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 ‘정읍형 어르신 복지 대전환’ 공약 발표... -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주치의 제도 도입 

- 돌봄 안심수당 월 10만 원 지급, 전동차 안심보험 사고당 5천만 원 확대 등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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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전북포커스 이정술 기자]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아동·청년’ 대상 생애주기 공약에 이어, 25일 두 번째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인 [정읍형 어르신 복지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며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에서 “자식의 마음으로 정읍의 모든 어르신의 일상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현장 돌봄 종사자에 대한 파격적인 예우와 어르신 전담 의료 시스템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의 첫 번째 약속으로 ‘사람 중심의 돌봄 철학’을 내세웠다. 그는 “자식도 매일 하기 힘든 수발을 묵묵히 감내하며 부모님의 거친 손을 잡아주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야말로 정읍의 진짜 영웅들”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제는 말뿐인 감사가 아니라 제대로 된 대우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오지 마을까지 달려가 중증 어르신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위해 월 10만 원의 ▲‘오지 돌봄 안심 수당’을 지급하고, 헌신적인 노고에 보답하는 ▲‘장기 근속 복지 포인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홀로 방문하는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SOS 안심 단말기’ 보급과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병행한다. 김 후보는 “돌보는 사람이 존중받을 때 비로소 우리 부모님이 받는 돌봄의 온도도 올라간다”며 정읍시가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어르신 건강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책임 의료’ 체계로 전환된다. 김 후보는 ▲‘어르신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동네 의원이 어르신의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마을 내 의원이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방문 진료’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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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생기 가득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건강 관리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발이 되어주는 ▲‘전동차(전동휠체어)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사고 발생 시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확실히 덜어드리기 위해 ‘전동차 안심보험’의 보장 한도를 사고당 5천만원까지 확대하고, 겨울철 방전이나 갑작스러운 멈춤 사고를 막기 위해 ▲‘배터리 교체 및 사전 전수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어 일상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정책도 더해졌다. 집 안팎의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하는 ▲‘낙상 제로 하우징’ 사업을 추진하고, 경로당을 문화와 정보가 흐르는 공간으로 바꾸는 ▲‘스마트 경로당 2.0’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민영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을 발표하며 “행정의 존재 이유는 차가운 지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보듬는 온기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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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굽은등 김민영이 안아드리겠습니다"...'효도 복지 대전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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