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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민선 6~8기 일관행정… 2026년‘성윤성공’완성
    '옥정호붕어섬, 치즈테마파크, 성수산, 오수의견, 사선대등 명품 관광벨트 본격가동' '2026년 1월부터 2만5천여명 군민에 1인 20만원 민생지원, 경제활성화 기여' '정주활력센터․공공임대 320세대 아파트등 주거․일자리확충과 KTX임실역 정차 총력' '2026장미축제 첫 개최,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대한민국 유일 사계절 축제도시 변모' '우수한 저지종․기능성 숙성치즈 고품질 유제품 생산 임실치즈 경쟁력 강화'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온 일관된 군정 기조를 바탕으로, 2026년을 군정 핵심사업을 완성하는‘성윤성공(成允成功)’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주요사업을 강력히 추진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때”라며,“강인한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우리 군 역시 한단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년, 임실군정의 방향은 단순하면서도 분명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그리고 일관성 있는 군정 운영이다. 이러한 기조는 각종 수치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성과로 입증되어 왔다.   군은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연간 방문객 918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천만관광 시대의 도약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5월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관광 축제를 완성해 전국이 주목하는 ‘관광도시 임실군’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6년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경쟁력있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으로 천만관광 임실시대 완성     임실군은 옥정호․임실치즈테마파크․세계명견테마랜드․성수산․사선대를 잇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며 2026년을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출발점으로 선언했다. 핵심 전략은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기반 강화다. 옥정호 일원을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로 연계, 국사봉~나래산을 잇는 3.5km 케이블카를 우선 추진하고, 구 운암대교 인근 휴앙문화시설(호텔)을 건립하는 사업 공모를 추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옥정호 붕어섬 내 70m 높이 친환경 목조전망대와 붕어섬~용운마을을 잇는 370m 생태탐방 교량, 하늘바우 생태공원, 자라섬 관광정원 조성,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등 신규사업도 더해지며, 옥정호는‘보는 관광지’를 넘어‘체험하고 머무는 관광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2026년 5월 대규모 장미원에서 처음 열리는‘2026 임실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플레이랜드·치즈아이랜드·관광호텔 건립을 통해 가족 중심의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오수 의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세계명견테마랜드와 펫케이션·펫토피아 파크 관광기반 조성과 반려누리 학습센터 건립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은 임실을 전북 유일의 반려문화 친화 관광도시로 차별화하는 핵심 사업이다. 성수산은 산림레포츠 시설과 휴양시설 보완을 통해 치유·힐링 명소로, 사선대는 청소년수련 기능을 강화해 체험·교육형 관광지로 육성한다. 또한, 관광진흥 사업에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자원인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로 918만명이 임실을 찾은 만큼,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천만관광 임실시대 도약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 추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홍보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대외 홍보와 현장 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임실N치즈축제는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명성을 올리며 6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고, 겨울 대표 축제인 산타축제도 32만명이 찾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올해 5월,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임실N펫스타, 임실아쿠아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를 풍성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 함께하는 희망농업 … 외국인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운영     임실군은 군정지표인 ‘함께하는 희망농업’ 구현을 위해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 기반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6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규모를 역대 최대인 356명으로 확대하고, 3월 입국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전용 기숙사(90명 규모)를 3월 준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안정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농작업 대행단 운영과 공동방제,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 추진해 고령농과 영세농의 농작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귀촌, 스마트팜, 농업미생물배양센터를 연계한 미래 농업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신안리 옛 임실서초 부지에는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을 조성하고, 오수면 옛 봉천초 부지에는 소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도시민 유입과 청년농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지난해 12월 준공된 농업미생물배양센터에서 생산한 유용미생물을 올해부터 농가에 본격 보급해 토양 환경 개선과 병충해 저감은 물론, 친환경 농업 확산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생명 산업지구와 연계해 홀스타인보다 원유 품질이 우수한 저지종 젖소를 본격 육성하고, 동부권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가공·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임실N치즈 산업을 양적 성장에서 프리미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기능성 숙성치즈와 고품질 유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임실N치즈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활력있는 지역 경제 … 민생회복과 정주기반 확충    농업과 산업 기반 강화와 더불어, 군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떠받치는 지역경제 회복 역시 군정의 중요한 축이다.  군은 생활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1월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 이뤄지는 이번 지원은 지역 상권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취약계층 공공일자리는 지역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복지․청년․교육․반려산업과 연계되며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잇는 새로운 재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임실군은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임실읍 120세대, 오수면 80세대, 관촌면 120세대 등 총 320세대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남녀 사우나·로컬푸드 직매장·영화관을 갖춘 임실 정주활력센터, 공모 선정된 이도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거·생활 SOC를 확충하고, 도심 노후주거지 개선과 주차장·보행환경 정비로 도시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군의 오랜 숙원인 KTX 임실역 정차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올해 초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을 시작으로 승강장 개선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에는 임실군민과 관광객이 임실역에서 KTX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중앙부처·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찾아가는 맞춤복지 … 체감형 복지와 사회복지 안전망 확대   지역경제의 회복이 군민의 삶 전반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임실군은 고령화·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해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중심으로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 일자리 확대, 이·미용료 지원, 기초연금 지원 등 어르신 맞춤복지 시책을 촘촘히 추진하고,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보건·방문의료·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출산․육아․다문화정책도 강화된다.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영유아돌봄, 다문화가족 육아지원금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핵심 정책이다. 아울러, 임실‧오수‧관촌 풍수해 생활권 정비, 관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강진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재난 재해 예방에 빈틈없이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복지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품격있는 교육‧문화 … 배움과 문화가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체육시설 확충     촘촘한 복지와 안정적인 정주 여건 위에서, 임실군은 교육과 문화·체육을 지역의 미래 경쟁력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한다. 봉황인재학당, 교육발전특구, 농촌유학,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에서도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복합문화시설과 폐교 활용 문화공간 조성으로 문화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봉황인재학당은 중학생 150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인재학당에 다니지 않는 초·중학생 163명에게도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쓴다. 또한, 임실교육지원청·원광대학교와 협업하여 반려누리 학습센터 및 기숙사 건립을 통해 반려산업 맞춤형 종사자 육성 및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임실교육지원청과 임실 동중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여 청소년의 문화복지 향상, 부족한 주차장 확보 등에도 노력한다. 아울러, 볼링장과 스포츠센터를 겸비한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지원센터를 포함한 반다비 체육센터, 36홀 규모의 임실 파크골프장, 야구장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인터뷰> 심 민 임실군수   “성윤성공의 각오, 2026년은 완성의 해, 미래 10년의 기틀 다지겠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올해는 완성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매우 중요한 해”라며“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일관성을 지닌 행정을 통해 2026년 성윤성공(成允成功)의 각오로 군정 주요 핵심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 군수는 “지난해 918만명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둔만큼 올해는 반드시 천만관광 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역점시책사업에 온 힘을 쏟겠다”며“대한민국을 홀리는 공격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로 사계절 축제 도시, 이제 임실의 시대를 널리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 군수는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세계명견테마랜드, 성수산과 사선대를 잇는 관광벨트를 완성하고 농업지역으로서 농업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힘쓰고, 외국인 근로자 유치규모 확대, 농기계 임대사업 등 농업 정책에 힘쓰겠다”며“특히 홀스타인 품종보다 원유 품질이 월등히 우수한 저지종 품종으로 개량, 기능성 숙성치즈와 고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함으로써 임실치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남녀 사우나 시설을 갖춘 목욕탕과 로컬푸드 직매장, 영화관 등이 구비된 임실 정주활력 센터 건립에 힘쓰겠다”며“특히 지난 8월 착공한 오수면 80세대, 관촌면 120세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임실읍 120세대 임대 아파트도 내년 착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심 군수는 “무엇보다 우리군 숙원사업인 KTX 임실역 정차를 위해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임실치즈테마파크 대규모 장미원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지방 소멸의 시대를 극복하고, 소란스럽고 어려운 시기 손을 잡고 함께 극복하는 데 제가 앞장서겠다”며“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행복을 위해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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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2
  • 완주군, 민선8기 공약이행률 75%… “올해 총력 추진”
        [완주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가 14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4대 분야 총 112개 공약사업에 대한 현황이 보고됐다.  2025년 9월 말 기준 완주군 공약이행률은 75%로, 군은 현재까지 ▲아동 청소년 전용 체육시설 건립 ▲대둔산축제 부활 ▲이서 공공기관 적극유치 등 84개의 공약을 이행 완료했으며, ▲완주군 청년종합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웅치전적지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한옥 전원주택단지 조성(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28개 공약은 현재 진행 중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선8기 마무리 시점으로 접어든 만큼, 주민과의 약속인 모든 공약사업이 성실이 이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미진사항에 대한 원인분석과 해결방안 구체화를 통해 올해 말까지 공약 이행률 제고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5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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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2025-10-15
  • 국립익산박물관, ‘탑이 품은 칼, 미륵사에 깃든 바람’ 특별전 개최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은 9월 24일(수)부터 2026년 2월 1일(일)까지 국립익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탑이 품은 칼, 미륵사에 깃든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2009년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에서 발견된 ‘미륵사지 손칼’을 최초로 공개하여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발견, 보존 그리고 공개  이번 전시는 우리를 놀라게 한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 중 하나인 작은 손칼을 보존처리와 원형 재현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적 사실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09년 처음 발견된 손칼은 639년 석탑에 봉안된 이후 약 1,400여 년의 세월을 견디지 못해 원형을 알기 힘든 안타까운 모습으로 실물 공개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국립박물관(익산·청주·김해)은 상호 협업을 통해 5년간의 과학적 분석과 보존처리, 그리고 심층 연구를 진행하고 이제 그 결과를 공개한다. 미륵사지 손칼을 재조명하는 전시   이번 전시는 손칼에 대한 질문이 가장 큰 주제이다.  제1부는 손칼의 의미는 무엇일까로 시작된다. <작은 칼이 필요했던 일상>은 먼저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쇠 손칼, 동물 뼈로 만든 칼 손잡이를 전시한다.  다음은 붓이 없는 시절 글을 쓰고, 지우개가 없던 시절 목간의 글자를 지우는 문자 생활의 도구인 칼의 또 다른 기능을 살펴보았다.  제2부는 손칼을 어떻게 만들었을까로 이어진다. <흔적, 몰랐던 이야기>에서는 과학적 조사를 바탕으로 재현한 손칼의 내부 구조, 제작 재료, 봉안 시 감쌌던 직물 자수를 전시한다.  특히, 칼 손잡이는 국내 처음으로 3차원 X선 현미경 조사를 통해 외래 수종임이 확인되었다. 일부 손잡이는 단면 구조 분석을 통해 물소뿔로 추정되었다. 먼 나라에서 귀중한 재료를 구한 백제 문화의 국제성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나무로 만든 칼집은 금박을 얹어 화려함을 갖추고, 그 위에 바다거북의 등껍데기를 감싸 금박 손잡이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내구성을 겸비한 대모복채법이 적용되었다.  고대 동아시아 공예 기술 연구의 중요 자료로 평가받는 일본 나라奈良 정창원正倉院에도 대모복채법을 적용한 손칼 1점 전해지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되는 미륵사지 손칼은 이보다 약 100년 앞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백제의 높은 공예 수준을 입증함과 동시에, 국제 교류의 흐름을 조명하는 중요한 단서이다. 제3부는 왜 손칼을 석탑에 넣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로 마무리된다. <꾸밈을 더하고, 마음을 담아>는 권위와 품격의 상징으로 무덤과 불교의 공양품으로 사용된 손칼을 소개한다.  귀하고 화려한 금과 은을 사용하여 수준 높은 금속공예 기술로 이룬 장식손칼의 아름다움을 통해 수준 높은 백제문화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백제문화의 오랜 전통을 모은 미륵사지 손칼을 부여 왕흥사지와 경주 황룡사지 손칼과 비교하며, 역사서와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손칼을 통해 손칼의 불교적 의미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익산박물관의 대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 사리장엄구 가운데 하나인 손칼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손바닥만  한 작은 칼에 담긴 염원과 정교한 장인의 기술을 통해 백제의 불교문화와 공예 수준, 그리고 국제 교류의 위상을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국립익산박물관 김울림 관장은 “백제 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여 미륵사지 비밀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자긍심과 애호가의 호기심을 충족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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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익산약국, 2천억원대 ‘요양급여’ 등 ‘부당수령’ 혐의로 재판 넘겨져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지 않고 면허 대여(사무장 약국)에 휘말린 원불교 재단이사, 재단관계자, 약사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00년부터 2023년까지 건강보험에서 2,000여억원의 요양급여 등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약사법, 보조금법’ 위반 혐의이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불교 재단이사 A씨와 재단관계자 B씨, 익산약국 약사 등 6명에 대해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약사와 공모해 약국을 운영하며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하는 요양급여와 국고보조금 2,000여억원 ‘부당 수령’ 혐의로 재판부에 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를 두고 변호인 측은 약사와 공모해 면대 약국을 운영하지 않았고, 지급 받은 의료급여에 국고보조금이 포함된 것을 알지 못했다면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공판에서 재판관은 변호인에게 ‘의료급여, 요양급여, 국고보조금’ 수령에 대해 질문을 들으려 했지만 변호인은 다음에 제출하겠다며 다음 재판기일로 넘겼다.  다음 재판은 9월 25일 오후 2시 20분 201호 법정에서 증인 3명의 심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면허 대여 약국을 조사하는 과정에 익산약국이 2,000여억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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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3
  • 원불교 개혁연대, “i약국 불법운영 교단지도부가 사과하고 책임져라”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원불교 재단이사와 재단관계자, 약사 등 6명이 검찰의 기소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원불교 개혁연대(대표, 신성환)는 14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는 “i약국 불법운영 교단지도부가 사과하고 책임져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원불교 개혁연대는 “이번 사태로 원불교는 교리상으로는 지공무사를 내세우면서도 교단에서 운영하는 약국을 수십 년간 편법, 불법으로 교역자가 일을 하게 하고, 그 수익이 교단지도부로 들어가도록 운영해오다 사법당국에 걸려 여러명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교단으로 사회에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가 언론에 난 지 한참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이 사태의 가장 원초적인 책임을 가진 중앙총부의 교단지도부는 한마디 해명이나 사과나 조치가 없다”고 분노했다.   신성환 원불교 개혁연대 대표는 “우리가 주장하고 싶은 중요한 사태는 이분들이 오랜 세월 동안 가스라이팅 당해서 명령에 의해서 하신 분들이지 이분들이 실제 법을 어긴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법을 어기게 한 사람들은 교단 지도부다. 교단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해결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한테 던져놓고 모른척 하고 있고 아무한테도 진상도 밝히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재가들이 일어났다는 애기”라고 말했다.  개혁연대는 집회가 끝난 후 오전 10시 30분 201호 법정에서 진행되는 첫 재판을 지켜봤다. 다음 재판은 25일 오후 2시 20분 201호 법정에서 증인 3명의 심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면허 대여 약국을 조사하는 과정에 익산의 i약국이 2,000여억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발했다.  [다음은 원불교 개혁연대의 성명서이다]         (성명서) 원불교 개혁연대, "익산약국 사태로 인한 원불교의 파국을 막아야 한다"     '교단지도부는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하라' 원불교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큰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지난 6월말 언론에 따르면 검찰이 '면허 대여 약국(면대약국)'을 운영한 혐의로 원불교재단 관계자와 익산약국 약사 등 5명을 재판에 넘겨, 바로 오늘 첫 번째 재판이 진행된다.    보도에는 ‘원불교재단’이 2,000년부터 2,023년까지 면허를 대여한 약국을 운영하여 약 2천억 원의 요양급여를 부당 수령해온 것으로 파악되어, 원불교재단 관계자와 약사 등 5명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최근의 익산약국사태는 원불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심각한 사건이다. 노대종교들 사이에서도 한국의 대표적 종단으로 존립해온 원불교의 존립 근거인 교단조직의 참신성과 운영의 건전성을 통해 보여온 신뢰가 밑바닥에서부터 무너지는 사태에 다름이 아니다.  이번 사태로 원불교는 교리상으로는 지공무사(至公無私)를 내세우면서도 교단에서 운영하는 약국을 수십 년간 편법, 불법으로, 그것도 교역자가 일을 하게 하고 그 수익이 교단지도부로 들어가도록 운영해오다가 사법당국에 걸려 여러 명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교단으로 사회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 사태로 원불교는 불법적인 운영을 통해 수천억 원의 재물을 거두어들이는 불건전한 교단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교화가 되며, 어떻게 진리적 종교와 사실적 도덕을 주장하겠는가? 이런 사태가 언론에 난 지 한참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이 사태의 가장 원초적인 책임을 가진 중앙총부의 교단지도부는 한마디 해명이나 사과나 조치가 없다. 우리 교도들은 그동안 교단내에서 비리나 독직사건이 터져서 감찰원이 나서서 감사를 하고도 해당 교역자들이 징계 등의 책임을 지지않고 멀쩡하게 지내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하였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정능력을 잃은 교단이 사회의 법을 어기고 엄청난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공개되고 말았다. 원불교 개교반백년 이후 재가들을 교단운영의 중심에서 배제하고 출가교역자들이 교단의 운영을 장악해온 지 반백년이 지난 지금, 원불교는 익산약국 사태 등 불법과 비리를 통해 내부의 경제를 돌리고 있는 부패와 부도덕이 구조화된 교단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런 사태에도 교단지도부는 책임지고 수습하거나 해명, 사과하는 모습없이 비굴하고 무책임하게 침묵하고 있다. 이제, 뜻있는 재가, 출가 교도들은 교단의 생존 자체를 걱정하게 되었다.  참신성과 건전성이 생명인 원불교가 편법, 불법, 부패, 비리의 온상이 된 사태가 터졌는데도 침묵하고 있는 비굴하고 무능한, 아니 부패와 비리의 사슬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교단지도부에게 원불교인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         1. 교단지도부는 익산약국 사태의 전모를 명확하게 공개하고, 지난 수십년 동안 불법과 편법으로 이익을 취하여 교단을 운영해온 사실에 대하여 교도들과 사회일반에 대하여 공개사과하라.  1. 교단지도부는 이번 익산약국 사태에서 몇몇 개인을 희생시키는 꼬리짜르기 방식이 아닌 지도부가 응당의 책임을 지는 조치를 내려라. 1. 원불교인들은 이번 사태를 교단의 거듭남과 혁신의 계기로 삼아 교단 곳곳에 존재하는 비리와 독선과 독점을 타파하도록 뜻을 모으자.                    원기 110년 8월 14일               원불교 개혁연대, 금강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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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심 민 임실군수, 무소속 3선의 뚝심 행정 11년...'천만관광 임실 가시권'
    '2024년 888만명 방문, 옥정호 관광개발·임실 방문의 해 1000만 달성 기대감' '임실‧오수‧관촌 공공임대아파트‧임실정주활력센터 등 건립…정주 여건 크게 개선'  '저지종 숙성치즈·무가당요구르트 등 치즈 산업 패러다임 전환, 치즈테마파크 대형놀이공원 조성   '세계명견테마랜드, 반려동물 동반호텔, 국제도그쇼 등 반려관광산업 기반 확충' '내년 봄 장미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 첫 개최, 농업‧복지‧교육 등 전방위 성과' [전북포커스 이민우 기자] 무소속 3선으로 임실군 역사를 새롭게 쓴 심 민 임실군수의 올해는 남다르고 뜻깊다. 민선 8기 3년 차, 이제 12년의 임기 중 딱 1년 남짓 남았다.    과거 어두웠던 임실군수의 흑역사를 뒤로하고, 그는 ‘초선도 재선도, 삼선도 모두 임기를 채운 첫 군수’라는 당연하면서도 대단한 기록을 세운 단체장으로 임실군 민선 자치 사에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초지일관,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한 그의 뚝심 행정은, 그 어디서도 자랑스럽게 명함을 내놓을 수 있는 오늘날의 임실을 만들었다. 잠자고 있던 지역 관광자원을 최대한 살려 관광의 불모지를 전국적 관광지로 만들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 관광통계 기준, 2018년 498만명이던 방문객 수는 2024년 888만명으로 78% 증가했으며, 올해는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임기 내 강조했던 천만 관광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역 곳곳에는 주민 생활에 편의를 주는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고령화된 농업 농촌을 살리기 위해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무인헬기 방제, 농기계 임대 사업 등 다양한 농업정책에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료 지원, 경로당 개선 등 효심 정책, 봉황인재학당 건립 등 대도시 부럽지 않은 교육정책, 대규모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등 주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최근에는 임실군을 대표한 치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영국황실표 저지종 숙성치즈 육성과 대장암에 효과적인 무가당요거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임실N치즈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년, 심 민 군수는 “끝까지 처음처럼,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며, 임실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편집자 주 ▲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민선 8기 정부의 재정 긴축 기조에 따라 예산 운용에 임실군 역시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심 민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23년에는 2,060억원, 2024년 2,011억원, 2025년에는 1회 추경 기준으로 1,970억원의 국‧도비 재원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임실군의 전체 예산은 최근 3년간 어려운 예산확보 여건 속에서도, 2023년도 5,835억원, 2024년도 5,741억원, 2025년도 제1회 추경 기준 5,546억원의 세출예산을 편성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관광을 비롯하여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농업 등 군정 핵심 분야에 전략적 재정을 투입, 지속 가능한 임실 성장동력 마련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임실정주활력센터가 지하 1층과 지상 8층 규모로 연내 착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남녀 사우나 시설과 영화관 등 주민복지와 여가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어디서나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전 읍‧면 소재지에는 360억원을 투입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취약지역 15개 지구에 192억원을 들여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진행하는 등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최대 관광명소로     임실군이 민선 8기 들어 추진 중인 핵심 전략사업은 단연‘섬진강 르네상스’이다. 심 민 군수는 1999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도 개발이 제한된 옥정호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5년 섬진강댐 임실 수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관광개발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옥정호 수변과 붕어섬을 연결하는 420m 길이의 출렁다리는 지난 2022년 10월 개통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5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옥정호를 방문, 임실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국적 관광명소로 떠오른 붕어섬 생태공원을 비롯해, 총 89.3km에 달하는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 스카이워크, 100m 높이 목조 전망대를 만들고 3만여평‘자라섬’관광지 조성을 통해 옥정호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200실 규모의 관광호텔, 붕어섬~나래산을 연결하는 3.5km 길이의 케이블카 설치 사업도 본격 추진 예정이다. ▲ 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축제의 장으로     2015년 6만명 방문으로 시작한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인 58만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최우수 3대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그동안 정성껏 가꿔온 테마파크 내 장미원 조성이 완료되면서 지난 5월 임실군 월간 방문객 수 역대 최대인 102만명 유치에 기여하며 천만 관광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군은 내년 봄에는 이곳에서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여름에는 아쿠아 페스티벌, 가을에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까지 전국 유일의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135억원)이 최종 선정되면서 제2 장미원과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더욱이 민간기업인 ㈜드림랜드와 함께 어린이 놀이동산을 조성, 체험과 모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멀티 관광지로 발돋움을 꿈꾸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142억원)을 통해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반에 대한 리브랜딩 작업도 병행한다. 현재 추진 중인 치즈 아이랜드 조성 사업(87억원)과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97억원)도 조속히 마무리해 치즈테마파크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반려동물 관광도시 도약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된‘주인을 구한 충견’설화는 오수면이 주 무대다. 군은 지역 고유의 자산을 스토리텔링 하여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관광 육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군은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반려산업과를 신설하고, 관광 기반 시설 조기 준공은 물론, 인력 양성과 특화 프로그램 발굴 등 오수를 전국 1,500만 반려인들의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반려동물 지원센터(80억원)와 오수의견관광지 정비(50억원),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조성(20억원), 공공동물 장묘시설(50억원)을 완료했다.   특히, 세계 100여개의 명견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180억원)을 통해 세계명견 아트뮤지엄과 펫케이션을 선보이고, 반려누리 학습센터(인력양성) 조성(30억원)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투숙 호텔을 조성해 반려동물 관광산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의견문화제는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국제 규모의 도그쇼로 발전시키고, 전북펫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프로그램과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수 제2농공단지(109,285㎡)에 반려동물 관련 기업 유치 및 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의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 성수산‧사선대 힐링관광지로 재탄생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간직한 성수산이 체류형 산림휴양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오토캠핑장(14면), 카라반(6동), 캐빈하우스(4동)로 구성된 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해 산림휴양시설(본관 12실, 별관 5실), 숲속야영장(5실, 사이트 8개소) 조성을 완료해 현재 운영 중이다.   또한, 짚라인, 트리탑 전망대 등을 갖춘 산림 레포츠시설을 올해 7월 준공, 수탁자를 선정하여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관광지 사선대에는 임실엔치즈하우스 사선대점을 개장, 임실치즈 홍보는 물론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계절 꽃 식재와 야간 경관조명 설치,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운영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인근 청소년 수련원은 숙박시설 확충과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의 체험 관광은 물론 청소년 교육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 공공임대아파트 대거 건립, 정주 여건 개선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정주 여건 개선을 꼽을 수 있다. 임실 정착에 어려움을 겪던 청년과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 군무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 중이다.   현재 오수면(80세대, 277억원)과 관촌면(120세대, 452억원)에 공공임대아파트가 착공하여 2027년 내 준공 예정이다. 임실읍에도 1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아파트(450억원)를 짓는데, 이 또한 올해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80억원) 선정되어 예산을 확보,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국도 30호선 이도지구 단구간(성가~갈마) 확장공사(307억원)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며, 국지도 49호선(신덕~신평) 선형 개량 사업(495억원)은 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45억원)를 위해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사전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타당성 보완 조사 용역 이후 검증 절차를 거쳐 KTX 정차를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사업(620억원) 역시 관계기관 및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통령 공약에 포함,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 농업     농업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농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농업 행정서비스의 통합 지원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구축(156억원)이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해마다 심화되는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183명을 시작으로 2024년 216명, 2025년 267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또한,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를 매년 2회 드론을 통해 현장 지원함으로써 농가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쌀값 하락 등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 작물 재배 확대와 농기계 지원, 기반 시설 확충 등 정책 추진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올해 435ha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중 320ha 감축을 달성하며 농가의 소득 다변화와 시장 안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농민 공익수당 지급, 각종 기자재 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등 농업인 복지 향상과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 영국 황실표 저지종 숙성치즈+무가당요구르트 명품 기획       6차 산업화의 전국적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임실N치즈산업은 지속 가능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단백과 유지방 함량이 높은 저지 우유로 임실치즈의 고품격화를 꾀하고 있다.    핵심 전략으로 저지종 젖소 도입과 육성, 프리미엄 치즈 생산 기반 확충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11월에는 국립축산과학원과 2025년 2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공란우 6두와 수정란 30개를 보급하여 저지종 젖소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착유우 10두를 구입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영국 황실에서 즐겨 먹었다는 저지종으로 만든 숙성치즈와 대장암에 좋은 무가당요구르트 명품 세트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특수 시책으로 관내 34개교 1,462명의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주 3회 유제품을 학교 급식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 및 다양한 복지정책     사회안전망 강화와 군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재난 대응, 복지, 교육환경 개선,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군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행정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임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69억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오수(480억원), 관촌(372억원) 풍수해 정비사업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지방하천과 소하천 또한 지속적으로 정비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활권 재난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재난대책본부 상시 가동 체계를 통해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 중이다.    고령화 시대 대응을 위한 복지정책도 강화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2,538명의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고, 만 7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비 목욕비, 여가‧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군민 중심형 교육·문화정책 활성화        교육정책 성과 또한 괄목할 만하다. 지난 2018년 개원 이후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봉황인재학당은 대도시에 버금가는 우수 강사진과 수준별 맞춤형 교과 수업, 진로‧진학 컨설팅 등 미래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124억원)에 선정되며 전 주기에 걸친 교육지원 체계 정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20억원)에 선정되어 임실 동중학교 부지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학교 주변의 고질적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임실문예담터 건립과 폐교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생활체육관(탁구, 피구) 건립, 야구장 건립,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군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인터뷰> 심 민 임실군수   “끝까지 처음처럼…오로지 임실군민을 위해 혼신” 심 민 군수는 “지난 2014년 7월 1일 처음 임실군수로 취임하면서 깨끗한 군수, 일 잘하는 군수, 임기를 마치는 군수가 되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군민들께 약속했다”며 “지금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덧 민선 6기를 야심 차게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민선 7기를 지나 12년의 임기 중 이제 1년만을 남겨 놓게 됐다”며 “그간 부족한 부분도 많고 못다 이룬 것들도 많아 아쉬움이 크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선 8기 3선을 시작하면서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을 약속했는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등 옥정호 관광개발이 성공적으로 잘 추진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옥정호는 물론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성수산 자연휴양림,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 관광벨트 연계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심 군수는 “이들 사업을 비롯하여 그동안 뚝심 있게 추진해 왔던 1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남은 1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가며,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임실은 천만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명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민선 8기 마지막 남은 1년도 오로지 임실군민을 바라보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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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심 민 임실군수, 오수지역 현장 행정 분주 행보
    '잇따라 사업 현장 방문, 추진 상황 및 안전진단 등 파악, 현장 행정 지속 전개' [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심 민 임실군수가 오수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장 행정에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심 군수는 민선 8기 3선의 임기를 마무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강조하며 연일 현장을 누비고 있다. 심 군수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와 오수 군립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체육과 문화 기반 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전지훈련센터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숙소‧휴게공간‧세탁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살펴보며, 향후 운영 방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는 2020년부터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시설로, 건축면적 1,217㎡ 규모에 숙소 26실(51명 수용), 휴게실, 세탁실 등을 갖췄다. 국제양궁장과 인접한 위치로, 전국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위한 핵심 거점이자 체육인프라 확장을 위한 기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오수면 행복복지센터 내 오수 군립도서관으로 이동해 어린이 자료실, 집중학습실, 일반자료실 등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과 문화 거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했다. 오수 군립도서관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8억원이 투입된 문화인프라 시설로, 900㎡ 규모의 공간에 일반‧어린이 자료실, 집중학습실, 독서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총 123석의 열람석과 4만여권의 장서를 확보해 지역 주민의 독서와 문화 활동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체육인프라의 활성화와 군민 독서‧문화 활동 거점으로서 두 시설의 역할을 확인하고, 남은 보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 민 군수는 “생활체육과 문화시설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직접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개선점을 챙겨 임실군이 체육과 문화 기반을 균형 있게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23일에도 우기 대비 관내 재해예방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 실태를 파악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와 매년 증가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인 오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장이다. 오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2년부터 총사업비 48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상습 침수지역의 하천 및 배수로를 정비해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도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위험의 증가로 기존 배수펌프장 설계에 대해 유수지 확보 등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수지 확보 및 보완 설계를 완료했으며, 상반기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심 군수는 이번 점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 없는 임실을 만들기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심 민 군수는 “오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침수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정비계획이 절실하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고, 주민 친화적인 정비 방향을 설정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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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5-04-29
  • '여행의 모든 것을 담다' 익산 모인여행숲도서관
    - 기차형 서가·열람 좌석,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여행 공유룸 등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책을 읽으며 여행을 꿈꾸고, 추억을 공유하는 특별한 공간이 익산시에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23일 모인공원 내에 조성된 '모인여행숲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요를 사랑하는 전북권 교사 모임 '동요샘'과 '비·비 실내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봄날의 분위기를 물씬 더했다. 모인여행숲도서관은 총 393㎡ 규모로 조성됐으며, 1,800여 권의 여행 서적과 여행 관련 자료를 갖춘 여행 특화도서관이다.   특히 세계지도 및 기차형 서가, 기차형 열람 좌석 등 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공간이 특징이다. 아울러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홀로그램을 활용한 '불멍존'도 마련됐다.   또한 여행의 추억을 담아올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서비스'와 누구나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행 공유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여는 시간은 오전 9시이며 닫는 시간은 화~금요일은 오후 6시, 주말은 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인여행숲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장소를 넘어, 여행을 주제로 시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추억을 나누는 문화공간"이라며 "책과 여행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운영을 시작한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은 오는 26일 이지은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지은 작가는 △츠츠츠츠 △이야호 이파라파냐무냐무 △울지 않는 달 등을 쓴 그림책 작가로,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그림책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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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2025-04-24
  • "참 잘하네" 익산형 복지 혁신…전국서 인정
    - 지역복지사업평가 9년 연속 '우수'…장애인복지사업 '최우수' - - 다이로움 나눔곳간, 읍면동장 복지책임제 등 특화 정책 실효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드는 익산의 탁월한 복지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추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면서 정부로부터 잇단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는 매년 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는 평가다. 시는 △신규수급자 3,622세대 발굴 △복지예산 집행률 99.1% △변동 알림 처리율 99% 등 괄목할 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빈틈없는 긴급복지 지원으로 위기가구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 우수상을 차지해 9년 연속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추진과 계획 수립의 체계적인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위기가구를 각 지역에서 수시로 발굴하는 '읍면동장 책임제'가 주효했다고 해석했다.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읍면동장이 위기가구를 찾아내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도입한 제도다. 이와 함께 익산시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상시 신고 채널 '익산 주민(Zoom-in)톡' 역시 위기가구 발굴에 톡톡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위의 위기가구를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행정의 문턱을 확 낮췄다.   시는 발굴한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익산만의 특별한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복지 지원 정책으로 △다이로움 나눔 곳간 △다이로움 밥차 △이웃애(愛) 돌봄단 △익산형 긴급지원 등 맞춤형 혜택이 꼽힌다. 특히 다이로움 나눔 곳간의 경우 '익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따뜻한 세상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정헌율 시장의 의지가 담긴 공간이다. 나눔 곳간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쌀, 라면, 세제, 칫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제조·유통 기업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기탁은 지역의 기부문화를 확산하며 나눔 곳간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나눔곳간을 위탁 운영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지역의 전방위적 기부 식품 전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긴급 대응부터 일상의 지원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북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이 살고 있는 익산은 장애인복지사업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 최초 단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과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을 추진하는 등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립 지원을 위해 '익산시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주택 마련과 정착금을 지원하는 정책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 선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슈
    • 기획
    2024-12-18
  • "익산이 숨쉰다"…도심 곳곳 대형 정원 시민 품에
    - 민간자본 투입해 공동주택과 함께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 성공 - - 마동공원, 수도산공원, 모인공원…올해 연달아 시민 품에 선물 -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 정원 도시'를 실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심 지역 주민도 생활에서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있다. 올해 익산시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마동공원과 수도산공원, 모인공원 3곳을 준공했다. 뒤를 이어 내년 봄에는 소라공원이 추가로 탄생할 예정이다. 현대 사회에서 도시공원은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로 가득한 대기질을 개선하는 기능 이외에 지역 사회의 문화와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한다.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여유를 선사하기도 한다. 익산시 역시 도시공원 조성이 단순히 녹지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녹색 복지를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익산시민들은 도시 전역에 펼쳐진 대규모 정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계절의 흐름과 함께 매일 자연과 가까워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처음으로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세 개나 연달아 성공시킨 익산시는 앞으로도 '녹색 정원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2020년 7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인해 도시공원 용지로 묶여있던 지역이 실효 위기를 맞았다. 많은 지역을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상황이 되자 무분별한 난개발과 환경 훼손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터져 나왔다. 이에 익산시는 민간 자본을 투입해 대형 도시 공원을 조성하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 전체를 매입한 후 70% 이상 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는 공공주택을 짓는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이뤄졌다. 숲이 풍성한 기존 공원 지역은 각종 편의시설과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쉼터로 제공하고, 이미 공원으로의 기능을 상실한 훼손 지역에는 공동 주택을 건설해 그간 지역에 부족했던 고품격 주거공간을 대량으로 공급하게 됐다. ♠ 마동공원(마동 131)   가장 먼저 준공한 마동공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결과물이라는 기록을 썼다. 17만여㎡ 규모의 공원 안에는 나무와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습지와 유아숲 체험원, 놀이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공원 내에는 곳곳에 의자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연지원은 얕게 물을 가둔 인공 연못과 수생식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그 옆으로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한옥식 풍경서고,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수림재 등이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수도산공원(금강동 939-14)   금강동 일원에 자리한 수도산 공원은 기존 수도산 체육공원을 기반으로 하는 도내 두 번째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 사례다. 남부권 유일의 실내 수영장과 더불어 헬스장이 함께 들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수경시설인 바닥분수와 산수 첨경원, 구릉 지형을 활용한 전망대, 테마형 작은 도서관이 있는 복합문화센터, 놀이시설이 조성됐다.   수도산공원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가볍게 운동을 즐기는 시민에게 인기가 높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사진 촬영을 위한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수도산공원은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모인공원(모현동 2가 8-1)   가장 최근 준공한 모인공원은 문화 놀이터를 공원의 큰 주제로 삼았다. 숲속도서관과 커다란 야외공연장, 모인저수지를 기반으로 한 생태학습원이 조성됐다. 저수지를 배경으로 운치 있는 나무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눈앞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만나기도 한다. 자연을 즐기며 독서를 하거나, 담소를 나눌 공간이 다양한 형태로 있는 만큼 문화적 경험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기회를 제공한다. 모인 공원은 달리기를 위한 짧은 트랙 등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있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며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티하우스 등 쉴 수 있는 시설과 그네 의자 정원,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시설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익산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투자"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지역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푸른 도심 정원 가꾸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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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4-11-15

실시간 기획 기사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영등2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영등2동(동장, 강금진)'을 찾았다.   영등2동은 택지 개발지구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자랜드, 은행, 의류, 음식점 등 상가와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익산의 중심 상권지이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와 도서관, 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병‧의원 등 주민편익시설이 구축된 살기 좋은 도심지역이다.   거기다 이 지역은 다e로움 상권르네상스(활성화) 사업이 2차년도에 접어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인근 상가 상인들의 관심이 지대하고, 실제적으로 상가에서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상인들의 숙원이던 주차장 확충 및 숙박시설 등 환경개선이 잘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색사업으로 '폭염대비 도심 속 옹달샘 얼음생수 나눔, 푸르름과 꽃향기 가득한 영등2동 조성, 영등2동 이웃愛돌봄단 사업, 우리동네 행복생일 지원 사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주민들의 환영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선 영등상권상인회장은 "청소년 문화의 거리 일방통행 전환과 고봉로 32길(세종미용실 ~ 롯데리아) 전선 지중화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 구축이 필요하다"며 "영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체류시설(게스트하우스) 설치 가능하도록 관계 법령(조례) 개정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시장은 "일방통행로 지정을 위해서는 주변 상가 및 지역 주민 동의가 선행되어야 하고, 동의서 징구후 익산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 요청해 결과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겠으며, 심의 가결시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계획에 맞춰 일방통행로로 지정·운영하도록 하겠다"며 "매년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하나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검토해 신청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게스트하우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되어 있으며, 군산시의 경우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지역 내 협동조합(마을기업)의 한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내국인에 대해서도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 등 타지자체에도 중앙부처에 문의가 많은 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런 의견을 검토중에 있고, 조례를 단독으로 입안할 수 없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위법 개정 등에 맞춰 관련 조례를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으로 '우남샘물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강덕순 회장은 "경로당 냉장고가 2006년 구입한 제품으로 낡고 모터소리가 심하게 나고 있다"며 "이 소리에 어르신들이 깜짝 놀라는 등 여가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냉장고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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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동산동)'
        정헌율 익산시장이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동산동(동장, 이광미)'을 찾았다.     동산동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 지역으로 농촌지역은 도시근교 수도작 및 시설원예농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도시 지역은 주거 및 상가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거기다 최근 '수도산체육공원, 유천생태습지공원, 유천도서관'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과 신축 아파트 등이 들어오면서 익산시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황혼기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봄날을 선물하고자 뷰티전문가의 헤어와 메이크업, 예복, 전문 사진가의 1:1디렉팅을 제공,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드리기 위해 '전문 뷰티샵, 사진가'의 재능이 기부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주민들의 환영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숙 통장협의회장은 "동산동은 대간선수로와 유천생태습지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수도산공원, 남쪽으로 다래못(달의못)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라며 "해당 지역들은 모두 훌륭한 관광자원이나 중간중간 끊어진 구간으로 인하여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에 배산체육공원과 같은 남부권체육공원을 조성해 '축구장, 미니축구장, 야외공연장' 등이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시장은 "현재 인근(직선거리 700m) 수도산공원이 지정되어 공원 내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체력단련장 등의 체육시설이 운영중"이라며 "민간특례사업으로 공원 조성중(조경시설, 유희시설, 교양시설 등)으로 ‘2023년 12월 준공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동산동 제일1차아파트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애 회장은 "경로당 수납장이 낡고 오래돼 교체가 필요하다"며 "동산동 제일1차 아파트는 내부에 들어가려면 높은 계단을 걸어가야하며, 장애인휠체어 진입로 등이 없어 장애인 경사로 같은 데크를 설치해 노인들이 쉽게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유, 한국농어촌공사 관리인 '다래못(달의못)'을 방문, 지역주민들과 소통했다.     다래못(동산동 438번지)은 월담산 아래 연못에 비치는 달의 모습이 아름답다 하여 '다래못(달의못)'으로 불리었으며 해방 전후 대상지는 농업용 저수지로 활용됐다.   이후, 농수로 개선등으로 점차 저수기능이 상실되어 현재는 방치된 상태로 육화진행과, 불법점유, 쓰레기 투기등으로 수질과 토양이 악화되고 있다.   이곳은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4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금개구리·맹꽁이 서식지 복원, 생태교육장, 데크로드, 초화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다래못에서 주민들과 소통한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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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3-04-17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인화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13일(목) 오후 2시,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인화동(동장, 강병수)을 방문했다.    인화동은 익산시 남부지역 위치, 역사지리적으로 근대도시 이리의 근원지 원도심 지역이며, 4.4만세운동 순국열사비와 문용기열사 동상이 있는 지역이다.   거기다 남부시장, 구시장, 혼수주단상가, 숙박업소, 공구상 등 100여개 업체 준공업지역에 집적화된 도시이다.   이 지역의 쟁점은 인화동 청사가 모텔 및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용주차장이 없어 갓길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한, 청사 공간이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생활문화 거점역할을 하기에 협소해 청사를 이전 여론이 높다.   특히, 이리(裡理)’는 ‘속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솝리(솜리)’라는 순우리말 지명을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옮긴 것이다. 아울러 1995년 통합 익산시 출범 이후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명인 이리시는 그 근원이 지금의 인화동의 옛 지명인 이리에서 비롯됐다.     또한, 인화동을 중심으로 근대 도시 이리가 생성되고 발전하였으나, 일본에 의한 수탈의 중심지로 이용되며 많은 아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구 대교농장, 구 이리금융조합).   거기다 항일독립운동의 일환으로 4.4만세 운동이 펼쳐진 역사를 품은 공간으로 솜리만세길, 4.4만세기념공원, 4.4만세광장, 옛 대교농장 자리에 조성된 항일독립운동기념관 등 우리역사를 더 가깝게 느끼는 현장이기도 하다.   이날 정 시장은 인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들의 환영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근우 구시장 상인회장은 "등기소사거리에 있는 조경 시설물(교통섬)으로 인하여 동산동에서 구시장 3구역으로 차량 진입이 불가하다"며 "교통사고 위험도 있어 상가와 주민의 피해가 커 이를 개선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 시장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검토 중"이라며 "도로교통공단과 익산경찰서와 협의해 올해 사업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인 '신천경로당'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만석 회장은 "20년 이상 된 전기보일러 온수통이 터져 사용이 불가하다"며 "경로당 개방 후 이용 시간이 증가한 만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교체해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인회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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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신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12일(수) 오후 2시,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신동(동장, 윤경)을 찾았다.   신동은 대학로를 중심으로 많은 연립주택과 다가구주택(원룸)으로 이뤄진 주거지역과 17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된 도·농복합 도시이다.   거기다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보건소, 원광대학병원, 익산병원이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육과 의료서비스의 중심지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집중지역(수양의 집, 자선원 등 13개 시설)이며, 노인(3,281명) 및 장애인(951명)이 인구수의 27.7%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신규 아파트 건설(중흥S클래스 등 4개소) 및 다양한 공원조성으로 여러 계층의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정주여건 제일도시로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하지만 관내 주차장 부족문제(행정복지센터, 대학로), 신동행정복지센터 내 엘리베이터(노후건축물/26년 경과)가 없어 불편을 격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신동, 함께 살피고 같이 돌보는 신동의슬로건을 내걸고 청년들의 활기가 넘치는 젊음의 도시 신동에 여러 계층의 인구유입과 힐링공원이 어우러지고, 최고의 의료인프라와 교육시설 등 쉼터와 삶터,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익산 제1의 명품 문화도심지역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게다가 사회복지시설 밀집지역(수양의집 등 13개시설)으로 노인, 장애인 및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전체인구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복지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주민들의 환영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과의 대회인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희 발전협의회장은 "신동은 청년인구가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청년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볼거리, 놀거리가 없어 타지역으로 많이 빠져나가 조용한 원룸숲으로 변하고 있어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공원 야간 특화공간 조성 및 주변거리를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같은 조명시설을 설치, 환하게 밝혀주어 청소년·청년들이 머물수 있는 활기찬 젊음의 거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잇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북일초등학교 뒤쪽 버스정류장에 조성되는 학교숲이 시민들에게 개방됨에 따라,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야간 조명시설, 버스킹 공연 및 포토존, 정원 벤치' 등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정 시장은 "등나무공원은 주변에 원룸이 많아 밝은 빛으로 인한 수면 장애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추가적인 조명설치는 어렵고, 기존 노후된 공원등 램프 및 글러브를 교체하도록 하겠다"며 "주변거리 조명설치 건 역시 대학로 상인과 원룸 주인들의 충분한 의견공유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북일초 인근 학교숲이 조성됨에 따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따른 부수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하나 시 뿐만 아니라 학교쪽에서도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며, 버스킹 공연 및 포토존 등 부대시설은 지역밀착형 사업 또는 공모 사업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 다양한 부서가 협업하여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투어로 '다가포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혁원 회장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필요한 가전제품 및 운동시설 등을 환경개선 사업으로 지원받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고,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어르신 10여명이 저녁 취식 및 공동이용을 하고 있으나, 식탁이 없어 무릎관절이 안 좋은 어르신들의 취사 및 이용이 매우 불편하고, 생활용품 정리선반이 없어 물품 공간 차지로 장소가 협소하여 선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 시장은 기반시설 및 나무정리(이식 및 식재 등), 철거, 포장 등을 하고 있는 '2023년 학교숲 조성사업(이리북일초)' 현장을 방문했다.   이 사업은 학교숲 사업으로 북일초등학교에서 담장밖 방치된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사업이다.   게다가 1일 4만여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주요 버스정류장 인근을 정비, 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학교숲 주변 야간 조명시설, 젊음의 거리 특화 조명, 버스킹 공연장, 기타 포토존 및 정원 벤치 등을 조성하려면 현재 책정된 예산으로는 기반시설 및 나무정리 등 기본적인 정비만 할 수 있어,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추가 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리북일초 학교숲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신동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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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평화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12일(수) 오전 9시 30분,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평화동(동장, 방혜경)을 찾았다.   평화동은 익산시의 남쪽 관문이자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23, 27번 국도와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의 철도가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이다.   거기다 만경강과 인접, 만경강문화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주요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내(廣川)란 뜻의 목천동을 중심으로 벼, 시설작물 재배지역이 조성된 곳이다.   특히, '기계 제작 수리, 공구' 판매상 밀집 지역 및 전형적인 도·농 복합지역이나, 향후 새만금 배후도시로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할 주거·상업의 복합 문화도시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평화동은 익산이 제2혁신도시로 지정되어 공공기관이 목천동 인근으로 이전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현실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게다가 익산 남부지역 일원에 청년층과 은퇴자를 위한 공동주택과 의료․문화시설, 학교, 공원 등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인구 유입 및 새만금 배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만경강 야외수영장 조성 등 하천과 연계한 관광자원 발굴 및 친수공간의 합리적 이용을 도모하여 더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할 수 있기 바라고 있다.   하지만 평화동은 차량 통행이 많은 목상교~목천로 양방향 우회전시 입구가 좁아 타이어가 찢어지는 등 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확장공사가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화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찬!찬!찬!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 저소득층 이불세탁 봉사 지원사업, 사랑․행복나눔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함께 걸어요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홀로 사는 어르신 정서 지원사업, 두근두근 출발하go~ 새희망 두두리go~ 지원사업, 튼튼쑥쑥! 영양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찬!찬!찬!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민관협력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등 밑반찬 전달 및 안부확인을 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매주 2명씩 참여해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저소득층 이불세탁 봉사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가구의 이불세탁을 지원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사랑․행복나눔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설·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 걸어요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 전달 및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 정서 지원사업은 '힐링화분 전달 및 매월 2회 이상 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두근두근 출발하go~ 새희망 두두리go~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튼튼쑥쑥! 영양제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근옥 2통장은 "평화지구 LH아파트 공사로 인한 원주민 주차난 해소 및 주차단속 구제을 요청한다"며 "LH아파트 공사로 인한 공사차량 도로 주차로 원주민 주차난 심각 및 원주민이 주차단속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 시장은 "공사차량 운행시 신호수 배치와 차량 교차구간을 두어 원활한 교통 흐름유도하고 인부들간 한 차타고 현장에 오도록 하겠다"며 "LH아파트 공사현장 주변 도로에 우회전 방해(코너), 횡단보도, 일반통행로 등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위주로 하여 주민 불편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해당 부근에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부지를 물색 중에 있으며 토지매입 또는 임대형 주차장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부농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운만 회장은 "산업도로와 인접해 있어 소음피해 및 생활 쓰레기 투기가 심각해 기존 설치된 방음벽과 연결해 방음벽 연장(목천동 924-1)을 설치해 달라"며 "여름철 해충 피해 및 화재 위험이 있어 나무 가지치기(목천동 924-1)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거기다 "주민 생활편의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복개공사 완료구간과 연결되는 추가 복개공사(목천동 1097-1)가 필요하다"며 "부농경로당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없어 어르신들 이용이 불편해 옥상을 활용할 수 있는 계단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생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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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정읍진산동영모재, '화전놀이' 등록문화재 재현행사 의미
      [정읍=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현시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계 최고의 저출산 국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나라가 되어있다. 이로 인해 지역 소멸뿐만 아니라 국가 붕괴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에게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 정부와 정치권의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소시민들의 처지에서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치적으로는 정부가 국가 경쟁력을 키워가야 하는 할 것이고, 각 지방에서도 각 지역의 경쟁력을 스스로 키워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각 지방에서 해당 지역의 지역 경쟁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경쟁력은 바로 해당 지역의 문화재나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일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오는 4월 22일 근대문화유산 제213호 ‘정읍진산동영모재’에서의 화전놀이 행사는 기존의 미약한 등록문화재를 미래의 경쟁력 있는 문화유산으로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다. 현행의 등록문화재는 공식적인 문화재로 등록되지 못하고 문화재와 비지정 문화재 사이에 머물러 있는 문화재를 말한다. 현재의 문화재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자연유산 형태로 분류하고 있는데, ‘정읍진산동영모재’가 근대문화유산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정읍시가 해당 건축물을 “근대기 재실 건축물의 전형을 엿볼 수 있는 곳”이라는 ‘광산김씨 재실’로의 문화사적 가치를 한정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우리가 말하는 ‘문화재’는 기존의 ‘문화’라는 용어에 재화(財貨)적 의미 재(財)를 추가해 만든 용어로 본래 독일의 구트(Gut)에서 출발해 영어의 굿즈(Goods)로 발전해온 용어다. 하지만 최근 세계 여러 나라는 유네스코가 유의미한 용어로 사용하는 ‘문화유산’이라는 용어를 앞다퉈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존의 문화재라는 명칭 대신 유형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자연문화유산으로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그동안 등록문화재에 머물러 있던 ‘정읍진산동영모재’를 이전 시대 정읍 영모재의 유·무형적 순기능을 계승하며 재인, 악공들을 길러내던 작업을 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전 시대의 기생, 악공들이 삼짇날 즐기던 화전놀이 행사를 재현해 보는 작업도 영모재의 여러 전통문화 중 하나를 계승하여 현재의 문화사적 가치로 끌어내는 상징적인 의미의 출발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작업은 국제무용협회 정읍지부가 앞서 정읍시가 학술적 접근 없이 “근대기 二자형 재실 건축물의 전형”이라고 못 박은 등록문화재적 한계를 문화유산 본래의 취지인 헤리티지(Heritage) 개념의 과거에도 중요했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여가와 향유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문화유산’의 개념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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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남중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10일(월) 오후 2시,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남중동(동장, 고민호)을 방문했다.   남중동은 단독주택이 밀집되어있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거기다 익산시의 중심지역으로서 공공행정기관들 집중돼 있고, 재래시장인 북부시장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 지역은 세무서 이전 후 다른 기관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는 세무사가 많이 남아있지만 몇 년 후에는 상가마저 이전할 가능성이 높고,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세무서에 건강증진센터, 주변의 빈 상가에 의료기기 판매점, 약국 등을 유치해 노인보건복지 특화거리를 만들자는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이 지역의 특색은 '이야기책 발간 ‘별 볼 일 있는 남중동 이야기’로 평화디딤돌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 동네 모습을 다큐영화로 기록하고, 남중동에 살았던 주민들의 옛 이야기를 이야기책으로 발간하고 있다.   게다가 이 책의 발간으로 아이들은 모르는 남중동의 옛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동네에 관심을 가져 어른이 되어 다시 돌아오고 싶은 추억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주민의 환영을 받으면서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표형덕 전 발전위원장은 "세무서를 매입하여 건강증진센터로 이전하길 바란다"며 "주변 빈 상가에 의료기기 판매점, 약국 등이 들어와 노인보건복지 특화거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 시장은 "(구)익산세무서 이전에 따른 기존 남중동 세무서부지 인근지역 상권의 침체와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한다"며 "현재 (구)익산세무서 건물은 기획재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라 우선적으로 정부 각 부처나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요조사 결과 부처 내 수요가 없는 경우 자치단체에서 활용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기획재정부에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청사의 새로운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남향경로당'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재현 회장은 "남향경로당은 2층에 있어 계단이 많아 오르내릴 때 위험하고 어려움이 많아 계단 높이를 낮추는 등 안전한 출입이 가능한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남향경로당(여자)이 도배한 지 오래돼 교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글로벌문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다문화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다문화 가족들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오르내리기 불편하다"며 "주차장이 협소하고, 불편해 방문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많다"고 문제점을 말했다.   다문화 가족들을 만난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남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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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마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7일(금) 오후 2시,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마동(동장, 엄미리)을 찾았다.   마동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공존하는 구도심 지역으로 '마동공원, 대형 아파트' 조성 등을 통한 익산의 신도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익산교육지원청, 익산교육문화회관, 전북대익산캠퍼스, 외국어교육센터, 솜리문화예술회관, 마동도서관(어린이영어도서관)' 등 다수의 기관이 위치한 교육·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이다.   이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공급에 따른 마동 구도심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마동·수도산 공원 조성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 기대와 공사 소음 및 분진에 따른 주변 아파트 주민 지속적 피해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마동주공1차 아파트 안전진단 E등급 판정에 따른 갈등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색적인 풍경은 '마동 자원봉사단 '마곳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으로 지역사회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대상자에게 무료급식 나눔으로 온정과 희망 전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자원봉사의 장을 마련, 마동 지역주민 화합 및 소통을 도모  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백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마동 107번지 일원 주택 고도지구 해제 요청 및 창해에탄올과 하이트 진로 공장 이전이 필요하다"며 "고도지구 해제를 통해 주변 지역 빈집 슬럼화 방지 및 낙후 지역이 개발되기를 바랄뿐만 아니라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인한 주거환경 변화에 따라 2개 공장 이전을 통해 마동 원도심 발전"을 요구했다.   이에, 정 시장은 "고도지구 해제 및 유지 등에 대한 재검토 계획수립은 고도지구 주변공장 이전계획과 병행하여 검토될 사안"이라며 "금후 하이트공장, 창해에탄올 등 공장이전이 구체화 될 경우 고도지구 해제 및 유지에 대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답변했다.   덧붙여 창해에탄올과 하이트 진로 공장 이전 요구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하이트 진로 및 창해에탄올 등 마동 도심에 있는 기업들이 이전 계획 등 발생 시  이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지난 22년 5월과 7월 부시장 및 보좌관 등 담당부서장들과 하이트 진로 공장에 가  이전에 대한 면담을 하였으나, 기업 측에서 이전에 대한 뚜렷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가 타지역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각종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관내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향후 하이트 진로 실무 담당자 등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기업 동향 파악 등  수시로 파악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전원맨션경로당'으로 이동,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손귀자 회장은 "경로당 이용 인원 증가에 따라 경로당이 매우 협소하고 2006년도에 지어져 시설이 노후화 됐다"며 "현재 사용 중인 에어컨이 2007년 설치되어, 냉방에 많은 불편함이 있어 노후 에어컨을 신규 에어컨으로 교체해 달라"고 건의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마동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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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중앙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6일(목) 오전 9시 30분,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를 타고 중앙동(동장, 이지원)을 방문했다. 중앙동은 KTX 익산역이 위치한 교통의 중심지이며 익산시의 관문이다. 거기다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중앙·매일·서동' 전통시장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익산시가 지난 1월 31일 중앙동 공동주택(포스코더샵,741세대)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하자 인근 주민들 비난하고 나서 여론이 악회되고 있다.  건설업체에서 진입도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우성약국~노블레스 구간의 매입이 여의치 않자 그 반대편 농협 쪽 일원 건물을 매입하여 진입도로를 내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이 떨어졌다.   하지만 아파트 진출입로가 농협 쪽으로 나게 되면 S자형 기형적 진입도로로 개설돼 그로 인해 교통 혼잡이 발생하면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라 장기적인 시각으로 교통의 흐름 등을 고려치 않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익산 청년시대 개막, 국내 최초 청년시청 개청,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중앙시장 청년몰 상상노리터, 익산다이로움‘청년공유주방'이 자리하고 있어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양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1가~2가 지역의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므로 시에서 적극적으로 부지를 매입하여(구,상업은행 등) 주차장을 조성하여 먹거리 골목 등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화예술의거리 공영주차장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기주차하는 차들이 대부분으로, 정작 문화예술의거리 방문객들은 주차장 이용이 어려워 장기주차 근절을 위해 차단기(무인) 설치와 함께 주차장 유료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 시장은 "중앙동2가 50(구, 상업은행) 토지에 대해 임대해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소유주와 협의 진행 중"이라며 "문화예술의거리 공영주차장 내 장기주차가 발생, 주차장 회전율이 낮음을 인지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무인관제시스템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주민과 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투어로 '(사)전북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순기 회장은 "건물 옥상에서 2022년부터 누수 현상 발생하고 있다"며 "2023. 7. 11.(화) ~ 15.(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WFD 제19회 세계 농아인대회'에 교육, 문화, 예술, 수어 등을 공유하는행사에 수어통역센터 직원 및 회원 10여명 참가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정 시장은 "건물 누수 현상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기능보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세계농아인 대회 회원 참가는 필요하나 수어통역센터 이용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1명 이상 상시 근무 또는 대체인력 확보 후 참가하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사)전북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정 시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철도관사마을경로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임근재 회장은 "남자 화장실 벽 부분 타일이 들뜨면서 크랙 및 깨짐 현상 발생과 타일 깨짐 탈락 후 큰 굉음이 발생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에 위협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며 "경로당 내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회원간 간식시간 및 식사 횟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데 반해 전기밥솥이 고장 난 상태로 취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근골격계 노인성 질환 및 안마치료가 필요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존 설치되어 있는 안마의자 수리 또는 신규구입과 전기밥솥 구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민생투어를 마친 정 시장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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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삼성동)'
      [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6일(목) 오후 2시,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를 타고 삼성동(동장, 조우영)을 찾았다.   삼성동은 전통적인 농업 위주의 농촌지역(월성동, 임상동, 정족동)과 부송동 중심의 주거·상업지역이 병존하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동이다. 게다가 영구임대아파트를 비롯, 국민주택 이하의 공동주택 밀집 지역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며 아파트 단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단위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부송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기다 부송동 관광호텔 건립 투자 협약을 통해 관광호텔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나, 부송동 중심지에 호텔이 들어설 경우 교통난이 우려될 것을 걱정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도시농부들의 100일 김장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으로 각 단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상호 화합하여 끈끈하게 결속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 단체가 모두 함께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남 주민자치위원장은 "2020년 마한로가 일부 개통되어 인근지역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나, 부송4지구 라온프라이빗2단지~신재생자원센터 구간의 도로는 미개통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부송4지구 사업 구간인 부평 간 도로까지라도 최우선으로 연결해 교통난 해소 및 리젠시빌 아파트 등 공동주택 앞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 시장은 "라온프라이빗아파트 ~ 신재생자원센터의 마한로 미개통 구간은 부송4지구 개발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부송4지구 개발사업은 문화재 발굴조사 및 토목공사 추진중이며 24년 12월 준공 예정이지만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위하여 마한로 미개통 구간은 24년 3월 임시개통(4차선 중 2차선)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으로 발길을 옮겨 '부평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하 회장은 "시장님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들께서는 친목 도모와 여가활동 공간으로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더욱이 코로나19 추세 완화에 따라 경로당을 전면 개방한 이후로 하루 평균 15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취미생활도 함께 하고 있어 생활에 활력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부평경로당은 부평마을복지회 소유 2층 건물의 1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데 외벽이 함석으로 되어 있어 건물이 조금 내려앉음에 따라 건물 전면 2층에 있는 창호와 방충망 일부가 떨어져 나간 상황"이라며 "건물 외벽 수리와 함께 방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후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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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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