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농업예산 30%까지 확대...농업보조금 50%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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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는 11일 농업부문 핵심 공약으로 ‘114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농업이 살아야 임실이 산다. 돈 버는 농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114프로젝트’는 농가소득 1억 원 이상 농가 1천 가구를 4년 내 육성하는 정책으로, 임실 농업의 소득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임실군 농업인구는 전체 인구 약 2만5천 명 가운데 6100여 명(약 25%)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60%에 달해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임실군 농가 평균소득은 4400만 원 수준으로 전국 농가 평균 소득 5059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작면적 0.5ha 이하 소농이 전체 농가의 45%인 약 2800농가에 달해 자체적인 농업 경영만으로는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다.


김 출마예정자는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며 농업 소득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임실군민의 4분의 1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농업을 살려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농업 예산을 군 전체 예산의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형 농기계 지원 등 각종 농업 보조금을 50% 이상 확대하고, 항공방제도 연 3회 이상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농업은 인건비와 자재비는 계속 오르는데 농가 소득은 오히려 줄어드는 구조”라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농업이 희망이 되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114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농가당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1천 농가를 4년 안에 육성하는 실질적인 소득 혁신 정책”이라며 “살맛나는 농촌, 돈 버는 농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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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114프로젝트로 돈버는 농업 실현” 농업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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