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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불복과의 전쟁' 선포...가처분 신청 시 '정치적 퇴출' 강수
-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경선 결과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경선 불복'으로 규정하며 엄중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이는 당의 통합을 저해하고, 본선 경쟁력을 갉아먹는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방침은 호남 지역의 유력 정치인인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안호영 의원 등을 정조준하고 있어 지역 정가에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법적 대응은 곧 배신...민주당의 무관용 원칙' 민주당 지도부는 최근 "경선 결과에 불복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는 행위는 당헌·당규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자 당원들의 선택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경고를 넘어 가처분 신청을 강행할 경우 차기 공천 배제는 물론 제명까지 검토하겠다는 '정치적 사형 선고'를 예고한 상태다. 이에, 현재 경선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는 인사들에 대한 당의 시선은 싸늘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행정가로서의 입지는 탄탄하나 경선 과정에서의 공정성 시비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당 지도부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지역구 내 치열한 경합 속에서 불거진 논란들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경우, 당으로부터 '제명' 수준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치 생명 끊어질 수도...퇴로 없는 압박' 당의 이러한 방침은 경선 탈락자들의 '제3지대행'이나 '무소속 출마'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과거에는 가처분 신청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수단이었을지 모르나 이제는 '당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자폭 행위"라며 "김 지사와 안 의원 등 중진급 인사들에게는 가처분 신청이 곧 '정치적 은퇴 선언'과 다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의 이번 결정은 당내 기강 확립이라는 명분과 함께 소송 정국으로 인한 당력 소모를 막겠다는 실리를 동시에 챙기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당한 권리 구제 절차마저 막는 비민주적 처사"라는 반발도 나오고 있어, 경선 후유증을 어떻게 봉합하느냐가 민주당 지도부의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김 지사와 안 의원이 당의 경고를 무시하고 법적 대응을 강행할 경우, 전북 정치는 거대한 인적 쇄신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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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불복과의 전쟁' 선포...가처분 신청 시 '정치적 퇴출'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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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정동영·이원택·김진명 ‘4인방’ 결집… 전북 정치권 ‘지각변동’ 예고
-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당선 직후 도라산역 방문… 정동영·김진명과 ‘평화 행보’' '이원택, 안호영 꺾고 전북지사 경선 승리…새로운 전북 시대 개막' [전북=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핵심 권력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공천 확정 후 첫 행보로 평화의 상징인 '도라산역'을 찾은 가운데 전북에서는 이원택 의원이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돼 이른바 ‘4인방’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의 거대한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도라산역에서 다진 ‘정치적 동지애’' 지난 7일, 당내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경기지사 후보 자리를 거머쥔 추미애 후보는 곧장 도라산역으로 향했다. 남북 평화와 협력을 상징하는 이곳에는 평소 추 후보와 두터운 신뢰 관계를 유지해 온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그의 정치적 동지인 '김진명 임실군수' 후보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도라산역에서 북녘을 바라보며 한반도 평화 정착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진명 임실군수 후보의 참석은 단순한 지역 후보 이상의 무게감을 보여줬으며, 추 후보와의 연대를 통해 임실을 비롯한 전북 동부권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원택의 승리, 전북 세대교체의 신호탄' 같은 날,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에서는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발표된 경선 결과, 이원택 후보가 3선의 안호영 후보를 꺾고 최종 전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이원택 후보의 승리는 전북 정치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도당위원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바닥 민심이 ‘대리비 의혹’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강력한 결집력을 발휘한 것이다. ‘4인 연대가 가져올 전북의 미래' 정치권에서는 이번 추미애 후보의 행보와 이원택 후보의 당선을 두고 ‘추미애-정동영-이원택-김진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정치 블록의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지사 유력 후보인 추미애와 전북지사 후보 이원택의 연대는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중앙과 지방의 가교 역할로 강력한 정책 네트워크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정동영 전 장관의 경륜과 김진명 후보의 지역 기반이 더해지며 정치적 중량감을 통해 전북 정치권의 목소리가 중앙 무대에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기존의 구태 정치를 탈피하고 실용 중심의 새로운 리더십이 향후 전북의 지각변동이 전북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추미애 후보와 이원택 후보의 약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동영·김진명의 연대는 이번 지방선거 이후 전북의 권력 지도를 완전히 바꿀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로써, 지방선거 본선이 다가올수록 이들 ‘4인방’이 보여줄 행보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와 민주당의 차기 대권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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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정동영·이원택·김진명 ‘4인방’ 결집… 전북 정치권 ‘지각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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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소통’ 가리고 ‘통제’ 세웠나…익산시 '언론·브리핑룸' 규제 논란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최근 제정한 행정 훈령을 두고 지역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의 재임 기간 동안 추진된 ‘언론 관련 조례’가 광고 집행을 매개로 언론을 길들이려 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가운데 퇴임 시점과 맞물려 발표된 신설 훈령이 사실상 ‘언론 통제의 완결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재갈 물리기 논란의 시작, 언론 조례' 정헌율 시장 취임 이후 익산시는 언론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광고비 집행 기준을 강화했다. 시는 ‘공정한 집행’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현장 기자들의 시각은 달랐다. 비판적인 보도를 하는 매체에 대해 광고비를 무기로 한 선별적 광고 집행을 제한하거나, 특정 기준을 잣대로 언론사 등급을 나누는 방식이 언론의 감시 기능을 약화시켰다는 평가다. 게다가 소규모 지역 언론사들이 지자체 광고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이용해 경제적 압박인 자기검열을 통해 시정에 대한 날 선 비판보다는 ‘홍보성 기사’ 위주의 보도를 유도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훈령 제616호, ‘브리핑룸 문턱’ 높인 통제책인가?' 논란의 정점은 최근 공포된 ‘익산시 출입언론인 등록 및 브리핑실 운영 규정(훈령 제616호)’이다. 이 훈령은' 브리핑실 사용 권한과 출입 기자 등록 및 취소'에 관한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 논란으로는 시민 사회의 입을 막는 ‘사용 제한'이다. 기존에 시민단체나 일반 시민들이 시정을 비판하거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사용하던 브리핑룸 사용 문턱을 높였다. 사실상 행정의 입맛에 맞지 않는 목소리는 시청 내에서 내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출입 등록 취소권 행사'이다. 특정 조건 미달 시 기자의 출입 등록을 취소할 수 있는 조항은 행정이 언론의 ‘자격’을 심사하겠다는 발상으로 읽힌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알 권리를 정면으로 침해할 소지가 크다. '퇴임 앞두고 ‘빗장’ 걸어 잠근 행정' 특히 이번 훈령 제정이 정 시장의 퇴임 시기와 맞물려 추진되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차기 시정에서도 비판적인 여론이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행정 편의주의적인 공보 시스템을 고착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다. 지역 언론 관계자 A씨는 "시장은 떠나도 규정은 남는다. 결국 이 훈령은 후임 시장에게도 언론을 통제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쥐여준 셈"이라며 이는 익산시의 민주주의 후퇴를 의미한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한다. 브리핑룸은 지자체와 시민, 그리고 언론이 만나는 ‘소통의 광장’이어야 한다. 그러나 익산시의 이번 행보는 광장을 폐쇄적인 ‘심사실’로 변질시켰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언론의 비판을 ‘잡음’으로 간주하고 규제로 대응하는 방식은 단기적으로 행정의 편안함을 가져올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시민과의 불통을 야기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로써, 익산시가 지금이라도 독소 조항을 폐기하고 언론 본연의 기능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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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소통’ 가리고 ‘통제’ 세웠나…익산시 '언론·브리핑룸' 규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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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지속되는 비방'...선거 앞둔 반복적 음해 보도 강력 대응 선언
- [완주=전북포커스 권병돈 기자] 완주군수 경선을 앞두고 제기된 유희태 예비후보의 ‘관제형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유 후보 측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과 왜곡 보도가 결합된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한 언론사는 7일 밤 11시 20분 유희태 예비후보에 대한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유희태 예비후보 측은 먼저 핵심 쟁점인 ‘차명 토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된 법인은 금융당국에 등록된 대부업체가 아닌 일반 법인으로, 유 후보와 지분·경영 등 어떠한 관계도 없다”며, “차명 거래 역시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명부와 세무자료 등으로 즉시 확인 가능한 사안을 근거 없이 의혹으로 둔갑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발사업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이 이어졌다. 유 후보 측은 “경천저수지 일대 사업은 특정 시점에 갑자기 추진된 것이 아니라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둘레길 조성 계획의 연장선”이라며 “전임 군수 시절부터 검토·추진돼 온 공공사업을 개인 이익과 연결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무시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톳길·둘레길 조성과 관련해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낙후된 곳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최소한의 정비 사업”이라며, “풀을 베고 환경을 정비하는 수준의 사업을 두고 특정 토지 가치 상승이나 사익 추구로 연결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지가 상승’ 주장에 대해서도 “객관적 근거 없이 과장된 억측에 불과하다”며 “일반적인 공공사업에 따른 환경 개선 효과를 곧바로 특정 개인의 이익으로 단정하는 것은 심각한 논리적 비약”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의혹 제기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로 ‘입증 부족’을 꼽았다. 실제로 경쟁 후보 측 기자회견에서도 등기 관계나 자금 흐름 등 핵심 쟁점에 대한 구체적 물증은 제시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 후보 측은 “의혹은 제기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추정과 상상만으로 ‘관제 투기’라는 자극적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유 예비후보 측은 “해당 언론사는 최근에도 허위사실 보도로 고발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기자만 바꿔 유사한 내용의 음해성 보도를 반복했다”며, “이는 단순한 오보가 아니라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비방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보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일방적 질의에 대해 충분한 검토 없이 답변을 강요하는 방식 자체가 문제”라며, “현재 법적 대응이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공식 절차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후보 측은 “허위사실과 음해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근거 없는 정치공세와 반복되는 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아야 할 선거가 흑색선전에 의해 혼탁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의혹은 현재까지 수사기관이나 공신력 있는 절차를 통해 사실 여부가 확인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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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지속되는 비방'...선거 앞둔 반복적 음해 보도 강력 대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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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회의원 ·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 AI로 구강돌봄 혁신 나선다
- ▲ 통합돌봄법 시행, 치과계 제도화 시동 ▲ AI 플랫폼으로 분절된 현장 잇는다 ▲ 치과위생사, 구강 돌봄 체계의 핵심 인력으로 [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과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 시행과 관련하여 지난 4일 서울 이프라자 12층 컨퍼런스룸에서 머리를 맞대며, AI 기술 기반의 지역사회 방문구강관리사업 실행체계 고도화 방안을 본격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본격적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그동안 파편화되어 있던 구강돌봄 서비스를 AI 기술로 통합하고 제도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전현희 의원은 인사말과 함께 정책 제언을 통해 통합돌봄 체계 내 구강돌봄의 필수화와 수가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 김선경 회장은 26년 보건복지부 노인 방문구강관리 사업을 보건소 및 복지기관, 민간기업 등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신규 추진함에 따라 AI 기반의 맞춤형 구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 밝히며, 현장 실행 인력으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문 역량을 소개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간담회의 핵심 의제는 현장의 고질적 문제에서 출발했다. 현재 통합돌봄·방문건강관리 현장은 대상자의 상태 기록, 수행 이력, 교육 내용 등이 수기 작성과 기관별 분산 기록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반복적인 서류 작업, 정보 중복, 기관 간 단절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수행 내용을 데이터화하고 전문가 간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디지털 실행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인 모델로는 치과위생사 중심의 방문구강관리와 치과의사 중심의 방문진료를 역할 분담하고, AI 구강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재가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 장애인 등을 주요 대상으로 구강 기능 저하 위험군을 AI 보조 평가도구로 분류하고, 악화 징후 자동 알림을 통해 치과의사·주치의 연계로 이어지는 서비스 흐름이 골자다. 제도화와 재정 기반 마련도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 방문구강관리 수가 체계 부재가 현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된 가운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연계해 AI 기반 데이터 관리·성과지표와 연동된 수가·인센티브 모델 설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아울러 서울형 AI 방문구강관리 시범사업을 자치구별로 추진하고, 치과위생사의 디지털·AI 역량 강화 교육을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해 체계화하는 방안도 구체적인 의제로 올랐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직능단체가 함께 통합돌봄 시대의 구강돌봄 제도화를 위한 협력의 첫 단추를 꿴 자리로 평가된다. 향후 표준 서비스 프로토콜 마련, AI 플랫폼의 서울시 통합돌봄 정보시스템 연계, 지역 통합돌봄팀 내 치과위생사 배치 등 단계적 고도화 로드맵이 가시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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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회의원 ·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 AI로 구강돌봄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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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족센터-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가족 건강 성장’ 업무협약 체결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임)와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협회장 김이남)는 4월 6일(수),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익산시에는 4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 서비스 연계 및 의뢰 △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보 공유 △다문화가족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정임 익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이남 협회장은 “익산시가족센터와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역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iksan.familynet.or.kr) 또는 익산시가족센터 대표전화(☎ 063-841-60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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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족센터-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가족 건강 성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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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I 코리아 · 밀알복지재단, 나눔으로 하나 되다
- '장애인·소외계층 지원 체계적 협력' '기버스 게인 정신, 나눔 문화로 꽃피다' [전북포커스 권병돈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 BNI 코리아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힘을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BNI 코리아(대표 존윤)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026년 4월 3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제휴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BNI 코리아 회원들이 밀알복지재단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굿기버(Good Giver)'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소외계층 지원 후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상공인과 기업인 사이에 나눔 문화를 뿌리내리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BNI 코리아는 "주는 사람이 얻는다(Givers Gain)"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 BNI의 한국 파트너사다. 1985년 설립된 BNI는 회원 간 리퍼럴(소개)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며, 한국에서만 연간 약 2천억 원 규모의 거래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위한 실전 비즈니스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과 사회적 약자의 인간다운 삶 보장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UN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공신력 있는 재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은 굿기버 후원회원으로 참여하는 BNI 회원들에게 나눔 교육, 네트워크 모임, 기부 컨설팅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수집된 후원금은 기부 목적에 맞게 투명하게 관리·집행되며, 결과 보고 또한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별도의 종료 협의가 없는 한 자동 연장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후원 연결을 넘어, 비즈니스 공동체 안에서 나눔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문화적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는 사람이 얻는다"는 BNI의 정신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때, 비즈니스와 공헌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 양측의 공통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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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I 코리아 · 밀알복지재단, 나눔으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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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말던 손으로 익산의 내일을 그리는 '조국혁신당 강이나'가 걸어온 ‘진심의 기록’
- '조부모님의 손에서 자란 아이, ‘책임’을 일찍 배우다' '멈춰진 학업, 그러나 꺾이지 않은 배움의 의지' '맑은집에서 김밥나라까지 사람을 향한 시선' '왜! 익산시의원인가? 청년의 삶을 대변하는 단단한 목소리'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에서 태어나 자란 한 청년이 이제는 자신의 고향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조국혁신당 익산시의원 비례대표로 출격한 강이나 후보가 화려한 스펙이나 정해진 엘리트 코스 대신, 그녀의 이력에는 ‘치열한 삶의 현장’과 ‘이웃을 향한 공감’이 빼곡히 들어있다. '조부모님의 손에서 자란 아이, ‘책임’을 일찍 배우다' 강이나 후보의 유년 시절은 또래들과 조금 달랐다. 조부모님의 보살핌 아래 자라며 그녀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삶의 무게’를 체감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단순히 용돈 벌이가 아닌 자신과 삶을 책임지기 위한 선택이였다. 강이나 후보는 "누구에게 의지하기보다 내 삶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는 것을 현장에서 먼저 배웠다"며 "일과 삶을 병행하는 것은 저에게 선택이 아닌 일상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른 시기에 마주한 생활 전선은 강 후보를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됐고, 이는 훗날 그녀가 청년들의 고충을 이론이 아닌 몸으로 이해하는 바탕이 된 것이다. '멈춰진 학업, 그러나 꺾이지 않은 배움의 의지'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진학하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꿈을 키웠던 그녀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혼란, 그리고 가중된 경제적 부담은 결국 학업 중단이라는 뼈아픈 선택으로 이어진 것이다. 하지만 강 후보는 포기하지 않았다. 생계를 위해 매일 새벽 6시, 김밥나라로 출근해 김밥을 말면서도 퇴근 후에는 책상 앞에 앉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다시 입학하며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일터로 향했던 그 성실함이 지금의 '강이나'를 만든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맑은집에서 김밥나라까지 사람을 향한 시선' 강 후보의 진심이 가장 빛나는 지점은 ‘봉사’와 ‘소통’이다. 장애인 보육시설인 ‘맑은집’과 구세군 지역아동센터에서의 꾸준한 봉사활동, 그리고 김밥나라에서 마주한 수많은 이웃과의 만남, 그녀는 상담심리학도로서 배운 이론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했다. 김밥을 말며 만난 손님들의 투박한 이야기 속에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익혔고, 소외된 이웃의 곁에서 공감의 가치를 깨달은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누군가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과정"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왜! 익산시의원인가? 청년의 삶을 대변하는 단단한 목소리' 강이나 후보가 정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유는 명확하다. 본인이 직접 겪었던 학업 중단의 위기, 청년 실업과 생활고, 그리고 지역 소멸의 위기를 피부로 느꼈기 때문이다. 강 후보는 "제가 살아온 경험은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이제 그 단단함을 바탕으로 익산 청년들의 삶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말했다. 화려한 수식어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라며 "새벽 6시 김밥나라의 불을 밝히던 그 성실함으로 이제는 익산시의 어두운 곳을 밝히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고난을 견디며 스스로 길을 찾아온 그녀의 행보가 익산시 청년들에게, 그리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지역 사회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이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프로필] 익산 출생,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중퇴 (현)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재학 (전)장애인 보육시설 맑은집, 구세군 지역아동센터 봉사 (현)조국혁신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익산시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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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말던 손으로 익산의 내일을 그리는 '조국혁신당 강이나'가 걸어온 ‘진심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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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공지능 행정 혁신 박차
- [완주=전북포커스 권병돈 기자] 완주군이 인공지능(AI)을 행정 업무에 전격 도입해 스마트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무 직원 19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습 교육을 7일 실시하며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의 연장선으로, 대민 현장에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6급 이하 실무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공공 행정 인공지능(AI)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트렌드와 행정의 변화를 살피는 동시에 인공지능(AI) 활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 지침과 저작권 보안 가이드를 학습했다. 이어 맞춤형 질문을 활용한 효율적인 보고서 작성법과 챗GPT(ChatGPT) 기반의 업무 자동화 실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 군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기본과 심화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활동을 총 3회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팀 대항 ‘인공지능(AI) 실무 앱(APP)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이 실제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국가 공인 자격증인 ‘AICE 제너레이티브’ 취득을 목표로 한 실무 과정을 병행하여 행정 전반의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이 행정 혁신의 핵심 요소”라며 “직원들이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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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공지능 행정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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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뉴딜일자리 참여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는 7일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원종 아이원컴퍼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최근 채용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프롬프트 설계 △기업 분석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에 앞서 익산시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취업 연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통합일자리센터 구직등록 신청 방법을 함께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AI 활용법뿐만 아니라 필요한 청년정책과 취업 지원 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업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강화해 민간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홍보콘텐츠 제작, 학예, 공연·전시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27명이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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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뉴딜일자리 참여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