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의사·한의사·치과의사 통합 주치의 체계 구축'

'내 몸을 평생 관리해 주는 나만의 건강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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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23일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정책으로 ‘익산형 시민 건강주치의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최정호 전 차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형 시민 건강주치의제’는 만성질환 중심의 예방·관리형 1차 의료 시스템”이라며 “병이 생기기 전에, 동네에서, 꾸준히 관리받는 나만의 건강주치의 서비스”라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익산형 시민 건강주치의제’의 가장 큰 특징은 의사·한의사·치과의사 통합 주치의 체계 구축”이라며 “의사·한의사·치과의사가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가 도입되면 시민은 의사·한의사·치과의사 중 1인을 주치의로 등록할 수 있다”며 “해당 주치의는 건강상담 및 질병예방, 관리 등을 통해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최 전 차관은 ▲의사는 만성질환 관리(고혈압·당뇨 등), 건강검진 및 상담, 예방접종, 필요 시 상급병원 의뢰 ▲한의사는 만성통증·노인성 질환 관리, 체질·생활습관 기반 건강상담, 침·뜸·한약 활용 건강관리 프로그램 ▲치과의사는 구강검진·치주질환 예방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가기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치의’가 방문 관리토록 해야 한다”며 “이렇게 되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차관은 “주치의(의·한·치)의 건강관리비는 익산시가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되면 의료 서비스 질 관리 및 성과 평가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익산시는 ▲제도 설계 및 운영 총괄 ▲건강주치의 참여 의료기관 지정·관리 ▲시민 등록·매칭 시스템 구축 ▲보건소·복지부서·읍면동 연계 조정 등 ‘제도 운영 주체’로서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이번 사업은 1단계로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며 “시민 민족도 및 성과 등을 평가해 2단계(50~64세 건강위험군, 의료 이용 다빈도자 등 포함) 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단계 기준으로 약 9만 명 가량의 주민이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건강관리비(주치의 연간 1인당 지급 단가)를 20만 원으로 산정했을 때 연간 190억여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익산형 시민 건강주치의 제도를 전국적인 롤모델로 확산토록 하겠다”며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익산형 시민 건강주치의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경우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불필요한 진료·입원 감소 ▲의료비 부담 경감 ▲조기 진단 및 치료 효과 증대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행복이 자라는 건강도시 익산’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 익산의 지도를 바꾸는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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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차관, ‘익산형 시민 건강주치의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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