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부동산 투기 의혹과 윤석열 정권 인수위 경력의 결합, 이것이 익산의 미래입니까”

“구호 아닌 검증된 실행력으로 승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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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조용식 익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배승철은 25일 논평을 통해 최정호·최병관 두 후보의 ‘정책 연대’ 선언에 대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결합인지,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인지 분명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배 위원장은 “정치에서 연대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지만, 그 출발점이 가치와 신뢰가 아닌 선거 구도라면 시민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밝혔다.


■ “국토부 장관 낙마 논란, 시민은 기억하고 있다”


배 위원장은 최정호 후보를 향해 “과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나 부동산 관련 의혹과 논란 속에 낙마한 바 있다”며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에서조차 국민적 신뢰를 얻지 못했던 인물이 도시 개발과 성장 배당을 말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책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의 미래 설계는 무엇보다 도덕성과 공공성에 대한 신뢰 위에서 가능하다”며 “익산의 미래가 투기 논란의 그림자 속에서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정권 인수위 경력, 가치의 문제”


최병관 후보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 참여 경력이 있다”며 “행정 경험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둘러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그 정치적 상징성을 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인수위 참여 경력과 장관 낙마 논란을 가진 인물이 손을 잡은 모습은 ‘가치 연대’인지, ‘정치 생존 연대’인지 시민들로 하여금 의문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 “투기 논란과 권력 중심 정치의 결합, 익산 발전 담보 못해”배 위원장은 “한쪽은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 한쪽은 윤석열 정권 인수위 경력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두 인물이 ‘익산 대전환’을 말하고 있다”며 “이 결합이 과연 익산의 민생과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시민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익산은 정치적 실험장이 아니며, 권력 중심 정치의 연장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 “조용식은 권력이 아닌 시민을 선택했다”


배 위원장은 “조용식 후보는 지난 5년간 익산 구석구석을 돌며 산업 기반 재편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준비해 왔다”며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구조 개혁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의 미래는 투기 논란도, 권력 인수위 경력도 아닌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행력으로 결정된다”며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배승철 선대위원장은 “이번 정책 연대를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며 “최종 판단은 시민의 몫이며, 조용식 후보는 흔들림 없이 시민과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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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예비후보 선대위, 최정호–최병관 정책연대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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