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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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회장 이용희)는 7일(월) 오전 10시, 익산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수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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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전북서부호훈지청이 후원, 열악한 환경 속에서 6년째 순국선열들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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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이용희 회장을 비롯 문혜경 전북서부보훈지청장 보훈과장, 그리고 국군장병들이 참석, 엄숙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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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용식(전, 전북경찰청장), 심보균(전, 행정안전부차관), 최정호(전, 국토교통부차관), 박종완 국민의힘 익산시장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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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에 앞서 이용희 회장의 유족 소개는 참석한 내.외빈들의 마음에 심금을 울렸다.


유족으로는 ‘이진우 사)익산의병기념사업 이사(이규연 애국지사 손자), 남상현 대지농산 대표(남정관 애국지사 손자), 이진철(이석규 애국지사 아들), 양만주(익산.김제 광복회장) 애국지사 가족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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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념식 문화 행사로 합창단의 순국선열의 노래, 소리동행의 오카리나팬플롯(어메이징그레이스), 이봉기 피아니스트의 주옥같은 선율이 행사장을 찾은 내.외빈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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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 “익산에 훈포장을 받으신 95명의 애국지사가 계시다”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이석규 애국지사님은 100세로 생존해 계셔서 당시를 증언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도 훈장을 받지 못한 65명 외에 많은 분이 계셔 수훈을 받도록 해드려야 한다”며 “애국과 희생정신을 오늘의 국민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장효정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을 대신, 문혜경 보훈과장은 추모사에서 “1905년 11월 17일, 일제의 강압에 의해 체결된 을사늑약으로 주권을 빼앗기는 치욕과 함께 기나긴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다”며 “학교에서는 일본어를 써야 했고, 창씨 개명을 강요당해야 했으며 젊은 청년들은 고향을 떠나 강제 징병과 징용으로 끌려가 희망 없는 삶을 살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보훈부는 앞으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명예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상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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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위훈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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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 ‘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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