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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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더불어민주당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 부인 ‘농지 투기’ 의혹 확산…‘경자유전’ 원칙 정면 위반 논란
    '농지대장 미갱신·직불금 수령 전무…실제 경작 의사 없는 투기 목적 소유 의혹' '민주당 공심위 ‘정밀심사’ 분류와 맞물려 도덕성 검증 ‘도마 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김병이 예비후보 부인 정 모 씨의 농지 소유 적절성을 둘러싼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제 아래 민주당이 ‘농지 투기 근절’과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 확립을 강조해온 터라 이번 논란이 경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지법 위반 의혹의 핵심…‘자경’ 없는 소유는 투기?'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의 부인 정 씨는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1415(2,145㎡), 1415-1(1,587㎡)번지'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나 실제 농업 경영 의사가 없는 ‘투기성 소유’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농지법'은 실경작자만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 씨의 경우 소유 농지에 대해 3년마다 이행해야 하는 ‘자경, 휴경, 임대’ 신고를 장기간 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현재 행정기관으로부터 정상적인 농지대장 발급조차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결정적인 의혹은 농업인 직불금 수령 내역이다. 통상적인 농업인이라면 당연히 신청해야 할 직불금이 해당 번지에서 단 한 번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은 정 씨가 농업경영체 등록조차 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2021년 11월, 당시 잠시 경작 사실이 확인돼 대장 발급이 가능했던 적은 있으나, 이후 '다년생' 작물 재배 신고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현재는 ‘서류상 농업인’의 자격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무소득 주부’의 농지 매입…자금 출처 및 투기 의혹''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가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주부인 정 씨가 다량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결국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농업 관계자 P모(67)씨는 “농지는 농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터전”이라며 “권력층 가족이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땅을 보유하는 것은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정밀심사’ 대상…농지 논란이 원인이었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심위)는 최근 김 후보를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정밀심사는 후보자의 '도덕성, 재산 형성 과정, 법 위반 이력' 등에 심각한 결격 사유가 포착될 경우 진행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부인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정밀심사의 핵심 사유였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당 지도부가 부동산 투기에 극도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는 만큼, 김 후보가 이 검증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군민들은 임실군 전체의 농업 정책을 책임지겠다는 군수 후보가 정작 가족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실군 유권자 김 모(64)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 투기 차단을 강력히 공언했는데, 정작 민주당 예비후보 가족이 이런 논란에 휘말린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라며 “정밀심사 결과와 후보자의 소상한 해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병이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지금 손님이 와 나중에 애기하겠다"고 전화를 끊은 후 계속 연락을 받지 않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농지 전수조사 공문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 5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전수조사가 내려오면 그때 이 휴경에 대한 것은 농지로 보고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선거가 임박할수록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은 더욱 정교해질 전망이다.  김병이 후보를 둘러싼 ‘부인 농지 투기 의혹’이 단순한 의혹을 넘어 '법적·정치적' 책임론으로 확산될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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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임실군, '과수 실증시험포'조성으로 명품 과수산업 육성 박차
    '복숭아·사과 등 우수 품종 식재… 임실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단순 비교 넘어선 ‘실증의 장’, 현장 교육 및 전시 거점 활용'   [임실=전북포커스 권병돈 기자] 임실군이 지역 특화 작목인 복숭아와 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과수 실증 시험포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증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년간 총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품종과 최신 재배기술의 지역 적응성을 현장에서 정밀 검증하는 ‘과수 실증시험포’를 구축하고, 임실 과수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마련에 나섰다. 과수 실증시험포는 새롭게 개발된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에 앞서, 실제 재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과 지역 적응성을 검증하는‘현장 밀착형 연구 과원’이다.   단순 시험재배를 넘어, 현장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농가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실증시험포는 특히, 최근 과수산업의 핵심트렌드인 ‘평면화·집약화 수형’을 대거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과원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품종 구성도 내실있게 갖췄다. 복숭아 12종(마루황도 등 국내 육성 7종 포함)과 사과 5종(골든볼 등 국내 육성 3종 포함)을 식재해 지역 적응성 검증에 들어갔으며, 이 가운데 국내 육성 품종 비중을 확대해 국산 품종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재배방식 또한 혁신적이다. 복숭아는 ▲기계확 작업이 가능한 ‘팔매트 수형’▲광 투과율을 높여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축수형’ ▲생육 특성을 살린 ‘자연류 수형’등 총 6종의 다양한 수형을 적용해 최적의 재배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사과는 작업 효율성과 품질 균일도를 높일 수 있는‘평면수형(2D 수형)’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형 미래 과원 모델을 구현한다. 아울러, 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과 무인 제초로봇 등 스마트 농업장비를 현장에 투입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 경감시설을 구축하는 등 첨단 농업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함께, 실증시험포를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전시 공간으로 운영해 변화된 재배기술과 품종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과수 실증시험포 조성은 단순한 시험 재배를 넘어, 임실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증된 최신 수형과 품종의 성과가 농가 현장에 신속히 보급되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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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미래 농업 이끌 '행복한 농부' 키운다
    - 농업인대학·품목교육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경쟁력 강화 - - 청년 AI 활용부터 딸기 디저트까지…"농업의 힘은 사람에서"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활용과 치유 농업,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민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 농업인대학 확대…지역 농업 이끄는 '정예 리더' 양성 가장 먼저 시는 전문 농업인을 기르는 정규 과정인 '농업인대학'을 지난해 4개에서 올해 5개 과정으로 늘려 운영하며 지역 농업 리더 양성에 힘을 쏟는다.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 농업인대학은 현재 △치유농업(30명) △온라인마케팅(20명) △농산물가공(25명) △신규농업(40명) △청년AI활용(20명)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반은 치유농업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 등 이론 강의와 더불어 우수 치유농장을 방문하는 견학 과정도 함께 진행해 치유농업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온라인마케팅반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블로그 마케팅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농산물가공반은 가공 창업절차, 사업계획 수립,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을 위한 기초역량을 다지고 가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신규농업반은 귀농·귀촌인과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경영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청년AI활용반은 인공지능으로 홍보물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배워 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농업이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해서 농작물이 언제 물이 필요한지,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알려주는 똑똑한 기술이다. 농장에 유능한 조수 한 명을 두게 되는 셈인 만큼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주관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성과도 인정받았다.   ◆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생산성' 높이고 '창업' 길 연다 농업 리더 양성과 더불어, 시는 일반 농가들이 영농 시기에 맞춰 핵심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 교육도 강화한다. 올해 50회에 걸쳐 2,9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지난 1월 새해 영농 교육에는 1,11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와 수박은 낮에 바쁜 농민들을 배려해 야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딸기연구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신품종 '비타킹' 재배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돼 품종 다변화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생산 기술 교육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가공 교육으로 이어진다. 시는 수입 냉동 딸기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 교육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농민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파는 '창업가'로 변신할 든든한 기반이 돼줄 전망이다.   ◆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현장 밀착형 실습 지원 새롭게 농업에 뛰어든 귀농·귀촌인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시는 올해 150명을 대상으로 지게차·굴삭기 면허, 용접, 전기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과 귀농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현장 실습 교육 농장에서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연수생들이 선도 농업인의 컨설팅을 받으며 정식부터 수확,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현재 3기 연수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달 4기 연수생을 모집해 6월부터 새로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8명을 대상으로 한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도 병행해 초기 영농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2015년 신축한 농업인 교육관은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농민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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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2026-04-02
  •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2026년 '농지은행사업' 461억원 투입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2026년 농지은행사업 예산 461억원을 투입하여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각 사업별로 투입되는 예산은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401억원(은퇴농업인, 비농업인의 농지를 매입·임차하여 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 등에 매도·임대) ▲경영회생지원사업 35억원(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매입하여 부채상환)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등 7억원(농지 매도 후 영농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소득)안정 도모 직불금 지급) ▲농지연금사업 17억원(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일정금액을 연금처럼 지급) ▲과원규모화사업 1억원(과수농가에 과원 매도·임대)이다.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중 2024년부터 시행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하는 고령 농업인(만65세~84세)에게 소득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사업으로 소유 농지를 전량 매도시 최장 10년간 보조금(최대 월200만원/4ha기준)을 지급하거나,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보조금(최대 월160만원/4ha기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용 지사장은 “경영규모·연령에 따른 청년농 등의 맞춤형 농지지원으로 영농기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돕고, 고령농가는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지은행사업 신청 및 상담은 농지은행포털(http://www.fbo.or.kr) 또는 1577-777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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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2026-03-20
  • 임실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본격화
    '25일부터 4월20일까지, 분야별 전문가 초빙,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 초점'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 모집에 나선 가운데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본격 나선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을 비롯해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관내 주요 농업 시설에서 현장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새롭게 진입한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초기 영농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과 실제 영농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강의를 강화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영농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교육 장소를 다양화해 농업 관련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영농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각종 지원 사업과 농업 인프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이론 및 실습 ▲작목별 재배기술 ▲농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 ▲우수 귀농·귀촌인 사례 발표 ▲농산물 가공 이론 및 관련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농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 교육을 포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교육으로 추진, 영농 전반에 대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 일정, 세부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3-640-502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역
    • 임실군
    2026-02-03
  • 익산시, 97억 원 투입 '영농길' 시원하게 뚫는다
    - 농로포장·배수로 정비 등 선제적 조치…우기철 수해 예방 '총력'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2026년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작업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농로 포장, 농배수로 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등 총 321개소에 97억 원(도비 16억 원·시비 81억 원)의 예산을 전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는 농민들의 영농 편익은 물론,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과 직결되는 민생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농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져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속도'다. 시는 농민들이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기 전 모든 공사를 완료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농기계 이동을 원활하게 돕는 농로 포장 △용배수 처리를 원활하게 하는 농배수로 정비 △수리시설 개보수 등이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기반 확충을 넘어, 여름철 우기 시 상습 침수 구역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재해 예방 성격도 띠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적기 완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 승낙 등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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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2026-01-22
  • 임실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은 1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14일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250명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 교육 수요가 가장 높은 벼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지난해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해결 방안과 고품질 벼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 농가 경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진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올해는 미생물 배양센터 신축에 따라 농업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신규 편성했으며,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운동 ▲농산물 안전성 조사 및 농약 안전관리 ▲농작업 재해 예방 안전수칙 ▲영농부산물 처리 요령 등을 교재에 수록해 안내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추, 감자, 양파, 사료작물(옥수수), 양봉, 블루베리, 고구마 7개 전략작목을 선정해 작목별 전문 교육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분야별 내·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작물별 재배관리 기술과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천소영)은“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품목별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 전달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ims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640-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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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6-01-19
  • 임실군, ‘엉겅퀴’ 등 K-기능성식품 적극 육성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대표적인 자생 약용식물인 ‘임실엉겅퀴’를 지역농특산품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K-기능성식품으로 적극 육성한다.  군은 임실엉겅퀴가 간 건강 개선등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으며 기능성 식품 원료로서의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엉겅퀴는 예로부터 간 기능 보호와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실리마린(silymarin)성분을 함유해 간세포 보호와 항산화․항염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돼 왔다. 최근에는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증진 등 기능성까지 주목받으며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차, 분말, 추출물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임실군은 이러한 엉겅퀴의 과학적 효능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지역 자원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능성식품 원료 중심의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임실엉겅퀴는 지역 계약농가를 중심으로 특허받은 성분 강화 재배기술을 적용한 표준화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약 20년간 연구하며 세계 최초로 생육 시기와 부위별 성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국내 최초의‘엉겅퀴 성분지도’를 완성하여 원료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이는 단순한 1차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브랜딩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6차 산업모델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임실 엉겅퀴의 기능성식품 산업화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등 지자체 발전의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원료 재배부터 가공․상품화까지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산업 구조는 지역경제 선순환과 자립형 산업기반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능성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 속에서‘임실 엉겅퀴’는 지리적․지역적 브랜드 정체성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건강기능식품 인증과 연구개발(R&D) 연계 시 전국 단위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엉겅퀴를 비롯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농식품 연구․가공 기반을 지속 확충하고, 지역 브랜드 육성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 엉겅퀴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전통지식이 결합된 소중한 자산”이라며, “과학적 효능 검증과 산업화 지원을 통해 기능성식품 원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 농업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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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임실군, 스마트 양봉 농장 견학 및 현장 교육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 임실 양봉연구회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부여군과 익산시 일원에서 스마트 양봉 농장 견학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해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을 도모했다. 먼저 부여군 송곡리 일대의 스마트 양봉 농장에서 강재선 대표로부터 ‘양봉산업의 위기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받고, 기후변화와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양봉산업의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 벌통,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먹이 공급시스템, 비가림시설 자동 커튼 등 첨단 기술이 양봉 현장에 적용되는 방식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관리가 가능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방문한 익산시 여산면 황영주 농가에서는 비가림시설 설치, 겨울철 월동 관리, 벌통 이력 관리, 양봉장 외부 청결 유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다.    황영주 대표는 “깨끗한 환경 관리와 체계적인 벌통 이력 관리가 꿀벌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노하우도 전달했다. 임실 양봉연구회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스마트 양봉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깨끗한 환경 관리와 체계적인 벌통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군에도 스마트 양봉 기술을 도입해 양봉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장취균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양봉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형 양봉 기술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양봉 농가들이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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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5
  • 익산시 미래농정국, '익산농업기계박람회' 개막 & 농촌관광으로 활력 되찾는 익산시
    - 첨단 농기자재 한자리에…농업 미래 한눈에 본다 - -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하는 교류·경제 활성화의 장 기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업기계박람회는 농업기계 산업의 발전과 첨단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해 마련됐다. 전시장은 약 1만 8,000㎡ 규모로 조성되며, 티와이엠(TYM)과 엘에스 트랙터 등 익산 소재 기업을 비롯한 전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400여 종의 주요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기자재, 농업 로봇 등 첨단 기술 제품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농기계 시연장(연시장)'을 운영해 실제 작업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익산 관광 홍보관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관도 함께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지역의 매력과 특산품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환경정비·홍보 등 세부 준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박람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박람회를 앞두고 각 부서가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미비점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 관리와 교통, 주차, 편의시설 운영에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권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기계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익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이 만든 체험 여행 인기…김장열차·별빛숙소까지 감성 한가득 - - 농촌관광 매출 2배↑, 방문객 7만 명 돌파…머무는 농촌으로 성장 -   익산시의 농촌관광이 시행 5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의 매출이 2021년 4억 5,000만 원에서 지난해 9억 6,000만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3분기 기준 6억5천만 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방문객 수도 급증했다. 2021년 2만8,000여 명이던 농촌관광객은 지난해 7만 6,000여 명으로 170% 이상 늘었다. 시는 농촌관광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이 만든 농촌여행 '크리에이투어'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 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에는 지역에 정착한 청년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접 농촌여행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며, 새로운 농촌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용객에게는 여행상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1월에는 특별한 여행상품도 마련됐다. '익산 김장체험 축제·기부사랑 기차여행'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으로 향하는 당일 왕복 특별열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400여 명은 시골밥상, 김장체험, 문화유산 투어, 전통시장 방문 등을 즐긴다. 직접 담근 김치 중 절반인 800㎏은 '익산시 나눔곳간'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 농촌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머무는 농촌' 실현   시는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10개소 외에 15개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를 추가 지정해 체험·숙박 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을 통해 △2023년 글램핑 3동·쉼터 7동 조성(반려견 동반 숙박공간 포함) △지난해 바람개비길과 캠핑장 야간경관 조성 △올해 미륵산권역 별빛 숙박시설 조성(11월 예정) 등 '머무는 농촌, 즐기는 농촌'을 실현할 기반을 차근차근 다지고 있다. ◆ 체험·숙박비·교통비 전방위 지원   시는 관광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체험·숙박비는 1인당 최대 1만 원, 단체 관광객은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보석같은 시골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남기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감성 가득한 추억 여행을 즐긴다. 시는 2021년부터 프로그램 다양화, 인프라 개선, 홍보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이 농촌관광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며, 익산형 농촌관광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 권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익산 농촌은 이제 단순히 들르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변하고 있다"며 "청년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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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2025-10-30

실시간 농업 기사

  • 2023 익산농업기계박람회, 10년 만에 성황리 개최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2023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31일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농업인과 농기계 업체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강진 농업기계학회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장의 개회사, 정헌율 익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오택림 전라북도 미래산업국장, 최종오 익산시의장 등 축사가 이어졌다.    개막식 공식 행사로는 농기계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장관상 등 포상 수여, 주요 참석자들의 테이프 커팅식, 박람회 개요 설명 후 전시관 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013년 개최를 마지막으로 10년 만에 익산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1만8000㎡의 전시규모에 194개 업체가 참가했다.  400여 종의 다양한 농업기계 및 농자재를 전시하여 우리나라 농업기계 분야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농업인과 농기계 생산업체 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11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자율주행 농기계 연시와 농기계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체험 등을 통해 첨단 농기계들을 한 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익산 관광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관, 시설원예 수출 활성화 세미나, 참관객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박람회 기간 중 순조로운 행사 진행과 참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계 부서, 기관·단체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성공적인 박람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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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자율주행과 스마트ICT초점, ‘익산농업기계박람회’ 막바지 점검
    자율주행과 스마트 ICT에 초점을 맞춘‘2023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31일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13년 개최를 마지막으로 10년 만에 익산에서 개최되는 농업기계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24일 막바지 현장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다. 자율주행 농기계 및 스마트 ICT 기자재 등 최신 농기계를 포함한 다양한 품목이 종합적으로 전시돼 농업인과 농기계 생산업체 간 정보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동·TYM·아세아텍 등 국내외 약 200개 사가 참여해 수도작·밭농업기계와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전시하는 대규모 박람회인 만큼 기반 시설, 전시추진 상황을 현장 위주로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또한 총 690개 부스운영에 따른 대규모 인파 밀집 구간을 파악해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안전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연시장을 운영해 최신 농기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시험체험, 안전 매뉴얼 등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농업기계박람회를 위해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계획과 주차대책을 강화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해 농도 익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에서 기업, 농업 관계자, 단체들이 방문해 대규모 차량이 행사장에 집중될 것을 대비, 가급적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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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고창군, 예비 귀농귀촌인 '귀농체험학교' 운영
    고창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8~20일 귀농체험학교 4회차를 진행했다. 첫날은 고창군 농업 현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귀농 우수농가인 고창 화산마을 홍성만 농가를 찾아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귀농 이야기를 들었다. 둘째날은 상하면 토굴발효농장에서 귀농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복분자 코디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날은 귀농 우수농가 보니타 허브농원에서 ‘허브와 치유’강의를 들으며 허브샴푸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2박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창군은 오는 21~2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인 ‘그린대로’에서 모집한 고창군을 방문하고 싶은 은퇴예정자 10명을 대상으로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체류형 센터 견학, 귀농귀촌 정책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고창으로 귀농귀촌 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도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 고창군
    2023-10-22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협의회' 개최
    '치유농업 추진상황 및 시범사업 공유를 위한 협의회 개최' '영역 확대를 위한 복지, 의료분야 전문가 신규위원 위촉'   전라북도농업기술원(최준열 원장)은 지난 18일(수) 김제 꽃다비팜 치유농장에서 ’23년 치유농업 추진성과 및 ’24년 치유농업 시범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치유농업협의회를 가졌다. 「전북 치유농업 협의회」은 전라북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의거 2023년 9월에 치유농업 전문가 12명으로 재구성했으며, 이날 신규위원으로 치유농업사, 복지, 의료분야 전문가룰 새롭게 위촉하여 더 체계적인 전북 치유농업 육성방향 검토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위원으로는 한국치유농업협의회 치유농업사 송윤정,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정하나, 전북대병원(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부장 정수진 이렇게 3명을 추가로 재구성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치유농업을 추진한 성과와 2024년 치유농업 시범사업을 공유하고,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서비스원 등 기관협력 확대, 전문인력 양성, 치유곤충·허브 기술개발, 치유농업센터 구축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참여 위원들은 긍정심리이론을 적용한 ‘나의 향기 찾기’ 치유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함으로써, 치유효과 측정을 통한 효과검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최근 일과 삶에 지친 많은 사람들과 불안, 우울감 등 여러 가지 신체적·정신적 피로에 지친 이유로 한적한 농촌을 찾아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치유농장이나 마을을 찾고 있다”며,“협의회를 통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여 전북형 치유농업 모델을 정립하고, 치유농업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전라북도
    2023-10-22
  •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는 ‘전북농촌유학’ 정책효과 높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운영하고 있는 농촌유학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농촌유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 84명이 참여해 지난해 27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학부모와 학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응답자 197명(유학생 학부모 51명, 재학생 학부모 75명, 유학생 19명, 재학생 52명) 가운데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94.1%에 달했다.   유학생 학부모의 경우 △전반적인 만족도 94.2% △학교생활 만족도 96.1% △지인들에게 추천 의사 92.1% △재참여 의사 92.1% 등으로 집계됐다. 만족 이유로는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적 안정 22.0% △다양한 프로그램 20.0% △친구·선생님과 교류 증가 15.0% 등의 이유를 들었다. 유학생의 경우 △전반적인 만족도 84.2% △학교생활 만족도 84.2% △교우 만족도 78.9% △친구들에게 추천할 의향 78.9% 등으로 집계됐으며, 농촌유학을 선택한 이유로는 △부모님의 농촌유학 추천 41.9%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서 16.1%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12.9% 등을 뽑았다. 재학생 학부모의 경우 농촌유학을 계속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답한 비율이 77.3%로 학생 수 증가로 학교가 활성화되고(44.0%), 우리 아이가 교류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짐(41.3%) 등을 들었다.   재학생 역시 새로운 친구와 지내는 생활이 만족한다는 답변이 75.0%에 달했으며,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짐(52.6%), 새로운 친구들과 서로 잘하는 것을 가르쳐 줌(17.1%) 등을 들어 농촌유학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유학생뿐만 아니라 재학생에게도 긍정적이라는 결과를 보여줬다. 다만, 현재 농촌유학 지원경비가 적절하다고 답한 비율이 64.7%였지만 서울시교육청 유학경비 지원이 삭감될 경우 ‘상관없이 연장한다’29.4%, ‘종료하고 원적교로 복귀한다’25.5%로 집계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모델 및 개선방안을 마련, 작은학교를 살리고 농산어촌 지역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농촌유학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농촌유학으로 작은 학교를 지킴으로써 농촌 마을 소멸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귀농·귀촌으로 이어져 인구 증대까지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서울시교육청 유학경비 미지원 대책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농촌유학 가족들이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3-10-17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가을수박' 저온피해 주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가을수박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기온 저하에 따른 저온피해 대응과 함께 수확기 관리를 당부하였다. 도내 가을수박은 고창과 정읍지역을 중심으로 8월 중순경 정식하여 11월 상순부터 수확을 시작한다. 이 시기의 수박은 큰 일교차 등으로 수확기 당도 향상에 적합하고 과육이 치밀하여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상청 자료에 따라 다음 주부터 큰 일교차와 함께 야간에 시설 내 기온은 10℃ 아래로 떨어질 우려가 커지면서, 당분의 전류장해, 생리장해과 발생 등 저온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수박은 특별한 난방시설이 없는 단동하우스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온 부직포나 전열선을 설치하여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보온 부직포는 투광성을 위해 백색으로, 두께는 야간보온을 위해 60g/cm2이상으로 설치하여 관리하며, 기온이 낮고 일조가 약할 경우에는 보온 부직포를 늦게 열고 일찍 덮어 보온에 신경써주고, 일조가 좋을 경우에는 광합성을 위해 일찍 열고 늦게 덮어 관리해야 한다. 전열선의 경우 피복필름 위에 착과부위 근처에 설치하고, 온도센서는 전열선과 거리를 두고 공중에 메달아 기온을 측정할 수 있게 하며 설정온도는 15℃이상으로 하고 기온이 10℃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온도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과실 비대 후기에 토양이 건조한 상태로 유지되다가 관수량이 많아지면 내부압력을 껍질이 견디지 못하거나, 야간에 급격한 온도 저하로 과실 껍질이 경화되고 양·수분 흡수에 따른 압력의 차이에 따라 열과가 발생하므로 점진적인 관수량 감소와 안정적인 온도관리가 필요하다.  전북 농기원 수박시험장 정주형 연구사는 “가을수박 수확기를 앞두고 저온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고품질 가을수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
    • 전라북도
    2023-10-13
  •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농촌지도자 우수회원 중앙연합회장 표창 2명, 고창군수 표창 14명 수상 -자매결연 제주시연합회와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   한국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회장 최종엽)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가 19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애, 봉사, 창조, 하나된 농촌지도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최규엽 농촌지도자 전북도연합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제주시연합회원을 비롯한 농촌지도자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그동안 바쁜 농사일로 힘들었던 회원들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화합 한마당 행사와 회원들의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 농촌지도자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대자 상하면 회장과 김종수 대산면 여성회장이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상을 수상했고, 고창농업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읍면 농촌지도자 우수회원 14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은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에서 특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에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며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종엽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농업 여건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슬기롭게 극복하고, 녹색혁명, 백색혁명의 주역 농촌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고창농업 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과 농촌인력 인건비 안정화를 비롯한 농업용 드론 확대 등을 통해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는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 고창군
    2023-09-20
  • 익산농민수당 77억 원 지급…"하나로마트, 병원서도 쓰세요"
    -익산시, 1만2800개 농가…18일 다이로움 카드 60만 원 일괄 충전 - -다이로움 일반 가맹점에 더해 정책 발행 가맹점서도 사용 가능 -   익산시가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민 공익수당 77억 원을 지급했다. 이번 조기 지급은 앞서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조금이나마 돕고, 명절을 앞둔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올해 농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농가는 모두 1만 2800여 개로 집계됐다. 이들 농가에게는 각 60만 원이 다이로움 카드에 일괄 충전됐다. 다이로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공익수당을 받은 농민들이 이를 보다 많은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 확대에 나섰다. 정부 지침에 따라 지역 화폐를 쓸 수 없게 된 농협 하나로마트나 주유소, 대형병원 등을 ‘정책 발행 가맹점’으로 전환한 것이다. 앞으로 농민 공익 수당이나 근로 청년 수당 등 정책 발행 지역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정책 발행 가맹점’은 물론, 일반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이용자가 매달 70만 원까지 충전해서 쓰는 지역화폐는 기존처럼 일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경제를 이끄는 다이로움은 시민의 호응에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들이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곳에 정책 수당을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 익산시
    2023-09-19
  • 임실군, 추석 명절 전 '농민공익수당' 지급...'싱글벙글'
    '농민공익수당 농가당 60만원 지급, 총 33억원 규모, 14일부터 지급' '일부 제한 업종 제외 30억 초과 가맹점 등 군 모든 지역 사용 가능'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총 33억원 규모의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농가당 60만원씩 5,567명에게 총 33여억원 규모의 농민공익수당을 이날부터 지급한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의 증진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2년 이상 계속하여 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1,000㎡ 이상 실제 경작하는 농가이다.  양봉농가는 지난 2022년 12월 31일까지 도내 시군에 양봉농가로 등록되고, 도내에 등록기준(토종꿀벌10군, 서양종30군, 혼합30군) 이상 꿀벌을 사육해야 한다.    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했다. 농민공익수당은 유흥업소, 홈쇼핑, 건강보험료, 택시요금 등 일부 사용 제한 업종을 제외한 임실군 모든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지역화폐와는 달리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무기명 선불카드(30만원권 2매)를 수령하면 되고, 선불카드 사용기한은 2024년 8월 31일까지다. 아울러, 농가에서는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받은 이후에도 화학비료 및 농약의 적정량 사용, 논․밭 등의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양봉업 유지 관리, 양봉 산물 안전성 유지 및 꿀벌 병해충 방역 등 기본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미준수 시에는 농민공익수당을 반환해야 하며, 미반환 시 다음연도부터 반환 시까지 사업 참여를 제한한다. 심 민 군수는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지급하여 우리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복지와 농민이 잘살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임실군
    2023-09-15
  • 익산농업미래 ‘후계농업경영인’ 화합의 장 열려
    -제21회 익산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농업이 희망이다 다시 한농연! 힘차게 앞으로! -   익산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제2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 가족체육대회’가 13일 함열 아사달공원에서 개최됐다. ㈔한국후계농업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이하 한농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국회의원, 김진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농연 인사 및 각 농민단체장, 한농연 회원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후계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올해는 집중호우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영농인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농업이 희망이다. 다시 한농연! 힘차게 앞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식에서는 평소 익산농업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류성규 한농연 농업기획위원장을 포함한 농업경영인 8명에게 도지사상 및 시장상 등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연합회와 익산시연합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에 감사하며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김문혁 바이오농업과장, 신현달 한국농어촌공사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후에는 회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며 화합할 수 있는 장기자랑 및 체육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김구태 익산시한농연 회장은 “오늘 행사가 수해 피해와 복구로 그동안 지쳐있던 우리 회원들과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해 다시 한번 영농의 의지를 다지며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래농업의 희망과 활력을 창조하는 주역인 후계농업인들이 주인공인 자리로 서로 화합하고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영농정책을 강화해 행복한 농업 수도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익산시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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