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 사전 정산까지 편리한 주차 시대 -

- 미납요금 확인·납부, 정기권 신청, 상가 주차권 구매, 대리주차 예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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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익산시가 '스마트 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750여 면)에 인공지능형 통합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양경진 익산시 건설국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스마트 주차장 조성 사업'이 다음 달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사본 -1_주차 고민 없는 익산_스마트 시스템 도입(현황판).jpg

 

주요 기능은 △내 주변 주차장 위치와 실시간 주차 가능 공간 안내 △최적의 주차장 추천 △사전 결제로 신속 출차 △미납요금 확인과 간편 결제 △모바일 대리주차 예약 등이다. 대리주차 예약의 경우 익산역 인근에 있는 익산역 공영 주차타워와 송학 공영주차장, 역골지구 공영주차장 3곳에서 시행된다.


또한 월 단위 정기권을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돼 장기 주차 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상가 이용객을 위한 주차 쿠폰 구매를 추가 운영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본 -1_주차 고민 없는 익산_스마트 시스템 도입(주차타워).jpg

 

특히 스마트 주차장에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가 차량의 입·출차를 자동 인식하고, 실시간 수집된 정보를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하는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를 토대로 사고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다음 달 내로 스마트 주차장 사업의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오는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본 -1_주차 고민 없는 익산_스마트 시스템 도입(통합관제센터).jpg

 

대상은 △영등1동 공영주차장 △영등2동 공영주차장 △모현동 제1공영주차장 △모현동 제2공영주차장 △모현동 제3공영주차장 △모현동 제4공영주차장 △문화 공영주차장 △역골지구 공영주차장 △송학 공영주차장 △익산역 공영 주차타워 등 10곳이다.


시는 향후 모든 공영주차장에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체계적인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양경진 국장은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 도시 전역에 도입되면 시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 고도화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익산을 최첨단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이후 지구별 침수 방지 종합계획 수립 -

- 총사업비 2,175억 원 투입…5개년(2025~2029) 연속사업 추진 -


사본 -2_익산시_산북천 유역 침수 예방 대책 본격화(산북천 유역 마스터플랜).jpg

 

익산시가 산북천 유역의 반복적인 홍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23년(하류부)과 지난해(상류부) 연이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북천 일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사업비 2,175억 원을 투입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대조지구 재해예방사업(총사업비 548억 원)'은 올해 국비가 확정돼 오는 11월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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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지구 재해예방사업(총사업비 550억 원)'은 펌프장 1개소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최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으며,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는 연동 제수문 수리시설을 다시 설치하기 위해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 숙원인 '난포교 재가설' 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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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발생한 산북천 수해에 대한 개선복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는 총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 있으며, 오는 5월 착공 후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산북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5개년 동안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경진 건설국장은 "산북천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될 경우, 장기적으로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중앙부처·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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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설국, 주차 고민 없는 익산, 스마트 시스템 도입, 산북천 유역 침수 예방 대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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