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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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13일(목) 오후 2시, 주민과의 대화(보이는라디오)를 위해 '우리동네행복버스'를 타고 인화동(동장, 강병수)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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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동은 익산시 남부지역 위치, 역사지리적으로 근대도시 이리의 근원지 원도심 지역이며, 4.4만세운동 순국열사비와 문용기열사 동상이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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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남부시장, 구시장, 혼수주단상가, 숙박업소, 공구상 등 100여개 업체 준공업지역에 집적화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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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쟁점은 인화동 청사가 모텔 및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용주차장이 없어 갓길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한, 청사 공간이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생활문화 거점역할을 하기에 협소해 청사를 이전 여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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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리(裡理)’는 ‘속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솝리(솜리)’라는 순우리말 지명을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옮긴 것이다.


아울러 1995년 통합 익산시 출범 이후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명인 이리시는 그 근원이 지금의 인화동의 옛 지명인 이리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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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화동을 중심으로 근대 도시 이리가 생성되고 발전하였으나, 일본에 의한 수탈의 중심지로 이용되며 많은 아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구 대교농장, 구 이리금융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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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항일독립운동의 일환으로 4.4만세 운동이 펼쳐진 역사를 품은 공간으로 솜리만세길, 4.4만세기념공원, 4.4만세광장, 옛 대교농장 자리에 조성된 항일독립운동기념관 등 우리역사를 더 가깝게 느끼는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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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시장은 인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들의 환영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곧바로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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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유근우 구시장 상인회장은 "등기소사거리에 있는 조경 시설물(교통섬)으로 인하여 동산동에서 구시장 3구역으로 차량 진입이 불가하다"며 "교통사고 위험도 있어 상가와 주민의 피해가 커 이를 개선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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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 시장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검토 중"이라며 "도로교통공단과 익산경찰서와 협의해 올해 사업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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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간담회를 마친 정 시장은 민생현장인 '신천경로당'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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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윤만석 회장은 "20년 이상 된 전기보일러 온수통이 터져 사용이 불가하다"며 "경로당 개방 후 이용 시간이 증가한 만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교체해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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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인회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 및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귀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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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주민과의 대화 '우리동네행복버스(인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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