생식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그 옆으로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한옥식 풍경서고,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수림재 등이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수도산공원(금강동 939-14)   금강동 일원에 자리한 수도산 공원은 기존 수도산 체육공원을 기반으로 하는 도내 두 번째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 사례다. 남부권 유일의 실내 수영장과 더불어 헬스장이 함께 들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수경시설인 바닥분수와 산수 첨경원, 구릉 지형을 활용한 전망대, 테마형 작은 도서관이 있는 복합문화센터, 놀이시설이 조성됐다.   수도산공원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가볍게 운동을 즐기는 시민에게 인기가 높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사진 촬영을 위한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수도산공원은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모인공원(모현동 2가 8-1)   가장 최근 준공한 모인공원은 문화 놀이터를 공원의 큰 주제로 삼았다. 숲속도서관과 커다란 야외공연장, 모인저수지를 기반으로 한 생태학습원이 조성됐다. 저수지를 배경으로 운치 있는 나무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눈앞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만나기도 한다. 자연을 즐기며 독서를 하거나, 담소를 나눌 공간이 다양한 형태로 있는 만큼 문화적 경험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기회를 제공한다. 모인 공원은 달리기를 위한 짧은 트랙 등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있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며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티하우스 등 쉴 수 있는 시설과 그네 의자 정원,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시설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익산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투자"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지역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푸른 도심 정원 가꾸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슈
    • 기획
    2024-11-15

실시간 기획 기사

  • [기획]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고창에 활력 더했다
    -전략적 홍보 마케팅으로 고창관광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   고창군이 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풍요롭게 찬란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천만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달려 온 지 반년이 지났다. 국내를 넘어 전세계 각지에서 발걸음이 이어지고, 조용하던 농촌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상반기를 되돌아 본다. /편집자주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냈다..“천만관광시대 현실화”   ‘고창방문의해추진단’은 최근 방문객수 집계를 받아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빅데이터분석(방문객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 집계)결과, 고창군 주요 관광지 13개소를 방문한 관광객의 수는 6월 현재 446만명에 달하고 있었다. 이는 지난해 332만명보다 114만명이나 늘어난 것. 통상 1년중 고창에 가장 방문객이 몰릴 때가 가을(선운산 꽃무릇·단풍, 핑크뮬리)임을 감안할 때 방문객 1천만명 유치의 꿈이 현실화 되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로 선포했다. 이전 광역단위(전라북도 방문의해)나 주변 도시에서는 4~5년 시차를 두고 진행됐지만 고창군에서는 첫 시도였다. 시기상조라는 여러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추진단은 3년여간의 코로나19로 억눌린 여행수요가 폭발한 지금이 관광객을 맞을 최고의 기회라고 확신하며 과감하게 실행해 옮겼다.  1월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고창·서울 선포식을 시작으로, 3월 벚꽃축제, 4월 청보리밭축제, 5월 바지락페스티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6월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 7월 한여름밤의 페스타 등이 쉼없이 이어졌다.  또한, 고창읍성, 고인돌박물과, 선운사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개방하고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지원,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하여 다시 찾는 고창을 촉진하고 고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사계절 꽃피는 고창! 촌스러움 벗어내고 깔끔함을 더했다   삭막하던 거리가 화사하게 확 바뀌었다. 고창군은 올해 방문의해를 추진하면서 도시경관 개선에 각별히 힘을 쏟았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한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도시에 생동감이 넘쳐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고창읍성과 고인돌화단, 월곡교차로 구간에는 꽃탑을 비롯해 꽃 조형물 등이 만들어져 각 구간마다 테마가 있는 포토존과 아름다운 봄꽃·화훼작품으로 꾸며졌다. 또 곳곳에 세계유산도시를 알리는 조형물을 세우고, 관광안내판 등을 정비해 고창을 찾는 이들에게 더 깨끗하고 매력적인 도시로 다가가고 있다.      또한, 고창군은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널리 알렸다. 고창 방문의 해 전용 SNS와 홈페이지를 개설해 관광객↔지자체↔군민↔관광업 종사자 간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더욱 쉽게 고창에 대해 알아가고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영상 공모전를 개최해 외부 참여자들이 고창의 숨은 명소까지 방문하고 여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기존에 없던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확보해 고창 관광 홍보의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을 마련했다. # 범군민적 관심과 참여 확대로 관광수용태세 확립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시작과 함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함께했던 쓰레기 줍기와 친절운동은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다. 방문의해 초창기부터 노력했던 군민과 함께하는 붐업(Boom-up) 운동은 전군민 친절도 향상과 관광서비스 개선, 나아가서는 전군민이 관광전도사가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관내 숙박·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한 꾸준한 역량강화교육과 선진지견학, 친절컨설팅 등은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한 고창에 기여했으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너도 나도 관광전도사’교육은 공직자 하나하나가 관광전문가가 되어 고창을 알리고 설명하 수 있는 역량을 갖출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방문의해 조직위원회와 추진위원회와 더불어 홍보 서포터즈들의 활동은 민관이 함께하는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의 반환점을 돌았다. 고창군은 남은 기간 추진 중인 각종 사업들을 점검하여 내실있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8월 고창으로 여름휴가오세요’, 9~10월 ‘단풍이 피어나는 가을, 고창으로 오세요’, 11~12월 ‘겨울의 특별한 기억, 설창 고창에서 함께해요’와 같이 시기와 테마에 맞는 전략적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찾을 수 있게 한다. 9월 고인돌 유적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시작으로, 10월 고창읍성 미디어아트 및 제50회 고창 모양성제 등 매월 킬러컨텐츠를 중점으로 관광객을 불러모아 천만관광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금 고창은 훌륭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청정생태자원의 이야기가 기술에 녹아들어가 더욱 감동스럽고 입체적인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창조할 꿈에 가득차 있다”며 “코로나 이후 시대에 인류문화유산과 생태관광가치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해 내는 고창의 매력을 맘껏 느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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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3-08-03
  • 심 민 임실군수, “옥정호 관광시대 활짝 열었다”
    '전라북도 보물관광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운영, 연간 200~300만 관광객 기대'   '217억원 규모 반려동물특화 오수지구 도시재생활성화 등 대형사업 국비 확보'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본궤도, 성수산ㆍ사선대 휴양관광지 등 가속화' “천만관광 임실․KTX 임실역 정차 반드시 이뤄내겠다”다짐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민선 8기 전국 유일의 무소속 3선 군수로 당선되며, 섬진강 르네상스의 완성을 통한 ‘천만관광의 시대’와 ‘임실에 산다는 것이 자랑이 되는 행복한 임실’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 ‘심민’ 호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민선 8기 초대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바쁜 행보 속에서도, 오롯이 군민 행복과 임실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심 군수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심 민 군수는 “군민만을 바라보고 쉼 없이 달려온 지도 9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남은 임기 마지막 3년을 3선이라고 안주하지 않고 천만관광 임실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 주 - 재임기간 동안 첫 6천억원 예산시대를 실현했는데 앞으로의 목표는.    ‣지난 한 해 임실군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역사상 첫 6천억원대 예산을 실현한 것이다. 지난 2020년 역대 최초로 5천억원 예산시대를 열었고 이후 2021년과 본예산 최초 5천억원을 돌파한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5천억원대 예산에 안착하였다.  특히, 민선 6기가 처음 시작됐던 지난 2014년 2,886억원에서 2022년 2회 추경에는 6,564억원으로 사상 첫 6천억원 예산시대를 실현하였고, 최종예산은 6,643억원을 달성하면서 이러한 추세로 보면 민선 8기 임기 내 8천억원 예산시대를 무난히 열 수 있을 전망이다.  - 굵직한 현안 사업들의 예산확보가 눈에 띄는 데 어떤 사업들이 있나.   ‣그동안 꾸준하게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대규모 국가예산확보는 물론, 다수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전 공직자들과 함께 발로 뛰는 행정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오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480억원)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구축(12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21.5억원) 등 역대 최대인 총 1,401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8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지역구인 이용호 국회의원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치하여 국가공모사업과 신규사업 선정에도 함께 노력한 결과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217억원)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 ▲농어촌 취약지역(강진 신기, 덕치 가곡) 생활여건 개조(35.4억원) 등 총 30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47.4억원도 함께 확보했으며,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원) ▲오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171억원) ▲강진 신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62억원)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다수의 신규사업도 선정됐다. 올해 상반기에도 ▲농어촌 취약지역(관촌 슬치, 강진 백련) 생활여건 개조(34억원) 등 총 14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38.9억원을 확보하는 등 군 발전 기틀 마련을 위한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 - 전라북도의 보물관광지인 옥정호가 전국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는 전라북도의 보물을 넘어 대한민국의 보물로 거듭나고 있다.  옥정호 붕어섬은 지난해 10월 붕어섬을 연결하는 420m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매력 발산을 시작했다.  1965년 섬진강댐 축조로 50여 년이 넘게 눈으로만 봐왔던 붕어섬은 작년 10월 출렁다리 개통 이후 12월까지 45만여 명이 다녀갔고, 지난 3월 유료로 전환해 운영을 시작한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를 거쳐 붕어섬 생태공원을 다녀간 방문객이 18만여 명에 이른다.  올해에는 250만에서 300만명이 다녀갈 거로 예상되고, 천만관광 임실 실현을 위한 핵심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 현재 추진 중인 옥정호 관광개발 사업과 앞으로 계획은.    ‣전라북도 동부권특별회계로 추진하고 있는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250억원)을 통해서는 요산공원 광장 정비, 붕어섬 주변 주차장 확장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으며, 운암대교 주변 테마공원과 운암교 오토캠핑장, 자라섬 주변 수변 데크로드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족한 관광객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맛집을 육성하기 위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55억원을 투자하여 내년까지 한우 맛집, 로컬푸드 및 카페, 주차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우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케이블카 등 설치와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620억원)을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에 강력히 요구하는 등 더욱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KTX 임실역 정차가 왜 필요하다고 보나.   ‣임실군을 찾는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실을 찾는 방문객은 809만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8년(498만명)보다 30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KTX가 정차하는 구례군(581만명)과 곡성군(556만명)보다 200만명 이상 많은 수치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임실역 이용객은 2020년 5만 1,000명에서 7만 5000여 명으로 2만명 넘게 증가했다.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과 더불어 35사단과 호국원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35사단에는 1,200여 명의 장병이 주둔하고 있는데, 해마다 20회 이상의 신병수료식이 열린다.    수료식이 열릴 때마다 부모 등 가족들이 1,000여 명이 다녀가고, 연간 면회객만 4만 5,000명에 이른다. 호국원 역시 지난해만 59만 2,000여 명이 다녀갔다.  특히 KTX 정차는 익산과 전주, 남원 그리고 곡성과 구례, 순천, 여천, 여수까지 가는 데 유독 군청 소재지인 임실역만 운영되지 않아 먼 거리에서 신병수료식과 호국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불만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KTX가 정차하려면 지자체에서 역을 개량해야 하고, 그 비용이 200억원이 넘는다. 그럼에도, 지금 임실역 정차는 반드시 필요하다.  김관영 도지사와 이용호 국회의원 등 도내 정치권과 합심해서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하여 임실군은 물론 순창군과 진안군, 장수군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동부권 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에 큰 획을 그어야 한다.  - 전국적 브랜드인 임실N치즈와 치즈축제 성과는.    ‣‘임실하면 치즈,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임실은 치즈의 고장이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3월까지 모금 실적(3억 1,500만원)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임실치즈’는 쌀, 한우세트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답례품으로 선택됐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치즈의 전국적인 명성에 힘입어 축제기간 52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대성공을 이뤘다. 그 결과 임실N치즈축제는 2021~202 2(2년 연속)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2020~2023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됐고, 임실N치즈는 9년 연속(‘14~‘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72억원이 투입되는 ▲제3기 임실치즈식품클러스터사업(132.7억원)을 통해 임실치즈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임실치즈의 아버지 고(故) 지정환 신부님을 기리고, 임실치즈의 발자취와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은 지난해 12월 준공하여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을 알리는 치즈 교육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사계절 장미원 등 어떤 사업들이 추진됐나.          ‣대표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 5만3,000㎡ 부지에 108종의 1만4000주의 장미가 식재 중인 유럽형 장미원 조성사업(98억원)이 올해 말까지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계절 장미원이 조성되면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54억원)가 지난 4월에 문을 열어 로컬푸드 직매장 및 암소 한우음식점이 본격 운영 중이다.  6차 산업의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만들어 나갈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97억원)과 대형 키즈랜드(50억원)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반려동물 산업의 집적지인 오수에 조성 중인 사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는 오수의견설화의 중심지 오수면은 반려동물산업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민선 8기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큼 지난 1년 많은 성과를 냈다. 지난해 12월 반려동물을 특화한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217억원)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원)을 위한 국가예산도 신규로 확보했다. 특히, 이 사업들은 전북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오가며 김관영 도지사, 이용호 국회의원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국회단계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오수 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80억원)과 ▲오수 의견관광지 정비(50억원)가 추진 중이고,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20억원)도 진행 중이다.  또한, 2020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건립된 ▲오수 공공동물장묘시설(60억원)은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고,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반려동물 특화 ▲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208억원)도 우수 기업 유치가 한창이고, ▲ 2026년까지 17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오수 제3농공단지 조성은 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중으로, 지난 3월에는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그룹과 투자 업무협의를 가지기도 했다.  - 왕의 숲인 성수산과 사선대도 주요 관광지로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간직한 성수산은 자연 친화적인 산림 어드벤처 체험시설과 함께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 설치하여 산림치유를 겸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조성이 완료된 ▲성수산 국민여가캠핑장(22억원)과 함께 ▲태조 희망의 숲 조성(83.5억원) ▲성수산 왕의 숲 생태관광지 조성(72억원) ▲성수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60억원) ▲성수산 자연휴양림 보완(50억원) ▲성수산 숲속야영장 조성(30억원) ▲성수산 관광개발 상하수도 확장(32.8억원) 등 여러 사업들이 하나둘씩 완료되면서 성수산은 올해 재개장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전주 등 인근 도시지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도 수려한 사선대 국민관광지에는 화려한 계절꽃을 식재하고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하는 등 볼거리를 강화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머물면서 힐링하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민여가캠핑장(20억원)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 군민의 삶에 필요한 생활SOC 사업의 추진 성과는.   ‣주민 맞춤형의 다양한 생활SOC를 구축하여 확대 보급한 결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차고 품격 있는 삶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가공모사업인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120억원)은 행정센터, 가족센터, 체육센터,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건물로 지난해 11월 준공되어 현재 군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건립(71억원)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62억원)도 지난해 12월 준공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갈 ▲청소년 수련원 기능보강(76억원)과 양궁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건립(51억원),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145억원) 등이 단계별 공정률을 높여가고 있다.  게다가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150억원)은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관촌면 행복누리원 건립(120억원 정도)은 건립 예정부지와 함께 국가예산확보 방안 등이 폭넓게 검토되는 등 임실군 구석구석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SOC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옛 임실 제일극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영화관, 농업인회관, 스포츠 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거기다 코로나로 운영이 어려워 중단됐던 임실작은별영화관도 지난해 12월 5일부터 군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재개장에 들어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등 많은 농업정책을 추진 중인데 대표사업들은.    ‣농촌 인력 문제 해소를 위한 전담 부서인 다문화교류과를 신설하고, 로컬JOB센터와 함께 농업인력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베트남 계절근로자 54명이 다녀갔고, 올해도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 뚜옌꽝시에서 34명을, 결혼이민자 가족 등 총 142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쌀 적정생산량 유지와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략작물직불금에 대해 겨울철에 조사료를 심고, 하계에 논콩을 재배할 경우 ha당 국비 100만원 외에 추가로 ha당 군비 160만원의 생산장려금을 지급하여 수익을 보장하고, 논콩 수매장려금 kg당 군에서 500원, 농협에서 500원을 올 하반기에 지원한다.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보리·율무·논콩·하계 조사료 등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 벼·고추·과수 등 농작물 공동방제 등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사회 안전망과 복지 및 출산 정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도심 속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풍토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대응한 생활복지 실현에도 큰 성과를 올렸다.  임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369억원)이 활발히 추진 중인 가운데, ▲오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480억원)도 주민설명회 등 단계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강진면 신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62억원)를 위한 국가예산을 신규로 확보했다. 거기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첫째 300만원, 둘째·셋째 5백만원, 넷째 이상 8백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에 임실병원이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10억원)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통해 올해부터는 분만산부인과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다문화가족 만 8세 미만의 영유아나 아동들에게 매월 10만원의 육아지원금도 지급하는 등 출산 육아 장려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임실군수가 된 지도 어느덧 9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이제 3년의 시간이 남았다.  민주당의 텃밭에서 무소속인 저를 세 번이나 당선시킨 임실군민의 고귀한 뜻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민선 8기 군민들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혼심을 다해 일하겠다.  첫째도 임실군민, 둘째도 임실군민, 셋째도 임실군민만을 바라보며 남은 임기 동안 온 열정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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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익산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 익산의 도약을 이루고 시민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겠습니다! - - 의정활동 성과 및 향후 의정방향 제시 - 제9대 익산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최종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정헌율 시장, 허전 부시장, 국소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익산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살펴보고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의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집행부 구성원들과 화합을 다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9대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 ‘화합하는 상생의회’, ‘시민중심 열린의회’, ‘신뢰받는 바른의회’를 지향하며 시민의 가까운 곳에서 시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   먼저 시민의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집무실을 벗어나 현장으로 나갔다. 지역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우리동네 행복 더하기 프로젝트’와 비회기 중 활발히 이루어진 현장방문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열린 의회의 좋은 선례가 됐다.   어양공원에서 실시한 ‘다이로움 밥차’ 봉사활동과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펼친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었다. 시민을 위해 더 크게 외치는 의회   지난해 7월 개원 이래 제9대 익산시의회는 총 아홉 차례의 회기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면서 총 2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의원발의 조례는 56건에 이르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심하는 의원들의 노력이 빛났다. 또한 65건의 5분 자유발언과 16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올곧게 대변하고 시정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힘썼다. 두 차례의 엄정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각 482건, 564건을 지적해 집행부에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다음 달 공식 출범을 앞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도내 시·군의회 최초로 개최함으로써 선진 의회의 모습도 보여줬다. 더 성숙하고 내실있는 의회   집행부를 비롯해 의정회, 원광대학교, 전라북도교육청 등 지역기관, 단체와 소통의 폭을 넓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며 의정활동의 내실을 도모했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의원들 스스로가 전문성과 역량을 길러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했으며, 청렴교육과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노력했다.   익산시의회는 앞선 성과들을 발판으로 삼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더욱 민생을 살펴 시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한편, 의원의 역할과 본분에 충실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시민이 바라는 열망을 이루어낼 계획이다.   최종오 의장은 “익산시의회에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처럼 마침내 익산의 도약을 이루어내고 시민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익산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집행부와 함께 호흡하며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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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고창군,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 기념 ‘2023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포럼’
    고창군이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해 갯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2023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포럼’이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가 주관한 행사는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고, 갯벌의 가치와 보존방안 등을 주제로 중앙과 지자체, 민간 등 각계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전승수 생태지평연구소 이사장님, 한국의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과 관련 지자체, 고창군어촌계, 고창군민 등 갯벌 포럼을 위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제종길 해양생태학 박사를 좌장으로 △우경식 전 강원대 교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질공원, 그리고 한국의 갯벌’ △박진순 한국해양대 교수의 ‘갯벌의 기초생산과 기후변화’ △성하철 전남대 교수의 ‘고창갯벌과 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우경식 교수는 세계자연유산의 의미, 고창의 지질공원이 가지는 가치를 설명하고, 자연보전을 토대로하는 도약적인 발전을 강조했다.  박진순 교수는 갯벌의 생물다양성과 서식생물에 대해 소개하며, 해양생태계서비스, 블루카본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성하철 교수는 고창갯벌의 특징과 조류 조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실제 조류 분표도와 섭식행동, 먹이원 조사를 통해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해 제시하였다.   종합토론에는 △주선희 한국생태관광협회 상임부회장 △문경오 한국의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사무국장 △조류학회 강희영 박사 △명호 생태지평 연구소장 △최수경 금강생태연구소 소장이 참여했다. 행사 2일차인 23일에는 고창 만돌 갯벌에 방문하여 직접 갯벌 탐방에 나서 서식하는 생물과 조류를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갯벌관련 도서를 한자리에 모은 갯벌 도서전을 책마을해리에서 개최하여 축제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갯벌 포럼은 세계자연유산의 인식증진과 지속가능한 보존 필요성에 대해 모두가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세계자연유산의 보존과 홍보를 위해 각 기관과 단체에서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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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익산시, 곳곳 주민이 직접 가꾼 '동네정원' 인기
    -삼기면,‘사오랑 행복정원’조성 - -성당면,‘쉼터 어울림 정원“ 조성 - -웅포면, 지역주민과 함께‘곰나들이 정원’조성 - -왕궁면주민자치위원회, 여름꽃 식재로 꽃향기 가득 - 익산시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이 녹색힐링공간인 '동네정원' 조성에 나서고 있다. 삼기면에서는 이달 사오랑마을 유휴부지 내에 ‘사오랑 행복정원’을 조성해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사오랑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식재할 수목을 정하고 정원디자인을 정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화살나무와 사철나무로 정원 둘레를 두르고 라일락, 꽃댕강, 수국 등을 식재해 정원의 풍성함을 더한 뒤 공작단풍을 식재해 ‘사오랑 행복정원'의 특색을 주어 주민들에게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웅포면에서는 지난 20일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포면 입점리 산 115-1번지 일대에 '곰나들이 정원'을 조성했다. 주민들이 직접 수수꽃다리, 자산홍 등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주민 뿐만 아니라 웅포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힐링공간이 되고 있다.     주민들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정원 내 나무 및 관목들의 전지 및 제초작업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21일에는 성당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사이에 '성당쉼터 어울림 정원'만들기에 나섰다.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어져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으로 홍단풍, 홍가시, 황금사찰 등을 주민들이 선호하는 수목을 식재했다. 주변에 쉼터 조형물(파라솔, 벤치, 그늘막, 조명 등)등을 배치하여 잠시 머물고 슆은 공간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성당면 소재지 인근에 부족한 주민들의 휴식 공간과 볼거리 등을 제공하며 행정복지센터 방문객 등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들 어울림 정원은 익산시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만들기 사업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21일 왕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여름꽃 1000여 본을 식재했다. 왕궁면 후암사거리의 회전교차로 화단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메리골드, 페튜니아 등 여름꽃 1000여 본을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왕궁면 가꾸기’일환으로 지난 3월 말에 진행된 봄꽃 식재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정헌율 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동네 정원을 가꾸고 함께 어울리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마을 공동체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익산시
    2023-06-22
  • 전주에 외국인 관광객 급격 증가
    - 한국관광데이터랩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4월과 5월 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 1년 전보다 3배 증가 -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에도 지난 3월 한 달 간 약 1만1351명 방문한 것으로 집계 [전주=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최근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걷다 보면 외국인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되면서 내국인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관광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주한옥마을과 전주 구도심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로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주한옥마을과 구도심이 포함된 완산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4월 5273명, 5월 50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4월의 1800명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주한옥마을 문화관광해설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1449명으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   또한 해외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 외국인 방문객의 전주 방문도 코로나 엔데믹 선언을 기점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SKT 통신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전주를 찾은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은 약 1만1351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방문객수가 현재 해외에서 방문하는 숫자보다도 높은 것이다.   이처럼 해외에서 입국한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 합치면 월평균 1만5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전주를 찾는 것으로, 이는 코로나19 이전 전주시 관광이 가장 성황일 때 외국인 방문객 수치를 회복한 수치와 맞먹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1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이후 ‘글로벌 관광컨설팅단’과 ‘글로벌 SNS채널’ 등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해왔다. 또, 전주시 글로벌 관광유투브 채널인 ‘visitjeonju’와 전주페이스북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Meet you later in jeon(전주에서 곧 만나요)’ 등의 홍보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통한 이 같은 노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 여러나라의 국경이 봉쇄되면서 효과를 보지 못하다 최근 관광산업이 회복되면서 마침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과거 전주한옥마을에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지역문화의 훼손과 젠트리피케이션을 걱정했지만, 팬데믹으로 여행이 멈추고 방문객이 들어오지 않았던 3년을 보내야 했다”면서 “이제 전주에는 다시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기준으로 전주시 외래관광객 수는 약 18만여 명으로, 국적별로는 중국(42.3%)과 일본(12.5%), 미국(6.3%) 순으로 방문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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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2023-06-20
  • 익산글로벌문화관, 도심글램핑 인기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선사하는 도심 속 글램핑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관 하늘정원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도시글램핑이 특별한 이벤트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4회를 운영해 매회 40~50명이 참여하며 누적방문객이 179명에 이른다. 매월 셋째 주에 홈페이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이달도 모두 매진이다.   도시글램핑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가족을 위한 활력 충전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됐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풍선아트 및 버블 공연, 복화술 인형극, 가족 레크레이션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세계 전시 물품 관람, 의상 체험, 전통춤 배우기 등을 통해 세계 문화 다양성을 배우고 가족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익산글로벌문화관 홈페이지(https://global.iksan.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63-859-5385, 5386으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행사 전 1층 글로벌 식당에서 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전시 관람과 의상 체험을 하면서 외국 여행을 온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세계문화 전시체험과 신나는 공연을 보면서 가족 모두 힐링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문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명품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도내 최초 세계전시문화복합체험시설로 1층은 다문화 식당(중국, 태국)과 카페, 2층은 세계 물품 전시관과 의상 체험실, 3층은 요리체험실과 교육실, 옥상에는 하늘쉼터가 조성돼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재미있는 컨텐츠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타지역 교육기관 등에서도 인기 방문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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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3-06-13
  • 익산시, ‘꼬꼬마·익산별별여행’ 등 관광객 2배 증가...관광업계 기지개 활짝
    - 5월 기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전년대비 증가 - - ‘꼬꼬마·익산별별여행’ 등 역사·종교·농촌체험 접목한 관광상품 인기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관광객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89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여명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방문객은 총 150만여명이었지만 올해 5월까지 이미 89만여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가 역사와 종교, 농촌체험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한 상품으로 관광객이 익산만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우선 28곳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여행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스탬프 투어’와 국내 유일하게 4대 종교 성지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치유 힐링 프로그램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지역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과 연극, 농촌체험까지 어우러진 문화콘텐츠형 투어 ‘익산별별여행’은 꾸준한 인기 속에 순항 중이다.   시는 이 기세를 이어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이달부터 관광 캐릭터 마룡이를 활용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족들이 함께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마룡의 익산여행’이 오는 13일부터 본격화된다.   전라북도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활동을 시작으로 공공승마장, 아가페정원, 글로벌문화관을 포함한 투어가 함께 진행돼 역동적인 액티비티와 힐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농촌체험은 매주 다른 주제로 체험이 가능해 날짜별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인센티브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국내 대표 관광 선도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한 결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관광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500만 관광도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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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3-06-08
  •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 발전 고민' 전주시민과 함께!
    - 35개 동 주민들, 주차문제, 청소, 인도·도로 정비 등 생활 불편 중심으로 200여 건 해결 건의  - 시, 35개 동 주민 건의사항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주민 건의사항 꾸준히 청취할 계획   전주시민들은 민선8기 우범기호 전주시정에 주차 문제 개선과 청소, 인도·도로 정비, 가로등 도로 개선 등 생활 불편 해소를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우범기 전주시장이 35개 동을 찾아 시정운영방향을 소개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동 순방 과정에서 20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우 시장은 이번 동 순방을 통해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했다. 그 결과 35개 동 주민들은 △도시계획 규제 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 △주차 문제 △동 주민센터 신축 △청소 및 가로수 관리, 인도·도로 정비 △가로등 조도 개선, 하천 정비 등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결해줄 것을 우 시장에게 건의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 후 순차적으로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우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 제한에 대한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2030 전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서 용적률과 층수 제한 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직접 설명했다.  또한 동 주민센터 신축에 대해서는 부지확보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 협조를 요청하고, 청소와 가로수, 인도·도로 정비에 대해서는 현장을 살펴 즉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주차문제 등은 수도권에서 성공한 사례를 들어 여러 가지 방식을 동원해 장기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들이 야간에 어두워서 느끼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가로등 조도개선 등을 위해 현재 LED등으로 전부 교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번 동 순방 과정에서 35개 동별로 특색있는 음식으로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맛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동별 대표 음식 찾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행정과 주민과의 접점인 동 주민센터에는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번 동 순방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장님을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기회에 시장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시장님의 목소리로 직접 시정운영방향과 전주시 주요정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강한경제를 통해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들도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불편해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현장에서 질의해 주신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관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강한 경제 전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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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2023-06-05
  • 백제 역사·전통을 즐기다...익산 문화재 활용 ‘호응’
    - 함열향교에서 전통문화 체험, 가족공동체 품에 안긴 유생·인문학 운영 - - 미륵사지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장 펼쳐져, 명사초청·퓨전공연 등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지역 문화재를 활용해 생생한 백제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를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31일 시는 미륵사지와 백제왕궁, 향교 등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재에 공연과 체험을 입혀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 함열향교에서 전통문화와 가까워지다   시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함열향교에서‘백제왕도 1번지 익산, 함열향교의 3樂’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향교와 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과 참여자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1樂 노는 즐거움’,‘2樂 배우고 자라는 즐거움’,‘3樂 함께하는 즐거움’등 3가지 분야,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생의 삶을 체험하는‘과거와 친해진 유생’과 가족과 함께 향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가족공동체 품에 안긴 유생’이 진행된다.   ‘과거와 친해진 유생’은 유생복을 입고 함열향교를 탐방하며 전통 예절과 문화를 놀이로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가족공동체 품에 안긴 유생’은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단체, 외국인, 다문화 가정에 인기가 많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향교에서 놀면서 배우는 프로그램‘배우는 유생’은 오는 7월 진행되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간 독서와 논술, 시화, 전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10월에는 한글날을 앞두고‘인문학 한마당’이 진행된다. 인문 강연과 고전동화 인형극, 시낭송, 국악, 이리향제줄풍류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함열향교, 함라마을길 등을 주제로 어린이 시화대회도 개최된다. 관련 프로그램은 네이버 블로그‘아이행복이 담아내는 함열향교의 3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와 접수, 행사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교육문화중심 아이행복(☎063-855-4224, http://www.아이행복.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소리와 낭만에 취하다⋯세계유산에서 보내는 특별한 시간   세계유산 백제왕궁과 미륵사지에서 소리와 낭만에 취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룻밤이 마련된다. 백제왕궁에서는 매주 토요일 하룻밤 캠핑을 즐기며 이색 공연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악과 클래식, 재즈, 팝페라 등 매주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그윽한 달빛 향연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는 왕궁에서 맞는 해맞이와 힐링요가, 미륵사지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천600년 전 백제로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백제왕궁 달빛공연은 다음달까지, 천년별밤캠프는 10월까지 이어진다.   미륵사지에서도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마다 백제 역사와 음악 공연을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가 익산국립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팝페라와 뮤지컬,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며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미륵사지 연못 앞에서 명사와 함께 나누는 담소도 눈길을 끈다.‘미륵사지에서의 담소’는 역사와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과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에는 문화재 전문위원이자 걷는 철학자 신정일 씨가 미륵사지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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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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