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 한국관광데이터랩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4월과 5월 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 1년 전보다 3배 증가

-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에도 지난 3월 한 달 간 약 1만1351명 방문한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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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최근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걷다 보면 외국인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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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되면서 내국인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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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관광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주한옥마을과 전주 구도심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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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주한옥마을과 구도심이 포함된 완산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4월 5273명, 5월 50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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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년 전인 지난해 4월의 1800명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주한옥마을 문화관광해설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1449명으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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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 외국인 방문객의 전주 방문도 코로나 엔데믹 선언을 기점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SKT 통신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전주를 찾은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은 약 1만1351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방문객수가 현재 해외에서 방문하는 숫자보다도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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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해외에서 입국한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 합치면 월평균 1만5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전주를 찾는 것으로, 이는 코로나19 이전 전주시 관광이 가장 성황일 때 외국인 방문객 수치를 회복한 수치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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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1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이후 ‘글로벌 관광컨설팅단’과 ‘글로벌 SNS채널’ 등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해왔다. 또, 전주시 글로벌 관광유투브 채널인 ‘visitjeonju’와 전주페이스북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Meet you later in jeon(전주에서 곧 만나요)’ 등의 홍보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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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통한 이 같은 노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 여러나라의 국경이 봉쇄되면서 효과를 보지 못하다 최근 관광산업이 회복되면서 마침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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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과거 전주한옥마을에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지역문화의 훼손과 젠트리피케이션을 걱정했지만, 팬데믹으로 여행이 멈추고 방문객이 들어오지 않았던 3년을 보내야 했다”면서 “이제 전주에는 다시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기준으로 전주시 외래관광객 수는 약 18만여 명으로, 국적별로는 중국(42.3%)과 일본(12.5%), 미국(6.3%) 순으로 방문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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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외국인 관광객 급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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